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식회사 왕의 떡(대표 장정숙)은 6월 1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송편떡 300박스(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고령군 성산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왕의 떡은 전통 떡을 만드는 식품회사로 역에서 한창 성장하는 유망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송편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왕의 떡(대표 장정숙)은“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소중한 송편떡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치매안심센터는 6월 18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을 활용한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자연과 함께 기억을 심다”는 6월부터 10월까지 격주 수요일, 관내 치유농장 ‘화려한 오늘’에서 진행되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하여 인지훈련과 더불어 사회적 고립 방지에도 기여한다. 인지강화교실은 농업 활동을 통해 신체와 인지자극을 동시에 유도하는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으로 원예활동, 허브 향기치유, 명상, 계절작물 수확, 요리활동, 회상 텃밭 가꾸기 등이 포함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과 주관적 기억력감퇴 및 우울감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치유농업은 단순한 농업 체험을 넘어,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효과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건강 회복과 치매예방을 돕는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8일 군수실에서 한전MCS(주) 대구지사 고령지점(지점장 박미진)과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한전MCS(주) 전력매니저 6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양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등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 및 신속한 지원으로 지역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똑똑’ 서비스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전력매니저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가구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전기료 체납 및 단전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하여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힘든 이웃이 없도록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수직농장”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K-수직농장 세계화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다. 수직농장은 건물 내부 등 인위적으로 통제된 환경에서 재배대를 수직으로 쌓아 작물을 재배하는 미래 농업 시스템으로 최근 식량안보 위협, 경지면적 감소, 기후 위기 등 전 세계적인 농업 분야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K-수직농장 세계화프로젝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한국형 수직농장 모델 구축 및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로써 그 중 고령군이 참여하는 분야는 ‘상가‧공장‧폐교 등 농촌 유휴시설 활용‧연계 수직농장 모델 개발’을 통한 수익 창출 모델 개발 분야이다. 해당 과제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여 연구를 진행하며 그 외에도 한국식품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원광대학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농심, ㈜에스에스엘이 함께 참여하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4년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고령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시설’의 수직 재배 시스템에 연구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그린바이오 소재 원료작물을 대량재배하여 수익을 창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취약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6월 18일 ‘고령군응급의료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령영생병원(응급실), 고령소방서, 고령군보건소의 응급의료 관련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응급의료를 필요로 하는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응급의료기관 간의 업무 협조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중증응급환자 전원 지연 사례와 전원환자 이송 체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재난 상황에 대비한 상호 협력 비상 연락망의 정비와 재난 대비 정기적인 훈련 참여 등을 통해 안전한 고령을 위한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내 응급환자의 이송과 수용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운수면, 지역경제실, 산림녹지과, 대가야박물관 직원 30여 명은 6월 17일 양파 수확에 한창인 운수면 봉평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지원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5,000㎡ 면적의 양파 수확과 선별 작업 등 다양한 작업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매년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작업에 어려움이 많은데 직원들이 참여하여 농업 현장의 걱정을 덜어주어 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오수 운수면장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성산면은 6월 18일 별뫼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 안전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물 자주 마시기, 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로 햇볕 차단하기,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는 활동 자제하기 등을 교육했다. 또한, 안전물품인 쿨스카프, 쿨타올을 제공해 활동 시 착용하도록 하는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또, 생활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하여 낙상 사고, 보행시 사고, 부딪침 사고, 화상 사고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이번 안전교육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더욱더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17일 고령군 쌍림면 직원들은 평지리에 소재한 양파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주말부터 연일 내린 비로, 일손부족뿐만 아니라 시급함까지 더해져 양파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여 1,349㎡ 면적에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다. 농촌지역의 고령화, 인구감소, 부녀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실정에 농가의 생계 유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일손돕기가 처음인 직원은 “뿌듯하고 보람된 하루였지만, 일이 서툴러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농가는 “재해나 농번기 때 면사무소 직원들이 늘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고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면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농작업 투입이 집중되는 시기로 인력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소통행정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고령군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소중한 뜻을 기리기 위해 6월 17일 ‘25년 상반기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날 헌액식에서는 신규 기부자의 고귀한 이름이 새겨진 명판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나눔증서를 전달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로 헌액된 기부자들은 2025년 3월 31일 기준 공동모금회 기부금, 교육발전기금, 고향사랑기부금 총합 기준액 이상인 개인, 기업, 단체로 15명이 헌액되었다. 이로써 총 195명의 고귀한 이름이 고령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분들의 고령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며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나눔을 통한 따뜻하고 온기 넘치는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기부자 예우 확대를 통해 기부에 대한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확산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12월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군청 본관 1층 로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은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주 1회 총 8회기로 고령군 보건소 다산단기치매쉼터에서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돌봄역량 강화와 심리적 부담감 완화를 위하여 ‘헤아림 가족교실’을 진행한다.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치매로 인한 돌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스트레스 해소, 보호자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이해 ▲문제행동 대처법 ▲의사소통 기법 ▲가족의 자기돌보기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과정과 더불어, 정서적 지지와 보호자 간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와 가족모두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며 고령군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6일 국가지정 문화유산(고령 지산동 고분군, 고령 주산성 등)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고령군의 현안 사업인 ‘주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공사’를 비롯한 ‘지산동 고분군 5호분 정밀발굴조사’,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시‧발굴 조사’등에 대한 사업설명과 더불어 대가야 고도지정에 따른 고령군 고도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군은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및 대가야 고도 지정 이후 증가하는 방문객에 대비하여 시설정비에 힘쓰는 것과 동시에 가야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대가야왕도 고령군을 정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장차 고령군이 대가야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북딸기생산수출전문시범단지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2025년도 성과평가에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대표 이헌광)이 최우수(1위) 시범단지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회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수출시범단지의 1년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각 시범단지의 재배현황, 경영성과, 행정지원 분야 등 다방면의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 단지를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고령군과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이번 평가에서 무농약 딸기 품질관리,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 안정적인 수출량 증대, 홍콩 현지 판촉행사, 적극적인 행정 육성지원 등 평가부분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심사위원 총평에서 무농약 딸기라는 강점을 수출에 잘 활용하였으며 전년도 대비 증가한 수출량과 내실 있는 평가자료 제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24~25년산 딸기 수출량 23톤, 수출액 약31만 달러(USD)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제 고령딸기는 친환경 재배와 우수한 품질경쟁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13일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고령군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국가암검진 수검률 정체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 수검률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별 수검률 편차, 검진 부진 사유 등 상반기 수검률 현황 및 문제를 진단하고 하반기 국가암검진 수검율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검진 미수검자 데이터 분석을 통한 홍보 방안으로 청년층 대상 암검진 챌린지 캠페인 실시와 검진 미수검자 대상 맞춤형 문자 발송 + 일대일 콜백 안내 등을 추후 암검진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검진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정책으로 검진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쉽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 수검률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관내 어린이들의 아토피피부염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막대인형극 활동가로 양성된 한국부인회 회원 6명이 16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아토피 안심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11개소를 대상으로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및 어린이집유치원을 방문하여 “아기돼지가 이사 온 날”이라는 주제의 막대인형극을 실시한다. 한국부인회에서 직접 어린이들을 위한 다과를 준비하였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공연으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아기돼지가 이사 온날”막대인형극을 통해 피해야 할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강조하며 대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서 골고루 먹도록 강조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알레르기 질환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잦은 재발과 악화로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여 자가관리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선 8기 고령군은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지난 3년간 군민 중심의 군정을 위한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고령군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민선 8기 최대 성과로 꼽히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역사관광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하고, 공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와 각종 외부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등 추진력 있는 군정 운영으로 도시경쟁력을 새롭게 확보하고 있다. 언제나 군정의 중심이었던 군민과 함께 이룬 고령군의 새로운 변화를 짚어본다. 청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청년친화도시 고령’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고령군은 청년행복 임대주택 및 지역밀착형 임대주택사업, 청년농촌보금자리 등 청년층을 위한 주거인프라를 구축하고, 고령청년 드루와樂, 뮤즈하우스, 문화예술창작소 등 청년문화 거점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청년창업공간(청년몰) 조성,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내실있는 일자리 연계․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해에는 ‘지방자치경영대상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