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5월 15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상무 후원회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와 여영각 후원회장(혁신푸드 대표), 이관영 사무국장, 최영순 재무가 참석했다. 김천상무 후원회는 2021년 설립하여 매년 김천상무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 2024년에 취임한 여영각 후원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단의 발전을 위한 지원에 힘쓴다. 여영각 후원회장은 “김천상무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후원회장으로서 기쁘다. 후원회장으로서 앞으로 구단이 더 발전하고 후원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하 대표이사는 “매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후원회와 여영각 회장님께 감사하다. 든든한 지원을 받은 만큼 좋은 경기력과 즐거운 홈경기로 김천시민 여러분께 행복을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산림생물의 이해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오는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생물다양성 보전주간’을 5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우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방문자센터 1층에서 꿀벌의 생태적 역할과 자연의 순환을 주제로 한 체험 전시 ‘비비가든(BeeBee Garden)’을 상시로 운영한다. 또 5월 24일 호랑이숲에서는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종이동물모형을 활용한 생물다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식물 보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식물 보전 캠페인’에는 ▲보전 걷기 캠페인 ▲붓꽃길 스탬프 투어 ▲우리 식물 보전 세미나(5.23.) ▲식물나눔(5.24~5.25.) ▲‘비밀의 화원’ 영화 상영(5.24.) 등 생물다양성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5월 23일부터 24일 자생식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청화연료를 통해 자연과 식물의 이미지를 초벌자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 자인면 소재 제석사 신도 삼관회(회장 김영기)는 5월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경북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1,092,000원을 기탁했다. 김영기 회장은 "멀리 있지만 결코 남일 같지 않았다. 산불피해 주민들이 힘을 내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성금이 많지는 않지만 이재민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힘든 시기에 마음을 내주신 제석사 신도 삼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경북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될 수 있도록 경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칠곡숲체원은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자, 산림복지 전문업, 지역 농가와 사회복지시설 및 교육기관의 사업 매칭 행사, ‘제2회 산림복지 1번지 경북 숲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 산림복지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급자-수요자 간 사업 매칭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국립칠곡숲체원,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자 1기관, 산림복지 전문업 4기관, 칠곡군 치유관광연구회 소속 농가 4기관 등 총 10기관이 협업을 통해 운영했다. 세부 행사로는 ‘별별별 생태놀이’ 등 숲 체험 프로그램 5종, ‘나만의 정원 만들기’ 등 농촌·지역 체험 프로그램 8종, 숲속 음악회 및 이동형 상상 누림 터 체험부스(VR)을 1,0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국립칠곡숲체원은 산림복지 민간영역의 성장과 지역사회 협력을 위해 전문 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산림복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숲 페어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산림복지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17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R 홈경기에서 제주SK FC(이하 제주)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천상무는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기 막판 아쉬운 PK로 실점을 허용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꼈다. 백포는 조현택, 박찬용, 박승욱, 박수일이 구성했다. 중원은 서민우와 이승원이 조합을 맞췄다.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모재현이 포진하고, 최전방에는 유강현과 이동경이 골문을 겨냥했다. □ 제주 압도한 김천상무, 크로스바 강타 0대 0 전반 종료 가정의 달 기념 ‘Family Day’ 홈경기를 맞아 가족 단위 팬의 플레이어 에스코트와 시축으로 특별한 홈경기를 시작했다. 초반부터 콤팩트한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승리를 이어가려는 김천상무와 연패 탈출을 노리는 제주 모두 치열하게 주도권을 놓고 다퉜다. 전반 3분, 제주의 코너킥에서 찾아온 이른 위기를 김동헌의 선방으로 넘겼다. 김천상무의 포문은 이동경이 열었다. 전반 16분, 우측에서 박수일의 스로인을 받아 빠르게 슈팅으로 처리하며 제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과학대학교가 5월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정은재 경북과학대학교 총장, 정경희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해 대학 구성원의 뜻을 전했다. 정은재 총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경북과학대학교는 지역의 대학으로서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이번 성금 전달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경북과학대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신속한 복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경북과학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교육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소상공인연합회가 5월 16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와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성금 3,800만 원을 전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014년 소상공인의 육성 및 권익 증진을 위해 70여 개의 소상공인 업종단체로 결성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전국 규모 법정단체다. 본회를 중심으로 16개 광역지회와 232개 기초지부로 구성돼 있으며,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해당 지역의 연합회에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성금은 소상공인연합회에 소속된 업종단체와 전국 시·도지회 회원들의 모금과 개인 기부를 통해 마련됐으며,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됐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산불로 피해 본 소상공인들을 위해 자기 일처럼 뜻을 모았다. 갑작스럽게 어려움을 겪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려운 시기에도 전국에서 귀한 마음을 모아 주신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소상공인은 민생경제를 떠받치는 주축이다. 경북도는 소상공인의 발전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수도권 광주여자고등학교 동문회가 5월 15일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수도권 광주여자고등학교 동문회 회원들이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 도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옥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문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멀리서도 경북의 아픔에 공감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탤런트 겸 영화배우인 이정길 맨손회 회장은 5월15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이불과 패드 4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이정길 맨손회 회장, 맨손회 회원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달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했다. 이정길 회장은 “이번 경북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따뜻한 마음으로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맨손회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물품은 산불 피해로 도움이 절실한 피해 도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길 회장은 황해도 출신으로 경북이 고향은 아니지만 경북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회장 강승탁)는 지난 16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중국 남경시 미발미용협회 부회장 싱주안 센(Xingjuan Sen)과 장쑤성 미용미발협회 부감사장 겸 당지부 서기 수통(Su Tong)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대구뷰티엑스포에 한국 뷰티 산업의 기술력과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양국 간의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희망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싱주안 센 부회장은 “이번이 세 번째 대구뷰티엑스포 방문으로, 뷰티엑스포 외에도 조일고등학교 등 교육 기관을 방문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한국 화장품 산업은 중국과 여러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현재 난징 미용미발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온라인 판매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이, “중국 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미용 제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난징 지역 온라인 판매 지도교수로도 활동 중”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중국 온라인 시장과 접목해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협력을 추진하고 싶다.”고 밝혔다. 수통 서기는 장쑤성 미용 산업의 규모에 대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5월 16일 본원 건강검진센터 전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25년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획조정실과 간호부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병원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수익금을 통해 취약계층의 진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공공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안동의료원 임직원 300여 명은 의류, 잡화, 도서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며 나눔의 뜻을 더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증품 판매와 더불어 김밥, 떡볶이, 순대, 전, 잡채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건강부스와 경북금연지원센터가 함께한 금연 캠페인도 함께 운영되어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이번 바자회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명륜동 주민단체인 명신주민회(회장 정숙이)는 5월 14일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명신주민회 회원들은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안동시에 기부했다. 정숙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피해로 힘들어하고 있는 우리 시의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응원한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명신주민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는 동시에 주민들이 하나 돼 아픔을 나누고 있다는 소중한 연대의 메시지”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성금 모금과 더불어 산불피해 지역의 신속한 일상 복귀와 적기 영농 정상화를 위해 읍면동 단위의 영농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현장 중심의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하 센터)는 5월 15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경상북도 꿈드림 운동회’를 개최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북도 및 14개 시군(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고령, 칠곡, 봉화, 울진)에 설치되어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를 위한 교육지원, 대학입시설명회, 진로지원을 위한 직업체험, 급식,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된 꿈드림 운동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팀대항 체육활동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으며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및 아이스 브레이킹 △팀대항 신체활동 △대표 종목 대결(2인3각, 피구, 계주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히 즐기는 자리가 아닌 협력 활동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유대감 및 응집력을 제고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운영됐다. 특히 행사 당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을 비롯한 센터 종사자, 학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5월 14일 청도군CCTV 관제센터에 진출하여 세심하고 적극적인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인명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관제요원은 4월 중 역방향으로 정차하여 약 한시간 가량 움직이지 않는 등 음주운전 의심 상황에서 신속한 신고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미연해 방지한 유공이다. 이건 외에도 최근 외부활동·행락객 증가와 관련하여 CCTV관제요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3건의 음주 운전자를 추가 검거했다. 행사에 참석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관제요원들에게 “CCTV관제센터가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한 군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범죄 등에 대비하여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는 경북경찰청 주관 2025년 1분기 여청수사팀 종합 평가결과 베스트 여청수사팀으로 선정돼, 경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이 직접 예천경찰서를 방문하여 표창장과 인증패를 수여했다. 또한 현장 근무자 격려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업무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여청·범예·교통 기능 간담회를 가졌다. 예천경찰서 여청수사팀은 2025년 1분기 동안 여성·청소년범죄를 비롯해 사회적 약자 상대 범죄 사건 해결에 있어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2024년 3분기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됐다. 김기태 예천서장은 여청수사팀의 노고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빈틈없는 대비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