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성주읍 이천변에는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천연기념물인 성밖숲 왕버들과 그아래 맥문동 꽃이 만개하여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올 3월 성주군에서는 맥문동 33,000본을 추가식재한데 이어 매일 영양공급 및 제초작업 등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8월 들어 왕버들의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맥문동의 향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성밖숲은 약 300년~500년 정도 나이의 천연기념물인 왕버들 52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조선시대 마을의 안녕을 위해 조성된 숲임과 동시에 하천의 범람으로 인한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숲으로 현재는 주민들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성밖숲을 방문하는 이들은 8월에는 보랏빛의 맥문동과 싱그러운 초록빛 왕버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 아름다운 조화를 찍기 위해 출사에 나서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생명의 숲, 힐링의 메카인 성밖숲에서 지친 주민들이 마음을 달래고 좋은 추억 가득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명품 성밖숲을 잘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가야산국립공원과 연계한 성주 맞춤형 생태관광상품인“숲에서 몸쉼맘쉼”을 성주 가야산역사신화공원 일원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여 지역관광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문체부 생태테마관광자원화 사업으로 가야산의 우수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자연에서 휴식․치유할 수 있는 숲힐링 관광상품을 운영하며 참여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올해 순수 군비로 사업비를 편성하여 추진하게 됐다.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자연해설사와 함께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과 산책데크길인 정견모주길, 숲속쉼터까지 가야산역사신화공원 일대에서 편백도마만들기, 맨발걷기, 명상, 몸 디톡스, 아로마 힐링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후에는 해인사로 이동하여 사찰문화탐방이 이어진다. 8월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약 12주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나우성주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되며, 매주 선착순 15명을 사전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천천히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과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을 대표하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개최되어 성주 도심을 시끌벅적한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키며 8월 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성밖숲과 성주역사테마공원, 온라인 플랫폼에서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최된 성주생명문화축제는‘생명이 살아있다! 무지개빛 성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주만의 특색있는 생·활·사 문화를 7가지 무지개색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했다는 평이다.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시작된‘생명선포식’을 시작으로 성주, 희망의 날개를 펼치며 생명을 노래한 개막식에서는 1만5천명이 참석하여 성주생명문화축제의 화려한 컴백을 장식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5월에 개최하였던 생명축제를 8월로 연기하면서 무더위 극복과 생명존중의 소중한 가치를 역사와 문화 콘텐츠로 연결해 축제에 녹여내는데 공을 들였다. 이번 축제의 주제관인 ‘태실 이글루’ 에서는 생명의 소중한 의미를 새겨볼 수 있는 태문화 체험과 함께 세계장태문화관을 운영하여 생명문화고장으로서 자리매김 했다. 이외에도 대표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인 “태를 사수하라! 흠뻑 워터 빌리지”는 매회 매진을 기록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2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실과소장과 성주고령대대, 소방서 등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8월 22일부터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보고회는 주관부서 총괄보고에 이어 부서별 전시 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 유관기관별 준비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이병환 군수는 “을지연습은 각종 비상사태 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그 목적인 만큼 보다 실질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연습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196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하는 범국민적 연습으로 6.25와 같은 비상사태를 대비한 국민생활안정,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종합훈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농촌의 인구부족과 노령화에 따른 고질적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2023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한 필요 인력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신청은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결혼이민자 시범사업도 함께 접수 및 추진 예정으로, 희망 시 해당 수요조사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고용 희망 농가는 반드시 계절근로자에 숙소 및 식재료 등 적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비닐하우스·컨테이너 등은 숙소로 부적합), 최저임금·근로기간·초과근로 보장 등 신청 조건을 준수할 수 있는 농가만 신청하여야 한다. 또한, 표준근로계약서를 체결한 농가의 작업장에서만 근로가 가능하다. 관련 사항은 군청 농정과 및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은 수요조사·외국 지자체와 업무협약 체결 등 필요 절차를 마친 후, 12월 경 법무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후에 배정인원이 확정되면 고용농가 배치 및 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 새불고기식당(대표 최화영)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8월 10일 초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초전면 소재지에 위치한 새불고기 식당은 소불고기 전문점으로 성주를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 경제불황 속에서도 말복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최화영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불황에 무더위까지 더해져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코로나19로 특히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이 많은 요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선행을 베풀어준 새불고기 식당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한 라면은 관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8월 12일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백천변 운하소공원에 새하얀 수국꽃이 만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약 200미터 공원길을 따라 활짝 피어난 수국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포근하고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는 2022년 초전면 특수시책사업으로 올봄부터 나무수국 묘목 1,000여 본을 식재하여 백천변 운하공원 일대를 지역의 대표적인 수국 거리 명소로 조성한 결과이다. 초전면 대장길 14 산책로 초입~칠선교~배수장~운하소공원 구간은 벚꽃과 개나리, 영산홍, 철쭉이 피어나 화려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여름이면 수국과 맥문동이, 가을이면 국화가 순차적으로 피어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산책길 끝 운하공원에는 운동기구와 정자가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여름 소복한 수국꽃이 피어 운하소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계절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재영 초전면장은“수국꽃이 만발한 운하소공원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마음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백천변 산책 구간을 초전면의 이미지를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0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성주군 관내 토종벌 사육농가 및 관심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토종벌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농업명장 남동수 선도농가를 초청하여 생리특성 및 봉군 관리와 새끼벌 벌통적응 방법, 꿀 채밀, 질병 등 주요 재배기술 등을 교육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토종벌을 사육하고자 하는 농가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토종벌은 한우, 닭 등과 함께 토종가축으로 인정되어 있으며, 화분 매개 등 생명 다양성 유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서양종 꿀벌과 달리 다양한 야생화 수분 역할을 해내고 있으므로 토종벌의 종족 보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토종벌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꿀벌 실종에도 안정적인 월동을 하며 화분매개의 대안으로 주목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와 파티마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8월 10일 치매예방 및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강화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파티마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전 직원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업은 물론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위 기관은 이미 올 7월부터 전 직원이 치매를 이해하기 위한 과정인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이수한 뒤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뇌두드림 치매예방교실의 운영인력으로 참여하여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파티마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센터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한 효과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며 이렇게 치매환자와 가족의 동행자가 돼 감사할 따름”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8월 11일‘제1회 경상북도 우리그릇 전국 공모전’시상식이 월항면 아트리움 모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상북도 강성조 행정부시장,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의회 김성우 의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등이 주요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예협회(이사장 김종훈)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 당선 작품들은 오는 21일까지 아트리움모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작품접수를 받았다. 166명의 도예가들이 341점을 출품하여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도천도자상 1점, 장려상 5점, 특선 6점, 입선 114점 총 132점이 입상했다. 대상작품은 이승백씨(밀양시, 46세)의 ‘청개구리연리문다관’으로 여러색깔의 흙을 사용해 만드는 연리문 기법으로 제작해 도자기의 은은한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평가받아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주신 경상북도 도예협회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도자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는 도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 적십자 봉사 회원일동(회장 박순임)은 8월 10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열무 물김치 3kg 80통(4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직접 담가서 만들었으며,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열무김치도 직접 전달했다. 적십자 봉사 회원들은 헌신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구호물품 전달, 자원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을 실천하는 단체로 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순임 회장은 “ 올 여름은 유난히도 날씨가 더워, 건강관리을 잘하여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환 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적십자 봉사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분들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크나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좋은 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금언아래 4-H연합회(회장 박준영) 청년농업인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성주군 일원에서 “성주군 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야영교육은 “지․덕․노․체” 4팀으로 나누어 팀별 단합활동, 문화체험 활동 등 4-H이념 실천교육으로 단체 협동심과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선진농가 방문을 통한 재배경영 노하우를 경험하고 즐거운 행사도 진행되어 4-H 정신함양과 심신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야영교육을 통하여 실천의식 함양 및 지도력 배양은 물론 회원 하나하나가 미래의 성주의 주역으로서 4-H이념을 통해서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라며, 특히 청년농업인회원은 친환경 성주농업 발전의 주역임을 잊지 말고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대응하여 적극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8월 9일 보건소 6급 담당 이상 직원들과 함께하는 ‘혁신 공감 토크’를 실시했다. 성주군은 지난 7월부터 매주 목요일 MZ세대 젊은 직원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하고 젊고 유연한 직장 문화 만들기 위해 MZ세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혁신 공감 토크는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6급 담당 이상 직원들과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조직 내부의 소통 강화는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공직 내부에서 다양한 세대의 공존으로 세대 간 인식차이 등이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공직 선후배간 신뢰와 존중 형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도입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민들이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치매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폭염안심키트’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폭염안심키트’는 영양제, 부채, 쿨토시, 쿨스카프, 물티슈, 얼음물 등으로 구성되며 8월 말까지 4주간 사례관리집중관리군인 치매환자 170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의 주요증상 및 대처법,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폭염은 자칫 생명과 건강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환자가정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함께하는 치매안심센터가 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8월 16부터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불황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주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 모두 매월 50만원(연간 총 60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협과 대구은행을 비롯한 16개 금융기관에서 본인 신분증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앱“지역상품권 chak”에서 회원가입과 카드발급신청, 충전을 할 수 있으며, 가맹점 검색과 이용내역, 체크카드 사용여부 등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사랑상품권 이용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가를 통한 경제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카드형 상품권 이용 확대로 주민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