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청년 및 신혼부부의 정주여건 개선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고령군 청년 행복 임대주택’신청자 접수를 최근 완료하고 입주 대상자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심사와 호실 추첨 등의 과정을 거쳐 8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년 행복 임대주택은 총 9세대로(49.11㎡ 3세대, 42.51㎡ 6세대) 구성되어 있으며,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이 구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시중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월 1만원의 파격적인 임대 조건으로(보증금 88만원 별도) 최장 4년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이러한 고령군의 적극적 노력과 임대주택 사전 개방을 통한 입주 대상자 편의를 도모한 결과 총 9가구(우선 공급 2, 일반공급 7)모집에 44명이 신청하였으며, 장애인, 4세 이하의 자녀를 둔 신혼부부 등의 우선공급은 3명, 일반공급은 41명이 지원하여 6대 1에 근접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고령군 청년 행복 임대주택을 향한 청년들의 뜨거운 애정과 열망을 반영한 수치라 볼 수 있다. 특히 신청자격을 고령군 거주 청년(18~45세)만으로 제한하지 않고 즉시 전입이 가능한 외지 청년으로까지 확대하여 인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농촌진흥청 국비 신기술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 중인 “토양 병해충 방제용 토양소독기 현장 연시회”를 6월 27일 오전 10시 30분 다산면 송곡리 1884번지(다산면 서재익 포장)에서 시범사업 회원 등 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신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토양 병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토양소독을 통한 전염원 제거가 가장 효과적이지만, 처리비용 부담과 작업의 어려움 등으로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농민들이 기피 하는 작업이다. 이번 연시회는 개략적인 사업설명, 토양소독기 및 소독 약제 설명에 이어 직접 토양소독기로 소독 시연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번에 선보인 토양소독기는 트랙터 부착형으로 약제를 지중 살포하면서 동시에 비닐을 피복하는 복합작업기이다. 배토-로터리형성-노지평탄화-토양 훈증소독-비닐 피복 및 커팅 등 모든 작업이 기계 처리가 가능하여 일반적인 수작업에 비해 작업 일수와 노동력은 3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고령군농업기술센터 강명원 소장은 “복합작업이 가능한 토양소독기로 소독 처리 작업은 수월해지고 토양 병원균과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26일 고령군보건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예방교실은 유아에게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 조기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만3~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창작동화 노담밴드와 친구를 바탕으로 구연동화와 신체 및 체험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가정 연계 활동 교육을 병행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기때부터 흡연의 해로움을 인식하고, 흡연 가족들의 금연을 적극적으로 돕고 지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산림녹지과)와 성주군(산림축산과)는 6월 26일 고령군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인접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과 성주군 직원 각각 10명씩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상호기부 외에도 두 지역의 관련 업무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성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두 지역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2년부터 추진해온 오사1지구 186필지 99,953.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마무리하고 토지경계를 확정해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수기로 작성된 종이지적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다시 측량해 토지경계를 바로잡고 토지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시행하는 국책사업이다. 오사1지구는 새뜰마을사업 협업을 통하여 마을 내부 경계 및 국유지 도로 문제를 해결하여 맹지 해소, 토지 정형화 등 시민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가치를 높였다. 고령군 민원과 관계자는 “군민들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오사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사업 또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오는 7월 1일자 발령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 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6월 25일 참전유공자를 초청하여 그간의 공로에 감사하며 위로연을 개최했다. 올해도 참전유공자분들이 고령의 어르신인 점을 고려하여, 가까운 곳에서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대신했다. 이날 위로연에는 관내 6.25참전유공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석규 6.25 참전유공자회 고령군지회 감사 외 4명에 대한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는 6월 25일 회원 10여 명과 대가야읍에 거주하는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당 가구는 비위생적인 거주환경으로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태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도배 및 장판 등을 폐기, 주방과 거실 등의 세간 청소와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 고령지역자활센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의 연계 지원 및 성요셉직업재활센터의 방역서비스 지원으로 쾌적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백신선 회장은 우리의 봉사가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백승욱 가족행복과장은 “바쁘신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유관단체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25일 오전 10시 덕곡면 후암리 산림연접지에 위치한 최귀곤씨 농장의 복숭아 및 참죽나무 파쇄지원 작업을 시작으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 사업은 농작업 취약계층 및 산림인접지 농지의 영농부산물을 불태우지 않고 파쇄기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처리하여 퇴비 등으로 활용하고,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발생 저감 등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후계농업경영인고령군연합회(대표 이덕봉) 회원들이 앞장서서 참여한다. 산림인접지 농가와 취약계층 농가는 읍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이나 마을 이장님 및 읍ㆍ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장단을 통하여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파쇄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처리 영농부산물은 과수 잔가지, 깻대, 콩대, 고춧대 등 잔가지 파쇄가 필요한 작물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강명원)은 “농업의 자원순환과 미세먼지, 병해충, 산불저감 효과까지 고령군 환경을 위한 사업인 만큼 한국후계농업경영인고령군연합회 회원들은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해 주시고, 각 농가에서도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파쇄하여 내가 사는 마을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22일 대가야 문화누리 3층, 청소년문화의집 교육실에서“2024년 고령군청소년참여위원회 1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에 의거하여 구성된 청소년참여기구로 청소년이 정부 및 지방자치 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고령군청소년위원회는 1차 정기회의를 통해 임원(대표 1명, 부대표 1명, 서기 1명)을 선출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 인구 감소에 대한 심각성과 대처 방안 마련 ▶청소년 편의 시설 개설 ▶청소년 활동 관련 예산 사용 방법 개선 ▶무단횡단 방지 시설물 설치 ▶청소년 익명 건의 어플 만들기 등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대표자(백승욱)는“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 관련 문제를 안건으로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청소년 개인별 성장과 나아가 지역 청소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면서 “자체 예산 확보를 통해 국비 예산 삭감으로 축소 운영하던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회장 이유정)는 6월 21일 다산행정복합타운 강당에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회원 가족 30여 명과 함께 “반짝! 반짝! 예술놀이터”를 개최햇다. 이날 행사는 (사)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에서 저출생 극복 캠페인 일환으로 지역사회가 아이를 책임지고 키운다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행복한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반짝! 반짝! 예술놀이터는 영유아 인지 발달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통합 예술프로그램으로 연극, 무용, 미술 분야의 전문활동가와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 회원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하여 장난감도서관 회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유정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장은 지역사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촘촘한 돌봄환경 구축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고령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는 어린이의 건전한 성장과 교육환경 개선을 돕고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매년 ‘자원사랑 아나바다 행사’ 기금 마련을 통한 저소득층 청소년 방한복 및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 캠퍼스’ 제2기 동창회(회장 조임식)는 6월 24일 대가야읍 왕릉로 47, 3층에서 동창회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동창회 사무실은 이홍식(2기 동창회 고문)동문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권기찬 대구한의대평생교육원장, 배주환 경북도민행복대학 총동창회 회장 등 내빈 다수가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 조임식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제2기 동창회장은 “동창회 사무실 개소를 통해 동문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졸업생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동문 간의 상호 협력을 증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제2기 동문들은 이번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하나로 모여 서로 유대를 강화하고, 고령군캠퍼스와 고령군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을 다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동창회 사무실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오늘의 개소식이 그 시작점이 되어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의 더 큰 성공과 번영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6월 21일 오전 11시 ‘추정 대가야궁성지 I-1구역 정밀발굴조사’ 현장공개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2017년 대가야읍 연조리 594-4번지에서 토성과 해자로 추정되는 시설 발굴 이후, 2019년 ‘대가야 궁성지 발굴・정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약 5년간 시굴 및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2024년 3월 대가야읍 연조리 555-1번지 일원 정밀발굴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 토축시설 아래에 대가야시대 토성벽의 흔적으로 추정되는 다짐성토층이 일부 유존하며, 해자도 함께 발견되어 대가야 궁성의 존재와 범위를 밝혀줄 직접적인 증거를 확보햇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대가야시대 해자내에서 발견된 생활토기 중에 연화문 막새를 포함한 기와류도 다수 포함되어 대가야 기와의 존재 및 기와 사용 건물이 있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으며, 해자의 침전층에 수침된 자연목과 열매・씨앗류, 기타 유기물 등은 국가 및 전문기관에 분석을 의뢰하여 대가야시대 당시의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에 대한 유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대가야 궁성지 발굴은 대가야 고도 지정과 관련하여 고령군의 역사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성과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20일 오후 2시부터 대가야읍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가 주관하는 ‘제1차 고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이 한자리에 참석해 구직상담․이력서 작성 컨설팅부터 현장 면접 및 채용까지 연계 지원하는 채용행사로서 관내 제조업 및 건설업 관련 5개 기업체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직접 참여했다. 채용에 관심 있는 구직자 5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기업별로 현장 면접 및 채용 상담에 참여하였고 11명이 채용 예정으로 좋은 근로자‧좋은 일자리에 대한 기업과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편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취업 상담이 가능하며 구직자의 건강 관리를 위하여 군 보건소에서 기본 건강 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진 등)과 금연 상담을 병행 실시하여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체들의 구인 수요와 구직자들을 제대로 연계시켜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파크골프장 운영 시간을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변경할 예정이다. 또한 가장 기온이 높은 시간대인 12시에서 오후 3시 사이를 구장 휴식 시간으로 지정하여, 온열질환자 발생을 방지하고 휴식 시간 동안 구장을 정비하기로 했다. 따라서 7, 8월 중 오전 이용 시간은 5시에서 12시로, 오후 이용 시간은 3시에서 7시로 변경될 예정이다. 최근 정식 개장으로 인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다산 파크골프장을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현재 다산 파크골프장을 관외 이용자들이 오전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100명 상한의 예약을 하여야 하며 오후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외 이용자들은 매일 오전은 9시에서 12까지, 추가로 주말 및 공휴일 오후는 3시부터 7시까지 최대 100명 상한의 예약을 하여야 이용할 수 있다. 관외 이용자 예약제 조정 방안은 두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추후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이를 통해 다산 파크골프장의 이용 혼잡을 완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