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8월 9일 보건소 6급 담당 이상 직원들과 함께하는 ‘혁신 공감 토크’를 실시했다. 성주군은 지난 7월부터 매주 목요일 MZ세대 젊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젊고 유연한 직장 문화 만들기 위해 MZ세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혁신 공감 토크는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6급 담당 이상 직원들과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직 내부의 소통 강화는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공직 내부에서 다양한 세대의 공존으로 세대 간 인식차이 등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공직 선후배간 신뢰와 존중 형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도입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민들이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치매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폭염안심키트’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폭염안심키트’는 영양제, 부채, 쿨토시, 쿨스카프, 물티슈, 얼음물 등으로 구성되며 8월 말까지 4주간 사례관리집중관리군인 치매환자 170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의 주요증상 및 대처법,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은 자칫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환자가정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함께하는 치매안심센터가 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8월 16부터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불황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 모두 매월 50만원(연간 총 60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과 대구은행을 비롯한 16개 금융기관에서 본인 신분증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앱“지역상품권 chak”에서 회원가입과 카드발급신청, 충전을 할 수 있으며, 가맹점 검색과 이용내역, 체크카드 사용여부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사랑상품권 이용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를 통한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카드형 상품권 이용 확대로 주민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역민 역량강화사업 교육의 일환으로 8월 8일 오후 1시30분 초전면 고산리 마을회관에서 노래교실 및 풍물놀이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전면 고산리는 2017년 도랑살리기 모범마을로 선정됐다. 매년 전국각지에서 견학을 올 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또한 고산리는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의식이 투철하고 다른 마을들에 모범이 되므로 성주군 역량강화사업 주민교육의 취지에 적합한 마을로 평가 받았다. 이번 주민교육은 성주군 농촌개발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지역주민의 공동체 정신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농사일로 지친 지역민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추진하며, 8월 8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총 12회가 예정되어 있다. 송주섭 고산리장은 “요즘같은 가마솥 무더위에 마을회관에서 노래와 풍물소리가 울려퍼지니 마을주민들의 얼굴에 생기가 돋고 무더위도 한풀 꺾이는 듯하다. 이렇듯 우리마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살기 좋은 고산리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9일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MOU 체결 검토 및 기존 사업의 문제점에 관한 논의를 하고자 지난 7월 31일~ 8월 6일까지 7일간 필리핀 팜팡가주 내 3개시를 방문 했으며, 이로써 사업의 원만한 추진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8월1일은 기존에 군과 MOU를 체결한 필리핀 루바오시를 방문하여 무단이탈 등 당면 현안에 관하여 논의하고, 해결책을 원만히 찾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8월 2일~ 8월 4일은 MOU 추가 체결에 관한 검토 및 협의를 위해 필리핀 팜팡가주 내의 지역인 아팔릿시와 마갈랑시를 방문, 세부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MOU 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8월 3일은 아팔릿시와 마갈랑시의 농업 현황 파악을 위해 해당 지역의 농가 및 농지를 방문했다. 기계화는 되어 있지 않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성실히 작물을 재배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고, 두 지역에 대한 신뢰를 가지는 계기가 됐다. 8월 5일은 3개 지역 방문 및 논의내용에 관하여 토론하였고, 사업의 애로사항에 관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3개시의 생각지도 못한 큰 환영에 감사를 표하고, 원활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무더위와 코로나19 재유행이라는 우려 속에서 시작한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제1막이 성주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생명 선포식, 개막식 및 축하공연, 대구MBC 태교음악회 등 주요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끝이 났다. 축제 첫날인 8월 5일 생명 선포식을 시작으로 별뫼 거리퍼레이드 및 줄다리기로 화합의 장을 연 후 군민과 관광객,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화려하게 개최됐다. ‘비상! 성주 희망의 날개를 펴다’퍼포먼스로 미래로 도약하는 성주의 모습을 연출한 후 진성, 장윤정, 정동원 등의 축하공연으로 열기는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튿날에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이 펼쳐졌고, 주요 프로그램이 열리는 마지막 날인 8월 7일은 임산부들을 비롯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구MBC 태교음악회와 음악 불꽃쇼가 대미를 장식했다. 생활사를 테마로 구성했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역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의 대표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인 흠뻑 워터 빌리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공동체모델 조성을 목표로 8월 4일부터 한 달간 치매보듬마을 4개소의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이해 및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웃인 치매어르신이 치매로 진단받기 전의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의 이해와 배려의 가치를 일깨우는 ‘치매이해교실’ 4회기와 스스로 치매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감각운동 등의 인지영역을 자극하기 위한 시간을 갖는 ‘치매예방교실’ 4회기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주민의 마음가짐과 행동변화를 목표로 총 8회기 운영된다. 신규마을 선남면 오도리는 집합교육, 연속마을 3개소(성주읍 대흥1리, 벽진면 봉계1리, 수륜면 수성1리)는 인지꾸러미를 활용한 최소대면 또는 비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보듬마을 내 치매환자에 대한 마을주민의 치매이해와 따뜻한 배려는 치매로 인한 사회적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밑거름이며, 앞으로 마을주민이 스스로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안심센터가 밑바탕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다복한 가정의 화목한 모습은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성주군은 ‘아이 낳기 좋은 성주, 군민중심 함께 만드는 행복성주’를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세자녀 이상) 가정에 가족사진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중 세자녀 이상 희망 가정이다. 지원신청은 보건소로 하고 관내 협약체결 된 사진관에 방문 촬영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로 우울한 시기지만 서로 쳐다만 봐도 위로가 되고 미소 짓게 하는 아이들과 가슴이 따뜻해지는 가족사진 촬영기회를 제공하여 양육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가정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다자녀 가정에 가족사진 제작 지원 및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사업, 출산육아용품 무료대여 등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보건소 모아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에서는 8월 3일 성주군 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네임텍 제작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8월 1일 ~ 8월 3일까지 3일간 네임텍 제작교육으로 진행됐다. 네임텍이란 수채화물감, 부직포, 플라스틱 제품 등으로 예쁜 장식을 하여 꾸밀 수 있으며, 가슴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이름표다. 이번 교육으로 제작된 네임텍은 정보화 경진대회 등 대외 행사시에 정보화농업인연합회를 홍보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며, 성주군 및 농가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군 정보화농업인연합회(정순해 회장)는 이번 교육을 통해 “흥미롭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었던 교육이었고, 교육을 준비해준 농업기술센터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김명원 소장)는 “앞으로도 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합회에서 진행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의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물원 관람환경을 새로이 정비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오래된 돌벽을 철거하고 높이 7m, 면적 200m2의 수직정원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수직정원은 숲이 주는 청량함과 시원함 때문에 식물원을 찾는 관람객이 많이 머무르는 공간이다. 또한 개화하고 있는 벌개미취 군락지와 가야산 무장애나눔길을 정비하고 정겨운 포토존을 설치하여 휴가철 힐링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8월 5일 개최되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에는 벌개미취가 만개하여 성주를 찾는 관광객을 반길 예정이며 축제행사와 더불어 성주 서부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야산의 특별한 여유로움을 체험하는 것은 여름 휴가철의 뜻밖의 선물로 기억될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람환경 조성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4일 군청 대강당에서 “청렴LIVE”를 개최하여 전 직원의 청렴감성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2021년부터 매년 8월 자체적으로 ”청렴주간”을 설정하고 “청렴”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재미와 감동, 즐거움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연수원의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번 청렴라이브는 전통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청렴 가치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판소리“신 별주부전”을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샌드아트 공연 “별이 빛나는 밤”, ‘이해충돌방지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특강을 비롯하여 우리 주변의 평범한 영웅 이야기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킨 “ 청렴 감동영상”등으로 2시간 동안 알차게 진행됐다. 성주군 이병환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에게 가장 우선인 덕목이다. 청렴에 문화를 더해 재미와 감동을 느끼면서 동시에 자연스럽게 청렴의 가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면서 더욱 신뢰받는 청렴 성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성주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8월 3일부터 매주 수, 목 만 50세이상 관절염 유소견자 대상으로 만성퇴행성 관절염 증상관리를 위한 수중 재활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수중 재활운동 교실은 오는 11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3기로 나눠 기수당 10회, 15명씩 총 30회, 45명을 대상으로 아쿠아로빅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수술 등으로 운동을 쉽게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맞춤형 수중 재활 동작으로 진행한다. 수중 재활운동은 관절에 부담없이 근력을 키워 관절염 유소견자의 통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2021년 수중재활운동교실 참여자의 프로그램 참여 후 관절 통증 조사에서 통증 수치가 많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방수마스크 착용 및 참여자 간 거리두기 등을 통한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여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8월 3일 오전 10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기분 좋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포함한 하천 및 도로변에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성주군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자연보호성주군협의회, 민족통일성주군협의회 등 총 2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성밖숲, 이천변, 역사테마공원 등 단체별로 구간을 나눠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정화활동에 동참하여, 곧 개최될 생명문화축제 준비에 손길을 보탰다. 성주군 관계자는 “무더위가 한창인 시기임에도 내 집에 오시는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한 5개 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명이 살아있는 무지개빛 성주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다양한 행사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4일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이병환 군수가 지난 3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할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한 이병환 군수는 김완섭 예산실장을 비롯해 소관별 심의관과 부서장을 차례로 방문해 기재부에서 심의 중인 ▲ 동서3축 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30호선 성주 선남 ~ 대구 다사 6차로 확장사업 ▲ 국도30호선 성주 ~ 벽진 가암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 창천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 용봉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에 대해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병환 군수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 부처의 정책방향을 면밀히 분석해 우리군 현안과 국정과제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하고, 중앙부처· 국회· 관계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민선8기 역점사업들이 사업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기획재정부의 분야별 심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초 국회에 최종 제출되며, 제출안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등을 거쳐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명순)는 8월 2일 오후 용산1리(조지미)에 재활용동네마당 현장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환경살리미 찾아가는 마을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살리미 교육은 재활용품과 재활용불가품을 구분하여 배출하는 요령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재활용동네마당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운영관리 등을 현장에서 직접 교육하는 마을 순회 교육이다. 이명순(성주읍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강사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심어주는 한편, 환경보존을 위해 다 같이 아껴쓰기를 권유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배기석 성주부읍장은 “이번 마을 순회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합심하여 깨끗한 동네를 만들고 나아가 성주읍 전체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