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159개 시․군․구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재해예방사업에 대하여 서류점검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예산집행률 및 공정관리, 안전점검 등 항목별로 추진실태를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최종 선정한다. 상주시는 ‘2024년도 재해예방사업 조기·이월방지 추진단’을 4개반 9명으로 구성‧운영하여 재해예방사업을 체계적인 관리함으로써 총 16개 지구(총사업비 1,718억원)에 대하여 주요 공정을 우기 전에 완료하고 연말까지 예산을 신속히 집행했다. 또한, 예산 이월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 진도, 연내 집행 가능 여부 등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부진지구에 대해 컨설팅과 대책회의를 통해 집행률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앞서 상주시는 2021년도, 2023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평가에서 장려를 수상하여 한 바 있으며, 행안부 주관 재난안전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왔다. 강영석 시장은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상주시가 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SJ레미콘 지입차(대표 김상현)는 1월 2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상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초를 맞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성금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SJ레미콘 지입차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성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화서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재호)는 지난 12월 31일 화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오광석)에 백미 10kg 80포를 기탁했다. 20명의 화서면 이장들이 마음을 모아 기탁을 했으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해오고 있다. 이재호 화서면이장협의회장은“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화서면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광석 화서면장은 “백미를 기탁해주신 화서면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주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그동안 도로 속에 묻혀있던 상주읍성 북문터(北門址)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상주시와 (재)금오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 12월 30일 서성동 81-2번지 일원에서 국가유산청의 허가를 받아 실시한 ‘상주읍성 북문복원사업 대상부지(북문터)’ 발굴조사에 대하여 발굴조사 자문위원회를 가졌다.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상주시는 북문터의 현황과 구조를 파악하고 북문 복원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발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상주읍성 체성부, 해자(垓子), 북문터 및 문루(門樓) 등성시설(성안에서 성벽 위나 성문의 문루 등에 올라가게 만든 시설) 등이 확인되었다. 특히 처음으로 상주읍성 북문터의 기저부 시설이 확인됐는데, 약 300㎝의 너비를 가지는 문구부를 조성하기 위해 서쪽에 방형의 석재를 마련하여 체성부와 문구부의 범위를 구획했다. 방형의 석재 안쪽에는 길이 35㎝, 두께 약 30㎝ 내외의 할석을 남-북방향으로 횡평적하여 2단으로 쌓아 올린 형태로 파악됐다. 이날 자문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그동안 고지도 및 문헌으로만 추정하였던 상주읍성 북문지의 위치를 확정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4년 12월 17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명)은 북문동 소재의 ‘히어비포’에서 장애친화마을 ‘다올가게’ 5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다올가게는 ‘누구나 다 올 수 있는 가게’라는 의미로 지역 내 상가에 편의시설을 설치(경사로, 도움벨 등)하여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든 이가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가게를 말한다. 최근 개업한 ‘히어비포’ 카페는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친화마을 다올가게’ 사업에 참여를 의뢰했으며, 이에 따라 ‘다올가게 5호점’으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진행했다. 장애친화마을 다올가게 5호점 히어비포(대표 이수민)는 “낮은 문턱으로 인해 누군가 발걸음을 돌리는 일 없이 편히 찾아와서 쉬어갔으면 좋겠다. 비록 작은 변화이지만, 이 경사로가 더 많은 분들에게 편안한 길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에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명 관장은 “장애친화마을 다올가게 5호점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누구든 편안하게 찾아올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깊이 감사하다.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더 나은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연희)는 지난 12월 27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8년에 설립되어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의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기부, 급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연희 회장은 “추운 계절 주위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여성단체협의회 전회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나눔실천에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천수(대표 주재현)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명)에 난방비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번 후원금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천수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지속적인 인연을 바탕으로 후원금 전달뿐만 아니라 복지관 행사, 재가 장애인 반찬 전달 봉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3명 일동은 12월 30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43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림 보호와 산불방지를 위해 활동 중이며, 지역 내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를 담당하고 있다. 더불어 산불예방 홍보, 영농부산물 파쇄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고동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반장은 “지역 사회의 도움으로 우리의 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보답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겠다”는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산불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진화대원들이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식회사 비에스텍 손유진 대표와 최한길 대표는 12월 30일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비에스텍은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 및 시공을 주요 사업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6일부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https://sjmall.cyso.co.kr)’을 통해 설맞이 및 상주곶감축제(2025. 1. 9. ~ 12.)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 기간에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 한우, 쌀 등 명실상주몰에 입점한 우수 농특산물 전 품목(주류 제외)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 행사 외에도 1월 2일부터 신규회원 가입 쿠폰 발행(선착순 3,000명), 구매 후기 SNS 인증 이벤트(선착순 500명)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회원 할인쿠폰은 가입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1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구매 후기의 경우 SNS 인증사항 확인 후 다음 달 3일에 일괄 지급된다. 할인 및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명실상주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년 소비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명실상주몰’이 한층 성장하면서 ‘경북 농산물 직거래 우수시군’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쇼핑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1월 2일 신년사에서 “2025년은 민선 8기 상주시정은 무한한 상상과 도전정신으로 중흥하는 미래 상주를 위한 변화와 도약의 기회를 잡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방소멸의 위기, 경기침체, 불확실한 시대적 여건 등 국내외적으로 직면한 불안한 여건과 불확실성의 상황에 적극 대응하면서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해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상주의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먼저, 지방소멸이라는 도전에 응전의 준비인구가 들어오게 할 생활 환경과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를 위해 통합신청사 건립을 전제로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KTX역사 건립, 적십자병원 신축 등을 통한 압축도시 전략으로서의 도시 기능을 유지하는 필수요소와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지역활력타운 조성, 뉴빌리지 사업 등으로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통합신청사 건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재강조했다. 교육발전특구로 돌봄-교육-취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로 구축해 첨단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국민안전체험관, 청년임대 주택 건설, 신혼부부 월세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상철 전 경상북도 행정지원과장이 1월 1일 제27대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다. 오상철 부시장은 “경상도의 뿌리이자,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탁월하신 강영석 시장님과 함께하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 뛰어난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이끌어낸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상주의 발전과 시민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정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 출신인 오상철 부시장은 지난 1992년 군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북도 투자유치실, 기획조정실 근무에 이어 경북도 인사과장, 행정지원과장을 지내는 등 경북도의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이번 인사에서 상주시 부시장에 임명됐다. 그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상철 부시장은 1월 2일 시무식 때 간단한 취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시청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연화사(주지 일초스님)느 12월 27일 상주시청 시민의방을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연화사는 백화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지 일초스님은 사랑의 연탄 기부와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주지 일초스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는데,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연화사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연원동 소재 민지매운탕(대표 우정옥)은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우정옥 대표는 민지매운탕을 운영하면서 4년째 매일 1만원씩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하고 연말이 되면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 매년 기탁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우정옥 대표는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뜻하지 않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12월 26일,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울산에 있는 출향인 우수기업체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통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행복상주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가 고향인 이석희 대표이사가 경영하고 있는 한국특장차(주)는 울산시 울주군 소재 3만 1,000㎡(9,376평) 규모의 윙바디 및 트레일러 업계 1위 자리를 20여 년 동안 굳건히 지켜오고 있는 자랑스러운 출향인 우수 기업체이다. 특히, 이번 견학은 이 대표께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직접 안내하였고 기념품과 중식을 제공하여 견학 온 새마을지도자들로 하여금 따뜻한 배려에 대한 감사함과 상주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정희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새마을지도자가 더욱 화합하여 참 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며, 출향인 이석희 대표의 무궁한 발전과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허일진 상주제일장례식장 대표는 12월 27일 11시 상주시청 시민의 방을 방문하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제일장례식장은 상주에 기반을 둔 지역기업으로 2020년 2,000만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꾸준히 해오며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일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성금 기탁을 해오고 있다.”며 “성금이 잘 전달되어 상주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제일장례식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전국단위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2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향상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하기 위해 신기술 현장확산, 농업재해 및 농업인안전, 농촌자원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 9개 지표 20종 항목을 종합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도내 최상위 3개 기관을 중앙으로 추천하고 있다. 2024년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현장확산 실적, 농업재해 및 농업인안전, 농촌자원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 9개의 정량·정성 지표 각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영광스러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2020년부터 지금까지 5년 연속 전국단위 또는 도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년 수상하고 있다. 올해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뿐 아니라 농업인교육훈련 우수기관,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 활성화 경진대회에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4년 전국단위 우수상 수상은 전 직원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단법인 한국새농민 상주시회(회장 김광식)는 12월 26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사)한국새농민 상주시회는 지역의 신지식인, 강소농 등으로 조직되어 자립․과학․협동으로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광식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번 기탁으로 연말연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쌀을 기탁해 주신 사)한국새농민 상주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상주시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시호)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박○○)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도배 교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수급자 박○○가정(성동동 소재)으로 주택 노후로 벽지 곳곳에 곰팡이가 많이 피어 위생 상태가 불량했으며,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2월 26일 관내 식당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말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12명이 참여했고,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 직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1월부터 11월까지 마일리지 운영 결과 민원 접수 건수는 총20,218건이고, 민원처리 단축률은 55.41%이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으로 본청 6명, 읍면동 6명을 각각 선정하고 상장 및 시상금을 지급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3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 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했을 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여 누적 점수가 많은 직원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민원처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