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일 하늘에서 바라본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와 하회마을 벚꽃이 만개하며 막바지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한창 물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하다. 또한 하회마을을 감싼 제방 위 벚꽃들도 초가와 기와등이 어우려져 색다른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핀 홍매화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경산 시민 복사꽃길 걷기대회 의성 군민 건강 걷기 대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8일 오전부터 봄을 시샘하는 함박눈이 내리면서 경북 곳곳이 설국으로 변했다. 봄의 길목에 내린 눈으로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해상촬영장 등이 순백의 하얀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순백의 하얀 눈은 마치흰옷을 입고 봄을 시샘하는 눈꽃 향연을 펼쳤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2018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대회가 10일과 11일 양일간 청송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20여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