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품(대표이사 강기철)은 12월 23일 오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경상북도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닭고기 1만 마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올품 대표이사 강기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물품(닭고기 1만마리)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 전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상주의 대표기업인 ㈜올품은 건강한 먹거리를 기반으로 한 닭고기 브랜드로, 2018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강기철 대표이사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활동을 해주시는 ㈜올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6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 기존 18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에 출연하여 180억원의 특례보증사업을 시행하였던 상주시는 연말연시 경기 활성화 및 연초 상인들의 자금 수요 조달을 위해 5억 원을 추가 출연하여 60억원을 추가 보증한다. ‘특례보증제도’는 지자체 등이 출연한 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보가 보증서를 발급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특히, 경북신보에서는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부터 기존 10배 규모에서 12배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하여 소상공인의 혜택이 늘어날 전망이다. 소상공인이 경북신보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신용․재정상태 등을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준다. 이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관내 시중은행(NH농협, IM뱅크, KB국민, SC제일, MG새마을금고)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올해 1인당 최대 융자금은 3천만원이며, 대출금액의 연 4% 이자에 해당하는 금액의 범위 내에서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접수 및 상담 문의는 12월 20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에 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2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미래상주 희망연구팀 연구성과 경진대회’를 열어 연구성과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4기 미래상주 희망연구팀(5팀 25명)은 MZ세대 공무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다양한 직급과 직렬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18일 워크숍을 시작으로 연구과제별 관련 부서 간담회,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의견조사 등 9개월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연구주제는 ▲신청사 이전에 따른 후적지 활용 방안 ▲경북대 상주캠퍼스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상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먹거리를 활용한 상주 도시브랜딩 ▲반려동물의 천국, 반려동물 종합 테마파크 조성 ▲도심공원 활용 시민 문화프로그램 개발이다.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활용성, 경제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면(보고서)심사, 2차 발표심사 등으로 순위를 가렸으며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을 선정했다. 최우수팀은 ‘구향리 207’팀으로, 먹거리를 활용한 상주 도시브랜딩 과제로 감리단길 조성, ‘기미상주’ 맛집 인증제도 등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고, 우수팀인 ‘무빙’팀은 신청사 이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12월 20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생물자원 관련 교구 개발 공모전 수상작 100개를 전달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교구 개발 공모전은 아동들에게 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자 개최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유호 관장은 “이번 교구 전달을 통해 아동들이 생물자원과 자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생태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지원으로 아동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염은선)는 12월 20일 오전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 방문하여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35만 6500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어린이집연합회는 2015년부터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특히 성금은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 뿐만아니라 원아들이 함께 모은 것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가진다. 염은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원아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뜻깊은 성금이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속 원장님들뿐만 아니라 원아들도 함께 모은 성금이라는 것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정성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불교사암연합회(회장 수진스님)와 상락유치원(원장 정명스님)도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불교사암연합회에서 500만원, 상락유치원에서 210만 2270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불교사암연합회는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및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상락유치원은 지혜롭고 자비로운 어린이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북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200만원과 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특별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셈이다. 이날 문화유산분야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된 가운데 상주시 문화예술과 이승은 주무관이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문화유산 분야 예산 확보 및 집행, △문화유산 재난 대응 및 관리현황, △문화유산 신규 지정 및 승격, △현상변경 허가 등의 문화유산 관련 행정업무 이행 상황, △문화유산 분야 국비 공모 현황, △문화유산 보존·활용 노력도 등 6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했다. 상주시는 ‘낙동 물량리 암각화’와 ‘상주 극락정사 아미타여래회도’가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문화유산의 위상을 높이고 특히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시에 선정됐다. 이뿐만 아니라 향교·서원, 생생국가유산, 국가유산 활용사업 등 각종 국가유산청 공모선정으로 내년 사업을 위한 4건 예산 2억 9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도 거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관광개발이 우리나라 대표 곶감 축제인 ‘2025 상주곶감축제’와 연계해 경북 상주의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당일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달콤함의 대명사인 ‘곶감’을 주제로 펼쳐지는 2025 상주곶감축제는 올해 총54개의 곶감판매부스를 마련해 더욱 커진 규모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축제장에는 ▲메인프로그램(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 상주곶감깜짝경매, 곶감가요제 등)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눈썰매, 마술쇼, 저글링, 전통놀이체험, 목공체험등 놀거리 ▲회전바비큐, 연돈볼카츠, 떡, 고구마, 밤 등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구이존’ 등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북돋운다. 상주곶감축제와 연계한 코레일관광개발의 당일 여행상품은 축제와 더불어 함창명주테마파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파머스룸(농장파케먹이주기체험), 상주중앙시장도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해 풍성항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 왕복 열차료, 연계차량비, 관광지입장료, 식사비 또는체험비가 모두 포함된 ‘상주곶감축제’ 연계 여행상품은 어른 1인 89,000원, 어린이(만 12세 미만) 87,000원으로, 열차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www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열악한 재정여건을 개선하고 원활하고 안정적인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899억원을 확보했다. 상주시는 2025년도에 총 10개 정부부처 72개사업 899억원을 확보했으며, 2024년(총 63개사업 651억원) 대비 확보액은 248억원이 증가했다. 상주시가 내년도 예산에 확보한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지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총사업비 416억원, 총 국비 208억원), ▲2단계 국민안전체험시설 건립사업(총사업비 588억원, 총 국비 120억원), ▲청리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3-1단계) 설치사업(총사업비 335억원, 총 국비 235억원), ▲중동교(국도59호선) 위험교량 재가설공사(총사업비 490억원, 총 국비 490억원), ▲국도25호선 상주(내서 신촌~서원) 건설사업(총사업비 484억원 총 국비 484억원), 상주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총사업비 483억원, 총 국비 242억원) 등이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국세수입 저조에 따른 지방교부세 등 세입 감소가 우려되어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올 한해 상주시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경북도‧정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2월 20일 오는 2025년 1월 1일자 발령 상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관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2월 17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빅데이터로 본 축제 및 체육행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주시의 주요 축제 및 체육행사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행사별 특징을 분석한 후 문제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하여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로 우뚝 서기 위해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의원, 관련 단체, 관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분석 대상이 되는 행사는 ‘상상주도 비박 페스티벌’, ‘제4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고교축구대회’, ‘2024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로 각각 상익회, 상주시 체육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행사이며, 행사 별 경제 유발 효과, 방문객 추이, SNS 언급량 등 정량적 분석과 함께 신규 전략 제안 등 정성적 분석도 함께 제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요즘 무엇보다 여러 지자체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생활인구 유치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상주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축제 및 체육행사를 통해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 등을 파악해 보기 위해 연초에 빅데이터 분석 계획을 세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18일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세미나실에서 역량강화교육 수료생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산지유통정책, 소비지 유통전략, 상품화 및 마케팅 방법 등 영역별 전문가 양성을 위해 7월 17일부터 11월 말까지 총 50시간 내외로, 포도 생산자단체 대표 및 임원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상주시는 온라인시장의 급성장 등 국내외 유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지 유통혁신 역량을 갖춘 차별화된 마케팅 인력 양성,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전속출하조직의 운영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생산 현장의 유통리더의 육성을 목표로 중장기 전문교육을 실시하며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7기에 걸쳐 208명을 배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산지 유통의 일선 분야에 종사하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농산물의 규모화 및 조직화를 통해 상주 농산물 대외 경쟁력을 이끌어가는 선도농업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민간위탁 운영에 대해 현재 수탁기관인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에 5년간 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심사한 결과 지난 5년간의 운영 실적이 매우 우수하며,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제고하고 전문 인력이 필요한 보육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위탁(2025년~2029년)을 결정했다. 손종희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영유아 양육가구의 부담을 경감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보육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5년간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검증한 구미대학교에 재위탁하여 내실을 다지겠다.”며, “행정에서도 관리감독을 통해 시민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6월 개관한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간제 보육, 장난감도서관 운영, 공통부모교육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지부장 최영태)는 12월 17일 돼지고기 330kg(400만원 상당)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돼지고기는 상주시 관내 무료급식소 3개소(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 신봉교회 상주행복나눔센터)와 재가노인지원센터 2개소(상주시담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태 지부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소외계층을 위한 돈육을 기탁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해 오고 있다. 상주시 공성 혜성목장 장경윤 대표는 오후 3시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500만원 성금을 기탁했다. 혜성목장 및 식육식당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혜성목장 장경윤 대표는 “어려운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농촌개발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농촌개발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 농식품부 공모실적, 지방이양사업, 그리고 농촌빈집정비 추진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함으로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정책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매년 국비확보에 앞장서 노력한 점도 큰 호평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촌개발분야 대상은 상주시가 농촌·농업분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의 발굴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허순이 회장이 12월 17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열린 ‘2024년 생활개선사업 평가회’에서 농업인지도자 육성 유공(생활개선회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농업인지도자 육성 유공 대통령표창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주요 국정 시책 실천과 농업기술 진흥을 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노력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허순이 회장은 1994년에 생활개선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1년간 활동했으며, 2021년부터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회장직을 맡아 24개 회 830명의 조직을 이끌면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과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순이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농촌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활동하다 보니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이 더 가치 있고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