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대평동 소재 사랑애(愛)노인복지센터(대표 박준경)는 8월 2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아용 마스크 10만 장(7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준경 대표는 “환절기 독감 및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취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재확산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박준경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유아용 마스크 10만 장은 지역내 어린이집에 잘 전달하여 아동들의 건강 보호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을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관리의 행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 재난대응 현장중심 기본 매뉴얼’ 책자를 제작했다다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발간된 책자의 후속판으로, 재난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업무를 더욱 숙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재난 발생 시 대비 및 대응 단계에서의 미비점을 보완해 상황 단계별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근무 기준 변경 ▲자연재난 마을대피소의 본청 담당공무원 운영 방안 ▲산사태 대응을 위한 사전 주민대피 지역 운영 및 단계별 대비계획 수립 ▲저수지별 비상연락망 및 주민대피 계획 구축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어,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상황 판단회의 개최 등 체계적인 절차와 지침을 상세히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발 앞선(One Step Ahead) 재난대비 및 행동계획(Action Plan) 정착’을 기본 방침으로 설정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반복 점검 및 지속적인 보완 ▲피해(우려) 지역 책임 담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으로 예초기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예초기 정비점검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비점검은 공무원 2명과 공무직 4명으로 구성된 정비인력 1개 반을 편성하여 운영 중이다. 정비팀은 농가의 편의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장이 잦은 기화기, 연료필터, 점화플러그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예초기 소모성 부품대금 1만원을 무상 지원해 농가의 수리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예초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요령 등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예초기 정비와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벌초 작업을 마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월 27일 클라우드 전환 시스템 역량 강화를 위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클라우드 개념이 생소하여 어려움을 느끼는 클라우드 전환 시스템 업무 담당 공무원들에게 클라우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내용은 클라우드 개념, KT 클라우드 소개, 그리고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클라우드 전환 계획과 그에 따른 추진 내용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클라우드는 온라인상에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 관리함으로써 필요한 때에 필요한 자원을 즉시 사용하고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으며, 구축, 운영, 유지보수 등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어 향후 경산시의 스마트 행정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클라우드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시스템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경산시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클라우드 관련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더 신속한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편의를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8월 2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11회 전국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대회’에서 경산시 대표로 출전한 김장학(경산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김기영(경산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가족센터가 주관하여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이중언어 환경을 제공하고 자아 정체성 확립과 부모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경산시 가족센터는 이 대회를 위해 ‘이중언어 대회 대비반’을 운영하며 참가 학생들이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스피치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경산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영유아 시기에는 언어발달과 양육 지원을, 성장 단계에 따라 학습 지원과 학교생활 상담, 사회진출을 위한 진로 설계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월 27일 경산시청 별관 1층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과 여성친화 정책 및 지역사회 안전 모니터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전현옥 사회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시민참여단의 의견과 정책 제안을 최대한 반영해 여성친화도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숙 시민참여단장은 “시민참여단으로서 경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올 한 해도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가족부가 5년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가지 부문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친화도시 비전과 5대 목표에 부합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기부를 장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경산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한 기부자는 자동으로 응모된다. 기부 순번의 끝자리가 “1”인 기부자에게는 삼겹살 1kg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 1만원권을 증정한다. 경산시는 올해 2월부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우리아이 보듬병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야간이나 휴일에도 소아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gslov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경산시 사회적경제기업 혁신성장 패키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산시가 지난 5년간 시행해온 이 사업은 사람 중심,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위탁 운영은 (사)지역과 소셜비즈가 맡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는 사회적경제 신규 발굴을 위한 ‘창업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과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구매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주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비 촉진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사회적경제 체험 문화센터’를 통해 8개 강좌를 운영했다.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는 지역 사회적기업인 캄플로우(대표 송채정)와 한결(대표 김현우)이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 하반기에는 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JUMP-UP 학교’ 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정영주 경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경산시는 매년 혁신성장 패키지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판로 지원, 성장 촉진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의 출산 장려를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출산으로 인한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의 대체 인력 인건비를 6개월간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근로자와 달리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출산 후 무리하게 사업에 복귀하거나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경산시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경산시에 거주하며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이 있어야 하고, 출산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으며, 직전 연도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격 요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소상공인 상담센터(1800-8730)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7월부터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과 상호 문화 이해 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세계 문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 전문 강사들이 기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와 전통 의상, 놀이 체험, 다문화 이해 교육 등을 제공하는 형태로, 11월까지 총 7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중국과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민자 강사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다문화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센터는 다문화 인식 개선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통합적인 가족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이나 프로그램 문의는 경산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현일, 민간위원장 정인숙)는 8월 23일 경산시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실무협의체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사회보장 관련 기관장 및 실무자, 학계 인사 등 32명을 새롭게 구성하여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사례’를 주제로 경산경찰서 이상민 경감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제10기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선출된 임안나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실무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실무협의체는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서비스 제공, 연계 협력 관련 협의, 대표협의체 심의(건의) 안건 사전 검토, 실무분과 간 역할 조정 및 협력 도모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주최하고 경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병구)가 주관한 ‘2024년 경산시 지역아동센터 예술페스티벌’이 8월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종사자, 가족, 후원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예술페스티벌은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들이 지난 1년간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에서 배운 실력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댄스, 합창, 연주, 음악줄넘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공연장 입구에는 아이들의 그림과 작품이 전시되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연에 참여한 아동들은 무대에서 주인공으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쳤으며, 공연을 마친 뒤 성취감을 느끼고 자존감을 높이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월 23일 영남대학교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홀에서 ‘2024년 글로벌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해외 자원봉사대 30명을 대상으로 성과 공유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 우수 활동 대원 시상, 봉사대 대표 학생의 활동 후기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한, 참가 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베트남 해외 봉사는 8박 10일 일정으로 호치민시와 달랏시에서 진행됐다. 봉사대는 호치민시에서 대영전자, 경북 호치민 대표사무소 등 현지에 진출한 기업과 기관을 방문하고, 유학생을 준비 중인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달랏시에서는 달랏국립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과 함께 교내 환경 정화와 나무 심기,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으며, 마이얀 특수학교에서 교육 봉사와 노후 시설물 정비, 커피 농장 농부 쉼터 환경 개선 활동도 펼쳤다. 영남대학교 김관현 대표 학생은 후기 발표에서 “경산시와 지역 대학 대표로서 유학생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사회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럭비 경기를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 등이 주관하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는 한중일 3개국의 18세 이하 고등학생 선수와 임원 1,000여 명이 참가하며, 럭비를 포함해 육상, 축구, 테니스, 역도 등 모두 11개 종목(56개 세부 종목)에서 국제경기연맹의 규칙에 따라 경기를 진행한다. 채점과 순위 결정, 연장전 없이 청소년들 간 우호를 다지는 친선경기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를 비롯해 경상북도 5개 시·군(구미, 문경, 예천, 칠곡)에서 8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되며, 이 중 럭비 종목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국제공인 규격 구장을 갖춘 경산시에서 진행된다. 럭비 경기는 한국, 중국, 일본, 경북(경산고) 대표 총 4개 팀이 리그 방식으로 5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경기 일정 외에도 해외 선수들을 대상으로 삼성현 역사문화관 관람 등 지역 문화탐방의 시간도 계획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산시를 방문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시장 조현일) 첫 벼 베기를 시작으로 수확철의 시작을 알렸다. 자인면 울옥리의 신호철 농가는 8월 23일 자인면 원당뜰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진행했다. 지난 4월 26일 첫 모내기를 한 후 119일 만에 수확하는 ‘해담쌀’은 추석 명절을 겨냥한 품종으로,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에 수확하는 4.6ha의 쌀은 ‘한장군 쌀’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3kg)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어려운 여건을 잘 견뎌내며 풍요로운 들녘을 만들어 주신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최고 품질의 명품 쌀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