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봉사단 ‘의봉이’는 7월 17일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4가구를 직접 방문해 미숫가루 및 건강음료를 전달했다. 미숫가루는 무더운 여름철에 영양보충과 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는 전통 음료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의흥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14명으로 구성된 공무원봉사단 ‘의봉이’는 정기적으로 독거 어르신들께 안부전화를 드리고 있으며, 지난 5월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 등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더욱 더 풍성하고 따뜻한 의흥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국유사테마파크가 개장 4주년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연장하고, 주말 동안 <아수(水)라장>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수(水)라장> 축제는 해룡물놀이장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미니튜브가 증정된다. 아수(水)라장은 물총축제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물총축제에 참여하는 입장객은 물총과 우비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7월 12일 개장 4주년과 대구 편입 1주년을 기념하여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기획했다. 이 방송에서는 군위축협과 협력하여 군위의 우수한 한우와 매력적인 관광지, 숙박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소개했으며, 1시간 동안 3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이러한 높은 조회수는 군위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삼국유사테마파크에 근무 중인 사공모 씨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축제를 통해 군위군과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정금영)는 7월 16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8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여성자원봉사대는 정성 들여 준비한 물김치, 황태무침, 오뎅볶음, 동그랑땡 등의 밑반찬을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근황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도 있는지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서비스 지원과 안부확인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김장봉사, 손마시지, 경로당 청소, 환경정화 활동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여성자원봉사대 정금영 팀장은 “봉사는 받는 사람보다 오히려 주는 사람이 감동과 보람을 느끼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우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인근 국도 67호선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을 군위군청 공무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틀 간의 집중호우로 지역에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7월 11일, 김종한 주무관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도로시설물 등을 점검하기 위해 도로를 순찰 중이었다. 오전 10시 경 도로의 구멍을 발견하고 차량에서 내려 도로 주변을 확인하는 순간 국도의 횡배수관 유실로 발생한 깊이 2m 가량의 싱크홀을 발견했다. 즉시 도로의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군청 및 경찰서에 관련 사실을 신고하는 등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예고되지 않은 긴급한 도로 통제로 차량을 돌려야 하는 운전자의 원망을 듣기도 했지만 일부 운전자는 차량에서 하차하여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는 자신의 차량이 싱크홀 속으로 추락할 수도 있었다는 아찔한 생각을 하며, 차량 우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최초 발견자인 군위군청 건설교통과 김종한 주무관은 “평소에도 제가 하는 일이 도로를 순찰하고 보수하는 일이다.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보건소는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주민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통합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건강위원회 위원장, 건강지기 및 위원들이 지난 4월에 열린 건강위원 회의를 통해 주민 요구가 반영되어 교육이 이루어 졌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지난 10일부터 의흥면 9개리 건강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바른 구강 관리방법과 기저질환자의 치과치료 주의사항을 교육하였다. 특히 공중보건의가 틀니 관리법에 대해 교육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지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다음달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마을별 4회, 총 36회 운영되며 구강교육 외에도 웃음치료, 영양, 금연, 만성질환 관리 등 주민의 건강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영국 군위군 보건소장은 “교육을 통해 자립형 건강마을에 한발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7월 16일 정성으로 만든 국과 밑반찬을 마련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 7세대에게 전달하며 여름철 반찬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농사지은 고추, 호박, 가지 등 각종 채소를 준비하는 등 여름철 더위로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 봉사에 정성을 기울였다. 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을 시기인데 식사를 잘 챙겨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매월 반찬 봉사를 해 주시는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에 깊은 감사에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열, 김미정)는 7월 16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세부사업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지원단 송우일 국장을 초청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개요 및 모니터링의 필요성 인식’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장 사례를 설명하며 담당자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실무교육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체계적인 모니터링 진행 방안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군위군 실정에 맞게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행점검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 보건,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읍장 장판철)은 7월 16일 사례관리 대상자 맞춤형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당뇨로 인해 체중과 근력이 급격하게 감소하여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병석)에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주말에도 불구하고 팀장 5명이 참여하여 도배 및 장판 교체 재능기부를 실시하여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군위읍장 장판철은“예전보다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많아지고 복지 대상자의 복합적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위군수 김진열)은 7월 16일,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군위군은 회의를 통해 전년도 단속 실적을 보고하고 미흡했던 사항에 대한 보완 대책을 강구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희석 부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위, 불법행위에 대하여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 대집행 등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소하천관리반 •위생업관리반 •건축물관리반 •야영장관리반 •환경관리반 •산림관리반 •주차관리반 •행정지원반으로 8개 분야, 30명으로 구성돼 7월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이날 대책회의 실시 후 이어진 현장점검에서는 동산계곡 주요 시설을 순회하면서 법규준수 당부 및 강력한 처벌의지를 전달하고, 반별 상습 불법행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단속 의지를 다졌다. 군은 이달부터 주말․공휴일에 불구하고 매일 현장지도 단속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불법행위를 따른 행락객 불편 초래 및 부당이익을 얻는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힘쓸 계획” 이라면서 청정계곡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6일 오후 3시부터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군민,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도시 군위’를 주제로 2024년 군위군 먹거리계획 비전 선포 및 군위군 먹거리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먹거리 전문가와 로컬푸드 농가 100명이 참석했으며, 군위군 먹거리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 먹거리위원 위촉, 먹거리기본권보장 선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오늘 주신 귀중한 의견들이 반영되어 군위군의 먹거리 계획이 더욱 발전하고, 실질적으로 이행되어 모든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말하며, 군위군 먹거리위원회와의 협력을 당부했다. 군위군 먹거리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희석 부군수는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행사 중 발표된 군위군 먹거리 기본권 보장 선언문은 모든 군민이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받도록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건강, 교육, 고용, 환경 등의 정책을 통합하여 군민 행복을 증진하며, 지역 순환 경제를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위군 먹거리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참여로 운영되는 2024년 여성평생교육대학이 7월 15일 군위읍과 효령면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8개 읍면에서 매주 2회 2시간씩 총 10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읍면별 교육과목은 목공예(군위읍, 소보면, 의흥면), 가죽공예(효령면, 산성면), 고고장구(부계면), 사물놀이(우보면), 라탄공예(삼국유사면)로 각 읍면에서 필요로 하는 유익한 강좌들로 구성됐다.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으로 진행되는 여성평생교육대학은 평소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에게 다양한 교양, 취미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유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7월 16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軍)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 김진 회장 등 군 관련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軍 정주환경 및 민․군상생’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관하는 지역 민간단체인 군위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올해 안으로 확정될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을 앞두고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하여 민·군 상생과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포럼에 참가한 軍 전문가와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대구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포럼 1부는 민군상생을 위한 군부대 이전계획 준비(입법정책연구원 강한구 박사), 미래자주국방을 위한 정주환경 마련방안(경기연구원 강식 박사)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포럼 2부에서는 김진 회장(군(軍)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을 좌장을 맡아 이영성 서울대학교 교수, 남지현 경기연구원 센터장, 이도제 국방시설연구협회 센터장, 고재균 군부대 이전 민간자문단 위원장, 장병익 대구시 군부대이전 군위군 추진위원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7월 10~11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피해현장과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침수 피해 물품을 정리하는 등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집중호우로 침수 및 파손 피해를 입은 세대를 방문해 흙탕물로 뒤덮인 가재도구 정리 및 창고 및 마당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해복구에 참여한 적십자봉사회 이필렬 회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가구를 직접 보니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상처입은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준 자원봉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형 마을만들기 새싹마을인 효령면 장군2리 주민들이 황톳길을 만들고 7월 13일 준공식과 함께 초복행사를 가졌다. 황톳길 조성은 올해 초부터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가 열정적으로 활동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이날 행사에는 열정과 화합의 성과를 함께 이룬 마을주민들을 축하하기 위해 김진열 군위군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황톳길 준공식을 가지고 맨발로 함께 걸으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동 장군2리장은 “마을주민 모두 열심히 동참해 주셔서 새싹마을 황톳길과 모래길을 만들게 되어 마을의 새로운 명소가 탄생해서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함께 모여 함께 만들어 낸 황톳길과 모래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4일 “기운 up, 건강돌봄 보양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 76 가구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폭염에 지친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에게 건강보양식을 제공하여 지친 심신을 달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호우피해와 무더위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정성이 담긴 보양식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읍은 보양식 지원뿐만 아니라 거동불편대상자 기저귀 지원, 미숫가루, 이불, 선풍기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