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2일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이지 1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실’은 건강상 이유, 교통 불편,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보건·복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령인구가 많은 경로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상담실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파우치 만들기 활동을 통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및 복지 초기상담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신청 안내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앞으로도 대면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 실천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도병덕․도인숙)는 5월 22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도배작업을 전개했다. 이번 도배작업은 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함께 주거 형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발굴했으며, 해당 가구에 쾌적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줬다. 도병덕․도인숙 새마을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농번기 바쁜 와중에도 집 고쳐주기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민관협동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대구지역의 9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대구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 대구 성착취(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 지원센터간의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의 위기 개입과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성착취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대응체계 마련 ▲성착취 피해아동·청소년 발견시 신속한 연계 및 통합적 지원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지원기관 간의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능)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효과적으로 지원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 지역 내 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신속한 위기개입과 지원이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증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 산하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출, 폭력, 성착취, 친구관계, 학업, 비행, 약물, 성문제 등과 같은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밀집지역으로 상담사들이 직접 찾아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5월 23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 아카데미 ‘위스테이(WESTAY)’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군위군만의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활성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기창업자’와 ‘예비창업자’로 나누어서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현재 관내에서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기창업자’ 컨설팅은 사업 운영 방식 및 마케팅에 관한 교육으로, 숙박시설 창업을 희망하는‘예비창업자’는 숙박시설 창업에 필요한 준비 방법 등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또한, 교육생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지, 먹거리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인식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교육생들이 창업 및 숙박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많은 도움을 받았으리라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관광활성화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와 단체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예우를 갖추기 위해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온라인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은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하여 기부자의 이름과 소속 등을 게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홈페이지 ▷내사랑 군위 ▷고향사랑기부제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을 클릭하면 확인 할 수 있다. 시행 2년차에 접어든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총 1,427명으로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에는 14명의 기부자와 단체가 게시됐다. 현재 군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한 답례품 추가 및 기금 사업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기획감사실 직원들이 5월 22일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우보면 봉산리 마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 10여 명은 오전 9시부터 약 1,500평 정도에 이르는 마늘밭에서 마늘종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작업을 도와준 군 공무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일손을 더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에 어려움이 있을 때 솔선수범하여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5월 21일 관내 주거 취약 가정을 방문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모인 부계면새마을협의회원들은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홍오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평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부계면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여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황호분)는 지난 20일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서 소속 봉사원 6명과 함께 건강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원들은 미역국, 어묵볶음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황호분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대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 의흥면 읍내리 골목상권(어슬렁길)이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년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5천만원을 확보했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는 골목상권 공동체로 지정된 상권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공모해 5월 20일 지원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대구시 13개 골목상권이 신청했으며,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총 6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골목상권은 사업비 5천만원 내에서 상권활성화를 위한 공동체 역량강화 교육과 상권 브랜드 디자인 개발 그리고 골목 특색을 활용한 골목상권 행사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의흥면 읍내리‘어슬렁길’은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작년 연말 상가번영회를 결성하고 올 상반기 골목상권 공동체 지정부터 회복지원사업까지 일사천리로 사업을 추진하여 상권 활력의 마중물을 마련했다. 박원윤 의흥면 상가번영회 회장은“이번에 선정된 골목상권 회복지원사업으로 우리 골목만의 특색있고 이야기를 품은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상인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로 삼아‘어슬렁길’골목을 찾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은 5월 20일 맞춤형 복지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군위군 보건소와 함께 화본1리, 운산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 복지 상담창구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 창구를 통해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 등 해당 기관에 방문이 힘든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복지상담과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 복지 관련 초기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군 보건소와 연계하여 혈압, 혈당 측정 기초 건강검사, 건강상담․교육, 한방진료 등 보건 복지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어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어도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주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주민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드림스타트는 5월 20일 사랑의 빵 나눔터(이사장 김현수)와 연계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 4개소 및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30가구에 쿠키와 두유 등의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DGB대구은행의 후원금과 사랑의 빵 나눔터 자원봉사자의 제과제빵 봉사활동으로 간식 나눔이 진행되어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 후원 기관 관계자는 “대구 편입으로 군위군과 함께 후원 행사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반갑다.”고 했다. 간식을 전달받은 아동복지시설의 관계자는 편입 이후에 후원 연계가 더욱 많아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지역의 아동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후원 기관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이웃들의 온기를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5월 17일 무암리 송현숙 씨 농가에서 마늘쫑 뽑기 일손돕기를 지원햇했다. 대구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이웃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약 15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도병덕, 도인숙 남녀지도자회장은 “일손돕기가 부족한 우리 이웃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더워지는 날씨에 우리 이웃들이 안전한 영농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이웃간 농촌일손돕기를 하는 훈훈한 현장이 전해져 감사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줄 수 있도록 인력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효령면 조은인연(단장: 조용철) 봉사단은 5월 19일 효령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요청으로 독거노인 가정에서 이웃사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효령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3월부터 대상 가정 내 어르신이 갑작스럽게 뇌경색으로 응급입원 한 이후 현재까지 환자의 입원과 치료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환자가 퇴원 후 쾌적한 가정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 조은인연 봉사단에 청소 봉사를 연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철 봉사단장은 “면내 봉사가 필요한 곳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행복하다. 우리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의 빠른 쾌유와 건강한 퇴원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청소에 최선을 다 했다. 어르신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다.”는 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대상자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퇴원 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여러 이웃이 행복한 효령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드림스타트는 5월 18일 IBK기업은행 사회공헌사업으로 실시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주왕산의 역사 및 지질에 대해 들으며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탐방안내소 해설, 백자만들기 체험 등도 함께했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우리나라에 국립공원이 23개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으며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다람쥐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생태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백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5월 15일 (사)대한노인회 부계면분회와 지난 3월에 이어 세 번째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광객들이 부계면 남산리 다녀가면서 발생한 쓰레기와 그동안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홍연송 부계면 노인회장은 “오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노인회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부계면을 만들기 위해 우리 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지난 3월에 이어 지역의 어른이신 노인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내 고장 가꾸기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 부계면분회는“팔공산 청정 1번지! 우리손으로 지키자”란 슬로건을 걸고 분기별로 자연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농산유통과 직원 20명은 5월 17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군위군 효령면 매곡리에 소재한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적과 일손을 도왔다. 특히 5~6월은 마늘, 양파 등 밭작물의 수확, 고구마 정식, 과수 열매솎기 등 작업이 겹치는 시기로 노동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맞춰 군위군에서는 매년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작업복 차림으로 아침 8시 30분에 일찍 일손돕기 현장에 집결하여 농가주로부터 복숭아 적과(열매솎기) 방법을 교육받고 작업을 시작해 오후 늦게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일했다. 효령면 복숭아 재배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하여 한 해 농사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원들이 복숭아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백현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촌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상승 등으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관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증대 및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