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기자) =저출산, 지방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군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달려온 울진군 민선8기 취임 2주년이 지났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 8기 군정 운영을 위해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지난 2년은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울진 발전을 위한 진심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눈에 보이는 성과나 행정을 위한 군정 운영이 아닌 울진군의 내일과 군민 행복을 위해 지나온 진심의 2년. 실용적인 경제, 차별화된 관광, 감동 주는 복지, 섬기는 군정이라는 군정 목표와 함께 더 큰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울진군의 민선 8기 지난 2년을 돌아본다. □ 실용적인 경제 군민들이 잘사는 울진군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인 민선 8기 군정은 지역경제에 힘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10만 도시로의 첫걸음,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민선8기 울진군은 인구 10만 도시가 되는 희망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 시작은 울진의 원자력 전기를 이용해 생산할 수 있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이다. 손병복 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수소 관련 기업과의 협약을 맺으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 연말까지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토 인증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진군은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사진 및 정보를 공유하는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하여 주요 관광지 포토 인증을 통해 MZ세대가 많이 유입되는 SNS와 관광 이벤트를 접목시켜 울진군 관광지의 시각적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이벤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월별로 지정된 이벤트 관광지에서의 인증사진이 포함된 게시물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후기 게시판에 인증사진 2장 이상과 100자 이상의 관광후기 및 당월에 울진에서 사용한 영수증, SNS URL 주소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우수 관광 후기 30명을 선정하여 금강송에코리움 숙박권(3명), 왕피천케이블카 탑승권 및 5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7명), 3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20명)을 제공하고, 선정된 사진 후기는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인증샷 명소를 홍보하는 생생한 자료로 활용된다. 7월에는 여름철을 맞아 아름다운 울진의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등기산스카이워크와 국립해양과학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02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신한울 2호기 준공으로 전년대비 8억원이 증가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 1기분이,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 2기분이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의 경우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 전액 부과된다. 올해는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소재한 1개의 주택을 추가로 취득할 경우에도 기존 주택에 적용되던 1주택 특례를 지속 적용하고 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며 은행 CD/ATM기, 위택스, 모바일 등을 이용하여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납세의무자가 기한을 놓쳐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납부 홍보를 할 예정이며, 재산세는 울진군민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후포면(면장 김진국)은 지난 9일 울진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36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상시 일자리를 하면서 조심해야할 안전교육(슬기로운 노인일자리 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 폭염시 꼭 알아야 할 행동요령 등)을 포함하여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로페가정상담소의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교육 참석자들은“오늘 교육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노인학대 및 성폭력(성희롱)에 관한 내용을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하고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국 후포면장은 “후포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한다”라며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교육 내용을 항상 상기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울진군게이트볼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간 공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게이트볼이 노인들의 전유 스포츠 활동이라는 인식을 전환하여 읍면 지역에 잘 조성된 게이트볼장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이 청소년들에게 게이트볼 지도 및 인성교육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게이트볼 정식대회에 어르신들과 청소년이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성적보다는 어르신과 청소년이 한 팀이 되어 목표를 같이 성취 해가는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세대 간 공감 문화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과 어르신 세대가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공감 문화를 만들고 어르신들의 지혜가 청소년들이 살아가는 미래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하반기에 이어, 지난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울진군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직원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앞서 6회에 걸쳐 시행된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으로 울진군 전직원이 직급별로 지향해야 할 역할을 재정립하여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다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따라 전직급 공통특강을 4회 추가 개최하여 직무 전문성을 보완 및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시행된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은 직급별로 요구되는 맞춤형 교육 기회의 부재를 극복하고, 각 직급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및 직무 역량을 향상하고자 ▲ 5급 이상 공무원 대상 ‘고급관리자 직무연수 과정’ ▲ 6급 대상‘중간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 및 핵심리더 양성연수’▲ 7급 대상 ‘중급행정 역량강화 교육’ ▲ 8급 대상 ‘행정실무 역량강화 교육’ ▲ 9급 대상 ‘기초행정 역량 강화 교육’ ▲ 공무직 대상 ‘직무 및 기본소양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한편, 울진군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한 전직급 공통특강을 7월 9일부터 16일까지 4회에 걸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8일 그동안 누적된 강우량에 산사태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비상근무 1단계를 실시하고 군수주재 부서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관내 마을별 전담공무원 체계로 산불피해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위험요소가 있는 다른 지역까지 확대하여 순찰하였고, 산사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주민을 선제적으로 대피시켰다. 군은 그동안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선제적 대응코자 호우주의보 단계에서부터 초기대응반을 가동하였고, 자율방재단, 마을이장, 마을순찰대 등과 유기적인 연락망 구축을 통하여 위험지역 사전예찰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선제적 대피명령으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사전 방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들은 힘드시더라도 앞으로도 군 대피명령에 적극 협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24년 제3회 안계골목정원축제의 원활한 개최를 위한 축제위원회 출범식을 7월 8일 안계행복플랫폼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안계골목정원 축제는 안계면 용기1리에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 중 마을공동체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주민주도형 골목 정원 조성의 성과를 안계면 주민들과 공유하고 대외로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로, 올 9월 말에 개최 예정이다. 이번 축제위원회 출범식에서는 위원회 기구를 구성하고 제3회 안계 골목정원축제의 세부적인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개최를 준비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축제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안계 골목정원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마을 주민 주도로 조성된 골목정원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며, 의성군에서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지난 6월 20일 ‘울진군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계획’을 공고하고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입지선정을 위한 입지여건 파악 및 조사, 분야별 평가(입지,사회,환경,기술,경제)를 통해 최종 순위를 도출할 예정으로, 모든 과정은 입지선정위원회가 주관하며 타당성 조사 과정과 결과를 군보 등에 공고하고 20일 이상 지역주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후, 타당성조사 결과열람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최종입지를 선정 및 결정·고시한다는 방침으로 최종 입지로 선정된 지역에는 주민편익시설 설치 등에 사업비의 20% 이내를 특별 지원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향후 후손들이 사용하게 될 폐기물종합처분시설을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시설로 추진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10월 31일까지 울진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진愛 고백(Go Back)' 과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울진愛 고백(Go Back)'은 사전에 관광 안내 책자를 신청한 관광객이 울진을 관광한 후 설문지와 지역에서 쓴 영수증을 제출하면 금액 구간별로 10% 상당의 특산품을 보내주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 신청자 중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원이상 기부하고 전화 또는 네이버 폼에 인증 등록한 500명(선착순)에게 커피 기프트콘을 지급한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가 울진이 아닌 개인이 울진에 1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를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울진 여행으로 푸짐한 혜택도 받고,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6일 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제33차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원전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는 울진군을 포함한 5개 지자체(울주군, 기장군, 경주시, 영광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4월 행정협의회 산하 5개 지자체 제72차 실무협의회에서 도출된 국제업무, 제도개선, 지침개선, 제도준수, 기타 안건 등 5개 분야 10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 후 의결하였다. 2024년 행정협의회 회장 도시인 울주군은 이날 의결된 안건을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정식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제도개선, 지침개선 및 제도준수 등 현재 관련된 원전 현안을 풀기 위해서는 원전 소재 지자체 간의 소통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원전 현안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원전 소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기상이변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낙하 및 파손에 따른 2차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약 116개소로 태풍 또는 국지성호우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해안도로 및 주민 밀집지역의 주소정보 안내시설물로 낙하 위험, 시설물 결속 상태 등에 대하여 점검하며,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하여 보수 및 교체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태풍 및 국지성호우 등에 따른 예상치 못한 기상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와 대처로 군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으며 “파손된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을 발견할 경우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민원실 공간정보팀으로 즉시 신고해주시길 군민들에게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월말 아름다운 거리문화 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후포중심시가지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경상북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후포면 시가지(구 국도7호선) L=2KM(금강판넬건재상사⇔후포고속주유소)의 약 125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지역 상가들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통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기존 불법·노후·방치 간판을 철거하고, 상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간판 디자인, 색상을 적용하는 등 상가 특색에 맞는 입체형 LED 간판으로 교체해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특색을 담은 간판개선사업으로 관광객,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제공하고, 야간에는 LED 조명으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야간경관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음식물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이고 군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9월 30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군은 군비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약 360개소의 관내 가정 또는 사업장에서 감량기를 구매할 수 있는 보조사업을 시행중이다. 현재까지 56개소 군민이 21백만원의 혜택을 받았으며, 7월 1일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서 추가접수를 진행중이다. 관내에 주소를 둔 군민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정용 40만원, 사업용 70만원 한도 내 구매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할 의무가 있는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과,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하여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방식의 감량기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울진군청 환경위생과(054-789-613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원천적으로 줄이고, 음식물쓰레기 배출장소의 악취·해충 등을 저감시켜 민원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공동영농의 새로운 경영방식으로 농업소득을 배가시키는 경북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혁신농업타운조성사업’은 농촌마을의 청년농과 기존 농가들이 하나의 영농 법인을 구성하여 기존 농가는 법인에 농지를 제공하고, 청년농 위주의 공동영농을 통해 규모화·기계화로 농촌의 소득을 높이고 복지까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사업으로 경상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대전환 핵심사업이다. 경북은 2023년 문경, 예천, 구미를 시작으로 올해는 상주, 봉화, 영덕, 청송, 경주, 청도지역을 혁신농업타운으로 지정했으며 울진군은 내년도 선정을 목표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들녘단위, 마을단위로 구성된 단체로서 이모작의 경우 50ha 이상, 시설작목 10ha 이상, 노지/과수의 경우 20ha 이상의 농가참여 동의가 이루어져야 하며, 사업 완료 전까지 법인화하여야 한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공동영농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공동집하 선별 저장시설, 생산시설 현대화에 필요한 자금을 면적 및 작목에 따라 5~10억 규모에서 80%를 지원받게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농촌마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