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군내 다양한 장소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공연을 진해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여러 기획사업 중 하나가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다. 이 사업은 6월 2일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이라는 명칭답게 성주군의 랜드마크인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될 5회차 프로그램은 벽진면문화센터 야외주차장에서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이 펼쳐진다. 본 작품은 고마나루연극제에서 은상 수상, 한국연극협회 베스트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신라에 불교를 최초로 전파한 아도화상과 그를 수용한 모례장자의 이야기로 공생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한다. 흥겨운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즐거움과 함께 진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검증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9월 23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와 지역의 평생교육 기반 조성과 산업인력 양성을 위해 재직자 및 군민 평생교육 기반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와 정현태 총장을 비롯해 여청환 학생회장 등 성주캠퍼스 학생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은 - 협동수업 등 경북미래라이프대학 정규 학위과정의 원활한 운영에 관한 사항, 성주군 내 기업 재직자를 위한 교육여건 조성, 지방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노력, 성주군의 우수한 인재 육성, 평생교육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성주군은 지난 2021년 12월 계명문화대학교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향후 2025년 본격 추진 예정인 RISE사업 등과 연계하여, 경일대학교·대구대학교·계명문화대학교 등 지역의 대학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고등·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여, 저출생·고령화 문제 극복과 관내 고등·평생교육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관내 재직자들과 군민들이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 마련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주군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21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성주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제13회 심산 김창숙 선생 숭모제를 개최했다. 백범 김구, 단재 신채호와 함께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가로서 지조와 절개를 지켰던 조선의 마지막 선비 심산 김창숙 선생의 숭모제는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하는 전국 각지 유림 및 출향인 참석자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숭모제는 1부 숭모학술대회와 2부 숭모작헌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숭모학술대회에서는 정우락 경북대 교수의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연구의 현단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심산 김창숙 선생의 사적을 재조명하고, 애국애족 정신과 뜻을 현대에 어떻게 전승시킬지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숭모작헌례에서는 초헌관은 최영균 성균관유도회 회장, 아헌관은 송우선 성균관유도회 성주지부 회장, 종헌관은 조남훈 성균관청년유도회 부회장이 맡아 엄숙하게 봉행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오직 조국을 위해 일생을 바치셨던 선생님의 희생과 애국정신은 여전히 우리들의 가슴에 숭고한 애국혼으로 새겨져 있으며 성주군은 심산 김창숙 선생님의 헌신적인 생애와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철도, 고속도로 등 SOC사업추진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을 순리대로 착착 진행하고 있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6조6,460억),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사업(9,542억), ▲선남~다사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사업(1,395억), ▲지방도903호선(가천~증산간)건설사업(495억),▲지방도905호선(성주~초전)확장사업(2,100억), ▲지방도905호선(동락~나정간)건설사업(290억)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산ㆍ공산물 물류비 절감, 관광객 유치, 기업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 [남부내륙철도 「성주역」건립 추진] - 서부권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를 잇는 노선으로, 5만 성주군민과 20만 출향민들의 염원으로 철도기본계획에 ‘성주역’이 반영되어 ‘성주대계 100년’ 성장동력의 기틀이 마련됐다. 성주에 당초 계획된 신호장이 일반역으로 전환됨에 따른 성주역사 건립비 지방비 부담분 147억원에 대해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이 차질없이 조속히 추진되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면장 이헌진)은 9월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민원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륜면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찾아오시는 민원인에게 적극적인 친절의식을 갖고 민원인을 응대하는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헌진 면장은 교육 앞서 직원 20여명과 한자리에 모여 평소 근무 시 민원처리의 어려움과 직원 근무환경의 불편함에서 오는 애로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직원 간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수륜면을 찾는 민원인을 위해서 직원의 교육을 통해 서로의 만족도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에게 인사하는 법, 배려하는 표현, 민원인 대응 방안 등 민원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를 위주로 진행됐다. 수륜면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과 현장코칭을 실시하여 수륜면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으므로 결핵 발병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결핵검진이 중요하다. 성주군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 결핵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결핵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여 성주군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 가슴통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는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 줄 것”을 강조하였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감염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면장 황희성)은 도로변 미관을 저해하며 사전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된 옥외광고물로 인해 빈번한 피해가 발생하자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옥외광고물을 철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매년 불법 옥외 광고물을 철거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면 소재지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개선정비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고 불법인지 인지 하지 못하고 옥외 광고물을 게시하는 면민에게도 상시 정비반을 편성하여 단속 정비 및 계도 활동까지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조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며, 매년 꾸준히 불법 옥외광고물을 개선·정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경관 조성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박용훈)는 9월 19일 선남면 성원1리 주민 30명이 모여 ‘소소(笑少)하게 얼씨구(민요교실)’ 를 운영했다. ‘소소하게 얼씨구’ 프로그램은 흥겨운 가락과 함께 교감을 나눔으로써 정신적 건강 증진과 공동체성 회복을 통해 마을 내 자율적 인적 안전망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뜻에서 성원1리에서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성원1리 박희 이장은 “자주 모이고 즐겁게 지내다 보니 마을도 더 활기차고 이웃 간의 정도 늘어나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들과 흥겨운 가락을 함께 배우는 웃음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군민 모두가 웃으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성주, 즐거운 성주’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명절 후 안부 인사를 주민들에게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19일 관내 벼멸구 발생밀도가 늘어나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가들의 적극적인 예찰 및 개별방제를 당부했다. 벼멸구는 국내에서 월동하지 못하고 주로 중국 남부에서 증식된 개체가 해마다 5~7월 기류를 타고 국내로 이동한다. 볏대 아랫부분 수면 위 10cm 부위에서 서식하며 볏대를 흡즙, 벼의 생육을 위축해 벼를 고사시키는 해충으로 전국적인 이상고온으로 벼멸구 발생 및 피해가 우려된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벼멸구가 벼 밑둥에 집중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정밀하게 예찰하지 않고 방제를 소홀히 했다가는 순식간에 피해가 늘어난다며 적극적인 예찰과 함께 방제 시 벼 밑둥까지 약제를 충분히 살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벼멸구를 방제할 때는 볏대밑까지 농약이 묻을 수 있도록 300평당 150L정도 살포해야 하며 지금은 벼이삭이 팬 상태이므로 농약선정 시 안전사용기준을 확인하여 농약이 쌀에 잔류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12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학교 하교 시간에 맞춰 실시헸다.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은 성주군청·성주경찰서·성주교육지원청·걸스카우트성주지구·성주청소년지킴이연합회 등 청소년 관련 민관단체가 참여했으며, 번화가 및 학교 주변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한반 업소 등에 대한 점검과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적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주군 가족지원과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주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9월 11일 성주군의‘성주황금꿀참외떡’ 제품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 주관하는‘2024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올해 최고 쌀 가공품 10대 제품’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10대 제품으로 선정된 ‘성주황금꿀참외떡’은 성주산 참외동결건조분말이 1.8% 함유된 쌀떡류 제품으로 삼성웰스토리몰,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등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성주황금꿀참외떡’의 주원료인 참외동결건조분말은 농업기술센터 가공창업약정 농가인 욱순농장(대표 남준영)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가공용 참외 2.3톤을 사용하여 분말 45.3kg를 생산했다. 현재 성주군은 대가면에 위치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성주읍 대흥리의 농산물 융복합가공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개소 모두 식품제조가공업으로 영업등록하여 농산물가공생산지원뿐만 아니라 지역특화작목의 반가공 소재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품평회에 참여한 남준영 대표는“10대 쌀 가공품으로 ‘성주황금꿀참외떡’이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 지역대표 농산물인 참외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10일간 ‘2024년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4년 온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걷기 앱 워크온 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성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매일 하루 5,000보 이상을 걷는 도전과제가 부여된다. 어르신들이 익숙하고 걷기에 안전한 길 어디에서나 참여 가능하며 도전과제를 성공하고 인증하면 소정의 성공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걷기대회를 아쉬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성밖숲 일원에서 오프라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로 치매도 예방하고 도전과제 성공 선물도 받아 갈 수 있는 신나는 이벤트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에 문명지구(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어 국‧도비 2,844백만원(총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다.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의 기반 조성 및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2025년에 전국 3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이번 선정 과정에는 성주군, 지역국회의원(정희용 국회의원), 참외 생산 농가들의 다각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다. 특히, 이상기후와 같은 현농업 위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련부처 방문, 추진단 구성, 간담회 개최 등 민‧관이 합심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이루어낸 결과이다. 성주군은 본 사업으로 선남면 도흥1리 외 4개리 일원 122ha에 총 36억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 동안 용배수로 정비, 농로 확포장, 통신시설 설치 등 스마트팜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는 참외무인방제기, 무인관수관비시설 등에 원활한 용수를 공급하고 스마트 기자재 작동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가 수익 증대, 청년 농업인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성주군이 전국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다함께돌봄센터1호점이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추석을 맞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이웃과 함께 명절을 맞이해보는 기쁨을 느끼는 시간을 갖기 위해 송편빚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성회원분들이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어 세대를 넘어 전통을 배우고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 만든 송편을 성주군노인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눔으로써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성회는 어린이이들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해 주셨다. 성주군다함께돌봄센터1호점은 맞벌이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돌봄 기관으로 저출생 극복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성주형 24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2일 성주 전통시장에서 성주읍이장협의회(회장 김고일)와 함께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물가상승 및 소비위축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상인 및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됐다. 이날 참여한 이장 및 직원들은 미리 구매한 온누리 및 성주사랑상품권으로 차례용품 및 생필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온누리·성주사랑상품권을 구입하여 전통시장을 찾아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고,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과 활기찬 기운도 함께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