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학동)는 3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육군제3260부대 2대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북한의 동향과 2023년 화랑훈련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으며 지역통합방위의 실태를 진단하고 태세를 확립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예천군과 통합방위협의회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긴밀한 공조 체제 구축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학동 의장은 “국제사회가 평화적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지만 위기는 항상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기 때문에 안보태세를 한층 강화해 지역통합방위체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5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귀농‧귀촌인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기 귀농‧귀촌 과정 ‘신규농업인 영농 기초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귀농·귀촌 과정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81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예천에서 많이 재배하는 과수, 채소, 벼 등 기초 영농기술 교육을 비롯한 귀농 정착 사례, 지역사회 이해, 현장 견학 등 신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고 없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장비 사용 방법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7월 19일까지 소양‧정책 교육, 영농기술 강의, 실습 및 견학, 귀농 우수사례 등 총 10회 44시간 과정으로 운영해 각종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예천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 및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에서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작목별 맞춤형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4일 오후 2시 예천박물관에서 ‘제5기 예천학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예천학 아카데미는 오는 5월 16일까지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예천을 주제로 문화유산, 불교미술, 민속문화 등 총 10회 강의와 현장답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2021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강의와 현장 답사를 진행해 총 12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해당 분야 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해 수준 높은 교육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 문화와 관련된 알찬 교육으로 주민들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문화 계승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유치원생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문화재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덩실덩실 예천 청단놀음’을 포함한 ‘예천박물관에서 만나는 열두 동물 이야기’, ‘오늘부터 큐레이터’, ‘천년의 기다림 예천 개심사지 5층 석탑’ 등 연령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보건소는 3월 14일 오후 2시 건강증진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질환 관리 방법 등을 알려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 중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 높은 뇌졸중‧심근경색증의 증상과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기도 이물 폐쇄 시 대처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4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5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해 보건 도우미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워 응급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고향사랑기부제에 재경군민회, 재대구군민회 등 출향인들 기부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경북 영주에 거주하고 있는 ㈜Sindoh 장학회 김점곤 대표가 소중한 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재대구군민회 박종성 선임부회장도 100만 원을 쾌척했다. 또한 재대구호명면향우회 이명형 회장 100만 원, 전 재대구예천군민회 신장희 회장 200만 원, 재대구호명면향우회 김중규 수석부회장 100만 원, 재경유천면민회 윤춘근 회장 100만 원, 재경예천군민회 김동대 고문 100만 원, 안흥식(안양시 거주) 100만 원, 변정구(성남시 거주) 300만 원, 이종익(청주시 거주) 300만 원 등 고향인 예천군 발전에 힘을 보탰다. 출향인 금강산업 남용섭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남용섭 대표는 지보면 소화리 출신으로 경남 창원시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통 큰 기부에 동참했다. 남용섭 대표는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항상 마음만은 고향인 예천군에 있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곤충산업 특구로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지속적인 투자를 하며 명실상부 ‘곤충산업 핵심 거점지’로 우뚝 서고 있다. 지난해 차세대 신성장 산업으로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림식품부 ‘곤충산업 거점단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8월 6일부터 15일까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를 개최해 25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104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유발했다. 특히, 약 90억 원을 투자해 곤충생태원과 AR‧VR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곤충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전적인 행정을 추진했다. 올해는 꿀벌자원을 안정적으로 보급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24억 원 사업비를 들여 꿀벌자원육성지원센터를 건립해 꿀벌산업 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20억 원 예산을 들여 곤충생태원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실내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카페와 휴게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곤충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곤충산업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식용곤충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3일 오후 2시 곤충연구소 곤충생태체험관에서 산업곤충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박종균 경북대학교 생태환경연구소장, 교육생 25명 등이 참석했으며 입학 경과 및 교육 일정 보고,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산업곤충대학은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양봉‧식용곤충 사육에 종사하거나 관심이 있는 귀농‧귀촌인과 은퇴 후 제2의 창업을 꿈꾸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꿀벌의 종류와 특성 △우량 여왕벌 육종 기술 △계절별 꿀벌 관리 △꿀벌 병해충 예방과 치료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방법 △양농농가 견학 △식용곤충 굼벵이 및 갈색거저리‧귀뚜라미 사육 기술 △곤충상품 판매전략 등 총 9월까지 총 15회 추진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꿀벌은 인간에게 꿀을 비롯한 다양한 양봉산물과 화분매개 기능을 제공하고 식용곤충도 미래를 대체할 식량자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블루오션”이라며 “산업곤충대학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으뜸가게 지원사업’ 1차 군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예천군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할 계획이다. 으뜸가게를 신청한 85개소 중 1인당 3개소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군은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 20개소를 선정하고 2차 적격심사와 3차 현장평가단의 암행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으뜸가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시설개선과 장비교체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이번 1차 온라인 투표가 첫 번째 관문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예천군 최고의 가게를 내 손으로 직접 뽑고 상가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온라인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2023 상반기 으뜸가게 신청현황(85개소)’ 현황이다. △Vert 베르트카페 △가메골양푼이김치찌개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는 3월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디지털 농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디지털 농업의 기본원리, 시설‧기자재의 이해 등과 같은 이론교육은 물론 양액의 제조‧사용 방법, 작물의 생리장해 대처 방법 등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디지털 농업 기술을 적용해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 또는 디지털 농업 기술에 관심 있는 농가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팀에 문의하면 된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농업이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예천 농업을 선도할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해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딸기, 토마토 등 과채류 재배시험뿐만 아니라 예천 대표 작물인 쪽파와 신소득원인 아열대 작물 등을 재배하는 등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이용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디지털농업 확산 및 농가의 애로사항 해소,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5개 농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오는 3월 31일까지 취업을 준비하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천 청년취업 올인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활동 향상을 위해 구직활동에 필요한 구직 활동비, 고용 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 등 취업과정 전반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4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참여 희망자는 예천군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예천고용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yej2618@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거주기간, 실업 기간,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검토해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자는 직업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고용서비스와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접비용을 매월 3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민간전문가제도 운영지원 공모사업’에서 민간전문가 운영과 공간환경전략계획수립 2개 분야에 모두 선정돼 국비 1억9천만 원을 확보했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도청 신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집중으로 공동화 현상을 겪고있는 예천읍 원도심을 중점추진권역으로 설정해 현재 추진 중인 개별 사업들과 연계하고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건축‧도시‧조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중장기 통합 마스터플랜을 구축하게 된다. 민간전문가 운영사업은 지자체 공공사업의 전문성 강화와 디자인 개선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총괄 자문, 조정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전액 국비 사업으로 총괄‧공공건축가를 선임해 운영한다. 이에 군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장인 최내영 교수를 총괄 건축가로 선임하고 공공건축가와 함께 민간전문가를 구성해 공간환경 개선, 공공 건축사업 관련 건축기획, 기술 자문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총괄‧공공건축가로 구성된 민간전문가 운영과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예천군의 공공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시 디자인 수준을 향상시켜 군민들의 편익도 증대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과학문화진흥원(이사장 김규탁)은 3월 7일 예천읍 단샘어울림센터 2층에서 과학고서해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도기욱 경상북도의원, 김남일 포항부시장, (사)과학문화진흥원 설립자인 나일성 박사와 김규탁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과학고서해제집은 뛰어난 과학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역사적으로 희소성과 보존 가치가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과학 고서들을 찾아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2019년부터 외국 고서를 포함한 46편의 원고를 모아 43명의 전문가들이 편집했다. 과학고서해제집Ⅰ,Ⅱ,Ⅲ을 순차적으로 출판했으며 특히, 과학고서해제집Ⅱ는 지난 2021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의 순수과학부문 세종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규탁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책들이 무사히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해주신 경상북도와 예천군 관계자분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역사적으로 아주 고귀한 자료를 정리한 해제집은 우리 선조들의 과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 농업기술센터는 분야별 전문 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성인남녀 49명을 대상으로 △떡제조기능사(3월 6일~5월 31일) △한식조리기능사 실기반(3월 8일~3월 31일) △천연염색반(3월 7일~4월 25일)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기능사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자격증 취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떡제조기능사 과정은 떡 제조 기초이론교육 8회, 실습교육 8회로 구성되어 있고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과정은 홍합초, 무생채 등 총 31가지의 품목을 익히며 천연염색 과정은 양파 염색 등 13가지의 염색법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백경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농가 소득 증대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3월 8일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산학협력단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연구‧자문‧실증을 위해 스마트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석기 도시과장, 심태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3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비롯한 스마트기술 확산 사업에 능동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각종 사업 진행 시 예천군의 행정, 경북도립대학교의 교육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관내 유일한 대학교인 경북도립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하는 그 자체로 의미가 매우 크다.”며 “스마트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거기에 발맞춰 군민들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대구예천군민회 윤선식 회장이 예천군 발전 기여를 위해 3월 8일 고향사랑기부제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선식 회장은 용궁면 대은리 출신으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군정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1인 연간 최대 금액인 500만 원을 쾌척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윤선식 회장은 “고향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예천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출향인들 모두 기부행렬에 동참해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늘 멀리서도 고향인 예천군을 응원해주시는 윤선식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한 복리 증진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거주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고 지자체는 이를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복리를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예천군은 답례품으로 예천장터 쿠폰과 삼강나루캠핑장 할인권, 예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