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일 울진 실내테니스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어린이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호우로 인하여 실내로 변경하여 개최하였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공연, 댄스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체험부스도 함께 진행됐다. 오후에는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OX퀴즈대회가 열려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꼼지락 공작소 ▲도자기꽃신 그리기 ▲커피클레이 ▲종이접기 ▲섬유공예 ▲가죽공예 ▲천연염색 ▲풍선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 및 체험 거리가 제공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3년 만에 찾아온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울진ON 멘토링’결연식을 가졌다. ‘울진ON 멘토링’은 신규공무원의 공직 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선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돕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멘티는 신규 임용된 직원 70명이며, 멘토는 7급 이상 공무원 중 풍부한 공직 경험과 적극적인 자세로 선배로서 귀감이 되는 직원 20명을 선정했다. 멘티들의 직무 역량과 업무 적응력,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내외 각종 행사 참여, 국내 선진지 견학, 멘티 일지 작성 등의 미션 수행을 하면서 멘토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울진군은 멘토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활동비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우수한 활동을 한 팀을 선정해 연말에 포상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공직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통해 평생 공직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업무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분들을 공유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올바른 양육 문화확산을 위해 아동 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아동체벌 NO!, 모두의 관심 YES !’라는 주제로 아동 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129원칙 내용이 담겨진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아동 학대 정의와 유형, 신고법, 긍정 양육 실천 방법 등을 홍보하였다. 울진군은 2021년 7월 아동 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 10월 아동 보호전담 요원을 배치하여 아동 학대 및 아동 보호 업무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의료원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여 학대 발생 시 응급조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울진경찰서,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 학대 공동 대응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울진군 학대피해 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아동 학대 및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 학대 예방 및 아동 학대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일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울진군의 발전 방향과 이에 따른 ▲국도 36호선 4차로 확장 포장 ▲남북 10축 영덕~삼척 간 단절된 고속도로 연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만남은 울진군수가 지난해 9월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한‘제7회 항공레저 FESTA(페스타)’에 참석한 국토부 제2차관과의 인연으로 통화하면서 방문이 이뤄졌다. 한편 울진군은 인구감소,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위기 속에서 2만명 이상의 고용 유발과 7조 이상의 생산 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필두로 관광객 1000만 유치를 앞당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본격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울진군의 낙후된 도로망에 대해 공감하며 소외된 지역의 접근성에 대한 제고를 위해 우선 도로 분야의 상위계획인‘국가 도로 건설·관리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와 자체 용역 등을 통한 충분한 논리 개발이 필요하다며 이에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돕겠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 8기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대형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폐회식을 끝으로 2일간의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폐회식은 대회 운영결과 발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합시상, 다음 개최지인 구미시로 대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채화된 장애인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타오르던 성화 소화를 끝으로 대회 종료를 알렸다.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정식종목 10개 종목, 시범종목 2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경기에서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종합시상에서는 진흥상은 청도군, 화합상은 경산시, 응원상은 김천시, 마지막으로 개최지인 울진군은 공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 군에서 4년 만에 개최되는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가슴 벅차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에 다시 한번 찬사를 드리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군민들과 관계자분들, 자원봉사자, 시군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5월 4일 GS에너지 본사에서 GS에너지(사장 허용수)와‘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육성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GS에너지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NuScale SMR 도입 타당성 검토,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전기 및 열 공급, ▲협력기업의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참여 등이며, 울진 국가산단 내 미국 NuScale사의 SMR을 건설하여 전력과 열을 생산하여 국가산단 내 공급할 예정이다. GS에너지는 국내 1위 민간 발전사업자로서 미국 뉴스케일파워 SMR의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SMR사업을 통해 전력 생산뿐 아니라 고온 스팀을 활용한 수소생산 등 무탄소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MOU로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울진 원자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북면 삼당권역 십이령 마을에서 오는 5월 6일 보부상들의 애환을 이야기로 엮은‘십이령 등금쟁이 축제’가 열린다. 십이령 마을은 옛날 울진의 해산물과 봉화 등 내륙지방의 특산물을 물물교환하던 보부상들의 길목으로서, 지금은 금강송 숲길을 찾는 탐방객들의 출발지이기도 하다.‘십이령 등금쟁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전통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 2011년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개최하여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축제는 바지게꾼 놀이와 주모 선발대회 등 보부상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줄거리로 꾸며지고, 특히 십이령 부녀회에서 축제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장 인근에는 자연 용출되는 덕구 보양온천과 울진 금강송 숲길, 그리고 구수곡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가족 단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강성국 십이령마을 운영위원장은“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유산을 축제로 승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즐겨 주시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5월 2일 온정면 광품리 43번지 일원 약 2ha에 광품2리의 임종관(59세) 이장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진옥벼’로 조기 재배에 적합하고, 쌀알이 맑아 외관 품위가 좋으며 우수한 밥맛으로 알려진 품종으로 조기 수확이 가능하여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올해 추석 전 수확 후 명절 선물용으로 전량 판매할 계획이다. 울진군에서는 관내 벼 재배 면적 2,100ha에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육묘용 상토 11만6천여 포를 무상으로 지원하였으며, 그 외에도 육묘상 처리제, 맞춤 비료,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등 각종 농자재를 영농기 이전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조기에 공급을 완료하였을뿐 아니라, 특히 금년에는 1,700여 소규모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2억 4천여 만원의 예산으로 모 지원사업도 추진중에 있다. 장세석 농정과장은“금년 풍년 농사를 위해 물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등 본답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드린다”며“지난해 쌀값 폭락 등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영농지원으로 농업 생산비를 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태풍,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기후변화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가 신속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정부 정책보험 상품으로서 국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기본 70%부터 최대 92%까지 지원하여 각종 자연 재난 피해에 대처 가능하도록 하는 재난관리제도이며, 울진군에서는 최대 지원인 92%까지 지원하며 보험 가입 대상은 주택,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나 공장,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등의 시설이다. 풍수해보험을 운영하는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한화손보,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NH손보 등 민간보험 7개 사에서 연중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안전재난과, 읍·면사무소 및 각 보험사에 문의하면 된다. 특히 올해에는, 울진군에서는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제도를 추가로 시행하여 가입자들의 자부담 보험료를 지원해 무료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 가입 대상은 울진군 관내 단독주택, 전통시장 소상공인으로 1년간 보험료가 무료이며 선착순 1만호까지 가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성화 채화 및 봉송이 진행됐으며, 2일 개회식은 기후로 인한 선수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테니스장에서 진행된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미리 자리에 착석하고, 소수 인원만 입장식을 하는 등 선수들의 불편함 해소 및 안전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12개 종목, 22개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지며, 선수 및 보호자 등 5천여 명이 도내 18만 장애인을 대표하여 이틀간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을 포함한 1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정식종목으로는 육상, 족구, 씨름, 게이트볼, 역도, 파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탁구, 당구이고, 시범종목으로는 한궁, 수영 경기가 펼쳐진다. 울진군은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및 숙소, 식당 등 선수들의 편의시설 요청을 접수하여, 경사로 설치 등 선수들의 이용 편의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인 3일 종합시상에 이어 차기 대회 개최지인 구미시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대회 기간 동안 장애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예비마을기업 2개소, 신규마을기업 2개소 등 총 4개소가 선정되었다. 예비마을기업은 울진마더스, 호월3리 청장년회가 선정되었으며, 신규마을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신흥2리바람길꽃마을(주)와 산골에꿈 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었다. 해당기업에는 예비 2천만원, 신규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 신규, 재지정, 고도화로 구분된다. 예비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쟁력 있고 준비된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준비단계의 마을기업으로 도지사가 지정하며, 신규‧재지정‧고도화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마을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마을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28일 군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4월 2차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산림탄소 상쇄사업 △ 울진군 표고버섯 축제(안)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 펫 동반 숙박시설 조성 등에 대하여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질의 응답과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과 관련된 도화동산 복원에 대하여 10년 후를 내다 보는 설계,「울진군 표고버섯 축제(안)」는 자체 계획 수립,「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은 관광객 방문 시 울진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은 각종 정보와 사례 분석을 통한 울진형 일자리 창출,「펫 동반 숙박시설 조성」은 위치 선정에 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후포 마리나항만 시설의 정식 개장에 앞서 해상 계류장 148선석에 대하여 사용자를 모집한다. 후포 마리나항만 시설은 지난해 8월에 준공하였으며 이후 후포 마리나항만시설 관리·운영 조례 및 시행규칙 제정, 시설 관리·운영 방안 등을 거쳐 하반기 정식 개장에 앞서 마리나항만 활성화를 위한 계류장 선석 확보를 위해 해상 계류장을 임시 개장한다. 사용자 선정 발표는 5월 18일이며, 후포 마리나항만 시설 임시 개장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기간 중 사용요금은 무료이다. 단, 신청 선석 수는 개인당 1척으로 제한하며 임시 개장 기간 중에는 급전·급수시설, 주유소 등의 시설은 이용 할 수 없으며 육상 계류장 정비 후에 올 하반기 정식 개장을 할 예정이다. 사용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홈페이지(https://www.uljin.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울진군 해양수산과 해양개발팀(☏ 054-789-6861~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가 거점형 마리나항만인 후포 마리나항만 시설의 개장을 통해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울진군 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5월 19일까지 읍·면 사무소에서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등록 접수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임업직불금은 낮은 임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대상자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주요 사항으로는 ▲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 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하는 등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산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하여 임업직불금을 지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11일간 6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헌신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군 자원봉사자들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경조)가 주축이 되어 지난 7일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교육을 시작으로 개·폐회식 행사지원, 사전경기·본경기 운영지원, 경기장 안내, 선수단 환영, 질서유지, 선수시상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도내 23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과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맞이하였다. 4월의 때아닌 추위와 황사 등의 열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열정을 잃지 않았다. 체육대회 기간 중 6일을 연달아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있는가 하면, 직접 만든 차를 가져와 선수들에게 권하며 긴장을 풀어주는 봉사자도 있었다. 박경조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협력이 체전의 성공 개최의 발판이 될 수 있었다”며“울진의 위상을 높여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