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강소농의 경쟁력 및 역량강화를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를 위해 9월 23일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강소농 역량강화교육’을 개강했다. 강소농(强小農)이란 전업농이하 중소규모의,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농업 경영체를 의미한다. 이날 교육은 박향자 강사(지앤비)의 “홍보배너 및 상세페이지 제작준비”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농업인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올해 강소농 역량강화교육은 총 32시간(8회)에 걸친 교육을 마치고 10월 28일에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명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소농 역량강화교육이 강소농가의 경영개선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역량개발 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두레봉사단은 9월 24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은 저소득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성유경 단장을 비롯하여 20여명의 봉사단윈들이 참석했으며, 지적장애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 집 안팎의 오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낡은 물건은 정리했다. 성유경 두레봉사단장은 “이번 군수님과 우리 회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 환경을 지원 할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에 더 많은 봉사를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항상 열성적으로 봉사활동으로 성주군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두레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성주군도 혼자 힘들어하는 군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레봉사단은 2010년 성주와 봉사를 사랑하는 좋은 사람들로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오래된 내공과 단합된 힘으로 후원물품 나눔, 이웃돕기 저금통 기탁, 무료급식 행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임진의병정신문화보존회는 9월 24일, 성주 대가면 도남리 도남재 야외무대에서‘제2회 성주임진의병축제’를 개최했다. 400여 년 전 임진왜란 당시 성주지역에서 나라를 구하고자 분연히 봉기한 의병들의 넋을 기리고자 열린 이번 축제는 24~25일 양일간 약 1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장 적극적인 의병활동이 일어났던 임진왜란 때 서암 배덕문 선생은 왜군에 의해 성주군민이 학살될 위기에 처하자 6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의병을 모집하고 왜구와 그 앞잡이를 토벌하여 성주읍성을 수복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성주에서 의병활동이 일어날 수 있었다. 이러한 성주 의병들의 업적을 기리고 성주 의병정신의 역사성을 계승하고자 풍물공연, 버블쇼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한 축제 개막식에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인사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의병 엽서 그리기 대회를,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의병 삼행시 쓰기 대회를 개최하여 장원 급제상, 갑과 급제상 등을 수여하여 우리의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병환 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추진 학술용역 보고회가 9월 23일 오후 2시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보고회에 참석하여 연구진을 격려하고 용역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보고 및 토론을 주재,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을 비롯한 조선왕조 태실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선왕조 태실은 생명 존중 사상을 반영하는 조선 왕실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전국에 200여 곳이 산재해 있다. 그 중 19기의 태실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는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은 조선왕조의 대표 태실이라 할 수 있다. 성주군에서는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을 비롯한 조선왕조 태실을 세계유산에 등재하여 문화유산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의 정체성 확보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2022년 1월 건국대학교 세계유산연구소(소장 최재헌)에 학술용역을 의뢰한 바 있다. 보고회는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건국대학교 최재헌 교수가 그동안의 용역추진 현황 및 성과, 향후 등재추진 방향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대한 의견 개진 등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3~2024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1억원(총사업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에 성주군 관내에 최초로 개장한 대가농협 APC는 1세대 성주참외 유통 시설로 그동안 성주참외의 규격화와 유통시스템 체계 정립에 많은 기여를 했다. 하지만 현재 하루 10톤의 농산물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는 대가농협 APC는 30년간의 노후화로 인해 APC 처리능력 한계상태에 직면하여 신시장 개척과 발주물량과 공선회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의 기회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가농협은 새로운 사업지에 스마트APC를 건립하여 농가 원물 입고에서부터 AI를 도입한 선별․출하․유통까지 자동화 및 데이터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농장에서 소비지까지 전후방 산업과 연계하는 첨단 산지유통시설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새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산지부터 소비지까지 농산물 유통전과정의 디지털 전환 추진’과 발맞춰 스마트 APC를 구축하여 농가와 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22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세계명차 다도 이론 및 실습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성주군에서는 지역민들의 생활문화교육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 교육은 세계명차 다도 이론 및 실습 과정을 7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주1회 총 11회 진행했으며, 13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도의 기본예절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차(茶)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본인의 개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직업역량강화에 좋은 결과를 낼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14일까지 「프로 부모의 기술 Ⅱ탄 : 나와 가족의 성장을 위한 ‘생각으로부터의 자유’」부모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월 26일 진행하는 부모교육은 욕구, 생각, 감정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생각을 다루는 다양한 방법과 일상에서의 적용까지,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나와 가족의 성장과 행복을 원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교육은 동일한 내용의 교육을 1차(10시~12시)와 2차(18시30분~20시30분)로 2회 실시하여 직장을 다니는 분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청방법은 네이버 폼 URL(https://naver.me/Gbce4lIE), 홍보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한 신청서 제출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심리검사·교육·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성주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규제혁신·적극행정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1차 예비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통해 우수사례(규제혁신 4건, 적극행정 4건)를 선정했다. 규제혁신 부문에서는 건설안전과 김혜정 주무관의 ‘공익직불제 지급대상 농지 자격요건 개선’, 적극행정 부문에서는 기업경제과 최진희 주무관의 ‘관학협약 추진으로 농가일손부족 해소 및 인재양성교류’ 사례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환(성주군수)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민생불편 해결, 기업부담 완화, 신산업 육성으로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규제입증책임제를 명문화하여 주민생활과 기업활동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규제 업무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했으며,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지방규제혁신 TF팀과 협업으로 끊임없이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하고 발굴된 규제는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22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구윤철 前 국무조정실장을 초청하여 사회단체장 및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 극복 및 성주군 미래 100년 발전 전략에 대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등 성주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구윤철 前 실장이 정부의 주요요직부서를 역임하면서 평소 가지고 있던 고향 성주군의 발전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前 실장은 지역의 발전 방향을 국가가 당면한 환경과 국가발전전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설정해야 하며, 성주의 장점과 경쟁력이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고향에 대한 무한봉사를 약속했다. 한편, 강연에 앞서 그동안 성주군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탠 구 前 실장에게 군수가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고 군의회 의장이 꽃다발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귀한 말씀을 해 주신 구윤철 前 실장님에게 거듭 감사를 표한다. 이번 강연이 성주군 미래 발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원)는 9월 21일을 끝으로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34명을 대상으로 한 ‘2022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2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성주군이 신규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면서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귀농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지난 8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60시간 총 1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32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군은 기초영농기술 전수, 세무 상식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한 신규농업인들의 성주군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농업의 기초지식을 배우고 귀농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육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0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임용된 신규 공무원 131명(남60, 여71)을 대상으로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4주에 걸쳐 신규 공무원 역량 강화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중단됐던 신규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 및 조직의 빠른 적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직자 기본 직무교육,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소양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직무분야의 교육 진행은 각 부서의 부서장들이 직접 맡아 직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 위주로 진행하였으며, 풍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축적된 행정 노하우도 전수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서로를 잘 알지 못했던 신규 공무원들이 팀별 워크숍을 통해 교류함으로써 성주군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사명감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병한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공무원 상호간에 소통·화합함으로써 원활한 군정 업무 추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군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농기계 임대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농업인과 신규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9월 21, 22, 9월 28 3일, 총 6회 일정으로 평소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농용굴삭기, 트랙터, 관리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등 기초정비 교육을 병행해 실시된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직원들을 자체강사로 편성해 지역실정에 맞는 현장중심 교육 운영으로 안전·관리·조작기술을 1:1 맞춤형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본 교육 이수자들은 자체 발급받은 수료증을 이용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용굴삭기를 임대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김명원)은“이번 교육이 농기계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높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사고율이 높은 농기계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고여사 버섯농장 고명애 대표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20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오르틴 버섯(금200만원 상당)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성주군과 1:1 매칭기부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성주군 직원들이 500그램 1통을 1만원에 구매하면 같은 제품 1통을 군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군청 직원들이 기부이벤트에 동참했다. 고여사버섯 고명애 대표는 금수면 명천리에서 직접 버섯 농사를 짓고 판매하고 있으며,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와 함께 전원생활을 하며 지금 직접 기르고 있는 오르틴 버섯을 먹으면서 기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고명애 대표는 “나는 난소암이라는 역경을 만났지만 오르틴 버섯을 먹으며 기력회복을 하고 버섯 사업으로 다시 일어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고 있는 것처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이 버섯이 단순한 버섯이 아닌 제 인생을 담은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군수는 “코로나19확산과 태풍 등으로 인해 다들 힘든 상황에서도 이러한 꾸준한 기부활동이 이어지고 있기에 사회가 아직 따뜻한 것 같다.”며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9월 20일 선남면 도흥3리 여성회관에서 ‘함께 웃으며 뚝딱뚝딱 별별공작소’ 를 열고, 이웃사촌마을 5개소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운영의 첫 시작을 알렸다. ‘별별공작소’ 는 마을 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거점 공간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주민 간의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만들어진 공예품 등을 지역 내 필요한 곳에 기부하거나, 홍보 및 판매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여 마을복지 재원으로 활용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도흥3리 별별공작소에서는 천연재료 비누, 업싸이클링 양말목 공예 티매트를 만들면서, 자신들이 정성들여 만든 공예품들이 좋은 일에 쓰여진다는 생각에 더욱 보람찬 마음으로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청 관계자는 “별별공작소가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지 않고, 마을을 위한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잘 운영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20일 오전 10시 성주군 노인회관에서 입학생 및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주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성주군 노인대학은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회장 이재복)에 위탁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 및 평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치매예방교육, 노래교실, 교통안전교육, 백세시대 건강노하우 등 다양한 교양·건강강좌를 개설하여 12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운영하게 된다. 최원조 노인대학장은 “이번 교육으로 개인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길 바라며, 한 분도 빠짐없이 수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여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성주군 어르신들을 위해 알차고 재미있는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