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합기도협회는 3월 23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전 합기도 경북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선발전은 개인전 경기(대련, 호신술) 총 26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선발된 선수들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경북을 대표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합기도가 남녀노소 즐기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가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합기도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경상북도합기도협회장님 및 대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는 3월 22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10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3월 22~2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종목은 연령별로 단체전(9개부) 및 개인전(13개부)으로 진행된다. 본 대회의 개회식은 23일 오전 10시에 제2대, 3대 협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진행되며, 신현국 문경시장, 도·시의원, 권일수 제3대 경상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장 등 30여명 및 대회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프트테니스의 도시 문경을 찾아주시는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아울러 문경에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전남 영암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점차 확산됨에 따라 관내 소와 염소 45,466두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3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문경시는 구제역 발생 즉시 구제역백신 및 소독약품 등을 신속히 배부 완료했으며, 당초 4월로 예정되었던 상반기 소·염소 구제역 일제 접종 일정을 앞당겨 시행하여 오는 31일까지 모든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100두 미만 소 사육농가와 염소 사육농가에는 공수의로 구성된 예방접종팀이 백신 접종을 지원하며, 100두 이상의 소 사육농가는 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생후 2개월 미만의 신생축을 제외한 모든 개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대식 문경시 부시장은 대설특보가 발효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를 직접 방문해 접종 현황을 점검하고 농가와 공수의를 격려했다.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축산 농가의 신속한 예방접종과 철저한 소독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자.”라고 당부하며 현장에서 농가와 소통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축산 농가와 지역 축산업 보호를 위해 지속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가족센터가 3월 19일 흥덕생활공원내 이전 건물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으며 개회식,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환영사 및 축사, 시설관람,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시 가족센터는 2020년 SOC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된 후 2022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7월 준공됐다. 이후 BF인증 완료 및 내부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이전하여 지난달 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에 신축한 가족센터는 지상 3층 건물로 이루어졌으며 △1층 북카페, 조리교육실 △2층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2호점), 아이돌봄실 △3층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및 야외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터는 저출산 시대에 발맞추어 돌봄서비스를 확대하였다. 박소희 문경시가족센터장은 “기존 센터는 시설이 협소하여 서비스 제공이 제한되어 왔으나, 이번에 신축 건물로 이전하면서 넓은 교육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19일 오후 2시 가은역에서 관광용테마열차 도입 기념식을 개최했다. 가은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방문객들과 함께 열차를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관광용테마열차는 에코월드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색적인 관광상품으로 테마열차 2대 및 궤도 설비 등을 설치한 사업이며 4월까지 선로 보수와 궤도시설 안전 점검을 마친 후, 가은역에서 구량리역까지 정식 개통 운행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관광용테마열차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18일 문경시 환경공무직으로 재직 중인 박권수씨 는 문경시에 이웃돕기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박권수 씨는 지난해 ‘2024희망나눔캠폐인’ 성금 기탁에 이어 올해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의 일환이다. 박권수 씨는 “현재 많은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이번 성금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탁 소감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 지원, 긴급 의료비 지원, 생활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러한 귀한 기부 덕분에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눌 수 있게 된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권수 씨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성금 기탁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강화해 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신현국)는 3월 18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테르메그룹코리아와 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문경오미자의 K-FOOD화를 위한 유럽수출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문경오미자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유럽 내 소비자들에게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경시는 30년간 오미자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도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문경시의 후원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루마니아 부크레슈티에 위치한 ‘테르메 리조트’에서 문경오미자 홍보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럽 내 K-FOOD 시장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합의를 통해 문경오미자가 유럽 시장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적인 농산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18일 ㈜수이엔씨와 한국타이어 문경시민운동장점이 문경시청을 방문하여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수이엔씨(대표 김호찬)에서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마성농공단지에 소재한 ㈜수이엔씨는 건축 및 토목 엔지니어링 전문업체로 이번 문경시장학회에 처음으로 후원했다. 한국타이어 문경시민운동장점(대표 김성)에서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평소 지역에 봉사의 뜻을 가지고 있던 김성 대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문경시장학회 장학금으로 첫 기탁금을 전달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우리 시민분들께서 문경시장학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홍보해 주시다 보니 매년 장학회 후원에 동참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감사드리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보내주시는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군 합동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합동평가를 대비해 우수사례 작성 방법 및 정성지표별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와 주요 시책 등을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 결과에 따라 재정 지원이 차등 배분된다. 이에 문경시는 이날 정량지표보다 비중이 높은 정성지표 대응 방안 교육 후 상반기 정성평가 지표별로 일대일 컨설팅을 실시해 우수 사례 발굴과 평가실적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군 합동평가는 문경시의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그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가는 중요한 평가인 만큼,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18일 문경로컬푸드문화센터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개최될 2025 문경찻사발축제를 위한‘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새롭게 2년의 임기를 시작한 이번 추진위원회에서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각 분야의 추진위원들이 함께 지난 축제의 개선점을 찾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획사발(우려나눔이)의 도입, MC와 함께 소통하는‘사기장의 하루’의 개편, 키오스크와 로드파인딩을 통한 축제장 전역 활성화, 체험과 역할이 부여된 ‘축제패스권’의 변화, 가족 친화형 쉼터 및 행사 확대, 야간 프로그램 도입 등이 논의됐다. 김선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작년 커피사발에 이어 올해는 개완형태의 새로운 기획찻그릇(우려나눔이)을 준비하여 관람객분들에게 지역작가들만의 개성있는 신선한 도예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무엇보다도 더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문경도자기의 전통과 예술을 감상하고, 포근한 봄날의 축제장에 함께 참여하여 쉬고,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자율방재단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14일 경주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문경시 자율방재단원들은 지진안전, 소화기 안전, 화재대피, 완강기 탈출, 지하철 안전, 자동차 전복체험, 풍수해 안전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재난 위기 대처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정영석 문경시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방문한 경주안전체험관의 시설이 너무 좋았고, 실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갚진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마을순찰 활동을 지속으로 시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보건소는 3월 11일부터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 15곳을 대상으로‘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컨설팅 및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 등 감염취약시설은 주로 고령층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감염병 발생 시 중증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선제적인 감염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각 시설의 감염 관리 현황을 사전 조사하여 ▲감염병 대응체계 ▲격리 환자 간병 주의 사항 숙지 ▲입소자·직원·방문객 관리 ▲시설·환경 관리 등을 살펴본 뒤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관리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집단시설 빈발 감염병의 증상과 예방법 등 이론 교육과 개인보호구 착·탈의, 손 위생(손 소독, 손 씻기) 등 실습을 통해 감염 관리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율을 높이고자 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지역 내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3월 17일 ‘제10회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행렬단을 맞아 문경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기념품 교환 등의 환영행사를 했다.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행사는 근대 외교사에 큰 역할을 한 조선통신사가 다녔던 옛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며,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 및 역사적 관계의 이해와 교류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선통신사 파견 400주년 기념으로 2007년 처음 시작해 격년으로 열려 16일 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 회원들과 일본걷기협회(회장 엔도야스오) 회원 등 행렬단 30여 명이 문경읍에 도착했다. 환영인사에서 김대식 문경부시장은 “53일 간의 대장정이 비록 고되고 힘드시겠지만, 여러분들이 흘리신 땀방울은 한·일 양국 간 우호 친선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사랑과 평화의 길로 승화되는 자양분이 될 것이며, 문경에 머무시는 동안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안전한 가운데 일정대로 무사히 완주하시길 문경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본 걷기행사는 3월 9일부터 53일간 한국 서울에서 일본 도쿄까지 1,158㎞ 구간을 걸으며, 오늘 문경 구간을 지나 4월 30일 도쿄에 도착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아픈 아이의 병원진료 동행을 지원하는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를 4월부터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이 서비스는 바쁜 부모들이 자녀의 병원 진료를 동반하기 어려운 경우, 돌봄 인력이 아이의 픽업, 병원 진료 동행, 귀가까지 함께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이용 대상은 4세 이상∼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가정, 취업한 한부모 및 다자녀가정이고 이용 금액은 무료이나 진료비 및 약제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가벼운 질환(감기, 복통 등)이나 약처방의 범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모이소 경상북도’ 모바일 앱 설치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아픈 아이가 발생 시 긴급 대처하여 가정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문경시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산양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노인부부세대면서 장애인가구인 E씨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방문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어 이용하려면 언덕길을 올라가야 사용이 가능한데 고령의 나이와 장애로 인해 이용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이 늘 걱정이 많았다고 했다. 이에 관내에 있는 각 기관들은 E씨의 사연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문경시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회장 김원태) 주거개선비용 100만원,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김경범) 주거개선비용 50만원,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생필품 및 가용자원 연계, 행복을키우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김형묵, 이흥길) 주거개선비용 50만원, 문경시흥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윤) 주거개선비용 150만원, 본인 자부담 등 총 400만원의 지원금으로 주거개선을 진행했다. 어르신은 “가파른 언덕 위에 외부 화장실을 평생 사용하며, 고령의 나이로 이용하기가 힘들었는데 욕실 내부에 배관공사 및 변기 설치를 도와줘서 고맙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한 김병윤 흥덕종합사회복지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