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이인선 국회의원)은 11월 6일 오후 2시 당사 5층 강당에서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9기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는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전경원 대구시의회 원내대표 및 지방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창회 임원, 19기 수강생(120명)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19기 교육과정은 11월 6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정치철학 및 전문화된 정치교육을 통해 젊은 여성지도자의 발굴 및 정치참여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의 장이다.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의회와 중앙정치에 여성의 비율이 여전히 낮다. 여성의 참여가 부족한 정치는 절반의 목소리만 담긴 정치이다. 여성정치인의 참여 기회를 더 넓히고, 여러분이 당당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 여러분의 도전이 다음 세대 여성들에게 희망이 되고, 여러분의 열정이 대구의 변화를 이끌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불씨가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개강 특강은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025 경주APEC 성과와 전망’, 한만수 삶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오상경) 임원들과 11월 5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군위전통시장 바베큐 페스타 야시장’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것을 계기로 앞으로, 군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청취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야시장이 군위전통시장의 새로운 활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전통시장 야시장은 올해 처음 시범 운영된 가운데,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11월 5일 거동불편 노인 및 장애인 30가구를 대상으로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착한대구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거동 불편 등으로 전등을 켜고 끄기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됐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다리 수술 후 전등을 켜고 끄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누워서 리모컨을 조작하니 너무 편하고 넘어질까 걱정도 없어졌다”며 “무엇보다 방이 밝아져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영선 위원장은 “이웃들의 작은 불편함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취약가구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LED전등 무선리모컨 설치로 낙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더욱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읍 헌문리 일원에 추진 중인‘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시행했다. 설계 공모 응모는 33개 업체가 신청하였고, 설계작품 접수 결과 11개의 업체가 창의적인 작품을 제출했으며, 2025년 10월 30일(목)에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최종‘(주)다울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됐다.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권이 부여되며 설계 공모의 입상작(2~5등)에는 소정의 보상금(40,000천원~10,000천원)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다른 작품과 달리 총 100대의 풍부한 주차대수를 확보하였으며, 특히 지상 주차 영역이 실용적으로 계획되었다. 친근한 이미지의 아이들 공간과 안마당·행랑마당·사랑마당·사색의 숲이라는 테마의 각 계획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건축물 중정의 표현과 명확한 공간 및 동선 분리와 조경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가야읍 복합커뮤니티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7,006m2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읍사무소의 이전과 더불어 보육․교육․청년 복합시설을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11월 10일(월) 오후 1시 30분 양구군 일원에서 열리는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 및 공동 결의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회장 권명희)는 11월 5일 임원 및 읍·면·동 회장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따뜻한 식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배추김치, 불고기, 콩자반 등 6가지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완성된 반찬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권명희 회장은 “직접 만든 반찬을 드시며 기뻐하시는 이웃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협력의 의미를 다시금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회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는 지역 농촌여성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농촌가정 육성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교육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1월 5일 오후 6시 30분, 금오공과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기업체 근로자와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Musical is Life’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배우 전수경이 자신의 삶과 예술활동을 토대로 한 강연과 뮤지컬 공연을 결합한 뮤지컬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전수경 배우가 뮤지컬배우이자 영화배우로서 걸어온 35년의 인생이야기를 들려주며, 꿈과 희망을 향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을 통해 직장인들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2부에서는 뮤지컬 앙상블 그룹 더 뮤즈와 함께하는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뮤지컬 그리스의 ‘You’re the one that I want‘등 다양한 뮤지컬 대표곡들이 열창되며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자기계발 및 여가시간 활용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원은 기업 친화적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구미시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7~9급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오락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의 청렴성과 관련된 주요 법령을 중심으로 구성된 퀴즈를 팀별로 풀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고 청렴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저연차 공직자들이 팀워크와 창의성을 발휘하며 즐겁게 참여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이를 통해 공직자 개개인이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청렴 실천이 조직문화로 정착되는 데 긍정적인 계기가 됐다. 박시홍 봉화 부군수는 “청렴은 나 자신을 단단히 지키는 방패이자, 공직의 신뢰를 세우는 기둥”이라며 “법과 원칙을 지킨다는 것은 타인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 나를 보호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공직자의 책임과 윤리를 강조했다. 한편 봉화군은 앞으로도 참여와 공감 중심의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확산되고 투명한 행정이 정착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1월 5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신평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도민행복대학 구미캠퍼스 총동창회(회장 이재명) 주관으로 ‘첫번째 행복나누리 한마당 대회’을 열었다. 2021년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이 함께 시작한 도민행복대학은 경북학, 지역학, 기후‧환경학, 인문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배움을 통해 도민역량을 키우고 도지사 명의의 명예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구미캠퍼스는 시작한 이래 매년 지원률 110%이상, 졸업률 95%이상, 학습 만족도 평균 94% 이상을 달성했다. 졸업 후에는 총동창회를 결성, 지역사회 봉사나눔과 경북 내 재난‧재해 시에는 적극적인 기부와 현장 구호에 참여하는 등 도내 어느 시군보다 활발하고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재명 총동창회장은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배움을 어떻게 실천해 나갈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로 회원 간의 단합을 강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캠퍼스 학장으로서 참석해 “구미의 행복은 바로 시민이 행복한 것에서 시작한다. 도민행복대학총동창회와 함께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걸어가자”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6일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입주예정 토마토팀원 10명이 경북 남부지역 스마트 농업시설 현장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올해 연말 봉성면 창평리에 준공을 앞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에 입주하는 토마토팀원들의 토마토 재배 실전 노하우 습득과 원활한 육묘수급을 위해 마련됐다. 토마토팀원들은 먼저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방문해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부터 스마트팜 시설과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입주 청년농업인으로부터 재배기술, 유통 노하우를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2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 후 올해 초 준공되어 4ha 규모의 유리온실 7개동에 20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딸기, 토마토, 오이 3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어서 팀원들은 구미시 선산읍에 소재한 도내 최대규모의 중부육묘장을 방문해 대표로부터 서양계 토마토 유망품종 동향과 토마토 모종 육묘기간, 모종관리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금년 내 준공되는 군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입주를 앞둔 팀원들이 정착단계에 있는 스마트팜단지 벤치마킹과 모종 수급을 위한 육묘장 견학은 시기적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옥성면(면장 권순모)은 11월 6일 오전 11시, 옥성면체육회(회장 강금석) 주관으로 옥성면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체육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조성된 파크골프장의 개장을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로는 지역 동아리의 난타 공연과 실버댄스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본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옥성면 농소리 1038-1번지 낙동강 둔치에 위치한 옥성면 파크골프장은 약 29,139㎡(약8,815평) 규모로, 18홀 천연잔디 코스와 관리동, 편의시설, 주차장 등을 갖춘 체육여가 시설이다. 총사업비 9억원(도비 3.5억원, 시비 5.5억원)이 투입되어 조성된 이번 파크골프장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증대를 위한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의 결실로, 향후 지역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옥성면 파크골프장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과 지역의 협력으로 완성된 의미 있는 성과로, 시민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남한권)은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전략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68억원을 확보, 북면 석포지역에 “주민 물 복지 향상”을 목표로 2026년부터 상수도 기반시설 설치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번 선정은 2025년 상반기 서면평가와 하반기 현장평가에서 경북도와의 긴밀한 협력과 고지대 미급수지역(석포) 용수 공급을 위한 울릉군의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이다. 울릉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확보된 예산으로 송수관로 교체 2.0km, 배수관로 2.5km, 가압장 및 배수지를 개량·신설하여 30여 가구에 깨끗한 용수 공급을 목표로 2027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면, 용수 공급을 희망하는 석포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하루라도 빨리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본 사업 공모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합리적인 계획 수립의 결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병행 추진함으로써 고지대 미급수지역인 석포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보건위생과 생활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1월 7일 오전 10시 대외협력실에서 장학금 기탁식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11월 8일 울릉 한마음회관에서 제1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배움愛 빠지다, 행복에 물들다.’를 주제로,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학습의 장으로 마련된다. 울릉군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로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한다 축제는 ▲개막식 ▲어울림의 장 ▲체험부스 운영 ▲평생학습 관련 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막식은 저동초등학교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울림의 장 행사에서는 마술공연「매직벌룬쇼」 및 끼자랑대회,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부스는 전통 문화체험, 공예 예술체험 등 7개 분야 17개 부스를 운영하며, 평생학습 관련 작품전시는 1년간 진행된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만든 작품들을 11월 8일 9일 양일간 전시할 예정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울릉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평생학습축제로써, 배움의 즐거움이 울릉 전역으로 퍼져나가 평생학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G‑TECH CONNECT)’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최, (재)경북테크노파크·기술보증기금·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유타대학교·영남대학교·경북대학교·금오공과대학교·강원대학교·국립경국대학교·충북대학교 등 전국 29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200여 기관과 기업에서 5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세계은행 서울금융혁신센터,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싱가포르의 킬사글로벌, 미국의 유타대학교 등 세계적인 혁신기관들이 함께 자리해 국제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 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함으로써 경북이 ‘세계 기술사업화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공공기술 매칭부터 사업화 연계까지 일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기업·대학·연구기관·투자기관 간의 세계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국내외 기술공급기관과 기업 간 1:1 기술상담회 ▵세계 진출 전략과 혁신기술 발표 등의 강연회 ▵경북지역 투자·융자 협의회 및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성과 공유회 ▵글로벌 세미나 및 기술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