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추나라(대표 홍성하)는 10월 31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용성면에 위치한 고추나라는 2000년 지역에 설립된 이후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파해 왔으며, 2023년부터는 용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사회적 고립 대상자 발굴과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 왔다. 홍성하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잠재된 복지 자원을 발굴·확충하고, 사회적 고립 대상자를 발굴해 고독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태 용성면장은 “매년 이웃돕기 기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용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집, 현장 근로자, 경로당,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2024 마을안전 교육지도자 양성교육 강의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현장교육’ 과정의 하나로, 마을안전 교육지도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 프로그램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9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다양한 안전 주제를 다룬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자전거), 현장 근로자를 위한 응급조치 및 개인정보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과 재난심리, 블랙아웃 대처, 화재 안전, 노령층을 위한 졸음운전 예방, 지진 대비, 감염 안전 등이 포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경산시는 이번 시연회 평가에서 총점 70점 이상을 받은 교육생을 안전 취약계층 강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교육 기회를 제공한 경산시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병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시연회는 강사로서의 역량 개발뿐 아니라 양질의 안전 교육 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압량농협(조합장 이성관)은 10월 31일 압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에 필요한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압량농협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성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성관 조합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에 지정 기탁되어, 압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일 오후 3시 ‘경산웹툰창작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웹툰 작가 양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안문길 경산시의장, 도·시의회 의원, 청년 작가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 보고, 경산웹툰창작소 홍보 영상 시청, 시설 투어,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웹툰창작소는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조성됐으며, 지역 기반 웹툰 작가 양성과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남동 장산로24길 16에 위치한 경산웹툰창작소는 지상 3층, 연면적 584.5㎡ 규모로, 1층에는 웹툰 전시 공간, 2층에는 웹툰 작가 작업 공간 2실과 오픈형 스튜디오, 교육실, 3층에는 특강을 위한 교육실과 사무실이 갖춰져 있다. 웹툰창작소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현재 지역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입주 작가를 모집 중이다. 또한 11월부터 12월까지 30명 규모로 웹툰 아카데미를 무료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조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평생학습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재능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9회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130여 개의 평생학습 기관과 동아리가 참여하며, ‘평생학습의 별, MY UNIVERSE 경산’을 주제로 경산의 평생학습 축제를 이어간다. 행사 첫날인 11월 1일에는 마술사 연문형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주제에 맞춘 퍼포먼스와 가수 류지광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경산시의 명소와 주요 사업을 알리는 ‘경산 사랑 골든벨’ 퀴즈 대회와 지역 가수들이 참여하는 ‘별별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73개의 홍보·체험·전시 부스가 운영되며, 다섯 개의 체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국궁 체험 부스에서는 점수에 따라 럭키 드로우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는 가이드 로봇을 활용한 전시 도슨트가 처음 도입돼 관람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배경옥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는 경산시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한 해의 성과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30일 정평역 하늘채리버파크 아파트를 제11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경산시는 이번 지정에 맞춰 금연아파트 내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아파트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관리를 강화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제5항에 따라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이 그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 4곳 전부 또는 4곳 중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신청하면, 세대주 명부 진위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30일 경일대학교에서 경상북도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마약 없는 건강한 깨끗한 캠퍼스’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불법 마약류에 대한 호기심, 권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접근 등으로 청소년들의 일상 속에 마약류와 유해 약물이 침투하면서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들에게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김대규 강사가 마약의 정의와 마약류 범죄 발생 동향, 중독의 이해에 대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으로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홍보자료를 배포하며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 경산시는 11월까지 ‘마약류 예방 중점 홍보기간’을 운영하며, 젊은 세대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경일대학교를 시작으로 군부대와 대학교를 중심으로 마약류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최근 마약류 사범 중 20대 청년층이 30.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마약류 위험성과 폐해가 심각하다”라며 “앞으로도 마약 없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가을철 털진드기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자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물린 후 10일 이내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며, 발열, 근육통, 발진 등이 주요 증상이다. 특히 10~15℃ 사이에서 털진드기 활동이 활발해지며, 수확기인 가을철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 경산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발생 시기와 감염 경로, 증상 및 예방수칙을 교육하여 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또한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는 진드기 기피제를 제공하고 있어, 필요 시 시민들이 기피제를 수령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인 만큼, 쯔쯔가무시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야외활동 후 검은 딱지가 생기거나 발열,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상길 청년문화마을에서 지역 만화·웹툰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2024 경산만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빛나는 만화마을’ 조성을 기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화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상길 청년문화마을은 2018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으로 서상동과 삼남동 일대에 청년 창업 플랫폼, 근대문화 테마 거리, 생활 기반 시설 등이 조성되면서 마련됐다. 앞으로도 2026년까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통해 ‘빛나는 만화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11월 1일에는 지역 대표 밴드 툰로드웨이와 금관악기 연주단 김형동 프로젝트가 함께하는 ‘툰(TOON) 콘서트 1일차를 시작으로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이벤트 ‘모바일 컴쇼’가 마련된다. 개막식에서는 ‘꼬마꼰대 독고탁’의 오프닝 공연과 함께 엘이디(LED) 조명 연출을 활용한 만화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이어 피터팬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피터팬과 함께하는 마법의 음악회’가 진행돼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조현일 경산시장은 10월 29일 인터불고경산CC 소연회장에서 열린 ‘경산시 ↔ 대구한의대학교 글로컬대학 추진 연계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등이 참석해 2025년부터 본격 추진 예정인 대구한의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대구한의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경산시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유학생 유치 등을 통한 정주 인구 증가 방안을 논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구한의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경산시와 대학이 함께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경산시와 대학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경산의 글로컬대학이 전국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지회장 한상식)는 10월 29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위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명예를 선양하며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박옥경예술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참전부대기 입장, 타이슬링 및 표창 수여, 연극,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한상식 지회장은 “고엽제전우회 경산시지회가 20년간 유공자의 위상과 회원들의 명예를 높이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복지와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이 굳건한 안보 체제를 갖추고 세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유공자들이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8일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권익현)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은행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농지 임대수탁 사업 신청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적극 안내하여 부재지주와 고향을 잇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발전을 응원하며 기부금 180만 원을 전달했으며, 경산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재지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기부금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농어촌 지역개발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의 이호선 대표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재정투자평가부장인 김상기 위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두 강사는 정부의 2025년 예산안 분석과 더불어 부처별 주요 국비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펀드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사업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직원들이 국비 확보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경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비 확보 전략과 공모사업 대응 방안을 사전에 익히고, 사업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 자유총연맹 남부동 분회(회장 이민수)는 10월 29일 경산시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국&식혜 나눔’ 행사를 펼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자유총연맹 남부동 분회 회원들은 영양 가득한 재료들을 활용해 정성과 사랑을 담아 정성껏 닭개장을 준비했다. 이렇게 준비된 닭개장은 식혜와 함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남부동 지역의 소외된 이웃 80여 명에게 전달돼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줬다. 이민수 한국 자유총연맹 남부동 분회장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를 지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이번 사랑의 국나눔 행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남부동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단체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남부동 분회는 유공자 및 취약계층 이불 나눔, 어르신 경로잔치, 사랑의 백미 나눔 등 지역민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주재로 내년도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체계적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8만 시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한 새로운 경산’을 목표로, 재정 건전성 유지 기조 아래 주요 현안 187건과 신규 사업 101건 등 총 288개 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2025년 경산시를 이끌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 - 시의 새 대표 상징물(CI, 캐릭터)과 도시 브랜드(BI)를 연계해 미래 비전을 담은 통합 도시 브랜딩 시작, - 대규모 주거단지인 대임지구에 임당 유니콘파크 조성 및 강소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통한 ICT 벤처 창업 생태계 활성화, - 미래차 첨단 ECU 생태계 활성화로 지역 자동차 부품 생태계 전환 등 미래차 산업 허브로 도약 -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학교 복합시설 건립 등 공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 -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확대, 경산사랑상품권 발행 등으로 소상공인 경영 안전망 강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 -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