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00여 년의 세월을 오롯이 견뎌낸 고가옥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낙동강 물줄기는 S자로 마을을 감싸 돌고, 드넓은 백사장 끝엔 울창한 만송정이 장관을 이룬다.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 태어난 곳이며,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전승되는 곳이다. 특별한 날에는 선유줄불놀이가 열리기도 한다. 이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속으로 걸어가 볼 차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싹이 움트는 봄을 맞은 낙강물길공원에 나들이객들이 북적인다. 우뚝 선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배경으로 연못에 가로놓인 징검다리는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포토스팟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세종수목원은 생활정원내 작가정원(겨울정원)에서 3월 3일 인테르메디아풍년 ‘바름슈테트 골드’(Hamamelis×intermedia 'Barmstedt Gold')가 활짝 피어 봄을 알리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2일차인 3월 5일 오전10시 현재 경북지역 투표율 25.29%(누적)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 1일차 우편투표함·관내사전투표함 보관·관리 상황을 CCTV·보안시스템을 통해서 모니터링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가 3월 4일 오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통령선거가 9일 앞인 2월 28일, 경북지역 선거일 투표에 사용될 투표용지(가로 10cm x 세로 27cm) 173만여 장을 14개 인쇄소에서 인쇄를 시작했다. 사진은 청도군선관위에서 투표용지 인쇄 전 규격 등을 검수하고 있는 모습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통령선거가 앞으로 열흘 앞으로 다가온 2월 27일, 경북도청신도시 산합문화공원에 설치된 홍보물 앞으로 주말을 맞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월 23일 오전 도청 영상회통실에서 열린 제4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지방협력회의 후속조치 보고와 협의회 정관 개정 등에 대해 심의ㆍ의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3일 청도군 지역의 시설 하우스에 연분홍 복사꽃이 만발해 성큼 다가온 봄소식을 알렸다. 연분홍 복사꽃은 시설 하우스 전체를 고운 분홍빛으로 채우며 나들이 나온 여심을 사로잡았다. 청도군의 복사꽃은 오는 4월이면 온 산야 전역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남후면의 한 딸기 농원에서 가족 나들이객들이 새콤달콤한 설향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호기심으로 가득한 어린이들이 딸기 따는 체험을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딸기 체험은 1월부터 오는 5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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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월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2022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지사는 “대구경북은 한 뿌리에서 나고 자란 한 형제이다.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다면, 대한민국의 중심의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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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