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화양읍 건강증진센터(회장 배성형)는 12월 12일 화양읍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화양읍 건강증진센터는 평소 화양읍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건강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지역사회공동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한 장학금과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배성형 회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모았으니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고 했다. 황선필 화양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화양읍 건강증진센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동절기 소외계층을 잘 보살펴 사각지대 없는 화양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에 소재한 우리집 한우숯불갈비(대표 문상숙)는 청도읍사무소에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40박스(1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문상숙 대표는 2018년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저소득가구를 위한 나눔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매년 힘들고 소외된 저소득가구를 위해 나눔 기부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12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경북장애인권익협회 청도군지회(지회장 김준연) 주최로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경북장애인권익협회 시·군지회장, 장애인단체장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도군장애인권익옹호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이루어진 장애인권익옹호활동성과를 발표하고 표창함과 동시에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실천 다짐을 결의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 한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참여 확대, 재활 및 자립을 도모하여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인권신장을 위해 노력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자유총연맹 풍각면위원회(위원장 오종찬)는 12월 1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회원들과 함께 직접 만든 조기구이, 카레 등 6종의 밑반찬 350통을 풍각면 이웃사랑 나눔 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한 오종찬 위원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근 풍각면장은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풍각면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살기 좋은 풍각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12월 13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사단법인 경북시민재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기화서 대표이사와 경북시민재단 최범순 이사장이 참석해, 청도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연계하기로 약속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경북시민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청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계 및 사업발굴을 위한 상호교류를 기대하며, 양 기관 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운영하여 청도우리정신 선양 및 지역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사)경북시민재단은 주민들 주도하에 더 나은 지역 발전과 변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육성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11일 자매결연도시인 울산 남구의 31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1만 7천여 명)을 대상으로 반건시 무료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청도군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8일 직접 울산 남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에 방문해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씨 없는 감 청도반시로 만든 반건시 1만 7천개(170상자)를 전달했다. 청도 반건시 시식 행사를 통해 부드러움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맛 좋은 청도 반건시를 초등학교에 무료로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대도시 학생들에게 청도 농특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및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해 청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도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선 8기 출범 이래 지방교부세 감소 등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원활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과 기금 확보에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1,08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국가 정책에 부응하는 선제적이고 전략적 사전 계획을 수립하여 총력을 기울인 결과, 대형 공모사업에 연달아 선정되어 현재 38건, 1,08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공모 선정 규모 대비 160%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특히, 청도군은 정부가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할 목적으로 89개 지자체에 기금을 차등 배분하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상위 20%에 속하는 A등급에 선정되어 역대 최대규모인 112억 원의 지방소멸대응 기금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군정에 특화된 기금사업 추진으로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관계인구,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적극 극복할 계획이다.(⁕ ‣ 15분 녹색도시, 청도형 콤팩트 시티 – 청려도원, 신주거문화타운, ‣ 미래생존을 위한 신성장 농산업 동력 확보 – 팜랩(Farm Lab), ‣ 문화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구분순)는 12월 8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가득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매년 회원들이 미숫가루, 떡국, 밑반찬 등을 손수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떡국은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 40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구분순 여성자원활동센터장은 “매번 봉사 때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는 회원들께 감사하며, 약소하지만 떡국을 끓여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주변 이웃들을 잘 돌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 청도군 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는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밑반찬나누기, 명절 전후 복지도우미 활동 등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의 출범식은 지난 11월 30일 바르게살기공원에서 청도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과 함께 열렸으며, 나눔봉사단(단장 박지영)을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홍보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청도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군청,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한 성금 및 현물 기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자동이체 및 ARS(060-700-0060),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성금 모금 참여 방법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시기 나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때일수록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진다.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2기분) 15억 9천 5백만 원, 10,432건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6월, 12월) 부과된다.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매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단, 연세액이 10만 원 미만인 자동차는 6월에 연 1회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되며,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연납 및 6월 전액 부과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2024년 1월 2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국내 경기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자동차세는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럼피스킨 방역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지난 12월 1일부터 변경된 방역수칙에 따라 축산종사자 모임(행사) 및 가축시장 재개장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청도군 동물방역팀은 축협과 우시장, 한우협회 등에 변경 수칙을 안내하고, 재개 이틀 전부터는 소싸움장과 동곡 우시장의 차량 소독기 운영, 소독(출입)기록부, 소독 비품 활용 등 제반 방역절차에 대해 사전 확인할 방침이다. 군은 소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입구에 공수의를 배치하여 임상검사 실시 후 출입이 이루어지며, 운영 주체인 축협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럼피스킨 여파로 정부지침에 따라 10월 23일 폐쇄됐던 동곡 우시장이 6주 만에 재개장 되며 축산농가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완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거점소독시설 소독필증은 24시간 유효하며, 운송차량에 대해서는 가축시장 입구 소독으로 변경 실시된다. 김덕곤 농업정책과장은 백신접종 조기 완료를 위해 협조한 농가 및 축산종사자를 격려하며 “축사 소독 및 외부인 출입 통제와 차단방역 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6 ~ 12월 7일까지 양일간 신규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2023 청도군 신규공무원 직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무원 한명 한명이 문화해설사가 되기 위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내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특히, 김하수 청도군수가 직접 변화와 혁신마인드 함양 및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나의 작은 변화가 청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실시된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운영 평가에서 농촌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6일 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돌보미 인력 확보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에서 이뤄졌고, 청도군은 농촌에서 더욱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적극 대응 및 소속 아이돌보미 직무만족도 우수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농촌지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부모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양성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이돌봄사업의 수탁기관인 청도군가족센터에서는 평소 아이돌봄서비스의 활성화와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저출산 시대 출산장려 정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맞벌이 부부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시설 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청도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6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22개 시군 새마을종합평가‘우수상’을 수상했다. 새마을종합평가는 3개 분야 11개 항목 24개 지표에 대한 새마을 업무 추진성과 전반에 대한 평가로, 청도군은 지난 2020년부터 2년 연속 ‘대상’ 수상, 2022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우수상’ 수상까지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함으로써 새마을운동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군은 지난 3월 31일 2023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4년 연속 ‘대상’ 수상 및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을 통한 새마을세계화 사업 추진 등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만의 특색 있는 새마을 특수시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2020년 새마을종합평가 ‘대상’ 수상부터 올해 ‘우수상’ 수상까지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리더로서 자부심과 막중한 책임감 또한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을 통한 새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6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지자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아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널리 확산하고자 개최되었으며, 15개 시·도,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관심지역이 참여했다. 제출된 총 136건의 사례 중 전문가 서면심사를 통해 13건(광역 2, 기초 11)의 우수 발표사례를 선정하였으며,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중에선 청도군이 유일하게 포함돼, 이날 경진대회 본심사를 거쳐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청도군이 발표한 사례 ‘마을활력 실험실 “다시, 마을이 시끌벅적”’은 화양읍 다로리에 유입된 30, 40대 귀촌 가구를 중심으로 마을 유휴시설을 활용한 △마을공동돌봄 △농촌유학프로그램 △도시청년 지역살이프로그램 등 주민주도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 혁신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마을의 변화와 활력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년 유출과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소멸위기를 현실로 마주하고 있는 소규모 마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장상열 부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청도군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간 청도군의 탄소중립 정책의 기본방향과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현황 분석,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부문별 세부 시행계획 수립, 이행체계 및 성과평가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부분별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계획의 진행 상황과 방향을 점검했다. 장상열 부군수는 “2050 탄소중립이 글로벌 신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는 때에 청도군 특성을 반영한 기후위기 대응계획을 수립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