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약 2주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보조금 부정수급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보조금의 사적 이용 및 목적 외 사용 ▲참여자·이용자 등을 허위 등록하여 보조금 신청 ▲회계증빙서류 허위 제출 또는 위·변조 ▲보조금으로 취득한 자산을 허가 없이 무단 처분(임대,양도,담보) 등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가 해당된다. 신고는 신고서 및 관련 증거자료 등을 첨부하여 고령군 예산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방문, 전화, 팩스, 우편, 전자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수령하거나 집행하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며, 신고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하고, 공정하고 신속한 조사를 통해 부정수급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4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고령성주축협 본점(고령군 대가야읍)에서 ‘우량한우 수정란이식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 자체사업인 2025년 ‘우량한우 수정란이식 사업’에 선정된 농가에게 수정란 이식 관련 전반적 지식 및 수태율 향상을 위한 농가 유의 사항 등을 교육하고 농가 궁금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고령군은 2023년부터 10년간 고령군 내 한우 사육농가의 고능력 한우 송아지 생산을 위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능력을 가진 공란우의 난자를 활용하여 수정란 이식사업을 고령성주축협과 함께 추진 중이며 2025년 4월 고령성주축협은 수정란 이식사업에 앞장선 결과를 바탕으로 농협 중앙회로부터 한우 유전자원 공급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량한우 수정란 이식사업을 통해 고령군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한우 생산으로 고령 한우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은 반려동물 등록을 한 군민을 대상으로 ‘카드형 반려동물 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반려동물 등록제도는 반려동물 보호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 동물 방지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2개월령 이상인 반려 목적으로 사육 중인 등록 대상 동물(개)은 의무적으로 등록하여야 한다. 카드 형태로 발급되는 동물등록증은 소유자 정보와 반려동물 등록번호, 품종, 생년월일 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신속한 확인이 가능하며, 지갑 등에 보관이 용이하고, 병원 진료, 반려동물 관련 시설 이용 시 활용할 수 있어 반려인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카드형 동물등록증 발급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유기 동물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읍은 4월 28일 본관리 일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김도중 농가는 15ha 면적의 벼를 친환경농산물로 인증을 받아 자체 브랜드인 자연과학 7℃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미인 백진주, 드레향 두 품종을 위주로 경작하는 벼 재배 농가이다. 첫 모내기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약 10,000평), 8월 말 ~9월 초 수확 예정이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 “지난해 쌀값 하락과 벼멸구 등으로 벼 재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대구 달서구 한샘청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5년 달서 선사(仙史)문화체험축제’ 기간 동안 고령군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고령군 관광홍보부스 운영은 타시도 연계관광 활성화 사업(달리고 투어버스)의 일환으로 경북 고령군과 대구 달서구, 달성군의 상호 관광 홍보 협력으로 각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를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관광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고령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을 주제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고령 디지털관광주민증 홍보 및 가입 유치를 통해 고령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구성하여 축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달서선사문화체험축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달서구와 고령군의 상호 관광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고령군은 앞으로도 지역간 연계 협력을 통해 고령 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고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7일 제27회 내곡초등학교 총동창회 화합한마당 축제에서 내곡초등학교 총동창회와 총동창회장 문수열은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서 내곡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문수열은 “오늘 기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미래 주역인 고령군 학생들이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해주심에 고마움을 표하고 “어느 때보다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남다른 관심에 감사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혜택이 고스란히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강하)는 4월 26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2025 자원봉사자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는 고령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됐으며 봉사단체 및 봉사자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윷놀이, 6인 7각 달리기, 콩주머니 바구니 넣기, 고무신 과녁맞추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함께 하며 승부를 떠나 화합의 장을 만들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고령군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있다. 이번 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봉사단체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했다. 한편,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즐겁고 활기차게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인구정책실에서는 4월 7일부터 맞춤형 노인 돌봄 생활지원사,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해당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오는 6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개진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저녁 7시 시행된다. 개진면 기초생활거점조성(2단계) 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 1인가구 증가, 그리고 지역사회 복지의 필요성이 커지는 요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 등 재취업을 원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간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 과정의 목표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격증 취득을 넘어, 양성된 인력을 통해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재능 기부, 서비스 전달 등을 시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고령군은 해당 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이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력으로 성장시키는데 힘쓸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들 역량강화에도 기여하고, 주민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찾고 성장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귀농귀촌 유치 홍보를 위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Y-FARM EXPO 2025’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 홍보에 적극 나섰다. ‘Y-FARM EXPO 2025’는 ‘귀농·귀촌 지역살리기’라는 주제로, 귀농·귀촌 유치와 농업인 육성 등 농촌 활력 방안을 통해 지방 인구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령군은 자체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귀농·귀촌 정책, 정착 지원금, 귀농인의 집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안내하고, 1:1 상담을 통해 고령군의 매력을 직접 알렸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고령군을 선택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는 농촌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고령군의 귀농귀촌 홍보에 기여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 최대규모의 토기가마로 추정됐던 고령 합가리 토기가마유적에 대한 학술발굴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 대가야 최전성기에 운영된 토기가마 3기 등 다량의 토기자료를 확인했다. 이번 발굴조사는 고령군청의 고령 합가리 토기가마유적 학술조사 계획에 따라 진행된 학술발굴조사로, 2025년 3월 24일부터 시작해 2025년 5월 16일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적에서는 대가야시대 토기가마 3기・폐기장 3개소와 신라시대 석곽묘 1기・석실묘 1기가 확인됐다. 출토유물로는 흙방울・동물모양토우(土偶)・바리모양 그릇받침・원통모양 그릇받침・낮은 원통모양 그릇받침・긴목항아리・손잡이바리・굽다리접시・뚜껑 등 대가야를 대표하는 토기구성이 모두 확인됐다. 또한 석곽묘에서 허리띠장식 조각・관못・뚜껑 조각, 석실묘에서 짧은굽다리접시, 뚜껑 등이 출토됐다. 지금까지 고령지역에서 대가야시대 토기가마유적으로 알려진 곳은 합가리 토기가마1・2, 송림리 토기가마, 외리 토기가마, 연조리 토기가마 등 총 5곳이다. 이 중 발굴조사가 실시된 곳은 2017년 발굴조사된 고령 송림리 토기가마유적 이후 두 번째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고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5일, 경북 고령 출신 범농협 임직원 5명이 고령군(군수 이남철)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기부에는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청훈 농협은행 부행장, 임도곤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김종권 농협파트너스 대구경북지사장, 김영희 동대구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 5명이 참여해 고령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북 고령 출신 범농협 임직원의 고향사랑기부는 작년, 재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어졌으며, 이번 기부 또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농협 관계자들은 “직원들과 함께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주신 우리군 출신 범농협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고령군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는 4월 24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령군캠퍼스 2기·3기 동창회 및 4기 학생회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고자 마음을 모은 것으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고령군캠퍼스 2기·3기 동창회 및 4기 학생회에서는“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재민분들이 일상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경북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한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을 위해 4월 25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로 국비(40%), 도비(9%), 군비(21%), 농협(30%) 지원을 받아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건강상담, 물리치료,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2025년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령농협, 동고령농협과 협력해 지역농업인 600여 명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4월 25일 이날은 고령농협이 주관하여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1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여 3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오는 5월 13일에는 성산면, 개진면, 우곡면 주민을 대상으로 동고령농협이 주관하는 2회차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왕진버스 운영은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 사업은 의료 취약지역의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관광연구회 및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원을 대상으로‘고령군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 포럼 및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일정에서 특별히 개최한 포럼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고령군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고령군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포럼에 참여한 전문가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고령군의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팸투어’를 병행하여, 실질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첫날인 22일에는‘디지털 시대 관광전략 및 고령 콘텐츠 관광 현황’이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 발제는 이재곤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하여 1부에서는 한국스마트관광협회 김바다 회장, 스페이셜코어 이종훈 대표,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이 발제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관광 트렌드 변화와 고령군의 특색을 살린 디지털 관광콘텐츠 개발 방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했다. 이어서 2부‘고령군 관광 활성화 기업 발표’에서는 호호창작소 김남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쌍림면 새마을회(지도협의회장 김윤복, 부녀회장 김을조)는 4월 22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쌍림면사무소를 통해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과 피해 주민들의 재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탁은 쌍림면 새마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금액으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쌍림면 새마을회장 김윤복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림면장 전해종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쌍림면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린다”며, “쌍림면 새마을회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은 피해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