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 향상과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593개소 경로당에 4월 1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연 12회 밑반찬을 제공하는 행복경로당 운영 사업을 실시한다. 2025년 행복경로당 운영 사업은 공모를 통해 경북광역자활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게 되었으며, 조리는 경북희망나르미협동조합, 배송은 상주지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기업인 행복나르미에서 협업으로 진행한다. 행복경로당 운영 사업은 지난 2022년 경상북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올해 4년째 시행되는 사업으로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균형 잡힌 식단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헌종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증대와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경로당 밑반찬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복룡주공6단지 입주민 대표회(회장 이명숙) 및 관리사무소 직원은 4월 14일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명숙 회장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의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의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준 상주복룡주공6단지 입주민 대표회와 관리사무소의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황정원)은 영덕로타리클럽을 통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뜻에서 마련된 것으로,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뜻이 모여 마련됐다. 새상주로타리클럽은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물적·심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영덕로타리클럽을 통해 실제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새상주로타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15일 오전 11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내에서 안전한 PM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주 관내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자 수의 증가로 인해 관련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되어 이용수요가 많은 경북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위반행위 근절 및 올바른 통행방법을 안내하여 사고 예방을 하고자 추진됏다. 상주시청 및 상주경찰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관내PM업체 디어와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PM안전이용 포스터 배포, 대학생 대상 O,X 퀴즈 진행 및 안전모 지급 등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하여 실효성을 높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동 킥보드나 전동 자전거 등 PM 이용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PM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조성한 도심 속 정원‘포시즌가든(Four Seasons Garden)’에 봄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상주시 전역에서 튤립이 본격적으로 개화를 시작하고, 특히 포시즌가든 내 수선화가 절정을 이루며 지역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시즌가든은 사시사철 다양한 꽃을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녹지공간이다. 특히 시민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상주시는 상반기 중 시설 개선과 화단 확장 작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중에는 총예산 1억원을 투입하여, 새로 설치된 우석여고 앞 보행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상지의 긴 선형 구조에 맞춰 총 4개소의 데크를 설치하여 진입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초화 화단도 추가 조성함으로써 보다 풍성하고 체류 유도형 공간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현재 포시즌가든은 수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봄꽃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SNS 및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산책과 사진 촬영을 위해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4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국가 및 경북도 기본계획과 연계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보고회는 상주시의 탄소중립 정책을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실질적 이행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최종 단계이다. 상주시는 온실가스 주 배출원이 농축산 부문인 반면, 신재생에너지원이 풍부하다는 강점을 반영하여 ‘생명과 에너지가 넘치는 탄소중립 미래상주’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48.8%, 2034년까지 50%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 기본계획안을 수립하여 5월까지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이후 매년 이행 점검을 추진해 계획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계획수립은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상주시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낙동면(면장 신기봉)은 4월 14일 낙동리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진차이’(대표 정삼성)에서 관내 어르신 5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낙동면 대표 중화요리 맛집인 ‘진차이’는 2016년 개업한 이래 거의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진행, 올해로 7번째를 맞이했으며 음식 맛뿐 아니라 지역공동체를 생각하는 마음도 최고인 가게이다. 정삼성 진차이 대표는 “비록 작은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우리 가게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봉 낙동면장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진차이 정삼성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낙동면이 이러한 정들이 더욱 쌓여서 더 많이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낙동면행정복지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김재철)는 4월 14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경북 산불피해 특별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상주시 관내 27개 읍면동 자율방범대가 각 10만 원씩, 연합대 차원에서 30만 원을 추가로 모금해 마련한 정성이다. 김재철 상주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지자체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어 대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범대에서 산불피해 복구 지원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모금회를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자율방범연합대는 평소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비롯해 각종 지역행사 지원, 재난 시 긴급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벌중학교총동창회(회장 이재황)는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244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4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동문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은주)는 2025년 4월 12일(토) 동문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2025년 상반기 행복한 빨래터”를 실시하였다. ‘행복한 빨래터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하여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의류, 이불 등을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하고 건조하여 배달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최은주 동문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 세탁 봉사가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직접 하시기 어려운 빨래를 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주말에 시간을 내서 봉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사벌국면(면장 박종욱)과 예천군 풍양면(면장 이경수)은 4월 14일 풍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벌국면과 예천군 풍양면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양측이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를 실천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동참했다. 또한 사벌국면과 풍양면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양측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강점을 바탕으로 행정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종욱 사벌국면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만남을 계기로 두 지역이 서로 힘이 되는 동반자로 계속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오는 7월까지 8개교 1기관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함양, 진로탐색, 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다함께 토닥토닥”을 운영한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기와 타인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잘 영위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인성을 기르도록 돕는 △품성계발 프로그램, 가치와 목표를 구체적으로 시각화하여 진로탐색과 진로결정을 돕는 △드림보드(Dream Board)와 꿈잡고(Job Go), 스트레스와 어려운 상황을 대처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회복탄력성 프로그램, 자기와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MBTI 자기성장 프로그램, 청소년 권리존중을 배우는 △청소년권리 프로그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 및 복지증진을 위한 국민 의식을 제고하고, 문화적 소양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5월 3일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기획했다.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날 공연은 국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IP를 활용한 어린이 뮤지컬로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2부제로 진행하며, 4월 16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1인 4매까지 사전 예매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AI아이돌의 활약으로 진짜 아이돌이 되고싶은 사람의 노력이 묻히는 시대가 도래했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과 꿈에 대한 열정으로 고난을 극복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손종희 센터장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11일,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를 운영 중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실증단지 체험온실에서 ‘스마트팜 수확체험’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진행했다. 첫 체험에는 꿈마을보호작업장이 참여하여, 스마트팜의 자동화 기술과 방울토마토 수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 수확체험은 상주시가 관내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첨단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농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증단지 내 체험형 온실에 입장해 안전수칙 교육을 받은 후, 방울토마토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동화 시스템, 환경 센서, IoT 기반 농업 관리 등 스마트팜의 핵심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접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수확 체험을 마친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직접 기념품으로 받아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샛별어린이집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무지개어린이집 등 총 6개 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오는 5월 말까지 ‘2025년 제1차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지정해 대대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이번 일제 정리 기간에는 체납고지서와 지방세 모바일 체납안내문을 납세자들에게 일괄 발송함과 동시에 시청‧읍‧면‧동 체납세 징수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책임 징수제를 통한 체계적인 체납세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추적, 출국금지, 채권(예금, 급여, 법원공탁금 등)압류, 압류된 부동산․차량 공매 의뢰, 관허사업 제한, 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취할 방침이며, 특히 자동차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액 일소를 위해 주 2회 차량번호판 집중 영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수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하고,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성실히 납부하는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족구협회(회장 김진수)는 4월 11일 새마을체육과 사무실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 특별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상주시족구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김진수 상주시족구협회장은 “경상북도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근 지자체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의 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새마을체육과장은 “상주시족구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산불 피해 지역의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쓰일 수 있도록 경북공동모금회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4월 10일 지방상수도 확장공사가 완료된 화서면 사산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급수공사 홍보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한편 상주시는 2040년까지 지방상수도 보급률 94% 목표로 도남정수장 확장공사를 완료하였으며 화북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외서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은척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이안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등을 평균 공정률 50%대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적극 행정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로 지방상수도 급수공사 추진절차 및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한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 시키고 설명회 시 나온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했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적극행정 추진 및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상수도 공급 확대를 통하여 지역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