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4월 23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제284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7건의 조례안(의원발의 9건)과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4월 24일 상임위원회에서 이정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의회 모범공무원 포상 운영 규칙안」, 「문경시의회 지방공무원 명예퇴직수당 등 지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황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신성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기업 등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진후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경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남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위원회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문경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영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경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9건과 문경시장이 제출한 「문경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5건과 「문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4월 2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21일에 열린 <국민의힘 농해수위 찾아가는 소통간담회>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인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과 김상근 한국육계협회 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 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 회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 이승호 한국낙농협회 회장, 이창호 한국오리협회 회장, 김영원 전국한우협회 전무가 참석하여 축산업 전반의 현안을 공유하고 축산업계의 대통령 선거 공약 요구사항이 전달됐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축종별 육성·발전법 제정, ▲FTA피해보전직불금 지원 기간 연장 및 무역 이득 공유, ▲축산농가 부채경감 대책 수립, ▲전기료 부담완화 근본대책 마련, ▲가축분뇨 이용 촉진 법령 신설, ▲농업 예산 확대, ▲방역 시스템 정비 등 축산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경쟁력을 위한 제도개선 과제와 대통령 선거 공약 요구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손세희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은 4월 23일 최근 경상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원활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6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예기치 못한 산불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경북도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구미시의회 의원 및 직원 전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최근 경북 지역을 휩쓴 산불은 넓은 면적의 산림을 소실시키고 다수의 주택과 시설물 피해를 발생시켜 많은 이재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구미시의회는 동료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재난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고통과 상심에 빠져 계실 피해 지역 주민 여러분께 구미시의회 의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희가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 이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 빨리 희망을 되찾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4월 24일 문경시청년센터 라운지에서 공직자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문경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문경시의회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진행되며, 청렴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기위해 조애란 명창과 김철준 고수의 청렴판소리(별주부전) 공연을 준비했다. 김래완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에 이어 문경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의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 UP 부패행위 OUT”을 주제로 청렴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정걸 의장은 “지난 3월 문경시의회의 청렴의지를 다짐하는 청렴실천 서약에 이어 이번 청렴 교육은 그 서약을 다시 되새기고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공정한 자세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경북 기초‧광역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경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한 ‘초대형산불 피해보상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신속한 국회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 기초‧광역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임미애 의원 대표발의)가 발의한 특별법안은 ▲국무총리 산하 특별위원회 설치 ▲복구 단가 현실화 및 국가 부담 확대 ▲실질적 지원 대상 확대 ▲금융·복지·세제 등 종합 지원 체계 구축 ▲공동체 복원 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 기초‧광역의회원내대표협의회는 “이 특별법안은 단순한 복구 지원이 아닌 재난을 겪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는 국가의 책무”라며, 국회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또한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재난 대응에 있어 국회가 방관해서는 안 된다”고 대통령 파면으로 국정의 공백 속에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고 무엇보다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한시가 급한 만큼 국회는 초대형 산불 특별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역대 최대의 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의 제안·제출안건은 의원발의조례안 2건(각 배성도·오종열 의원 대표발의)과 칠곡군 제출안건 12건(조례안 6, 예산안 2, 동의안 3, 출연안 1)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여, 6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예정되어 있는 행정사무감사의 실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일정으로는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고, 5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는 4월 23일부터 4월 29일까지 제출안건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을 한 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게 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최종심사를 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는 김태희, 이창훈, 구정회, 오용만, 박남희 의원, 이상 5명이 선임됐으며, 위원장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4월 21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에서 소속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으로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교육 최동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24년도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실태 점검결과) ▲지방의회의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주의해야 할 핵심사항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조애란 명창과 김철준 고수의 청렴판소리(별주부전)을 공연을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육에 참석한 의원 및 직원들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 분석과 질의응답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행동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도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있어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이 청렴한 의회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의원과 직원 모두가 스스로를 점검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광택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안동, 국민의힘)은 지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열린 제355회 임시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추가경정안 심사에서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복지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권광택 위원장은 경북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경국대는 공공의대, 포스텍은 연구중심 의대 설립이라는 뚜렷한 방향이 있는 만큼, 대학별 특성에 맞는 유치 전략과 차별화된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선 국면에서 공공의대 설립이 대통령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 적극적인 행정적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경북 산불 피해와 관련해, 주민의 심리 치유와 일상 회복에 복지건강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동물 사체 방치에 따른 2차 감염병 우려가 있는 만큼 신속한 방역과 예방 조치를 강력히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경북의 현실을 고려할 때, 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전행정실 추경안 심사에서는 “경북이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종주도(宗主道)인 만큼,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근수)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2025년도 경상북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추경 예산안 심사는 민생경제 회복, 재난대응, 교육환경 개선 등 긴급 현안 대응을 위한 재정집행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다. ■ 2025년도 경상북도 제2회 추경 예산안(4월 23일 심사) 경상북도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총 14조 2,650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802억 원(5.8%)이 증가했다. 이번 추경은 ▲산불 피해 복구 및 민생경제 활성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지원, ▲중앙정부 이전재원의 변화에 따른 도비 부담 조정, ▲사전 재정협의된 부처별 공모·매칭사업 반영 등이 주요 편성 방향이다. 특히 일반회계는 12조 6,485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6,988억 원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1조 6,165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814억 원 늘어났다. 국비 보조금 증가(1,784억 원)와 더불어 지방교부세 등 자체 재원 확보 노력이 반영됐다.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4월 21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를 목적으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위원회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와 △대구광역시 군위군 심폐소생술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및 각종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 협의 사항에 대해서는 의견 검토과정을 거쳐 본회의 안건으로 제출되며 5월 7일부터 제290회 임시회를 통해 의결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4월 21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난 3월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4조의 위원회 설치 규정에 따라 안동시 산불 피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효과적인 복구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이재갑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순중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임태섭 의원, 권기익 의원, 손광영 의원, 정복순 의원, 김창현 의원이 위원으로 함께 참여하며, 특별위원회는 2025년 10월 31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향후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생계안정·주거안정 지원 ▲폐기물 처리 등 피해 복구 ▲손해배상 및 위로금의 현실적 지급 ▲관광활성화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을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위원장은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피해 회복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4월 18일 ‘중국의 서해 잠정조치수역 내 양식시설 무단 설치 규탄 및 한·중 어업질서 회복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해는 해양 경계가 확정되지 않아 한·중 간 관할권을 둘러싼 이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한·중 잠정조치수역 내에 양식시설 2기(선란1호, 선란2호)와 양식보조시설 1기를 무단으로 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 측에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해양조사선을 투입하여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겠다는 방침이나, 보다 적극적인 대응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지난 4월 10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중국의 서해 잠정조치수역 내 양식시설 무단 설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질의가 이어졌다. 당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정희용 의원은 “농해수위 차원에서 중국의 서해 구조물 설치를 비판하거나 구조물의 해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여야 위원님들께 고민해 주시기를 건의드린다”고 발언한 바 있다. 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결의안의 주요 골자로는 ▲중국의 서해 잠정조치수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ㆍ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동업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피해자’에 대한 용어 정의를 디지털 성범죄로 피해를 받은 학생과 학생에 의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받은 교직원으로 확대 규정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매년 실시 △예방 및 대응 교육 매년 1회 이상 실시 △피해자에 대한 불법촬영물ㆍ신상정보의 삭제 및 사후 모니터링 지원을 포함한 지원 사업 추진 등의 사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교육부 및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9월6일까지의 전국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는 학생 588명, 교원 27명, 직원 2명으로 집계되었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경북도내 학교에서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접수도 학생59건, 교원7건으로 총66건, 2024년 한 해 동안의 딥페이크를 포함한 허위영상물 피해는 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디지털 정보화의 발전으로 딥페이크 기술 등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4월 21일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총동창회(회장 박성수)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전국정당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수, 이하 전국정당특위)는 한국전기기능장협회(회장 유주식)와 4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체육관에서 산불피해복구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는 전국 12개 시도별회로 구성된 회원수 800여명의 단체로 전기기능분야의 최고전문가 양성 및 지도 감독 등을 목적으로 하며, 경북의 산불 사태를 안타까워하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5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국정당추진특위를 통해 “안동시”로 전달하게 됐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사)한국기능장연합회 이사장 어수연,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회장 유주식, 홍보위원장 허성준, 이사 손영상,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광주광역시 김일련 회장, 전국정당특위 송성일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안동예천지역위원장, 김새롬 안동시의원(전국정당특위위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전국정당추진특위 산하에 92명의 국회의원 협력의원단(단장 조정식의원, 경기 시흥시을)을 운영하고 있는데, 협력의원단도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갑)이 대전 당원들로부터 성금을 모아 7,701,004원의 성금을 4월 5일 경북안동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