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8일 ‘지방이 살아야(生) 나라가 산다(生)’는 주제로 운영되는 경상북도 생생버스 시즌2에 첫 합류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와 함께 저출생과 전쟁 전면전에 공동 대응하고자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육·돌봄관계자 등 약 160명이 참석했다. 현장토론회에 앞서 저출생 극복 성금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 운동’에 성주군중소기업협의회 1,0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222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 210만원, 두레봉사단 250만원,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 100만원, 성주읍 별의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100만원, 김형규 초전면 주민자치위원회 간사 300만원 등 총 2,182만만원을 기부했다.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식에 이어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추진전략 및 성주군 대응전략 발표, 현장토론회 순으로 진행되었고 현장토론회에서는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 활성화 지원 △관내 의료기관‘소아청소년과’개설 운영비 지원 △결혼이민여성 가족 초청 비자신청 절차 간소화 △초등 온종일 완전돌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26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작은결혼식이 진행됐다. 2024년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의 첫 번째 주인공은 성산6리 이장인 송준엽 부부로 참석한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송준엽 부부는“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이 늦어졌는데 성주군에서 지원하고 있는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알게 됐고 덕분에 아내가 원하던 결혼식을 하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주군 인구정책 사업 중에 하나인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은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식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성주군지부가 주가 되어 웨딩용품 대여, 결혼식장 인테리어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관혼상제 중 가장 축복받는 것이 결혼”이라며 "출산, 육아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신혼부부가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 인구정책팀에서는 결혼하기 좋은 성주, 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출산, 양육지원금 확대를 논의하고 결혼장려금(최대 700만원), 올라이트 생명학교 등을 추진하여 인구 유입에 적극 노력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5월 24일 초전면 어산리, 27일 선남면 오도리 마을회관에서 2024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이웃의 돌봄으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전·사후 주민인식도 조사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프로그램 운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일상생활 안전 환경 제공 등이 이루어진다. 운영위원회는 운영 위원으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면장,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통해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보고, 필수사업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환자에 대한 돌봄문화를 조성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월항면(면장 배재영)은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지방리 마을회관 앞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했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같이 무거운 빨래를 혼자 하기 힘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의 이불 빨래를 모아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 및 건조를 거쳐 다시 돌려드리는 서비스로, 마을 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빨래방 서비스를 받은 마을의 한 어르신은 “가정에서 하기 힘든 이불 빨래를 직접 찾아와서 세탁에 건조까지 해줘서 큰 짐을 덜었고,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매번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동 빨래방처럼 지역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석)는 5월 24일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남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결과 및 2024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 시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여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호석 위원장은 “주민들과 가까운 곳에서부터 귀를 기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농번기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지역민들의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면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5월 22일 오후 2시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치매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매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과 지원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구성됐으며, ▲성주효요양병원 ▲성주군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주출장소 ▲(효)성주재가노인복지센터 ▲치매 가족 등이 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사회 치매관련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안건으로 2023년도 치매관리 시행계획 추진실적 및 성과평가로 위원들은 2023년 사업실적에 대해 척도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2024년 치매관리사업 계획 및 효율적 운영 방안 모색, 자문 요청 등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 치매유관기관과 치매환자 가족의 소중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5월 16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24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5월 22일 오전, 성주군에서는 축제장과 그 주변지역의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군청 공무원과 공무직근로자 등 100여명이 각 부서에 보유한 장비와 청소도구를 활용하여 성밖숲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4일 동안 먹거리존이 운영되어 음식물 찌거기로 얼룩진 이천변 둔치에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2시간 동안 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는 천연기념물인 왕버들의 서식지이자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인 성밖숲과 더불어 산책과 운동 등으로 평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이천변 둔치를 중심으로 축제장이 조성됨에 따라, 성주군에서는 지역민들을 위해 매년 축제 종료 후 신속하게 뒷정리를 해오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그 어느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축제장을 방문한 만큼, 축제장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교통문제와 소음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 평소 산책로와 걷기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밖숲과 이천변을 하루라도 빨리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고자 신속히 정비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2024년 5월 23일 보건소 출상양육지원센터 앞에서 관내 임산부 대상으로 운영했다. 경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는“마음안심버스”는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하여 정신건강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정신건강 서비스제공 하기 위해 추진한다. 자세한 운영내용으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건강검진은 물론, 검진 결과를 통한 개별상담을 진행하며, 스트레스 측정을 통한 두뇌 및 신체 건강상태 및 피로감 등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난임, 임신, 출산 등에 따른 우울 및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가정 정립 및 저출생극복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음안심버스’추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5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만성질환 고위험군으로,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저염·저당요리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전화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선착순 마감) 이번 요리교실은 일상생활에서 당류와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저염·저당 요리교실을 통하여 만성질환을 극복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개선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및 신청은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5월 22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성주참외 수출 확대 및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홍콩에 위치한 홍콩 한인홍(韓印紅)에 방문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성주군의회(의원 구교강, 의원 장익봉), NH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이주호),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이광식), 벽진농협(조합장 권윤기), 월항농협(조합장 강도수)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콩 유통센터, 대형마트 농산물 코너 등 다양한 현지 시장도 일정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판촉 행사에서 진행한 시식 행사는 현지 어린아이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홍콩 한인홍(韓印紅)은 한국 농식품 브랜드의 다양한 홍보와 안정성 확보, 건전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11년 4월 설립한 법인으로 38개소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은 홍콩을 대상으로 2023년 성주참외 84톤, 238백만원을 수출했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간 150톤, 400백만원 이상을 납품하는 것을 목표삼아 수출실적이 80% 증가 될 전망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가 더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10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다함께! 야간 운동교실’은 지역주민이 운동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만들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만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운동교실은 아름다운 성밖숲이 보이는 보건소 주차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흥겨운 음악에 신나게 춤을 추는 줌바댄스, 라인댄스를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또한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모바일앱(워크온) 6월 걷기 도전과제를 통해 만성질환 및 비만을 예방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간 운동교실 및 워크온을 통해 군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비롯되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올 4월 ‘성주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조례’ 제정한 후 월항면에 주소를 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첫 공영장례를 치뤘다. 그동안 관내에서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서는 장례의식 절차 없이 유골을 봉안해 왔으나 이번 조례 제정으로 성주군과 지역 장례식장이 협약을 맺고 빈소를 마련하고 고인의 삶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추후 발생되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서도 빈소를 마련하여 정상적인 장례절차를 밟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인가구의 증가와 가족해체 등으로 삶을 마감하는 분들의 빈소에 군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가족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경북 성주군에서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색다른 축제 공간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가운데, 특히 성주군 관광두레 5개 주민사업체(△(주)성주 △더옐롱 △별별투어 △청담1942 △해든가든)가 운영한 ‘럭키박스’ 체험 아이템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럭키박스’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원받아 제작·운영됐다. 체험비 5천원으로 럭키박스를 선택하고 박스 속의 체험권으로 각 사업체 부스에서 운영하는 체험을 하거나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성주’는 버섯피클 만들기,‘더옐롱’은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담았고, ‘별별투어’에서는 펜션 숙박권, ‘청담1942’는 아이스크림 토핑 체험, ‘해든가든’은 미니버섯버거 만들기로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노란색 박스에 물음표(?)를 넣은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축제장 여기저기에서 노출되며 방문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축제장 필수 획득 아이템으로 번지며 주말 한때 대기줄이 100미터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저출생과전쟁, 지방인구소멸 대응을 위해 추진 중인 ‘어린이집 원어민(외국인) 영어 특성화 교육사업’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여 출생율 감소와 노령화로 인구소멸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4대 분야(양육,돌봄,교육,주거) 출산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발굴 시행 중이며, 교육분야 투자로 영유아·초·중·고등학생을 위한‘E(nglish)-편한 도시 성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단계인 영유아 대상 ‘어린이집 원어민(외국인) 영어 특성화 사업’은 군내 모든 어린이집에서 원어민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고 생활영어, 교구 활용 특별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캐나다, 필리핀, 카메룬 등 다국적의 외국인 영어교사와 함께 놀이 활동 형태의 학습으로 영유아가 쉽게 외국어를 접할 수 있어 부모의 호응이 높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는 성주영어체험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영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의 발판을 마련해 주고, 학령기 아동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5월 17일, 성주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하 ‘생공감’) 회원들이 2024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장에 모여 주변환경정화 활동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단은 2024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행사 일정에 맞춰 행사장을 방문해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에게 클린성주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성밖숲 내에 있는 쓰레기를 주으며 깨끗한 주변 환경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 허영구 대표는 “성주에서 제일 큰 축제에 단원들이 시간을 내어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돼 보람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지역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총 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활동 분야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정책 모니터링 등 온‧오프라인 활동과 나눔 봉사활동 등이 있다. 올 하반기에는 관내 지역 문제 발굴, 개선방안 제출을 통해 생활공감정책 제안경진대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