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청소년문화의 집 1층 다목적강당에서 영남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최선남교수님을 모시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단순한 강의에 그치지 않고 서로 둥글게 둘러앉아 함께 모인 부모들과 대화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에 대해 실습해보고, 올바른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지에 대해 한번 더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운영됐다. 최선남 교수는 “요즘 많은 아이들을 만나 여러 가지 상담을 해보는데 특히나 아픈 아이들이 많고, 이 원인에 부모들의 영향이 크다.”며,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양육 또한 불가함을 강조하며,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한 부모들을 격려했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상․하반기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11월 7일, 성주군은 면역력이 취약한 아이들을 유해 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놀벤져스1,2,3호와 사곡1어린이공원 내 모래소독을 실시했다. 모래소독은 굳어진 모래를 뒤집어 탄성도를 회복하면서, 작은 돌이나 유리조각, 동물 배설물 등의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한 후 인체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를 수차례 살포하여 각종 세균 및 기생충을 박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작업을 완료한 모래는 탄성이 높아져 짚라인, 미끄럼틀 이용시 아이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조합놀이대, 그네, 미끄럼틀 등의 놀이기구도 함께 소독함으로써 보다 청결한 놀이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모래놀이터는 어린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더욱 철저히 관리할 것이며, 아이도 부모도 안심할 수 있는 놀이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의 적극적인 운영의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11월 7일 오전 10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산불감시원,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산불감시원들은 논·밭두렁 태우기 및 각종 쓰레기 소각 단속 강화, 산불 발생 시 즉시 산림과 신고 및 초동진화 등의 임무를 수행하여 성주읍에 단 한 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산불의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고장의 산림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소임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10월 31일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치매를 보듬고 살아가는 치매친화공동체모델 조성을 목표로 운영중인 신규 치매보듬마을(선남면 오도리) 59가구에 주소와 가구주 성함이 함께 각인된 나무 문패를 설치한다. ‘치매보듬마을’ 이란 마을주민이 치매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치매어르신 또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뜻하며 보듬마을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인 ‘치매보듬마을 ‘내 이름 갖기’ 문패 달기’는 지난해 벽진면 봉계1리와 성주읍 대흥1리 59가구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이다. 내 이름갖기 문패달기는 치매로 인한 배회증상 발현 시 어르신의 귀가를 유도해 실종사고를 방지하는 효과와 평상시에도 회상 및 인지훈련이 가능하여 치매예방의 기대효과가 있으며 문패를 설치하며 배회중인 치매어르신 발견 시 대처법을 가구주에게 함께 교육하여 치매환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공동체의식함양으로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 지역주민들은 “집 찾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이쁘고 다정다감한 느낌이 들어 마을 분위기가 환하게 산다. 앞으로 배회하는 치매환자를 발견하면 적극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3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2년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최종평가회 및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본선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고 지역에서 청년창업에 성공한 ㈜소자매커피 임수미 대표의 본인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특강이 진행됐다. 본선 진출작은 1·2차 청소년 창업교실을 통해 출품된 창업아이디어 및 일반인 접수분 총 52점 중 8점이 전문 심사위원들의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본선 심사 결과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일반인 이선미 씨(참외오븐찰떡)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에도 △우수상(3팀) 성주여중 박현경 외 4명(레전드 빗), 성주여고 김혜원 외 5명(For Earth-Project), 성주여고 김나윤 외 4명(Swag Highteen) △장려상(4팀) 성주여중 황예진 외 3명(안전한 횡단보도), 성주여중 전미현 외 3명(의자 서랍), 성주여고 도은혜 외 4명(탄소 줄이기 tree or treat), 일반인 이남희(마음백신카페) 씨가 수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글로벌 경기침체, 코로나19바이러스 등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외 조수입 5,763억원을 달성하여 4년 연속 조수입 5천억(2019년 5,050억, 2020년 5,019억, 2021년 5,534억) 달성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세우며 조수입 6,000억 달성의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2021년보다 101호 증가한 1,713호의 억대 농가를 배출하여 명품 성주 참외의 지위와 부농도시 성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올해는 겨울철 증가된 일조시간으로 참외 당도가 어느 해보다 우수하여 첫 출하부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고품질 참외생산과 유통을 위한 성주군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각 지역농협, 조공 등의 통합마케팅을 통한 홍보전략이 가격 하락 방어와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수입은 전년대비 229억원(4.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참외 조수입은 2019년 5,050억에서 2022년 5,763억으로 114%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성주군에는 잠재적 위험요인(노동력문제, 연작장해, 환경오염 등)들을 하나씩 해결하여 성주참외의 명성을 확고히 다지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2022년 성주군수기 생활체육통합대회를 11월 5일 오전 10시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종목별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생활체육의 축제인 2022 성주군수기 생활체육통합대회에서는 게이트볼, 골프, 궁도 등 17개 종목이 참가하여 10월 15 ~ 11월 29일까지 성주별고을체육관, 별고을운동장, 성주생활체육공원 등 12개 장소에서 열전을 벌이게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동호인 친선과 우의를 증진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생활체육의 기량향상과 주민화합을 통한 군민역량이 상승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에서는 생활체육교실운영,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 어르신 전담지도자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종목별연합회 지원 등 생활체육 지도자 육성·발굴 및 프로그램 전파를 통해 성주군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강화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이 11월 24일부터 개정 시행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제한 특별점검체계 구축 및 홍보계도를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자원재활용법’의 주요내용은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우산비닐은 사용금지 1회용품에 추가됐다. 1회용 비닐 봉투·쇼핑백, 플라스틱 응원용품은 무상제공금지에서 사용금지로 강화됐으며, 업종별 1회용품 사용제한 세부 내용은 표와 같다. 한편, 새로이 확대·강화되는 이번 조치를 11월 24일부터 시행하되, 1년간의 계도를 통해 제도를 안착시킬 계획이며, 계도 기간 중에도 금지사항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데, 매장 내에서 1회용품이 보이지 않게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기본으로 하되, 고객 요청·피크타임 등 불가피한 경우에만 최소한으로 제공해야 된다. 편의점, 슈퍼마켓 등 종합 도·소매업에서는 금지된 비닐봉투의 제공이 불가피한 경우 종전의 규정대로 비닐봉투를 유상으로 판매해야 하고, 플라스틱 빨대는 국제적으로 금지 추세임을 감안해 종이·쌀·갈대 등을 이용한 대체 재질의 것으로 우선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11월 3일 오후 성주참외교육장에서 꿀벌의 질병 방제 및 응애관리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월동기 꿀벌폐사의 복합요인 중 하나인 꿀벌응애류의 밀도 감소를 위해 꿀벌응애 감염 진단 및 방제를 위한 집중교육으로, 경북대학교 차용호 교수가 꿀벌 질병 방제, 봉군의 관리와 질병 억제 방안, 등검은말벌 방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농가가 안정적으로 양봉업을 할 수 있도록 이상기후 상시화에 대비해 꿀벌 관리와 병해충 발생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방제교육 및 기술 보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하여 56명의 졸업생을 배출시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장상(참외과정 이충환)을 비롯해 공로상 8명, 성적우수상 6명, 개근상 18명 등 모두 32명이 수상했다. 11기 농업인대학은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여 참외과정뿐만 아니라 포도과정을 신설하여 3월부터 9월까지 총 20회이상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 및 현장강사들로 구성된 교수진과 현장교육을 확대하여 추진됐다. 2012년에 시작된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전년도 10기까지 총 4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명실공히 우리지역 성주참외 조수입 6,000억원 달성에 기반이 되는 최고의 농업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바쁜 농사 일정에도 1년간의 교육과정에 최선을 다해주신 교육생 여러분들의 졸업을 축하하며, 68명의 입학생 중 82%인 56명의 교육생이 졸업함으로써, 성주군 농업인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되어 학장으로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한달간 겨울철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관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취약요인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실효성 강화 차원으로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11월 4일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관내 중·소규모 민간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구조물 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가설구조물 적정 설치 여부, 타워크레인 등 건설 기계 적정 사용 여부, 한중 콘크리트 시공에 대한 품질관리 적정 여부 등이다. 겨울철 화재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화재 위험 작업시 안전조치사항 및 화재사고 예방체계 마련여부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성주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한 취약요인 사전개선으로 건설사고가 예방되기를 바라며,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11월 4일 이병환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김성우 의장과 도희재 부의장,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국회를 찾아 정희용 국회의원과 2023년 국비예산 확보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이날 성주군은 ▲국립 참외 연구센터 건립 ▲국립 성주숲속야영장 조성 ▲가야산 신규탐방로 개설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부처 직접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고령~성주간 국지도 개량공사 ▲성주 선남~대구 다사 국도 확장 ▲용산·대황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충시설 재정비 사업 ▲성주참외 한우 사료화 시설조성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 6대 사업의 국비지원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성주 지역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주민 숙원 해결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병환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두팔 걷어 부치고 함께 해주시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지역 국회의원과 소통․협력하여 구체적 성과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11월 3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인재육성기금 적립금 출연 건’을 심의하여 원안의결 했다. 2013년 설립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성주군 교육환경 개선 및 장학사업 추진을 위해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장학금을 모금해 왔다. 인재육성기금 출연금을 포함하면 ‘23년에는 160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그 이자수입은 장학회 목적사업과 별고을교육원 운영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교육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함께 중학생 예체능 프로그램, 여름방학 체험꾸리미사업 등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신규사업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해외 교육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장학회 발전을 위해서 각 계 각층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지역 아이들에게 명품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DGB 대구은행 성주지점은 11월 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연탄 2,600장(23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DGB대구은행 성주지점은 매년 현금 기부, 현물 기탁, 봉사활동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에서 여러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나눔 또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증받은 연탄 2,600장은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 13세대에 지원 될 예정이다. 소영섭 DGB대구은행 성주지점장은 “일찍 찾아온 추위로 난방을 걱정하는 저소득 가구가 많을 텐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올해는 더 일찍 연탄을 기증하게 됐다. 불경기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군민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금융기관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구은행 성주지점의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스며드는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동반자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대상포진 예방접종력이 없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과거에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의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체의 세포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고령층에서 발생 위험이 높으며 발진, 수포, 심한 통증, 감각이상 등 신경 관련 증상이 나타나므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군에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있으며, 접종을 희망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는 신분증,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보건소 출산양육지원센터 1층 예방접종실로 방문하면 된다. 접종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