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정전 피해, 하천제방 및 농로 유실, 도로 유실, 도로변 토사 유출 등 공공시설 피해와 과수 낙과, 농경지 침수 등 사유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윤경희 청송군수는 3일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피해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하고 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청송군은 태풍 ‘마이삭’이 경북 내륙을 통과한다는 예보에 따라, 선제적 재난대응 및 상황관리로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일 16:00부터 전직원 1/2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특히 윤 군수는 2일 재해 취약지 점검을 시작으로 야간에는 각 읍면을 순회하며 사과농가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실시했으며, 야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관내 공직자들을 위로·격려하기도 했다. 또한 3일 새벽부터는 진보면 지붕붕괴 상가건물 등 정전 피해 현장, 청송정원 정비현장, 주왕산면 지리, 안덕면 지소리, 부남면 구천리 및 중기리 등 태풍 피해 농가 등 여러 피해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응급복구를 신속히 실시할 것을 지시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펼쳤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 공직자가 태풍 피해조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코로나19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관내 종교시설에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대면예배‧미사‧법회 등의 진행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별도 해제 시까지 종교시설 집회 여부 확인, 핵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매주 점검하고 미흡한 점 발견 시 현장조치를 할 방침이다. 한편 종교시설에서 불가피하게 집회 등을 운영할 경우 책임자 및 이용자는 ▲유증상자 즉시 퇴근 및 고위험군 출입금지 ▲전원 마스크 착용 ▲방역물품(손소독제 등) 비치 ▲이용자 간 거리 두기(2m, 최소 1m) ▲집회 전후 소독 및 환기 ▲단체식사 제공금지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작성 관리 ▲집회 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말하는 행위 금지 등을 지켜야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 19의 확산세를 막을 수 있도록 전 군민 모두 밀집된 공간에서의 집단 모임 등은 가급적 지양해주시길 바란다.”며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군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수칙을 꼭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월부터 11월(필요시 12월까지 연장)까지 3개월간 농지원부 정비와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한 ‘2020년도 농지이용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농지이용 실태 조사는 헌법의 경자유전의 원칙 확립을 위하여 농업경영 이외의 목적으로 농지를 소유하는 것을 방지하고, 농지의 지속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정기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작년 전수조사 대상 기준(3년내 취득 농지) 범위보다 확대된 5년(‘15.08.01~’20.07.30) 이내 신규 취득한 모든 농지(8,108필지 1,303ha)이며, 그 외 불법임대차 농지, 1996년 이후 취득한 타시도·타시군 거주자의 소유농지, 농업법인 소유농지, 불법전용으로 적발되어 원상복구가 완료된 농지 등이 해당된다. 조사는 대상농지의 공부확인과 현장 확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조사 결과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된 농지는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법에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휴경하거나 임대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일정 기간 내에 처분하거나 자경하도록 처분의무통지하며, 이행여부에 따라 농지처분명령, 이행강제금 등의 추가적인 행정저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관계 부서장 및 공무원, BF인증 용역업체 및 건축사, 시공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천면 관2리경로당 신축공사 BF인증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BF(Barrier Free) 인증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으로, 장애인 등이 대상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설치 및 운영을 유도하기 위하여 만든 인증을 말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공건축물을 신축하는 경우 BF인증을 취득해야하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는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BF인증 용역업체 및 건축사, 시공업체 등이 BF본인증 평가 기준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공현장의 고민과 애로사항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한 한 시공업체는 “BF인증의 실제 사례를 상세히 볼 수 있고,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방식이 매우 유익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경로당은 마을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시공에 최선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으로 재확산에 따라, 지역 내 확산 방지 및 군민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층 더 강화된 직원 복무관리 지침을 8월 2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근무 중, 이동 및 출퇴근 공무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불필요한 모임·회식 자제 및 타 시도 방문·여행 금지 ▲노래방, PC방 등 고위험시설 12종 이용 금지 ▲일일 2회 전 직원 건강상태 점검 ▲청사 출입자 체온측정 및 명부작성 관리 철저 등의 복무지침을 정했다. 이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사회적 거리 유지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절실히 필요할 때라고 판단하고, 공직자부터 기본에 충실하며 솔선수범해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근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유연근무, 시차출퇴근제를 적극 권장하고 현행 운영 중인 점심시간 2부제 준수 철저와 함께, 특히 관외 출퇴근 공무원의 경우 당분간 관내에서 출퇴근을 지시하는 등 관내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이라는 절체절명의 시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1일 각 읍·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9월 말까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가축사양관리 지도를 실시한다. 군은 관내 가축사육농가 187호를 대상으로 문자, SNS, 마을방송 등으로 폭염대비 가축의 관리요령 및 화재발생 예방을 위한 전기사용 안전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송풍기, 자동급수기, 단열페인트, 안개분무기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을 지원하고, 기존 설치 시설에 대한 점검도 실시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여름철 폭염 등 고온 스트레스는 가축에 있어 각종 질병 발생과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된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사료 급여와 시원한 물 공급, 축사 내외 위생관리에 신경 써 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 받는다. 이번에 열람하는 1,06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1월 1일~ 6월 30일)동안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가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군 홈페이지, 종합민원과 및 읍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서를 제출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9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청송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오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 결정 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간 내 열람을 실시한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내수면 어자원 증식을 위해 28일 청송읍 상수도보호구역 등 관내 주요 하천 및 저수지에 내수면 토종 어패류 방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방류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 및 군의원, 관계 공무원, 어업계 회원, 내수면어업 명예감시원,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용전천·길안천·가천 등에 붕어·메기·잉어·미꾸리와 같은 토속 어류 18만 미와 다슬기 65만 패를 대대적으로 방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내수면 어자원 증식을 위하여 토종 어패류를 방류하게 됐다.”며 “청정 청송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사람과 하천이 공생하는 건강한 자연생태계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27일 경상북도를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에게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 지원 등을 요청했다. 윤 군수는 이날 보건의료원 의료진 숙소건립사업과 산소카페 청송정원 조성사업 및 청송군 인도어골프장 건립사업 등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예산 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이어서 관계 부서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건의와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청송의 소방수혜 불균형 지역에 대해 양질의 소방시설 구축으로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도 소방본부를 방문해 안덕119지역대 격상 및 부남119지역대 신설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현황 및 현안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고 경상북도와 중앙정부의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며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월 3일까지 2020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기본통계조사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주택의 규모 및 특징을 조사하여 각종 정책 입안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청송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총 51명의 조사요원(조사관리자 5명, 조사지원자 2명, 현장조사원 44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신청자격은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만18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종이 없는 전자조사로 실시되는 만큼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 사용이 원활한 자 및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등 이전 통계조사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조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청송군 내 가구를 대상으로 직업, 거주기간, 건축년도 등 55개 항목에 대해 본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인구주택 총조사는 지역의 복지·경제 등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주요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진 분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제2회 청송군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청송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 및 활성화와 창의적인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기획했으며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사업장 및 직장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대상 지역은 청송읍 도시지역 일대로 개인 또는 2~5인의 그룹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송군도시재생지원센터(진보문화체육센터 2F)에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gabriela1225@korea.kr), 팩스(054-872-7423)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도시재생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지며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도 지급된다. 또한 참가작은 도시재생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향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송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cs-ur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성공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진보진안지구에 이어 금년 6월부터 청송월막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의 전국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청송군 종합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13개 문화·체육 시설에 대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해당 임시휴관 대상 시설은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공연장, 수영장, 체력단련실, 탁구장 등), 진보문화체육센터(공연장, 체육관, 체력단련실, 탁구장 등),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 청송군체육관, 청송국민체육센터, 청송민속박물관, 객주문학관, 군립청송야송미술관 및 진보키즈카페 등이며, 코로나19 확산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청송자연휴양림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에 들어가도록 조치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에 관외출장을 포함한 개인방문(휴가지 등)을 자제하는 등 코로나 지역유입 방지를 위한 내부 조치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적으로 감염경로가 확실하지 않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 위태로운 상황에 따라 이번 조치는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휴관기간 동안 군민들이 시설 이용에 아쉬움이 있더라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 청정지역 ‘산소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6일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와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0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코로나 19 의 전국적으로 재확산에 따라 제16회 청송사과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이날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부 대응방침 준수와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을 때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상황에서 축제 개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제16회 청송사과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를 기다리고 기대했던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아쉽지만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내년 축제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우리나라 최고의 축제를 만들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다가가겠다.”며 내년을 기약했다. 한편, 청송사과축제는 지난해 7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를 넘어 문화관광체육부가 지정하는 ‘2020 ~ 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축제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5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을 대비한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날 훈련은 군 공무원, 청송경찰서 경찰관, 내방 민원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이민원응대 매뉴얼을 숙지하고 상황별 민원대응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실시됐다. 특히 지난 6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군청 민원실 및 읍·면사무소에 설치한 비상벨 호출에 따라 청송경찰서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 민원인을 제압하는 실제상황을 연출하는 등 민·관·경 합동훈련으로 모의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은 물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여 직원과 군민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을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감동하는 친절 행정을 펼쳐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은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인 발생에 대비해 비상벨, CCTV, 녹음전화 등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향후 매년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