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활력있고 아름다운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노후 산업단지 내 거리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8억6천만 원(국비 20억, 군비 8억6천)을 투입해 올해부터 3년간 청도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도읍 청도농공단지는 1991년 조성되어 30년이 지난 노후된 산단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출입구 경관 개선, 특화 디자인이 적용된 보행로 정비와 LED가로등 설치, 근로자 야외 스마트 쉼터 조성 등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농공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환경개선으로 근로자의 편의와 안전성이 높아져 산업 생산성이 향상되고 도시미관 개선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이 청년 근로자의 유입을 이끌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25일 청도읍 청도천에서 청도 촘촘 돌봄 프로젝트의 첫 활동으로 쓰,담데이(청도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로리마을디자인단, 노는엄마들, 그로우그루 등 관내 자생돌봄공동체, 매월 1회 플로깅을 진행하는‘다시, 초록’모임, ‘황소리틀야구단’등 1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청도천 구석구석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 줍는 활동) 및 EM 흙공(수질개선용) 던지기를 하며 환경정화운동을 진행했으며, 돌봄공동체가 주도하는 저출생 극복 캠페인도 펼쳤다. 청도 촘촘 돌봄 프로젝트는 지난 3월 ‘2024년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청도군 내 자생돌봄공동체들이 상호 연합하여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저출생 심화의 주요 원인인 돌봄 공백을 주민들이 주도해 해결해 나가는 프로젝트로, 자생돌봄공동체 육성지원을 통해 완전돌봄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돌봄 사각지대를 주민 스스로 해소하고 문제 발굴 및 해결 역할을 하는 자생돌봄공동체를 적극 지원하여 청도를 출산과 양육, 돌봄친화지역으로 만들어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24일부터 1박2일 동안 도시민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청도 어때’ 캠프를 운영했다. ‘청도 어때’ 캠프는 청도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며, 지역주민과의 관계 확장을 도모하고 청도살이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과 청도 주소 이전 1년 이내인 군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 경남, 대구, 울산 등 대도시 거주 신청인 30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영농체험과 문화관광지를 구경하고, 청도에 먼저 정착한 귀농선배와의 시간을 통해 우수사례 청취 및 청도의 귀농정책 사업에 대하여 알아보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청도 어때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청도군에 대해 한 발짝 더 가까이 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이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청도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귀농귀촌의 첫걸음까지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24일 응급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사용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이해도를 높여 사고대처 인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직원의 실제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급성 심장정지는 누구나 최초 목격자가 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 모두가 위급상황 시 주저하지 않고 가족, 이웃,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 농가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지역농특산물의 판매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복숭아 포장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박스당 65원에서 2024년 200원으로 포장박스 구입 지원금을 대폭 인상하여 지급토록 한 것으로, 이와 관련해 올해 군비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복숭아, 자두 포장박스(4kg, 5kg) 총 250만 매를 사업량으로 잡고 있다. 지원 대상은 청도군 복숭아(자두 포함) 생산 농가이며, 농협을 통해 박스를 구매·신청한 농가뿐만 아니라 개별 구매한 농가도 지원한다. 개별 구매농가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9월 30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포장박스에 생산지(청도군) 표시 및 공동브랜드 “청리브”의무 사용도 해야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복숭아 포장박스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복숭아 생산농가의 농가재해 발생에 따른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시장 유통경쟁력을 키우고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3, 22일 이틀에 걸쳐 군에서 발주한 100억 이상 대규모 공사현장 6개소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상열 부군수를 중심으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개선하여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점검의 목적을 두고, 안전보건 확보 의무이행 여부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특히, 추락방지, 끼임방지, 보호구 착용 등 3대 핵심 안전조치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현장 지휘감독 상태 등을 중심으로 현장을 점검한 후 적발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했다. 이날 장상열 부군수는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끊임없이 현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지난해 경북 대표관광상품 대상으로 선정된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 관광상품 판매 및 홍보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군은 여행사 위탁을 통해 회당 20여 명의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청도·경산 여행(1박 2일)을 연 5회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5월 18~19일 이종원 여행작가와 함께 첫 번째 일정을 시작으로 6월과 9월에 각 2차례 더 유치할 예정이다. 청도군 투어 일정은 세 바퀴 돌면 소원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청도읍성 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와인터널, 야간 관광 명소인 프로방스 포토랜드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청도군 관광자원을 좀 더 많은 잠재 관광객에게 알리고자 다국적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초청 홍보 여행)를 실시했다. 지난 5월 23일 1회차 진행으로 6월 중 한 번 더 진행해 관광상품과 관광지를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서울국제관광전 청도·경산 합동 관광 홍보 부스 운영으로 청도군과 경산시는‘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2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성별영향평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1:1 전문가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청도군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 성평등지수 향상과 관련해 선정된 12개 사업담당자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됐다. 사업 특색에 맞는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하고 성차별적인 요인을 점검하여 정책 개선방향을 도출해 사업담당자가 실질적으로 사업수행 시에 양성평등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 분야별 사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 확대로,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면장 이상주)은 5월 21일 금천면사무소에서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및 다문화교육연구원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상주 금천면장, 정용교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다문화교육원 원장, 남선이 박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지역대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전공 지식을 활용하여 이를 해결함으로써, 지역과 대학이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1학과(전공)-1마을 연계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다. 이에 책임교수 1명, 연구원 2명 및 학부 학생 14명이 참여하여 금천면 지역민 및 관계자와의 인터뷰, 자료조사 등을 바탕으로 지역이 처한 현안을 파악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금천면의 문화자산을 청년의 시각에서 재조명하여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는 생활인구 유입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학생들의 다른 젊은 시각으로 지역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더 나은 방안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활성화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하수 청도군수는 5월 21일부터 저출산·인구유출 가속화에 따른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고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성장하는 상생의 균형청도 발전’을 위해 싱가포르 주재 한국상공회의소와 주택개발청 등을 방문했다. 싱가포르는 공공주도 주택 공급으로 21세 이상 기혼 혹은 35세 이상 미혼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공주택을 분양받을 기회가 보장되며, 2022년 기준 싱가포르인 77.9%가 공공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싱가포르 방문에는 청도군과 함께 지난 1월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매입 임대주택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청도군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혁신 활동을 지원하게 될 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 관계자가 동행하여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싱가포르 정부 기관 방문으로 ▲주택개발청의 싱가포르 주택유형과 커뮤니티 설계 원칙 ▲경제개발청의 국제비즈니스 허브인 싱가포르 산업 발전 전략 ▲도시재개발청의 싱가포르 도시 계획과 공간 재생 및 보존의 실제 사례 ▲블록71의 현지 스타트업과 소통하며 그들의 경험·도전·성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은 5월 21일 청도농협 대회의실에서 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오화진)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 및 임직원 30여명이 돼지불고기, 잡채, 오이소박이, 물김치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관내 고령조합원 및 취약계층 150여가구에 직접 전달을 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이재희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고령 조합원과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민방위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5월 22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1∼2년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3~4년차 대원은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안보교육과 응급처치, 핵․화생방 등 실전체험 교육 위주로 구성해 최근 안보환경의 변화와 다양해지고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군은 민방위 전자출결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육에 참석한 민방위대원이 휴대폰으로 QR코드 인증을 통해 입출입 및 이수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교육안내 및 교육이수처리를 진행하면서 기존 종이통지서 안내도 병행해 교육 참여의 편의성을 높였다. 박재림 안전총괄과장은 “민방위 교육을 통해 최근 우리를 둘러싼 국제안보환경의 변화를 새롭게 인식하고, 다양한 재난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을 습득해 군민의 안전을 위한 보호막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민방위 집합교육에 불참한 대원은 하반기에 진행되는 보충교육에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할 수 있으며, 교육은 사전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과 키 성장을 돕기 위해 ‘키 쑥쑥! 몸 튼튼! 마음 성장!’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초등학생 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성장판검사 △신체계측 및 생활습관 설문조사 △통합보건교육(흡연예방, 감염병예방, 마음건강, 영양, 구강) △리듬을 이용한 성장판 자극 운동을 23회차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5~7월 기간 동안 매주 화요일, 8월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집중적인 운동 제공을 목적으로 매주 화·금요일 주 2회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추적 신체계측(11월 말) 전까지 지속적인 신체활동 격려를 위해 주 1회 문자 알림도 제공할 계획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들에게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소아비만과 성장발달 등 아동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다.”며, “아동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도록 학부모들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21일 건강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각북면 남산2리 경로당에서 ‘건강마을 마음학교 기행문(기억행복문열기)’ 졸업식을 진행했다. 2024년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마음학교 기행문은 마을주민 스스로 인생에서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을 회고하는 프로그램으로, 친근한 마을주민과 함께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돕고자 추진됐다. 사업은 건강위원, 건강 리더로 구성된 강사와 학생(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어린 시절 나의 꿈,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의 주제로 행복했던 기억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며 마을주민들 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하여 지난 10주를 돌아보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많은 추억을 만든 소중한 학창 시절의 기회가 되셨기를 바란다.”며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이은희)는 5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을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제1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 행사’로 마련됐으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최하고, 청도공영사업공사(이하 ‘공영공사’)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기타 사행산업기관 및 청소년 단체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 공영공사는 소코뚜레 장식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전통놀이문화로서의 소싸움 유래와 소코뚜레 장식의 의미를 알려주고 청소년 도박근절 다짐 이벤트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공동 주관한 18개의 기관과 업무협약도 체결하여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주간 지정과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 및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이은희 공사 사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예방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합법 사행산업기관으로서 국내 사행산업이 건전한 레저문화로 정착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기관 특성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