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7월 4일,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인구유입을 위한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영덕 한달살기' 프로그램의 성과공유회인 '뚜벅이 문화공유회'가 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영해면에서 한 달간 살아본 청년 6명이 그동안의 지역에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등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자리였다. 청년들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의 관광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웹페이지, 특산물로 만든 건강 간식, 영해 지역의 명소와 가상의 인물을 배경으로 한 추리 보드게임 등을 선보이며 그간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청년들은 그간 지역을 살아보며 블루로드를 플로깅을 진행하여 깨끗한 지역환경 유지에 기여하였고, 지역시장과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성과품을 공유하는 등 지역과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였다. 이번 사업에 이어 도시 청년들이 일주일 동안 지역을 체험하고 홍보하는 ‘뚜벅이 마케터’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해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영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상호작용할 수 있어 매우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8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비 확보 추진 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엔 지난 3월에 진행된 ‘2025년 국·도비 건의사업 보고회’에서 거론된 주요 국비 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총괄적으로 검토했다. 주요 사업은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190억 원) △국가민속괴시마을 정비사업(357억 원) △명승「영덕 옥계 침수정 일원」정비사업(111억 원)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150억 원) △금진1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54억 원) △영해취수장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200억 원) △영덕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분류식화 사업(270억 원) △영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개량사업(172억 원) 등이다. 영덕군은 정부예산 일정상 기획재정부가 정부 부처 예산을 심사하고 예산안을 국회로 제출해야 하는 9월까지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정부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중앙부처의 신규사업이나 계속사업의 편성이 축소되어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군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선제적으로 적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영덕군 농업회의소는 지역 농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일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엔 농업회의소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명사 특강, 김광열 영덕군수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강에 나선 김 전 장관은 치유산업과 농정 대전환을 주제로 치유농업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생활 향상 등 농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 군수는 회의소 회원과 지역 농업 전반에 대한 질의와 응답을 주고받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웰니스 중심의 농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인력지원, 청년·여성·귀농인 지원정책 등 세부적인 정책 계획을 논의했다. 영덕군 농업회의소 이원용 회장은 “치열한 내부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바를 도출하고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과 함께 관할 해역의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어업 종사자들의 수입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4일 경정2리, 경정3리 일대 해역에 어린 문치가자미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사업에 쓰인 어린 문치가자미는 지난 1월 자연산 어미로부터 확보한 건강한 알을 인공 수정과 부화를 거쳐 6개월간 정성껏 기른 5cm급 크기의 종자를 선별한 것이다. 영덕군과 경북 수산자원연구원은 이번에 방류한 개체들이 3년쯤 지난 후에는 성체가 돼 동해안 가자미 자원 증대와 어획량 증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해양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인들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어종을 위주로 종자 생산과 방류를 늘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치가자미는 가지미목 가자미과의 바닷물고기로 지역에 따라 ‘도다리’라고도 불린다. 서식지는 연안의 밑바닥으로, 12월에서 2월까지가 산란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가의 고품질 벼 생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두 차례에 걸쳐 시행한다. 이번 공동방제는 병해충 밀도를 낮추기 위해 예방적 방제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관내 약 2,155ha의 벼 재배 전 필지에 읍면별 벼 생육 시기에 맞춰 이달 3일부터 21일까지 한번 시행하고 벼 출수 전인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다시 한번 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앞서 영덕군은 지난 4월 14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자소독제와 육묘상처리제 등을 지원해 여름철 벼 병해충 공동방제의 준비를 완료한 바 있다. 강민호 농업기술과장은 “방제 활동은 한낮 더위를 피해 오전 일찍 또는 오후 늦게 시행될 예정”이라며, “공동방제 시 양봉농가는 벌통에 피해가 없도록 잘 관리하고 가정에선 장독대와 창문을 잘 닫아 두는 방제 약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신경을 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 과장은 “벼 재배 농가가 본인 재배 필지에서 공동방제 시 현장 참관 및 공동방제 기간 외 병해충이 발견되면 공동방제에 의존하지 말고 농가 개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래불국민야영장에서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2개월간 웰니스 주말 상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래불국민야영장은 영덕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래불해수욕장의 넓은 백사장에 펼쳐진 공립 야영장으로, 카라반 25개, 숲속야영장 110곳, 오토캠핑장 13곳, 팬션 4실의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고래불국민야영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보답하고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론 △한방 체험 △독일 크나이프(물속 걷기, 해변 맨발 걷기) △자연치유 △기공·요가 △문화공연 등이 있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3~6시, 그리고 일요일 오전 10시~12시에 시간별로 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웰니스 주말 상설프로그램은 고래불국민야영장 웰니스 체험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래불국민야영장 홈페이지(stay.yd.go.kr) 또는 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본부(054-730-788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블루아라 합창단(단장 이주학)이 지난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12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받았다. 블루아라 합창단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창단돼 30여 명의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2회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각종 지역행사나 축제, 연주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블루아라 합창단은 창단된 당해부터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에 참가해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음악 활동을 통해 끼와 재능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 비타민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블루아라 합창단 단원들이 우리에게 전하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가 지역 사회를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고 있다”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재능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대학생들이 공공부문에서 경험과 경력을 쌓아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을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최종 선발했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현장 공개 추첨방식으로 101명의 신청자 중 39명을 선발했으며, 대상자들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관내 읍·면 사무소, 해수욕장과 유원지 등지에서 행정과 관리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대학생 일자리 사업을 통해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는 기회로 삼아 자신의 재능과 확인하고 계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대학생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타진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군민과 소속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 영덕군 군민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군정 발전 유공자 시상, 명예 홍보대사 위촉, 기념사, 군정 비전 선포식, 직원 공감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이번 기념식을 맞아 앞으로의 ‘대한민국 웰니스 중심도시 영덕’을 미래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특화 관광과 신산업 육성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을 선언했다. 명예 홍보대사에는 소설 ‘묵호댁’으로 세계문학상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전정희와 TvN‘식스센스’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상엽 배우가 위촉돼 ‘웰니스 중심도시 영덕’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직원 공감 토크콘서트 자리에선 평소 김광열 영덕군수와 직원들이 군정부터 개인적인 일까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의 가치관과 군정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덕군수 김광열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간 민선 8기는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이루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영덕군민회관에서 정례조회와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영덕군은 후반기 군정 비전으로 ‘대한민국 웰니스 중심도시 영덕’을 모토로 상반기 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에 영덕군은 군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관광, 산업, 지역, 행정의 4대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과 이를 실현할 12대 전략을 통해 지역 특화 관광과 신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내 최고의 웰니스 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년간 믿음과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충실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해 온 600여 공직자들의 힘으로 상반기 괄목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우리 지역에 특화된 관광산업과 새로운 성장을 이끌 신산업을 육성해 작금의 경기침체와 지방소멸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최근 관내에 백일해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백일해는 환자와의 접촉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백일해에 걸리면 기침, 콧물, 재채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연령층이 낮은 환자는 발생 시 사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기침 예절 지키기 △손 씻기의 생활화 △실내 환기 등을 지켜야 하며, 최근 시기가 호흡기질환이 유행하고 있는 계절인 만큼 개인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에 유념해야 한다. 영덕군보건소는 소아의 경우 생후 2·4·6개월, 15~18개월, 4~6세, 11~12세를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10년마다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성인의 경우는 과거 접종력이 없는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6-12개월 후 3회 접종을 하게 된다. 영덕군보건소 공재용 소장은 “백일해 환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국가유산청은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장육사(莊陸寺)의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와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를 지난달 28일을 기점으로 보물(국가지정문화유산)로 지정·고시했다. 이로써 영덕 장육사는 한국 불교의 3대 화상으로 불리는 나옹왕사(懶翁王師, 1320~1376)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로, 1989년 건칠관음보살좌상(盈德 莊陸寺 乾漆觀音菩薩坐像)이 보물로 지정된 이래 35년 만에 3건의 보물을 소장하게 됐다.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는 영축산에서 석가모니불이 법화경을 설법하는 순간을, 지장시왕도는(地藏十王圖)는 지장보살과 시왕 등 총 31구의 존상을 좌우 대칭으로 표현한 불화이다. 두 불화 모두 비단 바탕의 화려한 채색으로, 1764년(영조 40년)이라는 제작 연대와 제작 화승을 명확히 나타내고 있어 원래의 봉안 사찰에서 제작 당시의 목적대로 유지·보존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와 학술적 가치가 높다. 특히, 두 불화는 한 사찰 내에서 각기 다른 화승이 분업과 협업을 통해 불사를 진행해 불교 회화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가치와 의미가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의 대표적인 불교 문화유산인 장육사 영산회상도와 지장시왕도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자신의 집에서도 불편 없이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영덕군은 도시락과 밑반찬과 같은 식사 지원, 병원 이용 시 택시비 지원, 주거환경개선, 냉난방기 지원 등 의료급여 퇴원자가 지역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내 의료 및 돌봄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권순학 주민복지과장은 “수급자들의 편안한 재가 생활을 돕는 한편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줄임으로써 의료급여 재정 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한국생활개선 영덕군연합회는 우리 전통의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7일 병곡면 칠보산 뷔페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생활개선 회원 등 140여 명을 모시고 ‘효(孝) 실천 행복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색소폰 연주, 아랑장구, 창작 탈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건강 체조,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실버가요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져 어르신들의 건강과 흥을 돋웠다. 이날 김광열 영덕군수는 축사에 앞서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큰절을 올려며 “생활개선회가 매년 관내 어르신들께 효 실천 행복잔치를 베풀어 주신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원봉사와 효 실천으로 영덕군의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어 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생활개선 영덕군연합회 김계화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어르신 공경의 문화를 되살리고자 효 실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오늘 행사가 어른 공경의 문화가 우리 지역에 확산되는데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2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7월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