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20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상상, 포용, 실천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미래구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상주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꿈꾸는 음악대장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진행되었으며, 개회식 후에는 정연수 단국대학교 교수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속을 위한 비전과 역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이어서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소장이 ‘장애인 평생교육의 이해와 활성화 방안’을, 남정호 여주시 평생학습 팀장이 ‘장애인 평생학습 특성화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소영 카리타스 달서구보금자리 원장, 한성근 평생학습공작소 대표, 정영주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상주시는 지난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한의약 야외 체조 프로그램인 ‘가을 달밤 건강 체조교실’이 시민들의호평 속에 마무리 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가을 달밤 건강 체조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에 경쾌한 음악에 맞춰 생활체조 및 기공체조를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대다수의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를 보였으며 프로그램 구성에도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건강증진과장(과장 김민선)은 “야외 달밤 체조교실을 통해 시민들이 모여 건강한 삶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회장 윤문하)는 11월 21일 오전 10시, 상주시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제28회 노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연어린이집 원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의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실천 의지를 담은‘노인강령’낭독과 평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 노인들과 노인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유공자 32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이어 윤문하 지회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를 염원하는‘상주가 딱이군’퍼포먼스를 참석한 어르신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복지정책 발굴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상주국제승마장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4 전국복숭아사랑동호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복숭아사랑동호회를 비롯해 전국복숭아사랑동호회(회장 유종석)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신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이론과 현장실습을 겸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행사 세부일정은 19일 승마체험과 상주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병해충 문제 해결 사례 및 국내육성 신품종 소개, 현장 애로사항 및 재배기술 토론 등 진행되었다. 다음날에는 복숭아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 및 정지전정 현장실습으로 농업인들이 기술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이상기후로 복숭아 재배가 어려운 시기에 상주에서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해 고품질 복숭아 생산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11월 18일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제5회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상주박물관에 소중한 유물을 기증·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증·기탁문화를 활성화하고자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기증·기탁해 주신 100여 분과 그 가족을 모시고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증전시실 및 수장고를 관람했다. 상주박물관은 2007년 11월 개관하여 현재까지 56,031점의 유물 가운데 44,336점을 기증·기탁받았으며, 기증·기탁자는 총 447명이다. 올해는 기증 990건 1,224점, 기탁 135건 184점으로 총 1,125건 1,408점이다. 특히 기증유물실에서 상주출신 1세대 출판인 ‘학원 김익달 선생 기증 유물전 개막식’이 있었다. 후손을 비롯한 학원·밀알장학재단 관계자분들이 함께했으며, 강영석 상주시장과 안경숙 시의회 의장, 그리고 상주시의회 시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익달 선생은 1916년 상주에서 출생했으며, 칠십 평생 출판업을 하시다가 1985년에 작고했다. 일본 유학 후 1945년 대양출판사를 설립하고 1952년 ‘학원사’로 개칭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는 11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3개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에 개최 예정인 장학페스티벌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2025년도에 장학회에서 추진할 각종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장학생 선발의 건 외 2개 안건 의결 후 토의 시간에 다양한 건의 사항과 장학회 운영 및 장학제도 개선에 대한 임원들의 의견을 들으며 장학회 운영의 변화를 모색하기도 했다. 강영석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나온 이사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상주시의 인재육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1월 20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관광체육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효율적인 지역활력타운 추진을 위한 지역발전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발전투자 협약은 지난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의결된 것으로 효율적인 지역활력타운에 대한 각종 행․재정 지원 등 정부-지자체 간 협업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지역활력타운이란 정부가 인구감소지역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주거복합거점을 조성하고 청년층 등의 지방 이주와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이 지역특성을 반영해 상권전략을 직접 기획하고 관계부처가 다부처, 묶음형, 수요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주시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있어 매년 50여명의 스마트팜 수료생이 양성되고 이차전지 관련 취업 청년들이 다수 배출되고 있지만 지역 내 부족한 주거시설으로 인하여 대다수 청년들이 타지역으로 유출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상주시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선정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 간담회, 지역 청년 수요조사 등을 사전에 실시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계획 작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병성동과 남적2동 마을회관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써,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지로 병성지구, 남적지구, 공성옥산지구 등 총 3개 지구(1,470필지, 805천㎡)에 국비 3억1천여만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고, 사업지구 지정신청 요건인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한 만큼 주민들의 동의를 구할 계획이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디지털 지적 구축과 지적 불부합지에 대한 정비로 토지이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사업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지적재조사팀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9일 포항시 포항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의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원봉사 우수시군 평가는 자원봉사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참여, 자원봉사 활성화,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3개 분야에서 7가지 세부 지표로 각 시군을 평가하며, 상주시는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상주시는 올해 재능 나눔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이를 활용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방학 중 돌봄 사업을 펼쳤으며, 행복마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기에 더욱 뜻깊은 수상이 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의 선의로 시작된 자원봉사가 상주시에 큰 선물로 돌아와 기쁘다. 자원봉사자들의 안전하고 활발한 활동을 지원해 이 선의가 지속될 수 있도록 상주시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주시는 자원봉사 우수시군 수상 외에도 상주해피바이러스봉사단의 홍지혜 부단장과 상주시 북문자율방범대의 김민일 사무국장이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수상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경상북도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상주시, 한국마사회 등이 후원하고 선수·관계자 500여 명과 말 200여 두가 참가하며, 21일 장애물 경기를 시작으로 마장마술, 허들, 릴레이경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 3월에 열린 제3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 대회를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총 10개 대회를 유치하며, 승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승마대회에 참가한 모든분들께 환영의 말씀을 전하며, 상주국제승마장을 중심으로 승마 산업의 발전을 이끌며 상주시가 대한민국 승마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적십자사는 상주적십자병원 신축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소유자들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고심해온 결과, 올 11월 토지소유자들에게 평생 입원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 규칙을 개정했다. 이번 규칙 개정은 병원 신축을 위해 오랫동안 살아온 거주지를 잃게 되는 이주민들에게 대한적십자사와 상주적십자병원에서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한 혜택 제공이다. 혜택 범위는 토지 및 건물 소유자들에게는 직계존비속(조부모, 부모, 본인, 배우자, 아들, 손자)에 이르는 광범위한 가족들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소유자 외에도 세입자나 사업자들에게는 본인에 한해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상주적십자병원 평생 입원 의료비 할인 혜택은 토지 수용에 이르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어려운 사정임에도 불구하고 상주시와 적극적인 협의 보상에 응한 토지 소유자들만 제공된다. 상주시는 올해 초부터 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고민하였고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각종 재정적인 수수료 지원과 무료 상담을 제공하였고, 이번에는 사업시행자인 대한적십자사에서 통 큰 결심으로 편입토지 주민들에게 입원 의료비 할인 혜택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5년 상주시의 살림을 위한 본예산안 규모를 총 1조 2,200억원으로 편성해 11월 20일 상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상주시의 2025년도 예산안은 2024년 본예산 1조 1,750억원 보다 3.83% 증가했다. 회계별 편성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3.38% 증가한 1조 1,348억원, 기타특별회계는 20.34% 증가한 142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8.40% 증가한 710억원이다. 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방세 595억원, 세외수입 354억원이며, 의존재원은 지방교부세 5,647억원, 조정교부금 140억원, 국․도비 보조금 3,984억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628억원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경기침체로 인한 국세수입 저조 등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속에서 행사성경비․자체 경상경비(여비, 피복비, 시설부대비 등)․성과미흡사업 등을 절감하여 자체사업예산은 136억원(2.56%)이 감소했으며, 반면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계획을 수립하여 경북도․정부부처․기재부의 문을 수시로 두드린 결과 국도비사업예산은 507억원(8.97%)이 증가하여 관행적 세출요인 절감과 외부세입재원 확보를 통해 재정건전화에 성과를 거뒀다. 상주시의 내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실무를 담당하는 환경직 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선진 환경시설 견학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직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환경기초시설이 지하화 운영되는 하남유니온파크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를 방문하여 소각시설과 음식물자원화시설 등의 선진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고,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시설을 상주시의 환경 정책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소장의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특강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천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상주시의 현안문제인 군사시설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교육 간 현지에서 함께 진행하며, 군사시설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직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의 환경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올해 시범적으로 조성됐던 기후변화 적응화단에 식재됐던 선인장 3,453개를 중학교를 대상으로 나눔을 실시했다. 상주시 내에서 생산·활용·재활용하는 구조로, 중학생들의 반려식물로 키워질 예정이다. 기후변화 적응화단에 식재된 선인장은 쑤안삼거리 교통섬, 낙양교, 상산교까지 총 3곳 도입됐으며, 다른 꽃모에 비해 관수량이 적고, 강한 햇빛을 견디기 때문에 유지관리비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상주시에 처음으로 도입된 기후변화 적응화단의 주재료로 사용된 선인장을 학생들이 기르며, 기후위기에 대한 교육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함창중학교의 경우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개인 화분을 만들고, 학생들마다 반려식물의 이름을 짓는 등의 활동을 했으며, 이러한 청소년기의 반려식물 체험은 생활 속 식물 문화 조성과 정서적 안정에 큰 효과가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맥회 김남규 회원은 11월 18일 오전 상주시청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전제품(텔레비전, 제습기, 전기요 등)을 기탁했다. 김남규 회원은 상주시 최초 순수 봉사단체인 상맥회에서 활동해오며 매년 꾸준하게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남규 회원은 “상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전제품들이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