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귀주,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7월 23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가구를 직접 방문 상담하여 개인별 수요에 맞춘 위생용품(성인용 기저귀, 요실금 팬티, 패드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경상북도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모금된 성금으로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기저귀를 지원받은 어르신(여, 81세)은 “평소 요실금 증상이 있어 경로당에 갈 때면 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나 경제적 부담이 커 생리대를 대용품으로 사용했었는데, 앞으로는 오늘 지원받은 기저귀를 착용하여 편하게 마음껏 바깥을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일상을 위한 위생용품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 기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으로 마련된 복지재원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권귀주 부계면장은 “오늘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하루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22일 불국사와 군위불교사암연합회는 군위군에 사랑의 쌀(10kg) 200포를 기탁했다. 군위불교사암연합회는 경주 불국사와 함께 군위군의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쌀 20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 2022년에도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군위불교사암연합회원 일동은“관내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보시하게 되었으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가정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인연을 이어가시는 불국사와 군위불교사암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앰티씨 문귀열 대표는 7월 22일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간 김연대, 공공 박인식)에 33개소 경로당에 설치할 해충 기피 전구와 항균 전구를 전달했다. 경기도에서 일반용 전기 조명장치 제조업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문귀열 대표는 군위를 사랑하는 지인의 “소보를 위해 좋은 일을 해달라”는 조언에 따라 어르신들의 여가시설인 경로당 외벽에 돌발 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실내 세균을 잡을 수 있는 1,800만원 상당의 전등을 기증하고,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2주간에 걸쳐 설치를 할 계획이다. 이에 소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소보면 노인회분회장은 “작은 시골 노인들의 쉼터인 경로당의 내부 위생과 외부 청결을 위한 통 큰 기부에 감사하다. 덕분에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산성면 화전2리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농촌의 낙후된 마을에 대해 노후·붕괴 등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위군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5년 이래로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으며 누적 총 13개 지구 사업비 240.4억원을 확보했다. 사업 대상지인 화전2리에는 2025년부터 4년간 마을별 총사업비 약 19억 4천만원이 투입되며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귀농·귀촌인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활력넘치는 농촌 마을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 전체 마을의 발전을 위해 주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과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군위군 홍보관에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화본역, 화산마을 등 군위군만의 아름답고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릴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 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보건소에서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7월 9일부터 18일까지 군위초병설유치원, 군위어린이집 원아 및 부계초등학교 학생 등 14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을 진행하여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캐릭터 인형을 이용하여 아토피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귀여운 인형들의 연기로 담아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아이들이 질환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학습 능력 저해 및 성인기 중증 알레르기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어 예방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음식점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경영 안정화와 외식 트렌드 변화 조기 적응을 돕는 것이 목적이 다. 지원대상은 경영 컨설팅이 필요한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9개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우선지원업소는 안심식당, 모범음식점, 소규모 음식점(99㎡이하),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이다. 단, 올해 타 지자체 및 유관기관 외식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업소, 휴·폐업 업소,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업소, 1년 이내 법(식품위생법, 원산지표시법 등) 위반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직영·가맹)는 제외한다. 선정된 업소는 경영, 홍보․마케팅, 위생․식재료 관리, 메뉴개발 등 다양한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희망업소는 오는 8월 2일까지 지원신청서 등 필수 서류를 갖춰, 군위군청 민원봉사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외식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회가 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삼국유사면 주민들이 붓글씨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삼국유사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6월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서예교실은 금요일마다 삼국유사면 통합청사 2층에서 열리며, 지역주민인 홍영식 강사님의 자도 아래 수강생 20여 명이 꾸준히 참석해 매주 묵향을 만끽하고 있다. 폭염 속에서도 먹을 갈고 큰 붓으로 글씨를 써내려가는 손에는 부드러움과 힘이 공존하며, 곧은 자세와 차분함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감동마저 준다. 홍영식 강사는 “회원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마음을 수양할 수 있도록 진심어린 지도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서예교실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면민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삼국유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서예교실 외에도 꽃꽃이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가 활동의 기회와 문화생활에 소외된 농촌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더해주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보면 청년회(회장 김영출)는 7월 2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추천으로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소보면 청년회원 10여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장마로 인한 찌든 때와 곰팡이로, 벽지 교체가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도배함으로써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김영출 회장은 “우리가 힘을 합쳐 이렇게 누군가를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인식 소보면장은 “주위를 자세히 보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이 서로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손을 맞잡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21일 오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방문하여 김진열 군위군수와의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광주시 행정부시장, 통합공항교통국장 및 군공항이전추진단장과 대구시 공항건설단장이 배석하였으며, 군 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한 지자체의 역할을 비롯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필요성 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광주시의 최대 현안인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수년간 이견과 갈등으로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광주광역시가 비슷한 선례를 가진 군위군에 먼저 직접 만남을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광주 민간·군 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관련 지자체 간 입장 차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위군은 그 간 주민과의 갈등을 극복하고 지자체 간의 협치를 통해 TK신공항 이전 부지를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으로 확정한 바 있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작년 12월 국방부에서 대구광역시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한 후 사업계획 승인, 기본 및 실시설계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디지털 영상 취업캠프 개최은 지역산업맞춤형 청년 취·창업교육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영상 취업캠프를 7월 19일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개최했다. 이번 디지털 영상 취업캠프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은 디지털 영상콘텐츠 제작, 영상처리기법을 익히고 디지털 트렌드를 파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군위군 내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직접 촬영 및 편집실습을 통해 디지털콘텐츠 제작역량을 키울 수 있어 mz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대구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대학 청년들에게 취·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향후 군위 내 취업연계 및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일 직접 교육현장을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 내 여러 주요관광지를 방문하여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라며, 군위 홍보에도 힘써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8일 6.25참전유공자회 김동수 회장(97세)이 지난달 6월 26일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금일봉을 군위군수에게 기탁했다. 김동수 회장은 9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고, 김동수 회장은 이 상의 의미를 더욱 빛내기 위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심했다. 이번 기탁식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군위군수는 김동수 회장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 평가하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회장은 “이번 수상이 나 혼자만의 영광이 아니라, 6.25 참전용사들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나라와 지역 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수 회장은 6.25 전쟁 당시 2사단에 입대하여 가평전투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으로, 전후에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는‘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추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지속적, 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87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읍·면 환경정비(73명) △전통시장 교통질서(2명) △삼국유사 테마파크 환경정비(12명) 등 3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지역공동체) 또는 70%(공공근로)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8월 16일 대상자를 확정하여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18일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군과 한국PD연합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위군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공동 우호를 증진시키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며 지역 관광지와 특산물 홍보시에도 상호 지원·협력할 방침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함께 에어시티, 첨단산업단지, 복합휴양단지 조성 등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 전문인으로 구성된 한국PD연합회가 급변하고 있는 군위군의 선도적인 정책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PD연합회는 1987년 창립해 지상파 TV 및 독립PD 등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7일,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이)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사랑의 반찬지원’사업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복지위기 15가구에게 정성가득 반찬을 전달했다. 이달 반찬은 7월 초복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삼계탕과 김치, 김, 땅콩조림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민속한우에서 소불고기와 민베이커리에서 빵을 후원했다. 이 사업은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여성자원봉사대와 연계하여, 매월 균형잡힌 영양만점의 밑반찬과 국을 만들어 대상가정을 찾아 배달하고 정서적인 교감과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최순이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초복더위에 입맛이 없을텐데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하길 바란다.”며 “사랑의 반찬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