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김진숙)에서 7월부터 맞벌이가구 자녀의 안전한 돌봄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울진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평생학습관 1층)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시에서 19까지로 변경되며, 1주·3주 토요일에는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제공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울진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예정)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울진군가족센터(054-783-8988)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29일 후정해수욕장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반려견 가족 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개발 공모사업에서 선정된「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자원봉사 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해양쓰레기 등 지역사회 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고 반려견 에티켓 캠페인을 펼치는 것을 내용으로 각종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되었다. 이날 참여한 반려견과 견주, 그리고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은 후정 해수욕장 곳곳을 다니며 쓰레기를 다량 수거하였으며, 수거된 쓰레기 중 새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별도로 분류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분류된 페트병은 즉석에서 소독 후에 친환경 주방세제를 담아주었는데 지역의 제로웨이스트 업체가 참여한 이 활동은 비록 이번 행사가 종료되더라도 꾸준히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또한 페트병 뚜껑은 열쇠고리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함께 체험하며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탄소중립 실천 교육 활동이 되었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일 오후 5시 울진읍 연지리 대나리촌계 마을어장에서 어린 넙치를 방류하였다. 이번 방류는 점차 고갈 되어가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 넙치 27만 마리를 매입하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방류한 넙치는 6㎝ 이상 크기이며, 1년 후 60~80㎝ 이상 성어로 성장 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안의 수심 20~40m 바닥에서 서식하는 넙치는 3~6월경 한번에 2,000개를 산란하며 갑각류, 조개류, 멸치, 청어, 꽁치 같은 작은 물고기들이 주 먹이이다. 울진군은 고갈되는 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하여 어린넙치 방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마을 어촌계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 하여 고부가가치 우량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어린 넙치 방류를 통하여 해수면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낚시객 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해 활력 있는 어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7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2023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 △재해재난사고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낸 후보자를 군민과 부서의 추천을 받아 실무심사·직원투표·군정기여도 평가로 구성된 1차 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공적사례는 ▶「수소국가산업단지 업무 추진」(수소국가산업추진단 이재영 주무관)▶「성류굴 관광지 활성화」(문화관광과 문순성 팀장)▶「지역사회서비스 업무 추진」(복지정책과 유희경 주무관)▶「국가기관(국립) 유치」(농정과 김형수 팀장)▶「공공서비스 및 민원 해소」(도시새마을과 박호원 주무관)▶「소규모수도시설 업무 추진」(맑은물사업소 노재국 주무관, 김동휘 주무관)▶「계약원가심사를 통한 예산 절감」(기획예산실 김광규 주무관)▶「지적재조사사업 업무 추진」(민원실 오영진 팀장)▶「지방세 체납 일제 정리」(재무과 김종희 주무관)▶「불법주정차 업무 추진」(일자리경제과 지은주 주무관)▶「산불 감시 체계 고도화」(산림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손병복 군수는 1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보훈단체회원 40여명과 충혼탑을 참배하고, 직원과 군민들이 함께 하는 취임2주년 기념 정례조회를 진행했다. 손 군수는 민선 8기 2주년 정례조회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의 군정성과와 향후 역점사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민선 8기 지난 2년의 성과로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확정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선정 △농업대전환 추진 △어촌지역 정주여건과 삶의 질 개선 △소유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위탁제도 개선 △군민을 위한 안전 복지체계 마련 △군민 소통 기회 확대 △전략적 공모사업 대응으로 대규모 사업비 확보 등을 꼽았다. 이어 앞으로 2년은 울진군 도약의 본격적 시작임을 밝히며 인구 10만의 대한민국 수소에너지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역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울진군은 역점 사업으로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 확보 △울진 관광 1,000만 시대 준비 △사람중심의 감동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경쟁력있는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 △군민과 소통․공감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손병복 울진군수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관하여, 매년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지난 2년 민선8기 손병복 울진군수의 군정 운영이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과 사회발전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8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후보지에 선정되고, 선제적인 입주기업 수요확보 등을 통해 올해 6월 국무회의에서 국가정책 사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7월 기재부의 예타면제 확정만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손병복 군수의 군정 운영은 울진군 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 경제적인 수소생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 도약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 주 설비 시공사와 상생협력을 맺는 등의 노력이 공로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경쟁력있는 울진형 산업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8일‘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산단의 예타면제는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15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지방권에서는 최초로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것으로, 지난 6월 18일에 국가산단 조성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이후 불과 10일만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최종 확정되었다. 이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입주수요가 충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산단임을 국가가 인정한 결과이다. 이번 예비타탕성 면제가 확정됨에 따라 울진 국가산단 조성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됨에 따라 산단 조성을 위한 사업비가 확정되어 산단 조성계획과 더불어 산단 개발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가 진행된다. 또한 산단 진입도로 4차선 개설 등 산단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죽변면 후정리 일원)는 46만평 규모로 약 4천억원을 투자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울진군의 원전 10기에서 생산되는 무탄소 원전 전력을 활용하여 대규모의 청정수소가 생산될 예정이며, 청정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울진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총 6기수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 직급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역량 및 직무 역량을 토대로 ▲ 5급 이상 공무원 대상‘고급관리자 직무연수 과정’▲6급 대상‘중간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 및 핵심리더 양성연수’▲ 7급 대상‘중급행정 역량강화 교육’▲ 8급 대상 행정실무 역량강화 교육 ▲ 9급 대상 기초행정 역량 강화 교육 ▲ 공무직 대상 직무 및 기본소양 강화 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매 기수별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전 교육은 직급별 공통 특강을 개최하여 구성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 교육은 직급별로 요구되는 맞춤형 리더십 역량과정과 직무교육 과정 운영으로 직급별 역할 인식 제고 및 직무 전문성을 향상하였다. 나아가 조직 전체의 역량강화 및 군정 조직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신규 임용된 한 직원은“직급별 교육과정 중 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실습 교육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 효율성 및 업무 적응력 향상을 위해 최신 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운 27일 2024년 하반기 승진임용(6급이하) 심의를 진행하고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부터 군이 발주하는 모든 계약 체결 시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도입한다. 그동안 기업들은 계약 체결부터 착공, 준공 등 단계별로 사업부서와 계약부서에 이중으로 서류를 방문 제출해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불편함이 있었고, 군 또한 방대한 양의 계약 관련 서류 보관과 정리로 인한 업무 부담과 서류 분실에 대한 위험도 함께 따랐다. 이에 군은 민선 8기 군정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일하는 방식 개선의 실천 과제로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도입하게 되었다. 앞으로 기업들은 공공기관에 문서를 제출하는 행정안전부 전자문서시스템인 ‘문서 24’와 조달청 ‘나라장터’에 들어가 간편하게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군은 제출받은 서류를 종이로 출력하지 않고, 지출관리 전산시스템인 지방재정시스템에 전자파일로 보관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전자계약 도입으로 연간 3,000여 이상의 계약 건(본청 기준)에 필요한 종이 사용량인 약 477,000장을 줄여 1.3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과 함께 기업들의 행정기관 방문에 필요한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5일 제38회 평해단오제 행사 개최에 따라 향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자리를 가졌다. 평해읍사무소에서 열린 주민 의견 수렴의 자리에는 평해읍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 회원, 관심 있는 지역민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된 제38회 평해단오제 행사에 대하여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주민들의 주요 의견으로는 단오제 행사 개최 공간에 대한 것이 가장 많았으며, 지역 사회 단체 및 주민의 참여가 미비하여 내년에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장기적으로 지역민이 중심이 되는 행사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의견 수렴 자리에 참석한 평해 주민은“행사기간 동안 평해 읍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아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고 읍내 전체가 활기가 가득해서 좋았다”라고 말했고, 다른 주민은“평해읍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반적으로 미비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울진군은 다양한 주민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제38회 평해단오제 평가 결과 보고회를 7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제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촌인구 고령화 극복, 농가소득 증대,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농업 대전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의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정착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금년도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신규시책 사업(가업승계 청년농업인 지원 및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시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가업승계 청년 농업인 지원은 직계존속의 영농기반을 승계받는 청년들에게 생산, 유통, 가공 기반 시설 등을 지원하며,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시범 지원사업은 새로운 아이디어 및 틈새농업 생산 기반시설을 조성을 위해 각각 사업비 2,000만원 기준 약 70~80% 지원한다. 올해는 한우, 딸기, 블루베리, 취나물, 버섯 등 여러 분야의 청년농업인이 신청하였고, 가업승계 청년농업인 지원사업 6명, 청년농업인 스타트업 시범지원사업에 4명 등 총 10명을 선발하여 딸기 스마트팜 시설, 농업용 드론 구입, 블루베리 과원조성 등 각각 청년농업인들이 원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지난 3월에는 청년농업인 10명과 군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울진농업 대전환 계획 홍보 및 청년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광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울진 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환급사업은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이용료의 일부를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에 적립하여 환급함으로써 관광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민 또는 관광객이 왕피천 케이블카의 탑승권을 구매할 경우, 결제한 금액의 50%를 울진사랑카드에 적립하여 지급하고, 적립된 금액은 울진군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사랑카드를 활용한 케이블카 이용요금 환급사업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울진군 관광지 홍보에도 도움이 되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 연말까지 울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울진군 포토인증 관광이벤트’를 시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본인 SNS에 울진군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올린 후, 본인 SNS URL과 각 월 선정된 관광지 인증사진 2장 이상, 100자 이상 관광 후기 및 해당 월 영수증을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 후기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우수 관광 후기 30명을 선정하여 금강송에코리움 숙박권(3명), 왕피천케이블카 탑승권 및 5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7명), 3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20명)을 제공한다. 7월의 이벤트 선정 장소는 등기산스카이워크와 국립해양과학관이며 7월 31일까지 관광후기 게시판에 인증샷과 관광후기를 게시하면 된다. 등기산스카이워크는 울진군 후포면에 위치하며 길이 135m, 폭 2m, 높이 20m로 조성되어 있다. 강화유리 구간 밑으로 아찔하지만 아름다운 코발트빛 동해바다를 볼 수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느낌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해양과학을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독도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에 건립되었으며, 독도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