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7일 신규 및 전입 공중보건의사 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임용장 수여식 후 직무교육에서는 보건소 각 팀별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협조사항 등에 대하여 전달하였으며, 공중보건의사로서 지켜야 할 의무사항과 복무규정, 민원응대 등에 대한 교육으로 운영했다. 2023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감(減) 배치로 인하여, 의약분업지역·환자진료실적·인구 등을 기준으로 선남·벽진보건지소에서 가천·금수보건지소로 주 2회(월요일, 화요일) 순회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임용장 수여식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근무를 적극 환영하고 군민을 내 가족처럼 정성으로 보살펴 주기 바라며 특히, 특수작물인 참외농사로 인하여 육체적으로 힘든 농민들에게 한방과 양방을 겸한 진료로 군민들이 건강해질 수 있수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동서3축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군민의 뜻이 담긴 서명운동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읍·면 사무소와 군청 민원실에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부를 비치하여 군민들의 서명을 직접 받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성주군 이외에도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10여개 이상의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서 주도적으로 나서는 등 주민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에 열린 성주호 둘레길 준공식과 건강문화캠퍼스 준공식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하여 행사에 참석한 1,000여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의 중심축인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이 조속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성주군민의 호웅이 꼭 필요하다.”면서 군민들의 계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5, 16일 양일간 임산부 가족들을 위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태실의 고장 성주, 미션 태교여행’ 행사를 열었다. 국가지정 사적인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과 성주군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겨레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임산부를 포함한 가족, 신혼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석사 태실법당에서 산책태교를 시작으로 태교에 좋은 음악을 들으며 임산부에게 좋은 참외성분 찾기 및 성밖 숲 산책 등이 이어졌으며, ‘오감만족, 예비맘 태교 맘마파티’도 이어졌다. 둘째날은 한개 민속마을 답사 후 새 생명을 위한 기념행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특히 세종대왕자 태실을 둘러보는 산책 코스는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김모씨는 “대한민국의 대표 사적인 세종대왕자 태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얻었고 임신한 아내를 위해 특별 이벤트가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 그리고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성주에서 태교여행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마땅한 태교여행지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가천면은 4월 16일 오전 9시, 가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열리는 성주중학교 가천분교장에서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기 위한 서명운동 및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면장 및 면직원들은 행사장을 직접 찾아가 총동창회에 참석한 동문들에게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사업 설명 및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로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또한,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산불예방 및 홍보에도 힘썼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문들은 “이번 서명운동으로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되어, 지역 발전을 위한 고속도로의 조기건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적극 동참했다. 이난희 가천면장은 “동문들의 적극적인 서명 참여로 고향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고속도로 조기건설과 산불예방 등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가천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5일 오전 11시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 참여 및 운영위원회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참여기구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 및 운영에 대한 소양교육 등과 함께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청소년 참여‧운영 위원들은 1년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과 사업 과정에 참여하고,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황동준군(성주고, 1학년)은 “청소년들의 시선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가족지원과장은 “지역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다양한 변화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4월 13일 前 재구성주군향우회 도수회 회장 5백만원, 14일 한국자유총연맹 성주지회 여성회에서 1백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도수회 회장은 대구에 소재한 무기안료, 염료, 유연제 및 기타 착색제 등을 제조하는 두올텍스 대표로, 성주군 벽진면에서 태어났으며 재구 성주군향우회 회장과 성주중‧성주고등학교 총 동창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고향사랑에 앞장서는 인물로, 2019년 5백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 5백만원을 기탁하여 누적 기탁액이 1천만원에 이른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여성회(회장 여화선)에서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6·25재현 음식나눔, 초등학교 주변 포순이 순찰활동, 경로당 떡국봉사 등을 통해 지역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돕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는 이 단체는, 참외철 바쁜 일손으로 어려운 주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밑반찬인 콩장을 담아 판매한 금액의 일부를 장학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이병환 성주군수)은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여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하며,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남부지방산림청(안동)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여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ㆍ면 행정복지센터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다. ‘2023년 주요 달라지는 사항으로는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 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4일 심산기념관에서 ‘성주군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를 열고 관광기념품 판매점과 민간분야 성주군 공식 관광기념품을 지정하는 동시에 자체 제작 관광기념품의 판매가격 결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성주읍 3개소(리버스, 애비뉴365, 주)와 초전면(커피살롱) 1개소 총 4개소가 추가로 판매점이 지정됐으며, 기존 판매점으로 지정된 5개소(더옐롱, 카페 그날, 카페53, 인송쥬, 뚝딱공방), 직영판매점 3개소(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성산동고분군, 참외체험형 테마공원)와 함께 6월부터 성주군 자체 제작 기념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번 심의로 지정된 민간분야 성주군 공식 관광기념품은 ‘참외모양 수세미’와‘손수건 4종’, ‘성주참외모자’, ‘참별이 열쇠고리’, ‘스티커’등 총 11가지 제품이다. ‘참외모양 수세미’는 성주 참외 특유의 모양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손수건’은 가야산과 참외 등의 모양으로 관광 두레 주민사업체가 만든 기념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위원회는 △상징성(성주의 상징, 지역·문화적 특성 반영 여부) △시장성(대중성, 실용성, 가격 적정성) △심미성 △창의성(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4월 14일 성주읍 용산1리에서 염색봉사 ‘回春(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回春(돌봄)’ 프로젝트는 부녀회원들의 염색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봄을 돌려드리고(回春), 세대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으로 마을 내 자율적 돌봄 조직의 형성을 도모하자는 뜻에서 시작됐다. 마을 김경화 부녀회장은 평소 대구 죽전부녀회와 함께 개인적 봉사활동을 이어가던 중, 이웃사촌복지센터 대상마을로 용산1리가 선정되면서, 주민간담회를 통해 마을을 위한 염색봉사활동을 제안했다. 이에 부녀회원들이 흔쾌히 동참을 결정, 이날 마을 어르신 30여분에게 염색을 해드리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노경미 과장은 “이웃사촌복지센터와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자율적 돌봄 조직’이 마을에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모두가 하나되는 살기 좋은 용산1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한국목재(주) 최종자 대표이사는 4월 12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성주군 수륜면이 고향인 최종자씨는 항상 고향을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렇게 좋은 제도를 알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답례품을 제공받음으로써 성주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며, 성주군 별고을 장학회에 기부를 함으로써 “성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2일, ㈜태영기업 문순금 대표는 4월 12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태영기업은 현재 성주군 선남면에서 조경시설설치공사 및 목재 도소매업을 하는 기업이다. 문순금 대표는“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성주군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아직 제도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성주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기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본격적인 벼농사에 앞서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에 볍씨 온탕소독기를 4월 3일부터 5월 중순까지 무상으로 운영한다. 온탕소독은 온탕소독기를 이용해 60℃의 물에 종자를 10분간 담가 소독 후 찬물에 식혀내는 친환경 소독으로 키다리병, 도열병 등 종자전염성 병해충 발병률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다. 이때 종자의 기능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 볍씨는 반드시 마른 종자를 사용해야 하며, 온탕소독 온도와 시간을 준수하여 소독해야 한다. 온탕소독만으로도 종자전염병 방제효과가 높으나 더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는 살균제 및 살충제를 30℃의 물에 48시간 침지 소독 한 뒤 싹틔우기를 하는 약제침지소독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온탕소독 희망농가는 원하는 날짜에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고품질 쌀생산의 첫걸음인 종자소독을 철저하게 하여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동서3축(새만금~포항) 고속도로 중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중인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촉구 서명운동 추진 등 결의를 다졌다.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는 지난해 고시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과 연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성주의 미래 100년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올해 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계획으로, 영·호남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의 중심축인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통팔달 중심도시 성주, 광역교통망 구축’ 전략으로 ‘성주~대구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 7일 방과후아카데미 참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성주군문화의집 강당에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성주소방서와 연계하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한 실제 대피 훈련과 소화기 사용 방법을 직접 실습했다. 또한 심폐소생술을 배움으로써 호흡곤란, 실신, 심정지 등 골든타임 4분 동안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명감을 심어주고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 ~ 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11일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성주군수, 도지사, 도의원, 경북도 관계자,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문화캠퍼스 준공식을 개최했다. 건강문화캠퍼스 건립공사는 20년 9월 공모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 중 첫 번째 사업으로, 21년 11월 공사 착공하여 23년 3월 공사를 완료했다. 건강문화캠퍼스는 지상3층, 연면적 4,910㎡, 주차면수 170대의 주차장 건립과 성주체육관 리모델링으로 실시하여, 기존의 운동기능은 물론 각종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됐다. 성주읍 2단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사업비 379억원을 투입 중에 있다. 이번 준공한 건강문화캠퍼스를 시작으로 현재 시행중인 지하1/지상4층, 연면적 4,896㎡규모의 행정복합센터 건립과 지하2층, 연면적 4,341㎡ 규모의 주차장 및 광장조성, 군민회관 부지에 주차장 조성으로 24년 12월 전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추진을 통해 성주의 100년 도약의 시대를 열고, 문화·복지·행정 거점시설을 확보하고 도심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