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여름 휴가 가족·연인·친구들과 아름다운 풍경과 멋, 재미·감동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예천군으로 떠나보세요~” 어디선가 한 번쯤 본 것 같은 장면이 실제 눈앞에서 펼쳐진다면 얼마나 신기하고 아름다울까? 경북 예천군이 바로 이런 곳이다. 예천군의 주요 관광지로는 ▲ 전국 최고의 물돌이 마을 ‘회룡포’ ▲ 낙동강 700리 마지막 남은 ‘삼강주막’ ▲ 낙동강 쌍절암 생태숲길 ▲ 강문화전시관 ▲ 소백산 하늘자락전망대 ▲ 곤충의 세상에서 즐기는 ‘예천곤충생태원’ ▲ 별과 우주 체험 ‘예천천문우주센터’▲ 활 테마파크 ‘예천활체험장’ 등이 있다. ▲ 전국 최고의 물돌이 마을 ‘회룡포’ 용이 휘감아 치는 듯 빙글 돌아나가는 형상이라 해 이름 붙여진 ‘회룡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물돌이 마을로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나가는 육지속의 섬마을이다. 예천을 찾는 관광객 대부분은 이곳을 다녀간다. 맑은 물과 백사장, 주변을 둘러싼 가파른 산, 그리고 강 위에 뜬 섬과 같은 마을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 자연 명승지이기 때문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회룡포 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중앙에 위치한 군위군은 614㎢의 면적에 삼존석굴, 인각사 등 유서깊은 문화유적과 팔공산, 위천 등을 중심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배달민족의 근원을 밝힌 삼국유사의 산실이자 국호 ‘大韓民國’ 의 [韓]의 유래를 밝힌 [휘찬려사](彙纂麗史) 소장 등 우리 민족의 뿌리를 간직한 고장이다. 군위군은 삼국유사테마파크, 일연테마로드, 인각사 종합정비사업으로 삼국유사의 고장 입지를 굳히고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개장으로 종교와 사상을 초월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숙원사업이었던 팔공산 터널이 개통되면서 본격적인 대구 생활권 시대가 열리고 상주~영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대구 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든 가까운 접근성을 확보하게 되면서 탄탄해진 교통망을 토대로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 ‘삼국유사 테마파크’ 신화가 살아난다. 2010년부터 의흥면 이지리 일원에 조성해 온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가 2020년 정식개장을 목표로 사전 준비에 한창이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三國遺事) 속 콘텐츠를 시각화 한 다양한 전시‧조형물과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여름 휴가는 세계속의 문화관광도시 가야문화특별시 고령에서 가족·연인·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요!” 문화관광부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고령군의 주요 관광지로는 ◇ 가야시대 최대규모의 지산동고분군 ◇ 대가야사를 한눈에 대가야박물관 ◇ 악사에서 가야금 창시자로 우륵박물관 ◇ 낙동강으로 통하는 관문 개경포공원 ◇ 대가야 역사와 문화를 찾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 대가야인의 생활을 체험하다. 대가야생활촌 ◇ 산림녹화의 산 교육장 대가야수목원 ◇ 낙동강변의 새로운 관광명소 부례관광지 ◇운치와 바람을 안고 달리는 길 강정고령보 ◇전국 최고의 가야금 체험장 가얏고마을 ◇전통문화 체험 1번지 개실마을 ◇ 현대식 농촌휴양마을 예마을 등이 있다. ◆ 가야시대 최대규모의 지산동고분군 대가야읍 지산리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가야 최대의 고분군이다. 대가야읍을 감싸는 주산의 남동쪽 능선 위에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인 지산동 44․45호분 등을 포함하여 크고 작은 700여 기의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대가야 양식의 토기와 철기, 말갖춤, 금관과 금동관, 장신구 등 최고급의 유물이 출퇴 되었으며, 대체로 5∼5세기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여름 휴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 문경으로 떠나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 중 1위를 차지한‘한국 관광의 별’ 문경새재는 흙길을 밟아 더 정겨운 곳으로 그 옛날, 새들도 날다가 쉬어간다는 높고 험준했던 곳으로 현재에도 가장 아름다운 옛길로 남아 있다. 특히 1관문에서 3관문까지 7km 황톳길을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맨발로 걸을 수 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문경새재 도립공원 안, 옛길 박물관 맞은편에 마련되어 있는‘건강 체크 부스’에는 인바디 측정기, 혈압 측정기,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건강 측정기 등을 365일 무료 이용이 할 수 있어 문경새재 걷기 전 후 변화된 몸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문경의 인기 관광코스로는 ‣ 문경달빛사랑여행 ‣ 문경 에코랄라 ‣ 문경 힐링휴양촌 ‣ 선유동․용추계곡 ‣ 쌍용계곡 ‣ 운달계곡 ‣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 문경철로자전거 ‣ 국민여가캠핑장 ‣ 불정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문경달빛사랑여행 2005년 첫 행사를 시작한 ‘문경 달빛사랑여행’은 휘영청 밝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상주 ~ 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멀게만 느껴지던 육지속의 섬 영양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산으로 둘러싸여 외부의 접근을 쉽게 허락하지 않던 영양에도 외부에 있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알리는 7월에 접어들어 여름 피서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무더위를 식혀줄 최적의 피서지인 영양을 소개하고자 한다. ‘영양’하면 떠오르는 단어, 빨간 빛깔의 청양고추를 떠올리지만, 오랜 전통의 고즈넉함과 천혜의 절경이 숨어 있는 청정 자연, 그리고 풍성한 먹거리까지 어느 것 하나 빠뜨릴 수 없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영양군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계곡과 굵직한 역사적 인물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있는 문화유적지는 물론이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친심신을 달래줄 힐링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손색이 없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명품 피서지로 무더위를 날려줄 최적의 피서지인 영양으로 떠나보자. ■ 영양국제밤하늘 보호공원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 일대는 청정 자연환경과 수려한 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생태곤충이라 할 수 있는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다. 특히 밤하늘 투명도가 세계적으로 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한낮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으로 바다가 그리워질 시기다. 올해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곳을 원한다면 동해 경주 바다를 추천한다. 경주를 수학여행과 유적 관광지로만 생각한다면 이번 기회에 찬찬히 대한민국 지도를 들여다보길 권한다. 무려 45㎞ 동해안 바다를 품고 있는 경주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까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해양관광도시다. 사계절 중 어느 한 계절도 놓칠 수 없는 경주의 넘쳐나는 매력. 알면 알수록 놀라운 여행종합선물세트 같은 경주 여행은 언제나 평균 이상의 수준을 보장한다. ■동해의 보석, 경주 바다 드라이빙 투어! 오류고아라해변, 전촌솔밭해변,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암해변, 관성솔밭해변. 31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경주 바닷가의 리스트로 해안도로로 편리하게 이어져 있어 한 번씩 둘러보고 취향에 맞는 곳을 골라서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여행 컨셉이 가능하다. 경주 바다를 한 번도 못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했던가. 경주 바다만의 독특한 매력을 맛 본 사람이라면 꼭 다시 찾게 되는 프라이빗한 5색 여름 바다로 떠나자. 경주 바다 여행의 시작은 지도상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여름 휴가 여러분을 기다리는 상주로 오세요~” 상주시가 여름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피서객들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문화관광 홍보에 나섰다. 상주에는 백두대간과 낙동강 주변 ‣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비롯한 ‣ 장각폭포․용유계곡 ‣ 백화산 호국의 길 ‣ 경천대 ‣ 낙동강생물자원관 ‣ 낙동강 수상레저센터, 자전거박물관‧상주박물관 등이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성주봉자연휴양림 속리산 자락에 있는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2001년 개장했다. 해발 606.6m의 성주봉은 기암과 노송이 많고 조망이 뛰어난 명산이다. 성주봉 200만㎡에 만들어진 자연휴양림에는 하루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의 집 등 27개 숙소와 81개의 야영데크가 있다. 강당·야외공연장·족구장·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계곡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깊은 물과 얕은 물놀이장으로 나뉘어 성인과 유아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이면 가족단위의 많은 휴양객이 몰린다. 부족한 야영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5,200㎡의 한방텐트촌을 추가로 조성했다.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휴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도 개최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기자)=울진군이 올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여름관광지를 추천하며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울진군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바다와 푸른 계곡, 숲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해수욕장은 완만한 해안선을 끼고 있다. 아울러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은 순수한 자연속에 각종 매력을 지니고 있어 여름관광지로 최고다. 또한 각종 먹거리가 다양해 힐링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올 여름 울진으로 떠나보자! 1. 금강송에코리움(주소 : 금강송면 소광리 303) 금강송에코리움은 울진금강소나무를 소재로 한 치유와 체험위주의 산림생태휴양을 테마로 2011년 문화관광부 3대 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사업에 선정되어, 금강송면 소광리(솔평지) 일원에 총사업비 421억원을 투입하여 사업면적 약166천평방미터(5만평)의 규모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했다. 주요 시설로는 금강소나무의 우수성과 이해를 돕기 위한 금강송테마전시관, 체험객의 안내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금강송치유센터 그리고 체험객의 편의를 위한 수련(숙소)동과 황토찜질방, 유르트, 금강소나무의 정기를 받을 수 있는 금강송숲탐방로가 있다. 프로그램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지난해 대구경북 최초 4선 군수의 영광을 안은 엄태항 봉화군수는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라는 슬로건 아래 군정을 활기차게 이끌고 있다.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지역의 희망의 불씨를 지피고 모든 군민이 다함께 잘사는 봉화를 만들기 위해 지금껏 유례없는 혁신적이고 과감한 군정을 펼치며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지역발전의 장기 로드맵을 구상하고 이를 구체화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였으며, 봉화의 번영을 다시 이루어달라는 군민의 큰 뜻을 받들어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힘찬 첫걸음, 봉화퍼스트(FIRST) 봉화퍼스트는 민선 7기 최우선 가치이자 기본바탕으로 모든 군정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지역자본의 외부 유출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를 선순환시켜 군민이 풍요로운 봉화를 만들자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봉화군은 봉화퍼스트 조기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제 지역에차츰차츰 스며들고 있다. 특히, 재래시장 시장愛에 불금축제는 봉화퍼스트 정책의 가장 성공적이자 대표적인 사례로 많은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이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 여름 휴가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청도로 오세요~” 청도군이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정신문화의 고장 청도는 삼국통일의 기반이 된 화랑정신과 조국 근대화의 디딤돌이 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서 찬란한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 지친 도시민들의 힐링의 장소로 최적지이다. 청도에는 ‣ 천년고찰 운문사를 비롯한 ‣ 청도읍성, ‣ 석빙고, ‣ 청도신화랑풍류마을, ‣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 청도박물관 등 역사문화 유적지와 먹거리,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또한 철로를 따라 아름다운 청도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 레일바이크, 매주 14경기씩 진행되는 ‣ 청도소싸움경기장, ‣ 이색적인 와인터널과 별빛축제, ‣ 한바탕 웃을 수 있는 한국코미디타운, ‣ 운문삼계리 계곡과 ‣ 운문댐하류보 등 다양한 휴식의 공간으로 유명하다. 특히 청도는 계절별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고장으로 특히 여름에는 신선이 먹는다는 청도복숭아는 많은 일조량과 높은 일교차에서 재배되어 높은 당도와 향이 많아 도시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가을에는 온 산과 들판에 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선 7기 지난 1년은 ‘더 큰 희망경산’을 완성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최영조 경산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7월 1일 그간의 주요성과를 되짚어 보며,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최영조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산시는 산업, 경제, 문화, 복지 등 전 분야에 걸쳐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경북 3대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면서 주요 성과를 ▶ 대형국책사업 성공적 추진... 미래 신성장기반 구축, ▶ ‘경산발전전략위원회 출범’... 10대전략 추진 탄력, ▶ 핵심선도사업 국책사업 선정... 4차산업혁명 중심 도시로 도약, ▶ 화장품산업 해외시장 개척... 美-뷰티 융복합산업의 메카 조성, ▶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시민 자긍심 고취, ▶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착수... 광역교통망 구축 본격화, ▶ 시군평가 2년연속 최우수... 각종 대외평가에서 탁월한 성과 등을 제시했다. ▶ 대형국책사업 성공적 추진... 미래 신성장기반 구축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796천㎡(116만평) 규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이 민선 7기 취임 1년을 맞은 7월 1일 취임식도 생략하고 재난대책 긴급회의로 첫 시정업무를 시작했다. 장세용 시장은 이날 “경북의 유일한 여당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청와대와 중앙부처,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는 등 지난 1년간 정말 숨 가쁜 시간을 보냈다.”고 소회하며 지난 1년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시정슬로건으로 100대 공약사업 확정, 시정 4개년계획 및 구미비전 2030 수립 등 시민 중심의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구미를 향한 변화의 첫 걸음을 시작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출범 이후 정부, 국회 및 기업체 집중 방문 등 다각적 노력으로 지역경제 회복의 획기적 모멘텀이 될 ‘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며, 사상 최대 규모의 국·도비(총 7,369억원) 확보, 총 61건(국·도비 1,390억원)의 공모사업 선정 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다.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미래산업 발전전략’ 구체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착수, 문화관광도시 활성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찬란한 대가야, 새로운 고령으로 언제나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곽용환 고령군수가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 29일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먼저 곽용환 군수는 “지난 1년은 3선 군수라는 위대한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역사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중단 없는 군정추진으로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고령의 새 역사를 세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고 회고하며 지역발전에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군의회 의원,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출발한 민선7기 365일은 숨가쁘게 지나왔다.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에 대비한 현장점검과 긴급조치로 출발했다. 그 대신 지역 청년들과 일자리, 영농창업, 육아 정책에 대한 행복공감토크를 시작으로 군청 관계공무원, 지역 원로, 학부모, 장애인과 보훈단체기업인 등 각계각층과의 소통과 공감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정책과 함께 민선7기 새로운 군정목표로 으로 정하고 군정방향으로는 ▶ 활력있는 지역경제, ▶ 세계속의 문화관광, ▶ 희망나눔 맞춤복지, ▶ 소통하는 열린행정 네 가지로 설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민선7기 도지사 취임 1년을 맞아 지난 1년간에 대해 소회하며 도정 성과에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 도지사는 “지난 1년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도민들을 생각하며 새벽부터 밤까지 현장을 누볐다.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기반을 만드는데 주력해 왔다. 이를 통해 많은 부분에서 가능성을 확인해 가고 있다.”고 회고하며 “경북의 도약과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둬 왔다. 또한 공무원이 변해야 도정이 발전한다는 신념하에 공직 내부 혁신에도 노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로 ‣투자유치(경북형 일자리 모델 정립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기업 투자유치 70건 4조 8,576억원), ‣저출생(저출생극복 대책 시행 및 이웃사촌 시범마을 추진 본격화), ‣ 신산업(5G, 신약, 홀로그램 등 신성장 산업 분야 국비사업 확정), ‣ 관광(관광 혁신 기반 조성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프로젝트 추진), ‣농업(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및 농업유통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1년은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기치로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군민의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며 청도의 미래와 비전을 구체화하는 시기였습니다.” 이승률 청도군수가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6월 28일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 군정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 군수는 “지난 1년은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만들기’ 란 슬로건 아래 최일선에서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펼치는 동시에 청도군에 대한 애정과 주요시책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청도군이 일 잘하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해왔다.”고 소회했다. 그 결과 청도군은 지난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등 공공기관으로부터 32개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수상해 상사업비 2억4천여만원, 시상금 2천1백만원을 확보했으며, 특히 지난 연말에는 ‘2018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되며 자치단체장 중에서 최고의 행정력을 가진 리더임을 입증했다. 2019년 첫날에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변화의 첫걸음으로 대대적인 행정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실과소 체제에서 2개국을 신설해 부서간 협업과 업무효율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