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윤동·사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에 따라 6월 29일수륜리, 오천1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해당 지역주민 70여명과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업설명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됐다. 2022년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신규사업인 ‘윤동·사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수륜면 수륜리, 오천리 일원의 지방하천 대가천을 가로지르는 재해위험 교량(윤동교, 사창교) 2개소를 개체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50억 원이다. 윤동교와 사창교는 1980년대 설치한 교량으로 대가천 기본계획에 부적합하여 오랜 기간동안 잦은 침수피해의 원인이 되었고, 교행이 불가능해 통행불편을 야기시켰으나, 큰 사업비 부담으로 인해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사업이 이루어질 수 없었다. 하지만 성주군은 예비 타당성 조사 시행, 경북도와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방문하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9월에 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사업비 150억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포시즌글로벌(대표 김대철, 이시욱)이 나눔실천 동참을 위해 6월 29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100만장(1억원 상당)을 기탁했다. ㈜포시즌글로벌은 국내에서 마스크 생산제작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 지역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하여 비밀차단용 마스크 100만장을 전달했다. 최윤선 대구지사장은 “지인을 통해 오래전부터 성주군과 인연이 있었는데 이번에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필요한 곳에 마스크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상황이 안 좋은 가운데도 마스크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9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성주군 관내 어린이집 재원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인형극 및 안전퀴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도내 미취학 어린이들의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에서 기획하고 안전모니터링봉사단 경북연합회(대표 장봉혁)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완화된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후 진행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미취학 어린이들의 안전DNA를 생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춰 인형극과 퀴즈 순으로 이루어졌다. 배우정 성주어린이집 원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안일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에 경각심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안전교육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의식을 함양하며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8일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시·군 청렴 및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기관장의 높은 청렴관심도, △직원 1:1 면담, △청렴서약서 작성 △반부패·청렴교육 강화 등에 힘입어 부패방지 시책부분에서의 군부 전체 1위라는 돋보이는 평가와 함께, 예방적 자체감사활동과 취약기간의 특별감사 등 지속적인 자체 감사활동도 병행하여 온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성주군은 청렴에 대하여 확고한 의지와 노력의 일환으로 자체적으로 청렴도를 진단하고, 숨어있는 조직의 목소리를 듣는 등 조직 스스로의 쇄신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 오고 있다. 군은 올해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의 정착,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수립·추진 중에 있으며, 직원과 민원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높은 부패방지제도 마련을 위해 △청렴주간 운영 △맞춤형 반부패교육 강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렴을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작은 결실을 맺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모두 끝내고 내달 1일 본격 시행에 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를 무상으로 수거하였으나, 내달 1일부터는 kg당 35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물기를 제거하면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성주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기존의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철거하고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300대를 곳곳에 설치해 주민들이 종량기 사용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을 해 왔다. 이번에 설치한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하여 카드를 통해 수수료를 납부하는 RFID방식(무선인식)의 최신 기기로 지저분해 보이던 거리도 깨끗해졌으며, 수거함에서 발생하던 악취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처음 종량기를 접한 주민들은 사용 방법을 잘 몰라 다소 불편함도 있었으나, 기기 사용방법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여 홍보하고 현장 도우미들이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에게 사용법을 설명함으로서 수개월이 지난 지금은 기기사용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모습이다. 7월 1일부터 종량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교통기능이 있는 개인 신용카드나 전용카드를 준비해야 하는데, 전용카드는 읍․면 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5회에 걸쳐 참외활용 개발요리 과제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특산물인 참외를 활용하여 생과로만 소비되어 왔던 참외를 세계적인 식품 트렌드에 맞게 표준화 레시피를 개발하여 참외소비를 다각화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5회 교육과정 동안 참외 처트니를 이용한 치즈 샌드위치 및 소시지 구이, 참외잼을 이용한 참외타르트, 브루스케타 등 16종과 참외요리경진대회 수상작 2종에 대한 전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습 개발요리는 처트니, 가스파초 등 서양요리와 퓨전하여 개발한 메뉴로 현대요리전문가이며 안나마야키친 쿠킹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박미희 강사로부터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이전에도 많은 참외 활용 레시피들을 발굴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성주참외가 일상생활 속 친숙한 식재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은 봄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예산2리 마을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마을이장과 공무원 30명은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으로 일손을 거들었다. 밭농사 800여평에 대한 김매기 작업에 참여인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주어진 농촌일손 돕기를 시리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노동력이 부족하여 혼자 농사일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 애를 태우던 차에 업무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일손을 보태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배재억 성주읍장은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초전면 왕서방손짜장(대표 김세한)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6월 27일 초전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잔칫날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정성이 담긴 자장면을 먹었다.”며 고마워했다. 왕서방손짜장 김세한 대표는 정기휴일인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시할 계획을 밝히며 “열심히 살아오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자영업자가 누구보다 힘든 때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김세한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5일 경북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감만족 성주가야산 참참참 이색여행’ 상품으로 성주 3대문화권 자전거 투어 여행객 250여명이 에코레일 열차를 이용해 성주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에코레일 열차는 자전거와 승객 250여명을 동시에 수송할 수 있는 관광전용열차로, 경상북도, 성주군, 경북환경연수원, ㈜여행공방이 공동으로 자전거투어 상품을 기획했다. 이 자전거투어 상품은 왜관역에서 내린 후 성주군으로 진입해 낙동강변,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포천계곡, 성주호 등 성주의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1박2일간 만끽하게 된다. 특히,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에서는 가야국 창건신화의 모태인 정견모주 이야기를 들어보고, 명상 체험을 통해 가야산의 정기를 받아갈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2대 명산인 가야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품은 성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가야문화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지속적인 이색여행 상품개발 운영으로 대규모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올해 수도권 여행사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바르게살기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청년회(회장 김범식)는 6월 24일 성주군청 전정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서 기부 캠페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국내 혈액 보유량이 예년보다 크게 밑돌아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전 국민의 적극적인 헌혈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행사장에는 군민과 성주군청 공직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격한 사전진단를 마친 최종 81명이 헌혈함으로써 따뜻한 생명나눔 동참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바르게살기성주군협의회는“앞으로 헌혈행사를 비롯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지역사회를 위해 바르게살기성주군협의회가 앞장서 밝고 건강한 성주 만들기에 힘을 보태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문화예술회관은 6월 25일 오후 5시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사업 선정작인 (재)세종문화화관 서울시무용단 ‘동무동락’을 대공연장에서 진행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인 (재)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의 ‘동무동락’은 공연 제목 그대로 춤을 통한 화합과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부채춤’, ‘한량무’, ‘남색끝동’, ‘신명’, ‘미얄할미’ 등의 서울시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수려한 군무에 많은 박수와 갈채를 쏟아 주었고 이에 화답하듯 무용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조익현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국내 예술단체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6월 24일 2022년 신규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선남면 오도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의 취지와 사업내용 등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18년 용암면 마월1리를 시작으로 수륜면 수성1리, 벽진면 봉계1리, 성주읍 대흥1리를 보듬마을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선남면 오도리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치매인식도조사를 시작으로 치매보듬리더 선정과 치매이해를 높이기 위한 치매 서포터즈 교육,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배회방지를 위한 가구별 문패제작 설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신규 지정된 선남면 오도리 마을 주민들이한 마음 한 뜻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을 전체가 공동보호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정부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일인 지난 5월29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가족이다. 성주군의 지원대상은 2,471가구이며 가구원수·급여자격에 따라 30만원부터 최대 145만원을 NH농협 선불카드로 지원한다. 6월27일부터 8월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 선불카드의 사용기한은 2022년 12월31일 까지이며, 유흥·향락·사행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지원금으로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6월 23일 MZ 세대 직원들과 함께하는 ‘혁신 공감 토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기성세대와 MZ(밀레니얼+Z세대)세대 간에 직장 내 갈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 군수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이 조직 생활에 잘 적응해 업무 능력이 효율적으로 증대되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 군수실을 방문한 직원들은 그간 직장에서 느꼈던 고충사항과 바뀌었으면 하는 조직 내 문제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며, 젊은 직원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병환 군수는 “대화를 통해 젊은 직원들의 평소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공직사회의 경직된 꼰대문화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고 공유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나부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22일 이해충돌방지법 조기정착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청 대강당에서 집합교육과 함께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교육을 동시에 진행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이해충돌방지법 TF팀의 서기관을 직접 초빙하여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달 19일 본격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의 조기 정착과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저해하거나 저해할 우려가 있는 상황에 대한 사전 예방차원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입법 배경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가지 행위기준 ⧍위반에 대한 제재 등 실제 공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이병환 성주 군수는 “향후의 공직문화는 더욱 엄격한 잣대와 기준으로 청렴과 공정성이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며, “이에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행정업무 수행의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