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협은 혈액질환, 심혈관계 질환, 간기능, 골밀도, 통풍 검사 등 총 67개 항목의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검진 대상자는 협회에 사전 예약한 후 검사 당일 공복 상태로 방문해야 하며, 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과 신분증을, 가족은 국가유공자 가족확인원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익 의료기관으로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협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22년간 총 13만여 명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 건강 증진을 도왔다. 한편, 건협은 저소득·취약 보훈가족을 대상으로‘따뜻한 겨울나기’동절기 물품 지원을 비롯해, 결식아동 식사지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치료비 지원, 동해안 바다숲 복원 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5월 8일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한울3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매년 발전소별로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방사선 비상 사고 발생 시 조기에 수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발전소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요원 소집,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저압 이동형 펌프차를 활용한 원자로 비상 급수 및 주민 예상 피폭선량 평가 등을 비상계획에 따라 이행하는지 확인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위기 대응 역량을 실전 수준으로 점검하고자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으며, 반복된 훈련을 통해 익힌 절차와 행동 요령을 체화시켜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5월 11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이하 강원)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R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 아쉬운 패배를 달래기 위해 강원을 상대로 승리한다는 다짐이다. □ ‘두 번째 연패는 없다’, 과도기 대비 승점 3점 필수 올 시즌 김천상무는 지난 8R와 9R 패배로 첫 번째 연패를 당했다. 두 번째 연패는 없어야 한다. 이유는 명확하다. 정정용 감독은 “5월과 6월에 경기 수가 몰려있다. 이때 최대한 승점을 쌓아야 한다. 후반기로 갈수록 선수 구성이 어려워진다.”라고 말하며 과도기를 앞둔 현재 승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광주전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체력적인 문제도 없다. 지난 경기 이동경을 비롯해, 조현택, 김승섭, 이동준 등 주전 자원들의 출전 시간을 조정했다. 부상자가 없다는 점도 스쿼드 운영에 탄력을 더한다. 지난 맞대결 결과 역시 김천상무가 우세하다. 3월 30일 펼쳐진 6R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슈팅 숫자 15대 7로 강원을 압도했다. 결과 역시 이동경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천상무는 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배낙호)는 5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를 방문하여 노인회 임원과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배낙호 시장과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이 함께했으며,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회장단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건강과 안부를 여쭈었다. 이어진 차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고견을 청취하고 덕담을 나누면서 시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차담회를 마친 뒤에는 노인 가요 교실을 방문하여 최고령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함께 수업에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렸다. 이날 방문에서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르신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부모님처럼 모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는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1,600억 원의 노인복지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노인일자리사업, 경로당 행복선생님 프로그램 사업 등 어르신의 건강과 여가 복지 증진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어르신을 발굴하여 돌봄서비스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2일 오전 8시 30분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배낙호 김천시장은 5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6년도 국토교통부 정부예산안에 김천시 주요 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발품 행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발품 행정은 시장에 당선되면 세일즈맨이 되어 국도비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배낙호 시장의 약속에 따라, 지난 4월 3일 취임 이후 4월 8일 이철우 지사 면담, 4월 28일 보건복지부, 환경부 방문, 5월 7일 환경부 차관 면담에 이은 것으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배낙호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의 ‘소통 One Team’정신이 십분 발휘되어 추진됐다. 먼저, 지난 2일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된 ‘김천시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의 열띤 분위기를 이어받아 송언석 국회의원이 중앙부처와 김천시의 교두보 역할을 자처했으며, 이에, 배낙호 시장은 예산 확보 및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겠다는 ‘실행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중앙부처 잇단‘노크’로 국비 확보에 박차를 가하게 된 것이다. 김천시는 이날 낙후된 원도심의 부활을 위한 ▲평화지구 도시환경 정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8일 국내에서 현존하는 백두산호랑이 중 가장 나이가 많다고 알려진 ‘한청’이가 20번째 생일을 맞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20번째 생일을 맞은 백두산호랑이 ‘한청’에게 고기케이크와 장난감 상자를 선물하며 생일을 기념했다. 한청은 2005년에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나 2017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이주해 지금은 국내 최고령 백두산호랑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한청이는 고령의 나이로 별도의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관람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 백두산호랑이는 야생에서의 수명은 보통 13~15세 정도이지만, 사육 관리 환경에서는 수명이 더 길다고 알려져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김태환 백두산호랑이보전센터장은 “20살을 맞이한 한청이를 위해 평온한 환경 제공 및 관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앞으로도 동물복지 실현과 호랑이 보호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스마트제조 분야 지역 기업들의 애로기술을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단장 김태성)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5월 8일 교내 에디슨관 최은오홀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컨설팅을 받게 될 지역 2개 기업인 ㈜우진WTP(대표 김광종)와 태융이엔지(대표 김태윤)와 컨설턴트, 그리고 구미시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지역 제조 산업 분야를 이끌고 있는 ㈜우진WTP와 태융이엔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기술적 문제들을 전문 컨설턴트의 1:1 컨설팅을 통해 해결하게 된다. 이러한 컨설팅 지원은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이 현재 경북도 및 구미시 지원(`23~`25년)으로 수행하고 있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이다.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은 지난 2021년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21~`22년 국비 지원 85억/`23~`25년 경북도 및 구미시 지원 18억)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의 1:1 컨설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대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작물 무름병* 방제 효과가 있는 담수미생물 특허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서 개발한 친환경 방제제가 5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 무름병: 배추, 상추 등 엽채류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병해 중 하나로, 작물의 수확량을 크게 줄이며, 심한 경우 전체 작물이 피해를 입을 수 있음 **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FBCC-B1550 균주, 이를 포함하는 식물병 방제용 조성물(출원번호: 10-2023-0150104호, 2023.11.02.)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소재 기능성 정보 구축 연구’ 사업을 통해 작물 무름병을 막는 미생물을 찾아내 2023년 11월에 특허 출원하고, 이 기술을 지난해(2024년) 9월 국내 농업기업인 ㈜팜한농에 이전했다. 이 기술은 배추 재배 농가에서 진행한 현장실험에서 기존 농업용 항생제 수준의 무름병 방제 효과를 입증했다. 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팜한농은 무름병 방제제(제품명: 무름헌터)를 개발하여 올해(2025년) 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 재배에 사용할 수 있는 자재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5월 8일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 상담소시설협의회, 노인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가정폭력·학대 등 관계성 범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고 관계성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모색 등 피해자 보호·지원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가정폭력·학대와 같은 관계성 범죄 대부분은 가까운 가족, 연인 등 특정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이기에 재발 위험이 높고 강력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한 특성이 있어 다각적 홍보 등을 통한 신고 활성화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범죄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유관기관 통합 사례회의 개최로 신속하고 세심한 보호·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부명 경북경찰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정폭력·학대 등 관계성 범죄 대응력 및 피해자 보호가 강화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는 5월 8일 구미에서 도의회사무처 공무원과 도내 각 시군의회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의회 입법 지원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의 중요 역할인 자치입법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이 맞춰졌으며, 도내 대부분의 기초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석으로 진정한 지방자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제12대 경상북도의회의 의원 발의 조례 제ㆍ개정 실적이 2022년 하반기 58건, 2023년 156건, 2024년 199건으로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역할이 크게 증대되고 있는 시점에서의 이번 워크숍은 의회 직원의 입법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특강은 “알기 쉬운 자치법규 만들기”와 “자치법규 이해 및 입안” 등 자치법규 입법 실무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입법 현장의 실무경험이 탁월한 강사의 명확한 강의로 참석자들의 입법 전문성을 한층 더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경상북도의회 김종수 사무처장은 “자치법규는 지방자치에서 핵심이다.”고 강조하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 지방의회 직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 소속 구급대원 소방장 원갑연 대원은 최근 헌혈 200회를 달성하며 생명 나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원갑연 대원은 지난 수년간 꾸준한 헌혈을 통해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해왔으며, 구급대원으로써“응급현장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절감하며, 헌혈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의 헌신은 동료 대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원갑연 구급대원의 지속적인 헌혈 활동은 소방공무원의 사명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 200회 달성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생명 나눔을 실천해온 그의 진심 어린 노력이 빚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5월 7일 2층 대회의실에서 영양소방행정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행정자문위원회 9명, 소방공무원 11명이 참석했으며, 소방행정자문위원회는 소방행정 발전에 관심이 많은 인사들로 구성됐다. 주요내용은 △임명패 및 위촉패 수여 △2025년 영양소방서 추진활동 영상시청 △주요업무추진계획 및 당면현안사항 설명 △소방행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 강구 △지역안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이다. 김태훈 위원장(나성가든 대표)은 “영양소방서의 발전과 영양군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행정자문위원회가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석곤 서장은“소방발전을 위한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지역안전을 지키고, 군민이 편안할 수 있는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5월 8일 경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구성된 ‘두드림’팀과 함께 인평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등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두드림팀’은 교육·설문·면담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 권역별 우수 학교전담경찰관으로 결성된 특별예방교육팀이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 도박, 딥페이크 성범죄 등을 주제로 전교생 집체교육 방식이 아닌 학급 단위 대면활동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범죄 사례 안내 및 학교폭력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산업협회(황주호 회장, 이하 원산협회)는 2024년 5개社* 지원에 이어‘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사업(DIPS 1000+)’ 차세대 원전 분야 창업기업 5개社(그린방사선, 삼홍기계, 상림엠에스피, 큐토프, 팹타머)를 추가로 신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사업화 자금 총 6억 원(연간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 2024년 선정기업 : 딥아이, 라디안, 마이크로우라너스, 엠에스아이랩스, 한국원자력로봇) 본 사업은 초격차 10대* 분야에 해당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10년 이내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며, 분야별 주관기관을 통해 사업을 관리한다. * 10대 분야 :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 기술 원산협회는 차세대 원전 분야 창업기업의 시장진출과 성과 창출을 위해 실증지원, 인증취득 컨설팅, 기술고도화 전문가 컨설팅, 해외 진출 부스 참가지원 등의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