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도시공사는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게 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800만원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은 산불 피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 마련됐다. 4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모금에는 총 323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성금 전달식은 4월 14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도시공사 강신석 상임이사가 대표로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 자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대구경북지방공기업협의회를 통해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방공공기관 협업을 통하여 공동 대응에 나서, 지역공동체 강화와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경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현택) ∙ 새마을부녀회(회장 염옥순) · 새마을문고(회장 전혜숙)는 4월 14일 개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개진면 새마을회(지도자·부녀회·문고)는 평소에도 지역 사회의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또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현택 회장은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의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개진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 하신 성금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오는 부처님오신날(5월 5일)을 맞아 유명 사찰 방문객과 KTX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15일 봉암사, KTX문경역, 문경새재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경찰은 전파탐지 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을 집중점검 한 후 불법촬영 근절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1년에 단 하루, 부처님오신날에만 산문(山門)을 개방해 오던 종립수도원 문경 봉암사는 2016년부터 부처님오신날 일주일 전 즈음부터 산문 개방을 해오고 있다. 김말수 서장은“국민들이 안전하게 봄나들이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며“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기점검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는 4월 11일 칠곡소방서 2층 중회의실에서 화재진압 유공 의용소방대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인 의용소방대원 부부 김종현(왜관남성의용소방대), 장인미(왜관여성의용소방대)씨는 지난 3월 19일 오후 7시경 발생한 왜관읍 빌라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으며,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약 30여 분 만에 완진됐다. 이에 칠곡소방서는 화재진압에 대한 공적을 인정해 이들에 표창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용기 있는 행동이 대형 피해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이번 표창은 공동체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의용소방대원의 모범적인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 영주관리역은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4월 11일 고객사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유관기관과 함께 볼거리(전시회 2건, 사진-2024년 철도사진 공모전 수상작, 그림_이두수작가 초대전), 먹거리(도라지차 시음회, 다과 제공), 즐길거리(경품 추첨 “찾아라 행운의 숫자 21”_숫자에 해당하는 경품 증정, 체험-캘리그라피,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즐거워하는 고객들을 보며 코레일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영주역은 2021년부터 준고속열차인 KTX-이음 운행을 시작하여 영주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고 있으며, 열차이용객의 증가로 인구소멸지역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임정혁 영주관리역장은 “KTX 개통 21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철도가 될 수 있도록 영주역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4월 12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임신 부부 가족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숲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의 치유 인자를 활용해 임신부의 정서 안정과 부부관계 개선을 통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며, 복권기금(녹색자금)을 활용한 ‘건강 출산 행복 가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운영 내용은 ▲태아와 부모와의 교감을 위한 ‘DIY 태교문화교실’ ▲신체 이완을 위한 ‘숲속 요가 명상’ ▲숲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숲속 태담 심상화 명상’ ▲임신부의 심리 안정을 위한 ‘차 명상’ 등이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출생률 저하 원인 중 하나인 임신부의 임신기간 내 겪는 스트레스와 양육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저출생 대응 대상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출생기 대상(임신 희망 부부, 임신 부부, 출산 부부) 유형에 따라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 ’24년 숲태교 프로그램 중 ‘임신 부부’ 효과검증 결과, 스트레스 지수가 8.31점 감소(사전 32.09 → 사후 23.78))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자연이 주는 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종현)은 4월 14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인 청송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 지원 활동은 청송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청송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김종현 원장은“이번 따뜻한 나눔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은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이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어려움을 딛고 빨리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아 예전처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은 앞으로 구호 물품 지원 외 청송 지역 피해 주민 및 피해 학생을 위한 봉사 활동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역 구미선주로타리클럽(회장 조영하)은 지난 4월 10일 안동시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북산불피해 중앙합동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전기밥솥 100대를 전달했다.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안동시와 협의 후 이재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전기밭솥으로 결정해 기부하게 됐고, 지난달 30일에는 소방관 등 산불 진화인력 격려를 위해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지원한 바 있다. 조영하 회장은 “대형 산불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과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들께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면서 산불 피해 현장이 조속히 복구되어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평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수 사진 촬영, 연탄 나눔 봉사,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4월 15일, 국가생명연구자원의 확보, 보존 및 활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물자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생물 소재 분야에 특화된 두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보다 다양하고 우수한 생물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공동의 목표 아래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생명연구자원의 확보·보존 및 품질관리 분야의 정보와 인적 교류, △세미나, 워크숍 등의 공동 개최, △캠페인, 교육 등을 통한 대국민 인식 제고, △보유 지식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미생물 소재의 강점을 연결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부터 정기적인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해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육군 50사단이 지난 3월 22일부터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간부들의 소식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50사단 16해안감시기동대대 소속 백승빈 소령을 비롯한 정작과 간부들(대위 오정우, 대위 신재훈, 상사 차상훈)로 이들은 대민지원 현장에서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 간부들이 십시일반 정성스럽게 모은 기부금 220만원을 (재)영덕복지재단과 영덕산불 긴급 모금에 기부했다. 대대 정작과장 백승빈 소령은 “부대가 주둔 중인 영덕지역도 큰 피해를 받았고 현장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주민들이 아픔을 씻어 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50사단은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지에 병력을 투입하여 잔불진화작전, 피해복구 대민지원, 군 의료지원, 구호소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오는 5월 5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촛불, 향 등 화기 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찰 대부분이 산림 인접 지역에 위치하고 목조 건물로 구성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의 확산 및 문화재 소실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마련됐다. 성주소방서는 ▶소방 간부공무원에 의한 화재안전 컨설팅 ▶사찰 관계자의 사전 자율점검 ▶전통사찰 화재안전조사 ▶전통사찰 현지적응훈련 ▶초기대처 및 대피요령 교육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김두형 서장은“사찰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건물 대부분이 목조 구조여서 화재 시 연소 확산 속도가 빠르며 사찰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4월 15일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국립밀양등산학교와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이 건전한 등산문화 확산 및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건전한 등산·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사업 발굴 및 협력 △등산학교와 휴양림을 연계한 고객서비스 활성화 방안 발굴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 사용 협조 등이다. 국립밀양등산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휴양림 기반 시설을 활용한 실습 교육 확대와 체험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이용자 접근성과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복지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국립밀양등산학교 김용배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밀양등산학교가 남부권 산림복지와 등산문화의 거점기관으로서 실효성 높은 현장 중심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4월 15일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피해를 저감한 사례를 소개했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 소재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연소학대를 방지한 사실이 있었다. 또 비슷한 시기에 축산면 칠성리 다른 곳에서도 외국인 근로자가 소화기를 사용하여 옆집에 난 불을 초기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소방서는 이 같은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대응은, 연소 확대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영덕소방서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화재 진압에 성공한 관계인 두 사람에게 소화기를 전달했다. 영덕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 1개가 소방차 1대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 소화기를 이용해서 초기 진화에 도움을 준 관계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각 가정마다 소화기를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유사 시 즉각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돌담길 사람들은 4월 12일 부계면 대율리 솔숲 앞에서 진행한 골든볼 황금사과빵, 행복한밤과자 시식회 수익금 50만원을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돌담길 사람들 김동엽 대표와 회원 12명은 지난해 6월부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과ˑ제빵 교육과 실습으로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시식회 겸한 행사에서 빵, 과자를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이웃 시ˑ군 산불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사람과 조직’이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자생민간조직을 활용한 창의적 사업으로 자력갱생이 핵심 목표이다.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돌담길 사람들 액션그룹은 대구 골든볼연구회가 지난 3월 19일 대구경북능금농협 육묘장에서 생산한 사과 신품종(골든볼) 묘목 1만주를 부계면 대율리의 과수원 3㏊에 심은 사과 생산물이 출하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성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오윤복)는 4월 15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80만원을 기탁했다. 오윤복 주민자치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빠른시일 내 이재민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민규 성산면장은“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주민자치회의 정성과 응원이 피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그리고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