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7월 18일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하였다. 올해 첫 번째인 청소년의회교실은 중앙초등학교 6학년 1반 24명의 학생과 담당교사 1명이 영주시의회에 방문하여 진행하였으며, 실제 의회와 유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리더십 및 토론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입교식 ▲1일 청소년의원 선서 ▲의장선거 ▲안건발표 및 찬반토론 ▲안건표결 ▲퀴즈타임 ▲의원님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체험활동 책자는 의회에서 제공하였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영주시 학생 버스비 무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 건이다. 김병기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의회운영과정을 체험하고 지역구 의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토론문화에 대하여 배우고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난 18일 세종시에서 임종득 국회의원, 영주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과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에서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간부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소속 향우 공무원 15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박남서 시장은 △영주댐 관광단지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도28호선 대체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영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임종득 국회의원,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과 함께 영주의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영주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적극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임종득 국회의원은 “열악한 지방재정 환경에서 지속적이고 탄력성 있게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영주 사랑이라는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힘을 합치자”라고 말했다. 향우 공직자 모임 회장인 기획재정부 조만희 소득법인세정책관은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제15회 영주농업대상’ 명품 분야에 ‘홍도라지 정과’(자연이든 농업회사법인, 대표 박승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주농업대상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명인·명품·명소 분야에서 총 52명을 선발해 영주농업의 모범 사례로 삼아왔다. 지난해부터는 매년 선발해 오던 명인·명품·명소를 분야별로 3년에 한 번 선발하고 시상 금액을 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증액해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였다. 올해 영주농업대상은 읍·면·동장 또는 농업기술센터 부서장 추천을 받은 4개 품목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 17일에 개최된 심의위원회에서 사전 조사와 현장 심사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역 최고의 농업 ‘명품’ 홍도라지 정과를 만든 박승희 대표는 2014년에 귀농해 자연이든 농업회사법인을 설립, 도라지 전문 가공브랜드인 ‘도라지미’를 상표 등록하면서 영주의 고품질 도라지 부가가치 창출에 힘써 왔다. 풍기 홍삼에 아이디어를 얻어 완성된 홍도라지 정과는 ‘2020년 세계유산 축전: 경북 공식 지정 상품’과 ‘전통 식품 품질인증’을 받아 도라지의 부가가치를 높였다. 이 외에도 홍도라지청, 약도라지청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선비세상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먼저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선비세상 위탁 운영(지난 1일부터)을 맡아 준비한 첫 번째 콘텐츠 ‘최현우의 스페셜 매직쇼’는 지난 6일(1회차 공연), 13일(2·3회차 공연) 전 회차가 매진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최현우의 스페셜 매직쇼’는 관객이 직접 공중부양, 이단 분리 등의 마술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선비세상은 오는 20일과 27일, 토요일 오후 2시, 4시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을 한음악당에서 무료로 공연한다. 20일에는 주인공 알라딘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려낸 작품인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이, 27에는 어린이 베스트셀러 ‘틀려도 괜찮아’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어린이 체험학습 뮤지컬인 ‘틀려도 괜찮아’가 준비돼 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수준 높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통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는 주말(20~21일) 서천둔치 강바람 놀이터에서 개최 예정이던 ‘아이! 신나 페스티벌 여름 물놀이장’이 우천 관계로 3주 연기됐다. 영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 예정이던 이번 행사를 비가 예보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 등을 고려해 8월 10일부터 11일까지로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일정이 연기된 만큼 더욱 철저히 준비해 시민들에게 아이와 함께 멀리 가지 않고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족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8월의 2번째 주말, 온 가족이 함께 강바람 놀이터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연기된 일정(8월 10~11일)에 맞춰 강바람놀이터 주차장에 워터 풀장 2동, 워터 슬라이드 3동을 마련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일 2회차, 총 4회차 풀장을 운영하며 회차별 정원은 80명이다. 회차별 운영 30분 전 현장에서 등록하고 이용할 수 있다. 아이! 신나 페스티벌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서천변의 쾌적한 환경에 조성된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와 실내놀이터를 활용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 축제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17일 증평군에서 열린 통과노선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중부권 13개 지자체 시장·군수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촉구를 결의하고 국토교통부에 사업건의서 제출 등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충남 서산·태안·당진 등 서해안 공업지역에서 예산·아산·천안, 충북 청주·증평·괴산의 충청권 내륙지역, 문경·예천·영주·봉화의 경북 내륙지역을 묶어 울진 동해안까지 330㎞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 검토사업으로 지정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을 앞두고 있는 우리 시의 물류 인프라로써 지역의 미래를 이끌 동력이 될 것이다”며,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동서축 중심 발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2026년 시행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일 임종득(영주·영양·봉화) 국회의원은 이번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17일부터 23일까지 메가마트 부산・경남점 등 전국 12개 매장에서 ‘2024 메가마트 영주한우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외 11개 매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영주한우 시식행사 및 영주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판매 등을 진행한다. 2011년부터 개최한 메가마트 영주한우데이 행사는 우수한 품질로 부산・경남권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24억 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안순기 유통지원과장은 “대도시에서의 지속적인 판촉 행사를 통해 영주한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한우는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 2008년부터 지금까지 16년 연속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웰빙인증마크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정보가 담긴 ‘너와 함께할 (영주 전통시장) 지도’를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도 제작은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전통시장’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관내 12개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안내를 통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친근한 전통시장 이미지를 형성해 가족 단위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도는 전통시장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보기 쉽게 제작됐다. 또한 시장별 연혁소개 및 특화상품 안내, 영주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관련 정보도 함께 담겨 있다. 시는 제작한 지도 8천 부를 관내 전통시장, 관광안내소, 영주역, 풍기역, 영주시외버스터미널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상거래의 중심으로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며,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 살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재 시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빈점포 입점 상인에게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정부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한뜻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영주시를 비롯한 23개 지자체와 한국철도공사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역에서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인구감소지역의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 관광‧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할인 등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인구감소지역과 연계 등을 통한 다양한 관광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먼저, 상품명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으로 철도를 이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인구감소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과 패키지상품을 오는 8월 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철도운임 할인율은 총 50%로, 우선 10% 할인 가격으로 왕복승차권을 구매한 후 해당 관광지에 방문한 사실을 인증하면 다음 달에 철도운임 40% 할인 쿠폰을 제공받는다. 할인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구매 시 지정된 열차를 이용하여 해당 지역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행사를 개최한다. 영주시 농업인학습단체 3개단체(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회, 4-H회)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회장 엄복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개 학습단체 회장들은 ‘스마트한 농업으로! 영주미래 부자농촌!’이라는 주제로 공동 개회선언을 하고 식량주권 확보,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스마트한 농업농촌을 함께 만들 것을 다짐한다. 행사는 생활개선연합회 난타팀(영주랑)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농업·농촌발전 유공 우수회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화합 퍼포먼스, 학습단체 단합게임 등 화합행사로 진행된다. 엄복순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장은 “이번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행사로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지역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 최대 사과 생산지인 경북 영주에서 ‘여름사과 아오리(정식명칭 쓰가루)’가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15일, 풍기농협 농산물 공판장에서 아오리의 본격 출하를 알리는 개장식을 재배 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삼영농산물공판장 개장을 시작으로 이날 풍기농협 농산물 공판장 개장에 이어, 22일에는 풍기농협 백신지점, 대구경북능금농협 부석경제사업장, 영주농산물유통센터가 동시에 경매와 수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오리는 사과 중 가장 먼저 출하되는 품종이다. 피부노화 방지를 돕는 폴리페놀 성분과 변비나 소화불량을 다스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영주는 전국최대 사과생산지로 ‘아오리’ 품종은 전체 265ha에서 재배돼 5500t 정도가 생산된다. 이재훈 영주부시장은 “영주사과는 소백산의 풍부한 일조량과 청정 지역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뛰어나고 높은 당도에다 조직이 치밀해 맛이 매우 좋다”며 “적극적 지원과 관리로 더욱 품질 좋은 사과를 생산·출하해 최대 주산지 영주사과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이 진행된 풍기농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다음 달 9일까지 한우, 육우 농가를 대상으로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피해보전직접지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증해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일부 가격을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지원 품목으로 선정하면서 그동안 수입 소고기로 인해 피해 입은 농가들이 일부 가격 하락분을 보전받게 됐다. 신청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년 1월1일) 이전부터 해당 품목을 생산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한우·육우 사육 농가이다. 한우와 육우는 지난해 1~12월 도축 출하한 개체, 한우송아지는 출생일 기준 10개월령 이전 판매 출하한 개체다. 지급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3119원, 육우 1만7242원, 한우송아지 10만4450원이다. 오는 10월 조정계수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변경될 수 있으며, 지원한도는 농가 3천500만원, 법인 5천만원이다. 신청은 축사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현지·서면 조사 후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지원금은 올해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권영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폭염취약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물품 키트 245박스를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와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2017년부터 8년째 이어오는 사업이다. 여름나기 물품은 인견이불, 유산균, 벌레퇴치세트, 미숫가루, 쿨스카프, 쿨토시, 칫솔세트, 폭염대비 안내문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읍·면·동 협의체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방문 전달된다. 이때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의 안부 확인은 물론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서익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장마가 끝나면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 취약계층 분들이 여름나기 물품을 유용하게 사용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총인원 : 238명(부면장 보직 4, 팀장 전보 및 보직 93, 전보 106, 근무지 지정 해제 5, 신규임용 7, 파견 1, 복직 13, 휴직 9) ❍ 부면장 : 4명 - 이산면 김태호 - 평은면 정길상 - 봉현면 권문상 - 부석면 우윤하 ❍ 팀장 전보 및 보직 : 93명 - 기획예산실 정경숙 - 지방시대정책실 김정아 - 지방시대정책실 방주윤 - 기업지원실 김국현 - 기업지원실 배성훈 - 일자리경제과 김영웅 - 일자리경제과 김창한 - 일자리경제과 손현숙 - 환경보호과 김길현 - 환경보호과 김보현 - 환경보호과 김현길 - 환경보호과 이윤숙 - 교통행정과 정신구 - 교통행정과 조인식 - 교통행정과 천경수 - 문화예술과 권방민 - 문화예술과 김재향 - 문화예술과 홍진희 - 관광진흥과 김명규 - 관광진흥과 장덕형 - 복지정책과 김명선 - 복지정책과 김은규 - 노인장애인과 배정애 - 노인장애인과 전은령 - 아동청소년과 강선희 - 아동청소년과 김남진 - 총무과 권도윤 - 총무과 박찬주 - 안전재난과 이재형 - 세무과 박명선 - 세무과 박병래 - 세무과 이성운 - 세무과 최정부 - 회계과 박영화 - 회계과 이보영 - 회계과 장승희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쌍방울(대표 이형석)과 (주)비비안(대표 손영섭)에서 최근 영주시청을 방문해 남녀 내의, 팔토시 및 패션잡화 등 6만4천372점(2억5700여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2개소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팔토시, 마스크 및 내의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큰 기부를 해주신 ㈜쌍방울과 ㈜비비안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밀알나눔재단에 21억 원에 달하는 기부를 하며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비비안은 적십자사 최고명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이에스지(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