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훈, 민간위원장 이재동)는 8월 14일 새벽부터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텃밭(벼)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대가면 행복텃밭은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벼를 재배하여 이를 통한 수익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폭염 때문에 농사 걱정이 많았는데 위원님들께서 많이 신경 써 주신 덕에 벼들이 잘 자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상훈 대가면장은 “올해도 풍년의 기운을 담아 애써주시는 위원님들 정말 감사드린다. 협의체의 꾸준한 활동 덕에 상반기 설 명절 나눔활동 및 대가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희망더하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월 19, 20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슈퍼맨’을 무료 상영한다. ‘슈퍼맨’은 DC 유니버스의 일환으로 2013년 ‘맨 오브 스틸’ 이후 12년 만에 등장한 슈퍼맨 단독 실사 영화다. 작중에는 영웅을 무너뜨릴 비밀을 손에 넣은 빌런 ‘렉스 루터’의 공격에 맞서는 ‘슈퍼맨’과 슈퍼 독 ‘크립토’의 활약을 담았으며, 그가 상징하는 희망을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로 표현했다. 본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은 8월 19일 오후 7시, 8월 20일 오후 2시, 7시 총 3회이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매월 시행하는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8월 13일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생활안전 분야 11개팀과 심폐소생술 분야 11개팀이 참가해 의용소방대원의 역량 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고령을 대표해 출전한 대가야여성의용소방대 김수경 대원과 최경옥 대원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기억하자! 산토끼 심폐송!’을 주제로 뛰어난 강의 능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심폐소생술 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준형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정과 노력을 기울인 김수경 대원과 최경옥 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문 지식과 강의 능력을 겸비한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모두의 보훈 드림’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모두의 보훈 드림’은 국민 누구나 간편하게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후원에 참여할 수 있는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한 민간 기부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역 내 카페와 서점 등의 자발적 참여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마련했다. 홍보 행사에 동참하는 매장에는 ‘광복 80주년’과 ‘모두의 보훈 드림’을 알리는 전용 컵홀더, 책갈피 등 홍보물을 배포하여 QR코드를 통해 기부 안내 홈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해당 매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이벤트를 진행하여 경품도 지급한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지역과 함께 보훈의 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위한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 예천군수)이 추진하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인 ‘문화기획학교 <문화 배울 수 있지>’ 2기 참여자를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문화기획학교’는 지역 주민이 문화기획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지역문화를 기획해보는 실천형 교육과정이다. 이번 2기 과정은 문화의 기초이해부터 실천 기획안 작성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통과정, 선택과정, 현장견학, 기획안 발표로 이뤄진다. 공통과정에서는 문화이론과 타지역 문화도시 및 특화지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문화의 흐름과 정책적 기반을 다루고, 선택과정에서는 참여자들이 관심 분야에 따라 ① 사람과 지역을 이어가는 도시여행, ② 지역민이 스스로 만드는 지역축제, ③ 도시의 자원을 연구하고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 ④ 전통·문화예술교육으로 우리 삶을 담다 의 4가지 주제를 다루며 선택해서 수강하면 된다. 또한 ‘대구 북성로 공구거리’와 ‘문화도시 전북 완주’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견학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문화가 실제로 어떻게 공간, 사람, 삶의 방식과 연결되어 실현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다. 과정 마지막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육군 50보병사단은, 오는 8월 18일(월)부터 28일(목)까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25년 UFS 연습을 실시합니다. 대구·경북 일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UFS 연습은 실기동 및 사격 등 실전적인 훈련으로 진행되며, 사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호를 위한 통합상황 조치능력을 배양하고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고 범정부 차원의 국가총력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대구·경북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훈련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 및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 세이버(Heart Saver)’ 23명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소방대원 16명과 일반인 7명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구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사용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이들에게 수여된다. 단순한 상이 아니라, 멈춰 있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값진 행동에 수여되는 상징적인 영예이다. 수상한 소방대원들은 응급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숙련된 응급처치로, 일반인 수상자들은 주저하지 않는 용기와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명을 지켰다. 이들의 헌신은 우리 사회 전체에 감동과 희망을 주는 사례이다. 일반인 수상자는 “그 순간에는 제가 아니라도 누구든 도왔을 거라고 생각하고, 심폐소생술을 배워두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지킨 여러분의 용기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위급 상황에서 당당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각남면은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 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매월 마을별 대청소 일정을 주민 스스로 정하여 자발적 참여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8월 11일 예리2리와 녹명2리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마을 안길과 하천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적치물을 수거하고, 풀베기 및 주변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폐비닐, 생활쓰레기, 방치 농기구 등 다양한 폐기물을 처리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각남면은 7월부터 8월까지 국·지방도, 농어촌도로, 마을안길 주변의 방치 쓰레기와 불법 적재물을 정비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로 안전 확보, 보행자 안전 도모, 미관 개선,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마을 주민 A씨는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호 각남면장은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마을을 정비하는 것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청도만들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8월 12일 매전면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용섭, 민간위원장 박종수)와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운영 추진 및 매칭금 사업안내 ▶상반기 사업실적 및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 ▶행복금고 캠페인 홍보계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체특화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박종수 민간위원장은 “하반기에도 여러 특화사업 추진에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매전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섭 매전면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사협에서 추진한 상반기 사업들을 통해 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 보니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매월 특화사업 실시와 함께모아 행복금고 캠페인 추진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8월 9일 호명읍 담암리 옥수수 재배포장(2,734㎡)에서 축산농가 자급사료 생산 확대와 조사료 공급 활성화를 위해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 시연회를 개최하고 장기임대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장, 축산농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는 군비 예산 3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도입한 장비로,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고품질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비는 장기임대 운영 공모에 선정된 한우협회 예천군지부(회장 심헌보)에 임대되어 향후 8년간 운용된다. 협회 구성원은 물론, 일반 농가의 요청에도 농작업을 지원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사료용 옥수수 재배 참여를 확대하고, 자급사료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연회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보고, 장비 특성과 안전운행 요령 안내 후 옥수수 수확 시연을 진행해 성능을 검증했다. 예천군에 따르면, 자주식 옥수수 베일러는 하루 8시간 작업 기준 약 20,000㎡(약 6,000평)을 처리할 수 있어 조사료 생산 확대와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오는 8월 18일(월) 오후 2시 30분,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자율상권시대, 영주로상권이 가야할 길’을 주제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원도심의 근대역사문화거리 자원과 백년가게, 노포음식점을 연계한 ‘근대미식로드’ 콘텐츠를 개발하고, 2026년부터 추진될 상권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수익모델과 제도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강신규 한국미래창업경영원장(사단법인 식품외식진흥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발제에는 △민대식 자율상권·도시재생 전문가(관광마케팅연구소 대표) △김인석 김천시 자율상권 상권전문관리자 △정경원 지역상권경제포럼 이사(디자인그룹프레즌트 PM)가 나선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는 △유충상 영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장 △이성미 김천 삼색이수상권상인조합 이사장 △김승길 대구 두류젊코상권활성화사업 PM(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오상훈 영주시 관광협의회 분과장이 참여해 다양한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혜인협동조합(동네상권발전소 주관기관)이 주관하며, 영주 원도심 자율상권조합과 영주시 일자리경제과 등 관계기관이 협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회장 안희용)는 8월 12일, 동본리 및 한천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쓰담달리기(Plogging)’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연합회 임원과 읍·면 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주택가 주변, 도로, 하천변 등을 돌며 각종 폐비닐, 플라스틱, 캔, 농약 빈 병 등을 수거해 분리·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예천군연합회는 그동안 12개 읍·면 단위에서 폐농자재와 농약 빈 병을 수거하고 분류해 한국환경공단 등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는 등 농업 토양 보전과 환경 정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활동을 확장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안희용 회장은 “탄소중립은 먼 미래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일”이라며, “회원 여러분이 바쁜 농번기에도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은 지난 8월 2일 연간 누적 방문객이 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6%(17,004명) 증가한 수치로, 현재 추세라면 올해 방문객은 5만 명 이상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예천박물관은 상반기 주요 관광지 방문객 집계에서 예천곤충생태체험관(27,254명)과 비슷한 관람객 수(24,683명)를 나타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전시·교육·체험·행사 등으로 연계해 지역민의 애향심과 정체성을 높이고 있으며, 군민들의 여가장소와 휴식처로써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박상현 문화관광과장은 “올해는 예천박물관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다채로워져 방문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연말까지 5만 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하반기에 예천학 아카데미, 가족단위 교육, 세시풍속 행사,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유통 증가에 따라 스마트스토어 및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기술교육을 8월 12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총 8강으로 스마트스토어와 라이브커머스 과정으로 구분해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스마트스토어 활용 과정은 2025년도 스마트스토어 정책변화 및 농식품 유통마케팅 전략, 생성형 AI도구를 활용한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등 4강을 교육을 실시하며 라이브커머스 활용과정은 N밴드 활용 라이브 방송실습 및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 등 실습위주로 4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우진 농촌지원과장은 “본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온라인 농산물 판매능력이 한층 더 향상되어 상주 농산물 판매가 증가되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 향우 단체인 삼백포럼(회장 최익한)은 8월 12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상주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장학금 기탁과 함께 최익한 삼백포럼 회장은“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상주시의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출향인들의 동참에 감사드리며, 다자녀, 희망 장학금 확대, 다양한 특기를 가진 학생을 위한 재능키움 장학금 신설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