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내년도 군정방향을 설정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갈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경희 군수 주재로 2021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부양책, 민선7기 공약사업의 완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성장동력 발굴 등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핵심 사업으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발전방안, 청송소방서 신축사업, 청송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 주왕산 관광지구 자연경관 주변정비사업,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도시재생뉴딜사업, 청송사랑화폐 발행,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사업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에 대해 수정 및 보완을 거쳐 2021년도 예산에 반영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체계적인 사전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 만큼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군정 추진으로 보다 나은 청송군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하며, “내년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1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4일자로 김희관 환경축산과장을 4급으로 승진 발령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지난 9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의에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1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청송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의결·처리했다. 특히 청송군이 상정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 끝에 기정예산 3904억원 대비 약 2.71% 증가된 4010억으로 최종 통과됐다. 이광호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태풍 피해로 군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집행부에서는 군민 생활의 안전과 지역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올해 만13세~만18세 어린이, 만62세~만64세 어르신과 코로나 대응 인력에 대하여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독감 무료접종 대상자는 생후6개월~만12세이하,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이었지만, 올해는 이같이 확대하고 백신종류도 기존 3가에서 4가 독감백신으로 변경하여 접종한다. 4가백신은 4가지 종류의 독감바이러스를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고 현재로선 가장 많은 범위의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이다. 생후6개월~18세(2002.1.1.~2020.8.31.출생아)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가 지난 9월 8일부터 가장 빨리 접종에 들어갔으며,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는 오는 9월 22일부터 12월31일까지 접종을 받으면 된다. 임신부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가 접종 기간이며, 만62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와 초기 혼잡방지를 위해 마을별로 접종일을 나눠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만75세이상은 10월13일부터, 만70세~74세는 10월20일, 만62세~69세는 10월27일이며, 만6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식중독 우려가 높은 학교·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중심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조리 전·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의심증상자 즉시 업무배제 등) 준수도 현장에서 지도를 병행하며 지역의 코로나 방역에도 앞장서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으로 인해 철저한 위생관리 및 방역이 필요한 시기”라며, “식중독 예방 등 식품 위생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청송몰’에서는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가격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송사과 등 10여 종의 우수 농특산물 가격을 5∼20% 가량 할인하는 행사와 더불어, 단골구매상과 신규구매상 등 총33명을 선정해 청송몰 이용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청송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월 24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명단은 10월 6일 청송몰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쇼핑의 선택을 넓히고, 지역 농가에게는 판로의 기회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몰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쇼핑몰으로,청송사과·고추·사과한과·식초·전통장류·꿀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107여 농가가 입점해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9일부터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안심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청송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청송군의회는 회의에 참석하는 전의원과 집행기관 공무원들의 마스크착용과 회의장 출입 시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개인위생 수칙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여 하루 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7일부터 제17기 청송사과친환경대학(98명)과 제11기 청송미래농업대학(38명)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농업인력포털(농림축산부)’을 이용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농업인교육을 실시하였으나, 8월 17일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게 됐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교육내용과 난이도 등을 사전에 점검해 과정별로 농업인에게 적합한 교육을 선정했으며, 문자메시지 또는 SNS를 통해 수강절차를 안내하고 이수확인서 제출로 교육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사이버 강의 접근이 어려운 교육생들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3층 정보화교육장을 활용하는 등 별도의 지원책도 마련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집합교육이 힘든 시점이지만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영농기술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온라인 교육 종료 후 교육생들의 수료 정도를 고려하여 추가 시행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가 농민수당 지원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8일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이하 경북도연맹) 최창훈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5명이 청송군을 방문해 윤경희 청송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당초 9월 5일 구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0년 경북도연맹 가족한마당행사” 당일 감사패 전달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개최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방문 전달을 결정하게 됐다. 최창훈 의장은 “농민수당 도입으로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경영안정에 큰 도움 주신데 대하여 경상북도 농업인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민수당은 식량의 안정적 공급이라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한 보상적 지원이며,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재인식되는 현재 상황과 잘 부합하는 정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송군 농민수당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윤경희 청송군수의 강력한 추진의지로 도입, 2020년 1월부터 4월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설물의 응급 복구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전 공무원들을 투입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청송군에 따르면 피해 지역에서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침수된 과수원과 창고 정비, 도복된 나무세우기, 지지대 세우기 등으로 어느 때보다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8개 읍·면의 태풍 피해 지역에 공무원 200여명을 투입해 긴급 피해복구 및 일손 돕기를 실시했으며, 또한 8일에도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공무원을 동원하여 청송읍 거대리, 부남면 대전리, 파천면 신기~옹점간 도로, 진보면 고현리 등 공공시설물 피해 복구 지역 4개소와 8개 읍·면의 19농가 피해 지역에 긴급 복구 및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청송군 공무원들은 나무세우기, 침수된 창고 및 사과밭 정비를 비롯해 낙과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의 지지대를 세우는 등 복구 작업을 거들고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도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장마철 집중호우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일 오전,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역을 내습함에 따라, 공무원들과 자율방재단원 등이 함께 강풍과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응급 복구 작업과 예찰 활동을 벌이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8월부터 12월말까지 일정으로 코로나19 피해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취업취약계층 및 생계에 지원이 필요한 주민 73명을 1차로 선발했으며, 이들은 발열감시근무,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지원 등 8개 유형 8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9월부터는 경로당 방역사업 등에 25명을 추가로 선발해 방역 인력이 부족한 노인복지시설 등에 배치하였으며, 현재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에도 총 57명이 자원재생사업, 공공시설 관리 및 환경정비 등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공공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군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보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희망일자리사업 수요 인원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2회추경 예산 보다 106억 8,300만원(2.74%) 증가한 4,010억 8,900만원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농작물피해복구지원 및 수해복구 등 긴급 현안사업 해소에 집중했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당초보다 104억 6,800만원(2.91%) 증가한 3,696억 4,300만원, 기타특별회계는 2억 1,500만원(0.69%) 증가한 314억 4,600만원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분야별 추경예산 규모는 문화 및 관광 9억원, 환경 6억원, 사회복지 20억원, 보건 10억원, 농림수산 26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35억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이번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사업으로는 저온피해를 겪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농작물저온피해복구지원 23억원, 보건의료원의료진숙소건립 9억원, 청송객주문학마을지역경관거점조성사업 11억원, 청송군의회청사건립사업 9억원, 저품위사과시장격리수매지원 3억원, 신촌~괴정간도로확포장공사 5억원, 소규모주민숙원사업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 공무원 및 직원 200여명이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8개 읍·면의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긴급 피해복구 및 일손 돕기에 나섰다. 현재 청송군 피해 지역에서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병충해 방제와 낙과 수거 등으로 어느 때보다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격상 등으로 일손을 구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청송군 공무원 및 직원들은 긴급 피해복구 및 일손 돕기에 나섰으며, 벼 세우기를 비롯해 낙과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의 떨어진 사과를 수거하고 지지대를 세우는 등 복구 작업을 거들고 농가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도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반복되는 재해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을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농가에 대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 파천면 청룡사(주지 법경스님) 및 청룡사신도회(회장 황봉구)가 지난 2일 백중을 맞아 관내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쌀10kg 100포를 파천면에 전달했다. 이날 청룡사 관계자 및 신도들은 십시일반 모은 백미를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함으로써 자비의 마음을 실천했다. 법경 스님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유례없는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자비와 나눔을 실천해주신 청룡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