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매주 수요일 운영하던 야간 민원실을 이번 주부터 확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그간 매주 수요일 오후 6~8시까지 여권 신청과 교부 민원에 한해 운영하던 야간민원실 업무는 4월 3일부터는 주민등록 분야까지로 확대된다. 이에 수요일 퇴근 시간 이후에도 주민등록등·초본을 포함해 인감증명, 본인서명사실확인 등 제증명 발급이 가능해져 근무시간 중 민원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민원인들의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여권 수령을 위해 성주군 야간 민원실을 찾은 한 직장인은“일전에 야간 여권을 만들면서 인감증명 발급이 아쉬웠는데, 야간 민원실 운영으로 이렇게 퇴근하고도 인감을 발급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 행정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시책을 발굴, 추진해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군민 중심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수요 야간민원실,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 방문,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청명·한식 및 산불 특별대책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4월 2일 가천면 금봉리 독용산성 임도 일원에서 산불대응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연접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현장 확인 및 상황전파, 초동 진화를 통한 산불 확산 저지 등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훈련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축산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차헬기 1대, 진휘차 1대, 진화차 4대, 산불기계화시스템 등 산불진화 장비를 총 동원하여 산불현장지휘본부 운영 및 산불진화 전략에 따른 진화 등 실전과 같은 훈련 상황을 전개했다. 성주군 산림축산과장(김진철)은“지속적인 훈련 통하여 신속‧정확한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불씨 취급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제52회 ‘보건의날(4.7.)’ 및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4월 2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성주군 혜민약국 박영진 약사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박영진 약사는 45년간 약국을 운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약국을 방문하는 지역주민에게 약의 효능, 복용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올바른 약 복용을 유도하는 등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가정 내 방치된 폐의약품 수거에도 적극 동참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및 평일 야간 및 주말·명절 연휴·공휴일 당번약국 운영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주민들이 필요하거나 위급한 상황에서도 언제든지 안심하고 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 편의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지역 약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약무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탁월하여 유공자로 선정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성규)와 금수면 사회단체 임원 및 회원들은 4월 2일 오후 2시 금수면 금수문화야영장 일대에서 ‘금수면 쓰레기없day, 줍깅데이’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2050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배출되는 쓰레기를 줄이고, ‘봄맞이 대청소, 줍깅데이’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됏다. 김성규 금수면 지속발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금수면이 마을주민 뿐만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곳으로 인식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깨끗한 금수 만들기에 솔선수범하여 앞장서주신 금수면 각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봄철 건조해진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및 홍보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3주간 ‘참외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최근 약과, 양갱 등의 우리나라 전통의 디저트류가 인기를 끌면서 ‘K-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하여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한식 디저트 교육과정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식품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찹쌀약과, 개성주악, 양갱 3종류의 전통 디저트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참외청, 참외잼 등의 참외소재를 첨가하여 성주의 특색있는 먹거리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향후 관내 카페 및 떡집 등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도 계획하고 있다. 교육 수료생은 “본 교육을 통해 지역특화 음식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참외와 한식디저트를 결합하여 더 맛있고 보기 좋은 디저트를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 교육에서 배운 레시피를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레시피를 더 보완하고 개발하여 성주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4월 1일, 민원행정서비스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민원인의 뜻을 경청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행정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문민원에 대한 기본예절과 고령의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민원인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편의 제공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봄으로써 민원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대민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나의 친절이 주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주민의 행복은 우리 직원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서 늘 생각하며 주민 감동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예비 청년 창업자에게 지속가능한 창업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창업자(팀)를 4월 12일까지 5명(팀) 모집한다. 신규 창업 또는 창업 1년 이내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응모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6차 산업분야, 제조․기술창업, 지식창업, 일반창업/기타로 프랜차이즈, 주류판매 식․음료업, 사회통념상 유해다고 판단되는 업종 등은 제외된다. 선발된 창업자(팀)에게는 1,000만원 이내 임대료, 시제품 개발 재료비 등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1:1 멘토링, 창업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 더불어,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 청년 등을 대상으로 꽂집창업 등 단기 창업기능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업전담기관인 경북산학융합본부, 성주군청 기업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면장 배재영)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인촌1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이동 세탁 차량이 마을회관 앞으로 찾아가 어르신들이 혼자 하기 힘든 무거운 이불 빨래들을 대신 세탁 및 건조하여 돌려드리는 봉사활동으로 매년 마을 주민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어르신은 “큰 이불빨래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빨래를 도와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 진다.”고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 부녀회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마을 주민분들이 이런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은 3월 29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성주읍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2월에 새롭게 부임한 김종찬 성주중부지구대장이 참석하여 인사와 함께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해간 성주농협장도 참석하여 성주농협 청사 준공식에 많이 참석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 임규남 지도계장이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정, 투표장소 등을 안내하며, 이장들이 공직선거법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교육도 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각종 보조사업 신청이 시작되는 시기인만큼 이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오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주민들이 투표를 언제하고, 어디서 하는지를 반드시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공직선거법도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주민호, 민간위원장 남영조)와 용암면적십자회(회장 석종곤) 회원 20여명은 3월 29일, 용암면 상언리에 거주하는 하모 어르신 가구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대청소)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가구는 노인부부가 모두 장애가 있는 상태로 거동불편 및 인지 기능 저하 등으로 장기간 집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로 심한 악취가 나는 등 주거환경이 불량하며 물건이 정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두 단체에서 연계해 지원을 하게 됐다. 이날 회원들은 집안 구석구석 버릴 물건과 식사 후 방치해 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사용 가능한 물건을 깨끗하게 닦고 실내 및 욕실의 벽체와 바닥의 찌든 때를 제거한 후 두 어르신에게 위생교육과 함께 청소된 집안이 유지되기를 당부했다. 하모 어르신은 “2년 전부터 부인이 다리가 아프면서 집안이 엉망이 됐다.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도움을 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도움을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적십자 회원께 감사드린다. 지역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원해 주는 지역 자원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이윤호, 성사모)은 회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31일 주거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가천면 창천리 한◯선(만85세) 독거가구에 진행됐으며, 공동모금회 기탁사업으로 연계하여 노후로 한파에 취약한 문 단열을 위해 샷시교체 및 정리정돈을 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성사모 이윤호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바쁜 생업 활동에도 불구하고 주말 동안 활동 해 주신 이윤호 회장님을 비롯한 성사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위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가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2011년 성주군 지역에서 전기, 건축, 유리, 가스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20여명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결성된 모임으로, 어려운 세대의 집수리나 집청소, 필요 물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우성)는 3월 28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민간과 공공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마음을 담아 장애인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영화관람권 160매(1,000천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지원 및 문화체험활동 등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평소 여가·문화활동에 취약한 장애인을 위해 영화관람권을 기탁하게 됐다. 권우성 회장은 “장애인들이 지역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영화관람권은 장애인협회 및 장애인시설에 전달되어, 지역 문화예술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별고을 시네마에서 최신 영화 관람을 통해 일상의 행복감과 활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회복지사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본격적인 캠핑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자연속에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찾는 이들을 위한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이 동절기 기간 시설개선를 마치고 오는 4월 1일 재개장한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용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야영장은 반경 25km 내에서 최대규모의 캠핑사이트[총103면, 오토47면, 일반56면]를 보유하고 있고 캠핑객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수샤워실(태양열) 완비 등 시설물을 개선했다. 또한 3대문화권 사업으로 조성돼 금수면 무학1리내 거주하는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조합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어 민·관 지역상생 성공모델로써 주목받고 있다. 성주군수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쾌적한 캠핑 환경 속에서 방해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매력있는 관광명소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야영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정순희)는 3월 28일 탄소 중립 실천운동 캠페인 참여를 위한 공동 결의문 발표와 함께 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발적인 실천운동 다짐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읍면 임원들의 농약빈병 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수거된 재활용품을 가천면 소재의 한국환경공단에 전달했으며, 농업 부문 온실가스 감축 참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정순희 회장은 “농업인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해 안전한 토양 환경 조성과 지구를 지키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생활개선회가 솔선수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실천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한다.”며 “농업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방안을 지도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 밝혔다. 또한 “농업인 학습단체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 및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높은 시기인 3, 4월 산불예방을 위해 3월 12일 용암면, 금수면을 시작으로 4월까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릴레이로 실시한다. 지난 3월 15일 선남면, 3월 19일 가천면, 3월 22일 수륜면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및 파쇄 지원사항, 산림연접지 내 소각 시 과태료 부과 등에 대하여 적극 홍보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하는 나무나누어주기, 나무심기, 줍킹데이 등 다양한 지역 행사와 연계함은 물론 마을회관, 경로당, 농협마트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찾아 직접 대면 홍보도 병행함으로써 산불예방 홍보 극대화에 노력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현재까지 군에서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산불 발생 제로를 위하여 남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