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8월 한 달간 국유림영림단·직접일자리 근로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여름철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및 독충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며, 경북 대형산불 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 추진 시 벌목작업이 동반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다. 참석자들에게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요령 △온열질환 및 독충류(벌·진드기 등) 예방요령 △기계톱·예초기 사용시 주의사항 △안전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법 △안전사고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장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여름·겨울 2회에 걸쳐 계절별 맞춤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추진 중”이라며, “근로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개선으로 무사고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학술연구 분야의 활성화와 보건의료 및 감염병(기생충 포함) 분야에 관한 연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도 한국건강관리협회 학술연구지원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학술연구지원 공모는 총 4편(지정주제 3편, 자유주제 1편)의 연구과제로 진행된다. 보건의료분야의 지정주제는 3편으로 ‣ 산업·조직 심리학 기반, 건강검진 대기시간 스트레스 완화 및 만족도 향상 연구, ‣ 정신건강‧마음건강 검진 솔루션 개발 및 적용 연구, ‣ (MICS*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추천 알고리즘 개발이다. 자유주제 1편은 감염병 분야(기생충 포함) 관련 연구주제와 방법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 MICS : 한국건강관리협회 검진시스템) 자격요건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기타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에서 규정한 대학교 연구기관 및 기타 보건‧의학분야 연구 관련 기관으로, 연구책임자는 소속기관의 ‘정규 연구인력’이면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7월 28일부터 오는 8월 8일 오후 5시까지로, 제출 양식에 따라 연구 제안서 및 계획서 각 1부를 이메일로 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하서진)는 7월 29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단역 주변에서 대구제3산업단지 일대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이번 플로깅은 공단역에서 대구제3산업단지일대 인도와 화단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주우며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조성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홍보했다.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부산광역시에서 발생한 노후 아파트 화재로 아동 4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내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긴급 화재 안전대책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화재에 취약한 노후 공동주택 안전 확보를 위해 ▴자동화재탐지설비, 소화펌프 등 주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점검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및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전기·가스·건축 분야 관계기관과의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아울러, 각 소방관서장은 관리사무소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입주민 대피 유도 및 피난 행동 요령 안내, 소방·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방법 등에 대한 화재 안전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후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등 실생활에 밀접한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노후 아파트 화재로 어린 생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화재 안전 점검, 입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 입체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해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는 7월 30일 경상북도 서울본부를 방문해 향우회원들로부터 모금한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9억 2,601만 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양재곤 시도민회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해 산불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지역 복구와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시도민회에서는 지난 3월 경북 5개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을 추진했다. 많은 재경 향우회원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성금을 조성했다. 양재곤 시도민회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고향 주민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과 함께하는 시도민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고향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큰 금액의 성금을 전달해 주신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상북도는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는 1992년 창립해 약 700만 명의 향우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향우회원 간의 인적 네트워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정원문화원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보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낮부터 밤까지 수목원에서 자연을 즐기면서 보고 듣고 배우는 숲캉스를 추천했다. ◆ 도시보다 낮은 지표온도... 시원한 수목원으로 여름휴가 떠나자 경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 가든스테이를 운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숙박하며 8월 16일과 22, 23일 쏟아지는 별과 함께 고산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알파인하우스를 프라이빗하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8월 24일까지 여름을 대표하는 제비고깔속 20종 5만여 본과 여름꽃 10종 4만여 본이 만들어낸 화사한 경관과 우리나라 수련인 꼬마수련을 수련정원에서 9월 7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특별한 해설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아시아 최대규모 수목원을 카트를 타고 시원하게 둘러볼 수 있는 해설 투어인 ‘달려라 어흥카트’를 10월까지 운영해 4인 혹은 7인이 프라이빗하게 전시원 곳곳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민경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2023년 9월까지 CT, MRI, PET 장비를 보유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상 검사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환자안전 강화 및 영상검사 질 향상을 목적으로 처음 시행됐다. 평가 항목으로는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복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등 총 5개 평가지표와 9개 모니터링 지표로 구성됐다. 평가 결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98.8점을 기록하였으며, 전체 평균 67.6점을 훨씬 상회하는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민경대 병원장은 “정확하고 안전한 영상검사는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 병원의 검사 체계와 의료진의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신뢰받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7월 19, 20일 양일간 ‘제2회 한울 열광 문화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제2회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심사위원은 현세, 라쿤, 쇼리포스, 최동열, Crazy Kyo, 최정호였으며, 전국의 청소년 댄스 크루와 예술고등학교 등에서 참여해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19일 본선은 예선 심사를 통과한 18개 팀의 경연과 국가대표 비보이인 엠비크루(M.B CREW)의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심사위원들이 각 팀의 공연에 대해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20일 결선에서는 9개 팀의 탁월한 실력으로 쟁쟁한 경쟁이 펼쳐졌고, 개인 배틀전과 레이디바운스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한울원자력본부장상(대상)은 웰보스크루(WELLBOSS CREW)가 차지했고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 외에도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금상)은 왁자지껄과 다코어스(DA’CORES), 한울다움상(은상)은 언코드(Un:code), HL(한림예고), 예술상인 루미에르상은 오드와이크루(Ode.Y CREW), 미래에너지상(동상)은 유독gahs(경북예고), 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는 7월 29일 구미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시 서성교 안전재난과장, 이승언 119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한 재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 대응 과정을 되짚고, 양 기관 간 공조 체계의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당시 상황별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정보전달·현장대응·인력지원 등 전반적인 협업체계의 보완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최근 폭염특보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기관별 대비·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구미시와 구미소방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재난은 기관 간 긴밀한 공조 없이는 완벽히 대응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소방과의 정례회의를 통해 선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언 119재난안전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소방서(서장 김병각)는 7월 29일 안동시 임동면에 위치한 경북소방학교 지휘역량강화센터(ICTC, Incident Command Training Center)에서 긴급구조통제단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와 유사한 재난 상황을 체험하며 지휘관의 상황 판단력과 자원 운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훈련으로 진행됐다. ICTC는 다양한 재난 현장을 가상환경에서 반복 체험할 수 있어 실제 겪기 어려운 복합 재난에 대한 대응 역량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다. 이날 교육에는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을 포함한 36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무선통신을 통한 소통체계 구축 ▲통제단 임무 숙지 교육 ▲지휘통제절차 숙달 훈련 ▲긴급구조통제단 종합훈련 등을 통해 현장대응 지휘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김병각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은 실전에서의 대응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김복태)는 7월 29일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직무대행 이현국)에 수용자를 위한 생수 20,000병을 기부했다. 이번 기증 행사는 혹서기를 맞은 수용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김복태 회장 등 교정위원 및 교정참여인사 28명이 경북북부제1교도소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복태 회장은 “이번 생수 기부가 수용자들이 무더운 혹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나아가 수용자의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현국 경북북부제1교도소장 직무대행은 “교정협의회 위원님들의 수용자들을 향한 애정과 관심에 대해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도관들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이우진)은 7월 29일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상무이사 김규섭), 영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교수 이도형)와 중장년 산림복지 분야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고용복지기관과 산림복지기관이 협력하여, 퇴직 및 경력단절 중장년층이 숲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림치유 기반 산림복지 직무체험 운영 ▲산림복지 전문 인력 양성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교육 지원 ▲지속 가능한 취업 연계 방안 구축 등이다. ‘내일을 찾는 숲’ 사업은 중장년에게 직무체험 및 일 경험 제공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를 간접적으로 접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추후 전국 산림복지시설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우진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이 숲속 활동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자신감을 회복해 다시 사회로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는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5일간 스마트 사격 시스템을 활용한 제1회 의성서장배 스마트사격 마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의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의성 관내 소속 경찰관의 사격 능력을 향상하고, 위험 상황 등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완사, 속사로 38권총과 동일한 모형 권총으로 실제 사격 훈련과 동일하게 실시됐다. 대회에는 지역경찰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 18명, 본서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 13명 등 총 31명이 참가했다. 대회 우승자는 1등 1명, 2등 1명, 3등 2명, 총 4명이 선정됐으며, 7월 28알 최종 결승을 통해 제1호 의성경찰서 스마트 사격 마스터가 선발됐다. 의성지구대 소속 한 참가자는 “이번 스마트 사격 대회를 통해 사격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다며 스마트 사격 대회를 통해 다양한 돌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경찰관으로서 현장 대응 능력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스마트 사격 경진대회를 계기로 경찰관의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흉기 사건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경감 고재혁)는 7월 29일부터 도청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 단체 릴레이 캠페인 홍보활동에 나선다. 이번 교통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안전운전 및 생활 속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기관 · 단체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주민들에게 생활 속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교통문화의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무심코 행해지는 반칙행위인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준법정신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질 계획이다. 호명지구대장은 기초질서는 주민이 함께 지켜야 할 약속임에도 일상생활에서 개인의 작은 일탈이 불편을 초래하는 것이라며 우리의 이웃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준수를 위해 읍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직원과 전시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및 인식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퀴즈 이벤트, 관람객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홍보 이벤트, 문화시설(전시관, 박물관 등)을 운영하는 유사 기관과의 개인정보보호 릴레이 챌린지 참여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자원관이 살아있다’ 여름 행사 기간(7.31.~8.3.) 동안 자원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관리방법을 주제로한 체험 및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기용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략기획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