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은 (사)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 경북대구지역본부가 지난 6월 28일 군위군 유치를 완료했다 밝혔다. 한국종축개량협회(ʽ협회ʾ)는 1969년 설립된 종축등록 및 검정기관으로 가축의 우량한 혈통을 보존, 보급하며 형질 개량을 통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축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전국적으로 2만 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종축개량협회 경북대구지부는 축산농가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23년 11월 대구경북의 중심에 위치한 군위군에 신사옥을 매입했다. 지난 6월 20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신사옥으로 이전했으며, 이전을 기념해 28일 본회 경북대구지역 임․대의원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상주축산농협 조합장, 경북대구한우조합 조합장 등을 초청해 간담회 및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경북대구지역본부 군위군 신 사옥 이전에 대해 이재윤 회장은 “부지 물색 및 각종 인허가 절차에 도움을 주신 군위군에 감사드린다.”며 “좋아진 접근성으로 누구나 손쉽게 방문하고 소통하는 지역본부로 거듭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경북의 중심, 군위군에 새 보금자리를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9대 군위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의장 최규종, 부의장 김영숙)을 새롭게 구성하고 7월 1일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군위군의회는 ‘소통하는 바른 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년간 군민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다양한 현안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TK 신공항 추진과 대구 편입, 수상태양광 설치 반대 활동, 그리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각종 조례 제정 등 군민이 부여한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해왔다. 제9대 군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개원 2주년을 맞이하여 최규종 의장은 “지난 2년간 군위군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군위읍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운영위원회의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역량강화사업으로 자생을 위한 운영위원회의 역량강화가 필수적이며 이번 견학을 통해 운영을 하고 있는 제주도의 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강의 및 질의 응답을 통해 운영함에 있어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 내 한경면 웃뜨르 빛 센터와 영천동 나비문화센터를 방문했으며, 센터 내 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의 활용 등을 설명 듣고 시설을 둘러보며 군위군에 접목할 수 있는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운영위원회와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있어서 시설사업은 진행중에 있으며 향후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노하우 및 운영관리에 유의할 점 등을 선진지 견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며 시설 사업의 준공 후 운영위원회와 운영에 힘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국민의힘(대구동구군위을)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국·시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요청 및 당면 현안 과제를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국민의힘에서는 강대식 국회의원, 유진영 보좌관, 김기일 선임비서관과 박창석 시의원이, 군위군에서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의장이 참석했다. 군위군은 회의에서 대구 도심 군부대 군위군 이전 등 핵심 현안 사업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군위소방서 조기 건립 ▲국도28호선〔삼국유사~우보〕4차로 확장건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사업 지침 변경 ▲ 성장촉진지역 지정) 관련하여 건의했으며, 각 현안사업에 대해 이전부터 파악하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던 강대식 국회의원은 깊게 공감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어나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한 주요 현안 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선제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사업”이라며, “특히 강대식 국회의원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은 당차원의 적극적인 정책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각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민의힘 강대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500여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들과 함께 시작한 행복한 동행이 어느덧 2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면 열정과 집념으로 군위의 아름다운 변화와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낸 소중한 여정이었습니다. 지금 군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 편입으로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 변화의 중심에서 흔들림 없이 나아갈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더 큰 군위로의 위대한 동행을 함께 해주십시오. 저는 2년전 취임식에서 군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군민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민선8기 2년 동안, 대구-경북 미래 100년을 이끌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밑그림을 그리고,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군위 미래를 이끌어갈 터닝 포인트로서 기반을 다졌습니다. 현재를 만드는 것은 과거이고, 현재를 이끄는 것은 미래라고 합니다. 부단한 노력과 뚝심으로 조용하지만 뜨겁게 역량을 결집하여 민선8기 6개월만에 「대구광역시 편입 법률안」 통과를 이루어 냈고 1년만에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28일 2024년 하반기 신규임용 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식은 신규공무원 11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 신규공무원 선서, 군위군 홍보영상 시청,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족들을 초청하여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을 함께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참석한 신규공무원들은 공직생활에 빨리 적응하여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각자 당찬 포부를 밝혔으며, 이어지는 대화에서 청년들의 정주여건 개선 등 건의사항과 가족들의 소감을 들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공직사회 첫 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대구광역시 편입과 통합신공항 사업 등으로 인해 업무량이 늘어 힘이 들 수도 있겠지만, 선배공직자들의 도움과 신규공무원들의 열정으로 우리군의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이 7월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선8기 군수 취임 2주년 및 대구 편입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김진열 군위군수의 취임 2주년이기도 하면서, 군위군이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지 첫돌을 맞아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함께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대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출향인사,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영상메시지로 군위군민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은 ▲군정 홍보영상 시청 ▲기념사와 축사 ▲군민 희망 메시지 상영 ▲대구편입 1주년 기념 퍼포먼스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민 희망메시지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노인, 농업인,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이 군위군을 응원하고 각 기 바라는 점을 영상에 담았으며, 대구편입 1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에서는 군위군 도시공간 개발 계획을 담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면서 기념식의 화려함을 더했다. 이어 “군민이 묻고 군위가 응답하다”라는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 민선8기 공약 이행 성과를 살펴 보면 74개 공약사업 중 37개 사업이 완료됐고 전체 공약 이행률도 73.3%에 달한다. 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7월 1일 “군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고,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마무리는 물론 군위를 활력 넘치는 기회의 도시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구현을 위해 때로는 글로벌한 광폭행보로, 때로는 세심한 정책 감수성을 발휘하며 지난 2년을 쉼 없이 달려온 김 군수는 공약사업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직원들에게도 철저한 이행과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임기 내 공약을 완료하기 위해 예산 680억 원을 확보했는데, 이는 당초 계획 551억 원보다 무려 23.4% 초과한 규모로 약속이행을 위한 김진열 군수의 강력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김 군수는 민선8기 전반기 주요성과 중 하나로 ‘청렴도 가시화’를 꼽았다. 후보자 시절부터 소통,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왔기에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군민청원감사실 신설 △군민감사관 제도 시행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신뢰받는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해 6월 27일 민원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알리미’문자를 전송했다. ‘청렴 알리미’는 인·허가 및 계약, 보조금 지원, 재·세정 등 부패취약분야의 행정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에게 업무 과정에서 민원인이 겪을 수 있는 부조리를 파악하기 위해 발송되는 문자 서비스이다. 이 사업을 통해 공직자가 금품수수, 향응 제공 등 부당한 요구를 할 경우, 민원인에게 부패신고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청렴 알리미를 통해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원 응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렴 알리미는 2024년 1월 ~ 4월 부패취약분야 행정업무 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발송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드디어 6개월간의 보건소장 공백을 해결하고, 군 최초로 의사 보건소장을 7월 1일자로 임용했다. 새로운 보건소장으로 취임한 인물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윤영국 전 교수로, 20여년 전 우연한 기회로 군위군에 귀촌하여 지역민들과 따뜻한 인연을 쌓아오고 있다. 그는 보건소장 취임 전에도 이웃 주민들의 건강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줘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윤 소장은 1981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교수로 발령받아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인이자,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으로서 흔들림 없는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그는 30년 이상 대학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외과 과장, 주임교수, 응급의학과 과장, 대구경북 권역별 응급센터장 등을 역임, 2013년 정년퇴임 후 창원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한마음병원 병원장으로 초빙되어 2년간 재직한 바 있다. 이 후에도 그는 대구에 있는 시지노인전문병원에서 외과 과장으로 9년간 재직 후 올해 2월 말 퇴임하였다. 그는 “20년째 주말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제2의 고향과 같은 군위군에서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 출신의 소설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했던 고(故) 이윤기(1947년~2010년) 작가를 기리는 문학비와, 명예도로가 고향 군위에 만들어졌다. 군위군에 따르면 6월 28일 우보면 두북리 소공원에서 김진열 군위군수, 이전호 이윤기기념사업회장, 박수현 군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작가의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비 제막식과 명예도로 선포식을 가졌다. 이윤기 작가는 군위 출신으로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헬리콥터로 등단하여 제29회 동인문학상, 제4회 한국번역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를 번역하는 신화연구가로 성과와 업적을 남긴 바 있다. 그동안 군위군 문인협회와 작가의 지인들을 중심으로 이윤기 작가에 대한 재평가와 군 차원의 기념사업을 건의 한 바 있으나 실행에 옮겨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삼국유사의 고장인 군위군은 내재적으로 문학적 함량이 풍부한 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이윤기 작가 또한 대중들에게 그렇게 기억될 것이다. 한편, 이윤기 작가 문학비는 생가와 고향마을 입구인 군위군 우보면 두북리 645-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윤기 길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은주) 회원 30명은 6월 20일 장마철 대비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군위읍 시가지와 전통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수구를 점검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목표로 활동을 실시했다. 김은주 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위읍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26일 군위군은 군부대 이전 후보지인 우보면 내 5개 마을(봉산1,2리, 달산1,2리 나호2리)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군부대 이전 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군부대 이전의 필요성과 계획에 대해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주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군위군 관계자들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마을마다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일손을 멈추고 행사에 참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군부대 이전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직접 만나서 설명을 들으니 안심이 된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군부대 이전이 우리군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위군은 작년 4월에도 이미 후보지 마을을 방문하여 군부대 이전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8개 읍면 순회 군부대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대구 군부대 이전은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투명하고 열린 자세로 소통하겠다.”고 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6월 26일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하계조사료 재배지를 30ha 확대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위군 주관으로 하계조사료 재배지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현장점검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군위군의회 박수현의장, 군위군 조사료 전문생산 조합인 청목영농조합, 액비유통 전문조직인 군위축협, 축산농가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사료용 옥수수 재배지 액비 살포, 사료용 옥수수 파종 시연 및 재배지 시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 등으로 한우 사육농가의 자가 조사료 생산확대 중요성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은 고가의 하계조사료 수확장비 확보가 어려운 한우 사육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임대장비로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를 구입할 계획이다. 작년 군위군의 하계조사료(옥수수)의 재배면적은 12ha 수준이였으나, 올해 30ha 확대 하여 42ha를 재배지로 조성하였다. 군위군은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조사료전문단지 사업’선정을 통해 조사료 생산을 전문화하여, 내년에는 하계조사료 재배지를 7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오는 7월 1일자 발령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군위군 인사발령(2024.7.1일자, 총129명) 【5급 승진의결 4명】 △문화관광과장 직무대리 김영훈△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장영△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장 직무대리 김용환△우보면장 직무대리 박정희 【6급 승진 3명】 △기획감사실 박정애△총무과 장희석△보건소 현은주 【7급 승진 5명】 △기획감사실 서민영△소보면 김하경△농업기술센터 이응렬△건설교통과 김학수△민원봉사과 서형동 【7급 근속승진 2명】 △보건소 유샘결△환경과 장운영 【8급 승진 14명】 △총무과 최신협△문화관광과 이영철△문화관광과 허재석△산림새마을과 이은섭△지역활력과 박성아△의흥면 박규리△산림새마을과 조영일△민원봉사과 강미경△보건소 김경민△환경과 이주영△환경과 신성미△공항도시개발과 김민아△환경과 이재원△민원봉사과 장봉준 【5급, 지도관 전보 7명】 △재무과장 김조훈△민원봉사과장 박태섭△산림새마을과장 사공열△지역활력과장 신회용△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춘△소보면장 박인식△총무과 황현호 【6급 전보 36명】 △기획감사실 기획팀장 권기선△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장 김민혜△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