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5일 청도군 각남면 안골농장 도종호 대표가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각남면 안골농장 도종호 대표는 평소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행복금고 지원사업에 매월 30만 원씩 정기기탁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각남면 안골농장 도종호 대표는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농촌의 미래를 살리는 방법이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이번 나눔 활동이 청도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은 지역의 인구감소와 더불어 농촌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기탁해주신 소중한 나눔은 청도군의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길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2일 금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잠재 능력을 개발하여 우수한 여성 리더 발굴과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매년 1기수씩 운영되었던 여성대학은 올해부터 제39기, 제40기 두 기수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 제40기 청도여성대학은“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인문학 작문체험, 세계문화기행, 청도 문화탐방 등 다양한 강사진과 유익한 강좌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로서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 리더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역량을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청도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1일 관내 공판장 개장 한 달을 맞이하여 공판장 내 출하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품질관리를 위한 집중 지도단속반을 오는 8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밝혔다. 지도단속반은 공판장 관계자 입회하에 3개 조로 편성하여 제철 과일인 복숭아·자두 등을 중심으로 중량 및 속박이 근절을 위한 지도와 단속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삼진아웃 제도를 적용하여 최종적으로 공판장 출입 금지 및 행정조치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규격포장재 사용과 속박이, 중량미달 등 근절을 위한 생산자와 판매자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며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청도군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4년 정기분 재산세 25억원을 부과하고 군청사 LED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납부홍보에 나섰다. 이번 정기분 재산세는 2만9998건, 25억원(주택 2만1978건 10억원, 건축물 8009건 15억원)이 부과됐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20만원 초과 시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나눠서 부과된다.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재산세율 특례가 적용되고 공정시장가액 비율 역시 43~45%로 그대로 적용되었다.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CD/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고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주 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군 소재 4개의 자생돌봄공동체에서 청도 촘촘돌봄프로젝트의 3번째 활동으로 마을 탐험[마을지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청도군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 화양읍, 매전면 등 4개의 지역을 거점으로 아이들이 한 마을에 모여 일상의 터전을 스스로 깊이 탐구하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찾아가며 실물 지도를 스스로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될 프로그램에서는 방학특집 ▷‘다 같이 놀자 물놀이’ 활동, 공동육아의 연대가 자연스레 형성될 수 있는 소셜다이닝 및 부모교육프로그램 ‘부모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자기 주도 학습법] 강연 등 아이, 부모, 가족을 키워드로 한 다양한 활동들이 마련되어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 아우르는 지역 맞춤 돌봄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추진하여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1일 강산농장 대표 박종우가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 원,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지부장 이종찬)가 300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 지부에서는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한돈 나눔 행사를 꾸준히 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박종우 경북도협의회장과 이종찬 청도군지부장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저출생 극복이 미래 농촌, 축산을 살리는 길이라며, 작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지방의 미래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기탁한 소중한 성금은 청도군의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는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2일 대표 특산물인 청도 복숭아 소비 촉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홍보·판촉행사를 진행했다.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남창원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맛과 향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청도 복숭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청도군과 지역 농협들이 힘을 합쳐 “청도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복숭아 나눠주기 및 타임세일,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의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구매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폭염 및 장마 등 많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맛 좋은 복숭아 생산을 위한 농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도 복숭아 판촉행사를 통해 청도의 맛 좋은 명품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까지 FTA피해보전직불 축산분야 사업신청을 받는다. 이번 피해보전직불제는 FTA체결에 따른 소고기 수입에 대하여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한우․육우․한우송아지)에 대하여 그 피해금액을 일부 보전해주는 것으로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 3,119원, 육우 1만 7,242원, 한우송아지 10만 4,450원으로 향후 조정계수 확정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다. 신청대상은 FTA협정 발효일 이전(2015년 1월 1일)부터 한우․육우․한우송아지를 생산한 농가 중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자로 22년 12월 31일 이전 축산업 허가 등록을 완료하고 2023년 한우․육우․한우 송아지를 직접 생산 판매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하한 품목에 대한 이력제 및 도축관련 증명서, 판매영수증 등으로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축사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제출하여야 하며, 서면․현장조사를 거쳐 12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피해보전직불금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11일 ‘청도볕뉘농원’에서 만든 건나물류 패키지 상품인 ‘영양산채밥’과 ‘영양버섯밥’을 캐나다에 수출하기 위한 선적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은 군의 수출장려 정책 추진 노력과 더불어 해당 업체인 청도볕뉘농원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수출되는 상품은 청도군 관내 농가에서 직접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말린 형태로 가공하여 만든 영양산채밥, 영양버섯밥이다. 참취나물, 비트건나물, 새송이버섯, 만가닥버섯, 무, 고구마, 돼지감자, 가지, 호박, 당근, 비트, 우엉, 양파, 둥굴레 등 다양한 식재료를 가공하여 패키지 포장하여 수출상품화 한 것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건나물류 패키지 상품 해외 수출을 통해서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및 판로개척을 위한 현장 지원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는 7월 10일 제9대 후반기 출범 이후 첫 정례간담회를 열고 군정 현안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종율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집행부 간부공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기준으로 조직개편된 부서별 업무추진 사항 등을 직제순으로 보고 받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을 열었다. 전종율 의장은 “의장단이 새로 구성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집행부와 소통하여 함께 청도 미래를 위한 방향을 잡아나가겠다.”며 “군민을 위한 군민의 의회’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 할 것”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7월 10일 사무국장 공개채용에 최종 합격한 전기우 신임 사무국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재단 출범 이후로 최초로 사무국장 직위에 공개경쟁 채용 절차를 진행하여 임용된 민간 출신 사무국장이며, 그간에는 청도군청 공무원이 파견되어 그 자리를 대신해 왔었다. 새로이 임용된 전기우 사무국장은 재단 출범 당시 연구개발팀장으로 채용되어 화랑정신 및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으며,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개장과 운영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경력이 있다. 전기우 신임 사무국장은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이 청도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농작물병해충 드론공동방제사업은 농협중앙회 · 지역농협과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벼, 마늘, 양파 작물에 한해 드론 병해충 방제료 전액 및 농약대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론방제사업은 지난해 대비 마늘·양파 신청 면적은 31.9h에서 54.9ha로 전년대비 172% 증가했으며, 벼 신청면적은 774ha에서 943ha로 전년대비 122% 증가하여 농작물 병해충드론방제 사업이 성과를 이루고 있다. 올해는 병해충예찰과 각종 기상여건을 고려해 1차 방제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2차 방제는 8월 15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2회에 걸쳐 단기간에 공동방제하여 벼 병해충 확산 조기 차단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방제는 기존방식에 비해 80% 이상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어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 안전사고도 예방 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 PLS를 준수한 벼 적기 공동방제를 실시해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늘어나는 드론공동방제 지역을 최대한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할 것이며,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차용대 새청도농협 조합장이 7월 9일 오전 9시 30분 농협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린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 시상식에서 농협 경북지역본부 최고 권위의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 ‘으뜸조합장상’은 경북지역 농협 조합장 중 계통⦁상생 발전, 농가소득 증대, 창의적 사업추진, 대외활동 및 단결 등 협동조합이념을 알리고 경영에 모범이 되는 조합장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경북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차용대 조합장은 2019년 새청도농협 조합장으로 초선 당선 후 2023년 조합원의 전폭적인 지지로 무투표 재선에 성공하였고, 현재 청도군 체육회장까지 겸임하고 있다. 2019년 당선 이후 2023년 말 기준 총 자산 2,221억 원(18년 말 대비 807억 원 성장), 상호금융예수금평잔 1,740억 원(18년 말 대비 533억 원 성장), 상호금융대출금평잔 1,417억 원(18년 말 대비 423억 원 성장)의 경영 성장을 이뤘다. 경영 성장뿐만 아니라 경제사업장 확장 이전, 농산물공판장 확장 이전 및 전자경매 도입, 복숭아⦁떫은감 공선회 조직 등 농업인 실익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청도군 지역농협 최초로 게이트볼 및 파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7월 9일 청도군보건소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25개 관련 기관과 ‘2024년 청도군 생명존중안심마을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이란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살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연합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사업 1차년도인 2024년에는 청도읍·금천면·운문면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선정하고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자살률 감소에 기여하고 자살시도자 및 보호자, 자살 유족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매년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추가 선정하여 확대할 계획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각 읍면별 6개 영역(보건의료·교육·복지·유통판매·지역사회·공공서비스) 참여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5개 분야 활동(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을 추진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4년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청도군 전역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하여 자살로부터 안전한 살고 싶은 행복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공판장 개장 및 복숭아 출하를 맞이하여 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장, 공판장 운영 농협 조합장, 중도매인, 경매사 등 농산물 공판장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7월 8일 농산물 공판장 관계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군에서 시행하는 보조사업 홍보와 군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적정가격 유통 등의 내용에 대해 공판장 관계관들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청도 복숭아 이미지 제고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해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속박이, 중량 부족 등의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도·단속을 부탁드리며, 적정가격 판매를 위해 가격 담합 근절에 대한 중도매인, 경매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우수한 청도군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