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영덕군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 위 호국전시관인 남정면 장사리 해안에 한국전쟁 때 투입된 문산호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제작을 완료하고 6월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문산호는 1950년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에 맞춰 북한군 주의를 돌리기 위해 하루 전 장사리에서 상륙작전을 펼치기 위해 투입된 배다. 대부분 학도병으로 구성된 육본 독립 제1유격대대 772명은 북한군 후방 교란, 7번 국도 보급로 차단을 위해 장사리 해안에 상륙했다. 대원들은 태풍 ‘케지아’ 영향으로 악천후 속에서 상륙하느라 어려움을 겪었다. 철수할 때까지 6일간 전투를 벌여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다쳤다. 한동안 잊혔으나, 지난 1997년 참전 학도병들이 장사상륙작전 참전유격동지회를 결성하고, 좌초된 문산호로 추정되는 선체가 확인되면서 이 작전은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영덕군은 학도병 희생과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을 조성했으며, 5일부터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아울러 전승기념관은 꽃다운 나이에 나라 위해 목숨 바친 학도병의 숭고한 뜻을 후대에 널리 알리는 호국안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4월 24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인사 차 경상북도를 내방한 홍준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나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을 이틀 앞둔 4월 13일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경북선관위 청사 앞에서 ‘안심하고 투표하세요’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10을 맞은 4월 5일 경주시 보문로 둘레길에서 ‘안심하고 투표하세요’ 투표참여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일 경북지역 후보자 60여명의 선거벽보 36,441매를 8,011곳에 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경주시 황남동 오릉 담장에 첩부된 선거벽보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코로나19로 모든 사회활동이 멈춰버렸지만, 산소카페 청송군에는 지금 봄의 전령사인 홍매화, 산수유가 한창이다. 추운 겨울을 꿋꿋이 이기고 핀 야생화를 보면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솟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3월 16일 오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2작전사령부 5군지사 및 50사단 장병들이 12일, 청송·영덕지역으로 수송할 생수·마스크·컵반 등 10종 50여톤 분량의 지원물자를 적재하고 있다. 적십자 지원물자는 주1회 22개 지역으로 수송지원 하고 있다. 한편, 2작전사령부는 지자체와 협력, 가용한 총자산을 동원하여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월 5일 오후 도 지정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인 안동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을 방문했다. 이 지사는 도 자치행정국장으로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계획 및 의료지원 준비상황 등을 보고 받고, 환자들이 사용할 시설을 점검하며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는 5일 현재 16명의 경증환자가 입소했으며, 도는 5개반 40명의 지원반을 투입해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5개반 40명 : 도 공무원 7명, 의료진 14명, 군인 8명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D-50일(2. 25.)을 맞아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호미곶 일원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 미니어처를 활용한 이색홍보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장군의 시샘으로 2월 17일부터 한파가 시작되면서 울릉군이 새하얀 눈으로 덮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