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이번 하반기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에 대한 급식비, 간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은 그동안 급·간식비를 자부담하고 있었기에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과 함께 양질의 돌봄서비스 수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영천시의 시비 지원을 통해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돌봄체계 구축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세~12세)에게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학습, 놀이,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정부의 인구전략기획부,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본부 부서 신설 등 범국가적인 추세에 맞춰 우리 영천시에서도 저출생 극복 및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영천을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2021년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올해 연말까지 완산동 어울림플랫폼에 5호점을 개소하는 등 2026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총 7개소를 설립·운영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민간관광안내소 ‘영천으로, 9경가게’를 선정했다.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는 총 3개소이다. 시내권역에는 영천 대표밀면과 정양호텔이, 보현산권역에는 관광지와 인접한 든담 농가맛집이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됐다. 총 음식점 2곳, 숙박시설 1곳이다. 지난 2023년 지정된 민간관광안내소 5곳으로 이번 상반기에 지정된 안내소를 포함하면 총 8개소이다. 민간관광안내소는 기존 관광안내소의 운영시간과 접근성의 한계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관광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민간관광안내소로 선정된 업체에 지정 현판 및 진열대 관광 안내 홍보물 등을 제공하고, 앞으로 시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간관광안내소(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5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7월 8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임고면 황강리)에 조성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47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개장을 앞두고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 근무자를 상시 배치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매주 수질검사를 실시해 깨끗한 물을 공급해 이용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 수심 60cm, 총면적 200㎡ 규모의 야외 물놀이장은 울창한 운주산 침엽수림 속에서 물놀이와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고, 그늘막 파라솔,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물놀이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수질검사를 위해 휴장한다. 휴양림 방문객이면 누구나 인당 1,000원의 이용료를 결제 후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이용이 가능하다. 양병태 이사장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서 산림욕과 물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라며,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2일 2024년 상반기 민원친절 BEST 공무원 3명을 선발해 직원 정례회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민원친절 BEST 공무원은 일자리노사과 이도경 주무관, 북안면 행정복지센터 장미정 주무관, 교통행정과 김장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직원들은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하는 등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영천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적극적이고 친절한 업무로 시민과 동료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공직자로서 모범을 갖춘 공무원을 민원친절 BEST 공무원으로 선발해 격려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 응대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공직사회 전반에 시민 감동 행정서비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올여름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폭염특보 발령 시,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6.7톤 살수차 1대, 15톤 덤프 1대와 민간 살수차량 1대를 투입해 시가지 주요 간선도로와 읍·면 소재지 주요 도로에 노면살수 작업을 탄력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폭염주의보나 경보 발령 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회~3회 살수 작업을 왕복으로 시행하며, 살수 구간은 단포교~영천시청 구간, 영양교~강변도로 구간, 영동교네거리~영천역 구간을 포함한 주요 간선도로 7개 노선 31km와 읍·면 소재지 주요 도로 4개 노선 16km이며, 안전재난하천과와 협업해 차량 1대를 임차하여 코아루아파트에서 완산교까지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포트홀 발생, 도로 표층 밀림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즉시 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선제 대응해 도로 살수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도로 위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등 시민이 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영천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공직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등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를 초빙해, 저출생·고령화, 수도권 인구집중 등 인구문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대응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전략과 정책 추진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2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정례회에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3년 차 영천의 발전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직원정례회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례회 마지막에 ‘힘찬 시정 출발’ 퍼포먼스에서는 ‘새로운 도전, 힘찬 출발!’, ‘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이 새겨진 현수막과 민선8기 3년 차에 추진할 주요 사업명이 새겨진 피켓 10여 개를 들고 전 직원들이 함께 영천발전 의지를 힘차게 외쳤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8기 3년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목표하는 과제들을 이뤄나가 영천의 활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영천시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철마의 힘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도시 영천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영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시정 운영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최기문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우리 시는 영천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며 경제, 문화관광, 농업, 복지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 하이테크파크지구 개청 이래 최대규모 투자유치, 제2탄약창 군사시설보호구역 68년 만에 해제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외에도 보현산댐 출렁다리 개통, ‘영천 별아마늘’ 미국시장 판로 개척, 영천시-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속 배치 업무협약, 어르신 광역교통 무료이용 실시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이 시민의 힘으로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연장과 영천경마공원 개장을 연계한 금호 역세권 개발, 110만 평 규모 산업단지 내 우량기업 유치, 투자선도지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음주 운전을 예방하고 미귀가자의 조기 발견으로 생명 구호 활동에 기여한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요원들이 지난 2일 영천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들의 세심한 모니터링으로 음주 운전자의 신속한 검거 및 미귀가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 지난 4월 2일 새벽 3시경 금노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음주 운전자를 검거했다. 지난 6월 6일 새벽 3시경 야사동 도로에서 비틀거리며 다니는 주취자를 관제하다, 주취자가 차량 운전석에 탑승한 뒤 시동을 걸어 주행하는 모습을 발견하자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에서 음주 운전자를 검거하여 자칫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3월 9일 새벽 3시 40분경 경찰서 상황실로부터 치매 어르신 미귀가 사건에 대한 협조 요청을 받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 협조 요청 5분 만에 어르신을 발견, 경찰서에 상황을 전달해 어르신이 안전하게 귀가했다.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4시간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 미귀가자·주취자 등 안전 귀가에 힘쓰고 있으며 영천시민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취임 당시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넓은 시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근길에 동행해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민선 8기 3년 차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를 찾아 어르신 복지와 영천시의 발전 방향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제239회 영천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신녕농협 마늘경매식집하장에서 열린 첫 번째 마늘 경매, 초매식에 참석해 초매품 경매를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5월 개소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입주기업가들을 만나 청년 정책 방향과 방안을 논의했다. 최기문 시장은 “처음 그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시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귀담아듣겠다.”며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불러오듯 크고 작은 변화를 지속해 더 큰 영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지난 1일 경북 최초로 운영하는 마늘경매식집하장에서 2024년산 햇마늘에 대한 첫 경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경매를 알리는 초매식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김종욱 영천시의회 부의장, 이영우 시의원, 박성용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이구권 신녕농협장, 최진욱 (사)한국마늘가공협회장, 김상윤 (사)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북도지부장, 최상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장 등을 비롯해 5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 최초로 운영되는 마늘경매식집하장은 7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주 6일(일요일 휴무) 운영된다. 취급품목은 대서종 마늘만 취급하며, 하루 경매량 1일 최대 400톤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농가당 1일 300망/20kg까지로 물량이 제한 되어있다. 최근 5년간 영천마늘 유통구조는 관내 농협 계약재배를 통한 수매방식으로 대금 지급은 당초 매취에서 수탁으로 바뀌어 농가에 1년 동안 계약금, 중도금, 잔금 방식으로 3번 지급되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경매식집하장이 개장되면서 수매계약 물량 이외의 경매물량은 경매 다음날 바로 지급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마늘 마늘 유통구조를 당초 수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 29일 영천공설시장 2층 고객센터에서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 2회차 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댄스 콘서트 'K-몸짓의 향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경상북도의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과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 협력기관인 도시사람콘텐츠랩(대표 강구민)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별빛어린이무용단, 이언화무용단, 별빛스타예술단, 티지브레이커스, 원무용단이 참여해 무용, 비보이, 줌바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관객들이 무대로 나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랜덤플레이댄스, 훌라후프 대결 등 함께 즐기는 무대도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그 밖에도 행사장에서는 바람개비 만들기, 미니악기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더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이 깜짝 방문해 시민들과 공연을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 2회차 영천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베트남을 넘어 대만을 방문한 영천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은 지난 6월 28일, 타이베이 수출상담회에서 대만 현지 바이어와의 일대일 맞춤 상담에서 25건 계약 체결, 337만 달러(한화 약 46억 5천만)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귀국했다. 대만 타이베이 수출 상담회에 참여한 업체는 前일 베트남 체결 건의 기세에 힘입어 대만 현지 10여 명의 바이어들과의 계약을 연이어 성사시킴으로서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천中企제품 인기몰이에 크게 한몫했다. 이로써, 5박 6일의 일정을 소화한 10개社, 22명으로 구성된 영천시 무역사절단의 첫 행보는 영천시-동남아 기관단체 간 5건의 MOU체결에 총 161건 상담, 총 36,185만 달러 상담액, 총 1,613만 달러 계약추진액 결과, 41건 MOU체결(기업체-동남아 BUYER간) 및 1,034만 달러(한화 약 142억) 계약 성사의 쾌거를 이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무역사절단은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직접적인 수단이다.”며, "앞으로도 영천시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다변화와 판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무역사절은 ㈜무계바이오, ㈜데이웰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8일 영천시 출연기관인 (재)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경영평가 등 심의를 위해 ‘2024년 영천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현 부시장(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운영심의위원회는 출연기관의 경영평가 용역결과 ‘가’등급에 대한 경영실적 평가결과(안)와 성과급 기준(안)을 의결했다. 경영평가는 매년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에 대한 2개 영역 12개 지표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영천시 출연기관 경영실적은 중장기 경영계획 수립 및 기능조정을 위한 조직개편, 지속적인 신규사업 발굴 등 다방면의 추진 노력으로 가등급을 받았다. 김진현 부시장은 “매년 경영평가를 통해 출연기관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자동차·기계·전자부품 소재 기업들의 혁신적인 성장을 위해 출연기관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