(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0일 군청 잔디광장에서 제8회 생명나눔 주간(9.8. ~ 9.14.)을 맞이해 사랑의 헌혈운동과 함께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9월 두 번째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은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생명나눔 주간’으로 지정돼 있다.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은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증 희망 등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봉화군지구협의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현장에서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등록 방법과 봉화군보건소 등 가까운 등록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생명나눔 실천을 통해 누군가에게 새 삶의 기쁨을 선물할 수 있다.”며 “생명나눔 주간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장기·인체조직 기증에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가족 간의 존경과 사랑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의 효행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 효행장려금을 지급한다. 효행장려금은 지역주민들에게 효행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효도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봉화군에 1년 이상 실제 거주하며,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에 7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포함해 3세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23일까지이며, 거주지 읍면 사무소 복지팀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연 1회 30만원으로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효행장려금이 지역사회에 효행 문화를 널리 퍼뜨리고, 효를 실천하는 가정을 응원하며 가족 간 사랑과 존경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9월 12일 오전 11시 양남 월성원전공원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대회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추석맞이 전사 봉사활동 임팩트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봉사활동 임팩트위크는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제공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위한 한수원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본사 및 전국 사업소에서 3주간 지역 밀착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11일 본사 상생협력처에서는 자매마을인 경주시 외동읍에 방문해 경주 지역 연합 봉사활동 “찾아라 행복마을”(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협업)에 참여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전 사업소에서는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및 지역 복지시설 방문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고리, 새울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한빛본부는 복지 소외계층에 생필품 ‘행복꾸러미’ 전달, 월성본부는 저소득가정에 명절 선물세트 전달과 복지시설 후원을 한다. 한울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400가구와 복지시설 13개소에 농수특산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추석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집중적인 봉사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감문태촌지구의 경계결정협의를 위해 9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감문면 태촌1리 경로당(태촌1길 82)에서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현장상담실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현장에서 최대한 수렴해 '토지소유자 중심의 적극적 토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2012년부터 국가정책으로 추진 중인 지적재조사 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스마트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시행된다. 김천시는 원활한 상담을 위해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지적도를 중첩한 도면을 상담자료로 활용, 토지소유자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불합리한 토지 경계 정리로 골목길 확보와 토지 정형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현장 상담실 운영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며 신뢰받는 토지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유휴공간 활용 문화놀이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맨발로 룰루랄라 물길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운흥동 낙동강 음악분수 옆 ‘물속 걷는 길’에서 열리며,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매주 금․토 저녁에 진행된다. 첫 공연인 ▲9월 12일에는 기타와 카혼 중심의 어쿠스틱 무대가 펼쳐지고, ▲9월 13일에는 신디사이저 연주가 이어진다. ▲9월 19일에는 기타와 신디사이저 합주 무대가 마련되며, ▲9월 20일에는 신디사이저 연주로 마무리된다. 공연은 총 4회차로, 매회 오후 7시 20분부터 약 40분간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무대로, 일상의 유휴공간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연자들은 무대가 아닌 시민 곁에서 연주하며 보다 가까운 소통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들의 일상 속 작은 휴식이자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양주 칵테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가양주 칵테일로드 붐업 행사’를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안동 음식의 거리 일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가양주 칵테일 참여 점포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경험을 쌓고, 준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들이 칵테일 시연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40분부터 8시까지 참여 점포 인근에서 새롭게 개발된 가양주 칵테일을 시음할 수 있다. 또한 국악과 성악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이 함께 펼쳐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양주 칵테일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안동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방문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안동 누리집(https://andongcult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9월 11일, 서울 도심에서 안동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지역관광 안테나숍 2호점(시청점)’ 운영에 참여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 상품을 홍보했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와 서울시 간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안동의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안동 여행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문을 연 1호점에 이어 새롭게 개관한 2호점은 ‘팔도보석’을 콘셉트로 안동의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9월 11~13일, 18~20일(총 6일간)은 MZ세대를 겨냥한 특별기획 행사 ‘로컬트립 목금토’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선비와 풍류를 주제로 한 안동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안동삼베를 활용한 오브제 전시 △안동 굿즈 전시․판매 △안동소주 시음 △안동 농산물 활용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전통주 문화를 즐기며 안동의 로컬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K-팝 팬들을 겨냥해,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콘텐츠 ‘케이팝데몬헌터스’ 속 배경으로 소개된 안동 하회마을을 테마로 한 ‘케데헌 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영)는 9월 11일 와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30가구에 8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총 240만 원 상당)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의로 적립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간편 조리가 가능한 식료품들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며 정성을 모아 전달했다. 김상영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중기 와촌면장은“명절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면민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기)에서 운영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9월 11일 자인면 북사1리와 서부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대접하며 사랑의 온기를 나누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IBK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께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여 꾸준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최두조 북사1리 경로회장은 “사랑이 가득 담긴 든든한 밥 한 그릇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마음이 흐뭇하며,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신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박수열 자인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신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자인면이 되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양창헌 진료과장)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HCV) 감염으로 발생하며, 간경변과 간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감염자의 약 50~80%가 만성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혈액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경로로는 주사기 재사용, 비위생적인 문신·피어싱 시술, 성 접촉, 산모로부터의 수직감염 등이 있다. ■ 급성에서 만성으로, 심각한 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C형간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된다. 급성 C형간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는 전신 피로감, 미열, 기침, 콧물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이후에는 구토, 식욕부진, 복부 팽만감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는 소변 색이 짙어지거나 황달이 발생하기도 한다. 급성 C형간염 환자의 50~80% 이상이 만성으로 진행되며, 만성 C형간염은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만성 환자의 15~35%는 간경변증으로 발전하며, 이 경우 간암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 항바이러스 치료로 90% 이상 완치 가능 C형간염의 치료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DAA) 복용으로 이뤄지며, 바이러스 유전자형에 따라 8주 또는 12주의 치료 기간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탄수화물이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밥, 혈당, 저탄수화물 등이 떠오른다면 탄수화물은 섭섭할 것이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에 무조건 기피해서는 안 된다. 현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좋은 탄수화물인 식이섬유를 소개한다. 1929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이 캐릭터는 한국에 1968년 TV에서 소개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시금치를 먹으면 괴력을 발휘하며 악당을 물리치는 이 캐릭터는 누구일까? 바로 ‘뽀빠이’다. 뽀빠이의 창작자인 엘지 크라이슬러 세거는 영양 관련 서적을 보면서 ‘어떤 음식으로 힘이 세지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시금치가 다른 채소보다 철분이 월등하게 많다는 것을 보고 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학자의 실수로 영양성분을 쓸 때 소수점을 잘못 찍어 시금치의 철분이 10배로 잘못 표기됐던 것이 알려지며 시금치에 함유된 철분은 다른 녹색채소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아이들이 시금치를 억지로라도 먹을 만큼 대단했고, 뽀빠이의 인기 덕분에 시금치 소비량이 증가하자 이에 감격한 텍사스주의 농부들이 뽀빠이 동상까지 건립할 정도였다고 한다. 어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왜관 전통시장에서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칠곡경찰서 소속 범죄예방계·교통관리계 등 다양한 부서가 참여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했다. 범죄예방계는 명절 기간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노쇼 사기와 빈집털이 범죄 예방법을 홍보하며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고, 여성청소년계는 아동학대·관계성 범죄예방 상담을 진행하며, 피해자를 위한 신고 절차와 지원 체계를 친절히 안내했다. 또한 교통관리계는 연휴 기간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5대 반칙 운전(음주운전, 과속, 신호위반, 끼어들기, 불법 유턴) 관련 안전 운전 수칙과 유용한 교통 정보를 제공하며 군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앞으로도 칠곡경찰서는 매월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치안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칠곡군의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9월 10일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경북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 소방서 보직간무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청렴도 조사 분석 결과 공유 ▲성주소방서 청렴 추진 시책 공유 ▲청렴도 향상 방안 토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김두형 서장은 “국민의 안전 및 재산 보호뿐만 아니라 청렴의식 함양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는 9월 10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제23회 의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발휘하고, 대원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약 5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 의성 산불기간 동안 보여주신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 존재로서, 오늘 대회를 통해 대원들의 노력이 더욱 빛나고 화합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소방상식OX퀴즈, 축하공연, 화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규 의성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동시에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값진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