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여러 사회봉사단체들이 지난 2월부터 꾸준히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며 코로나19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1일 청송군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청송군협의회, 청송군새마을지회, 청송군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의 사회봉사단체 회원들은 매주 조를 편성하여 보건의료원 방역기동반과 함께 청송군 일대를 방역하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관공서,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한 각 읍면 버스터미널, 시장상가, 아파트, 빌라, 금융기관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도로의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청송군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지역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조만간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일상생활에서의 방역활동이 더욱 중요한 만큼, 지역 사회봉사단체의 꾸준한 방역활동이 더욱 뜻깊게 다가오고 있다. 방역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방역 봉사가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던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재하기로 했다. 생생문화재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문화 향유기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청년 고용창출에 이바지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청송군은 올해 5년차 집중사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생생문화재사업은 청송별곡이라는 주제로 청송항일의병 선열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충의의 고장, 청송에서의 하룻밤’, 세종이 소헌왕후를 위해 건립했다고 전해지는 찬경루(보물 제2049호)에서 ‘성군 세종과 성비 소헌왕후의 로맨스 공연’, ‘세종의 조력자, 소헌왕후의 생활을 엿보다!’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로 지정된 주왕산, 주산지 등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선이 사는 주왕산을 거닐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재를 적극 활용하여 대내외적으로 향토문화유산에 대한 역사와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경상북도에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한 ‘저출생 대응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총사업비 2억원(도비1억, 군비1억)이 지원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관내 폐교(구. 청운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아우르는 가족 단위의 문화 체험활동을 통한 가족 간의 유대 강화는 물론, 보다 더 정주하고 싶은 청송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인근 도시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삶의 질과 행복도가 향상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인구정책이 일시적인 지원책에 국한 되어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 방향을 기초로 해서 지속적으로 인구관련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전국적으로 농작물 저온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오는 5월 27일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6.5℃(현서)까지 내려갔고, 이후에도 수차례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생육초기의 농작물에서 많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밀조사에 나서게 됐으며, 농업인이 농지소재 읍•면사무소로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제출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지 정밀조사를 실시한 후 복구계획 수립 및 확정을 통해 국비지원이 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한 군은 과수 재배농가 기술지도(현장지도), 꽃가루 은행 운영, 인공수분용 장비 무상대여 등 지역 농가의 저온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비대면 기술 지도도 실시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환경에서 이상기온에 따른 농작물 저온피해까지 겹치게 돼 너무나 안타깝고 어려운 상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보건의료원과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가 최근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7일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따르면 청송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 대비 35.4%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었고 특히 만성질환에 취약한 독거노인은 인구대비 12.3%로 독거노인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양 기관은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치매예방 및 정신건강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생활지원사의 분야별 역량강화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독거노인 중 만성질환자의 조기발견, 고위험 소견자의 집중 관리, 치매선별검사 확대, 마음건강백세 종합검진, 틀니관리연계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연계하여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내 독거노인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현장 중심의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27일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지난 26일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청송군 공무원 60여명이 휴일도 반납한 채 인근 안동시의 대형 산불현장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도왔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안동시 풍천면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강풍이 계속되면서 사흘째 이어지고 있으며, 26일 오전 기준 200ha(경북도 추정) 규모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고 계속해서 번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윤경희 청송군수와 청송군 공무원들은 조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서게 됐으며, 직접 현장을 찾은 윤 군수는 산불진화를 진두지휘하며 “산림당국, 안동시 등에 적극 협조해 마지막까지 잔불 정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특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웃 지역의 산불 진화에 동참해준 청송군 공무원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며 “우리 지역 ‘산소카페 청송군’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도 산불 예방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새마을회(회장 박경순)는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2020년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행사는 취소하고 각 읍면별로 자원을 수집하여 정해진 날짜에 한국환경공단과 지역 고물상에 즉시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로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들은 자율적으로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는 영농폐비닐, 농약유리병, 고철, 폐지, 유리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들을 수집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새마을회에서는 판매 수익의 일부를 이웃돕기성금 등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경순 회장은 “숨은자원 모으기는 미래세대와 환경에 진 빚을 갚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청송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새마을회의 숨은자원모으기 대회가 연중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지는 ‘범군민운동’ 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역을 상징하는 명품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미 3~4월 동안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한 예방(나무주사)사업[약83ha]과 피해우려목제거사업[800여본] 및 참나무시들음병 예방을 위한 끈끈이롤트랩 설치사업(10ha)을 모두 완료했다. 여기에 더해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돌발해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6명)을 동원하여 오는 5월 1일까지 관내 주요 마을숲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소나무좀, 회양목명나방, 매미나방 등의 산림병해충에 대한 지상방제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본청 및 읍면 9개소에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단속, 차량 방송, 각 읍면 이장들을 통한 마을방송 등으로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가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가로수와 마을숲 등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하여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시기적절한 방제사업 추진으로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대만민국 대표브랜드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0일 신촌지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신촌지구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지역의 수질오염 방지와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번 준공으로 기존 처리구역에서 신촌리(원골), 고현리(윗석계, 아랫석계) 일원까지 하수 처리구역이 확대됐다. 군은 총사업비 26억원(국비 70%, 도비 3.6%, 군비 8.4%, 기금 18%)을 투입해 오수관로 L=3.1km와 59가구에 배수설비를 설치했으며, 기존 시설용량 100t으로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에 110t을 추가 설치해 하루 총 21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를 갖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의 준공으로 안정적인 하수처리는 물론 마을 주민들의 보건위생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국내 최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이마트의 서울과 수도권의 직영점 및 영업점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청송사과 특별 홍보·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되어 있는 이 때, 청송군은 이마트 측의 요청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무료시식과 함께 1.8kg 봉지포장(7~9개입) 청송사과를 약 40,000여 봉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청송사과는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에서 사과부분 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으로 사과부문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등 품질과 브랜드 가치가 탁월해 대형 유통업체들 마다 청송사과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 청송사과를 납품하는 대구경북능금농협 청송경제사업장 김호태 장장은 “청송사과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명성을 유지하는 계기를 만들어, 사과 전문농협으로서 역할과 소명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좀 더 착한 가격으로 청송사과를 맛보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안다”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청송사과를 드시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조경현)에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꽃가루 생산단지에서 사과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을 위한 사과꽃따기 작업을 진행한다. 22일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따르면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는 해마다 사과꽃따기 작업에 참여하여 기금을 마련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효나눔 행사 선물준비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이번 사과꽃따기 작업에는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군 임원과 읍면회원 70여명이 참여해 5일간 300kg의 사과꽃을 채취할 계획이며, 이렇게 채취된 사과꽃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건조 및 정선작업을 거쳐 사과인공수분을 위한 꽃가루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생산된 꽃가루는 올해 시범보급으로 효과를 검증 후 내년부터 과수농가에 배부하여 지역의 주요 소득 작목인 사과가 안정적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직접 현장을 찾아 “꽃따기 작업은 사과꽃 개화기에 많은 인원이 필요해 농번기 필요인력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또한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어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국 최고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를 위해 올 초부터 폐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사업을 시행중인 산소카페 청송군이 지난 21일 지금까지 수집한 폐건전지 약 1,500kg를 안동시 광역매립장에 반입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재활용 인식을 재고하고 방치된 폐건전지로 인한 중금속 및 유해성분을 함유한 물질로부터 환경오염과 안전사고 등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민 홍보 및 재활용품 수집 교환기준 완화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정착화 돼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도 청송군은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슬레이트처리 및 지붕개량사업,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산소카페 청송군’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군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들도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는 최근 이상저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개화전∼개화기 과수의 저온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관내 과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6일 양일간 최저기온이 –5.5℃를 기록하였으며, 4월 중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이 10일이나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과수 재배 농가에서 사과, 자두, 복숭아 등의 과수 저온 피해가 발견되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지도에 나서게 됐다. 과수 저온 피해 증상은 씨방이 검게 변하고, 암술이 건전하지 못해 수정률이 저하되며, 착과가 되지 않아 과실을 맺지 못하고 착과가 되더라도 기형과가 되어 낙과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적기 인공수분을 위해 꽃가루 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수분용 장비를 무상대여하고 농가가 직접 꽃을 따오면 꽃가루를 제조하여 보급하는 등 과수 저온피해를 줄이기 위한 현장 기술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과수 이상기상 대응 시범사업으로 꽃가루 확보가 어려운 과수농가에 인공수분용 꽃가루와 수정벌을 171여 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읍·면 신규 시설직(토목)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5월 8일까지 건설현장 관리 감독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건설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청송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매주 금요일 3시간에 걸쳐 4주간 진행되며, 4개 과목(도로 설계 및 유지보수, 농촌개발의 이해, 수리시설 유지관리, 하천 및 소하천의 이해)으로 구성해 안전재난건설과장을 주축으로 하여 각 담당별로 구체적인 현장사례 중심의 심도 있는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아직은 업무 능력이 미숙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또한 건설현장사고를 예방 및 고품격 시설물 건설로 군민을 위한 변화된 건설인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