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18일 부주의로 인한 산불 관련 화재가 2건 발생함에 따라 주민의 경각심 고취를 위한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산불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부군수(서한교)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영상) 산불방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전국적으로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성묘객 실화,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등 주민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다수 발생되고 있어 산불특별대책기간(3.6.~4.30) 동안 산림연접 독가촌, 사찰, 공장, 주말농장 등 산불취약지를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불법 소각행위 집중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여 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무관용으로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 또한, 성주군은 산불예방 담당구역 책임관제를 실시하여 부군수이하 전 공무원이 평일 6분의1, 주말 4분의1이 책임담당구역 내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 마을주민을 만나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연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기온 상승으로 외부 활동이 많아져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한순간도 긴장을 누출 수 없는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플래너, ‘행복설계사’ 시범 운영 시군으로 선정돼 3월 20일부터 근무에 들어간다. ‘행복설계사’는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복지혁신 모델 중 하나로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기존 중앙의 획일적인 복지모델에서 벗어나 수요자가 원하는 복지를 필요한 곳에, 적시에,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복지 결정권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맞춤형 복지설계 서비스 지원 ‘행복설계사’는 경상북도내 7개 시군이 참여하는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점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성주군은 ‘이웃사촌복지센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청송군과 함께 군부에서는 처음으로 사업에 선정됐다. 성주군은 5명의 행복설계사를 대상으로 직무 ․ 복지시스템 ․ 개인정보 등을 교육하여 4월부터 각 읍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행복설계사가 또 하나의 성주형 복지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3월 17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 세계 물의 날’경상북도 유공기관 평가에서‘최우수상’과 3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세계 물의 날’은 국제연합(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로 경상북도에서는 이날을 기념하여 매년 상하수도 운영 실적, 물관련 시책 등 4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 후 우수한 기관에게 표창을 수여해 왔다. 성주군은 안전한 수돗물의 공급과 친환경적 하수처리를 목표로 ‘노후관 교체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주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누수 관리, 유량감시 시스템을 통한 공급량 관리 등을 통해 유수율을 향상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주군 상수도관망 현대화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및 상하수도경영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또, 2022년도에도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점검 평가결과’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3월 16일, (주)한진산업개발 김욱석 대표가 고향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성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한진산업개발은 현재 김천시 감천면 소재에서 우수한 품질의 골재를 생산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성주군 초전면이 고향인 김욱석 대표는“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성주군이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결핵 예방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성주군 보건소에서 결핵 예방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결핵 예방 리플릿 및 홍보물을 나눠 줄 예정이다. 결핵은 2급 감염병으로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일시적으로 공기 중에 떠 있다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면서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예방 및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요즘 결핵은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발견되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면역력 저하 등으로 결핵균 감염에 취약하고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약하거나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따라서 65세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1회 정기적인 결핵검진을 통해 조기에 결핵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주군 보건소는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로 결핵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핵예방을 위하여 ▷기침증상 2주이상 지속, 체중감소 있다면 결핵의심 ▷기침이나 재채기 할때는 반드시 입고 손을 가리기 ▷ 기침 한 후에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무료로 운영하던 군청 전정 주차장을 4월 1 ~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유료화 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군청 전정 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됐으나 장기 주차 차량으로 인해 군청 방문 민원인에게 많은 불편이 초래됨에 따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료화를 부득이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7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주차장 유료화와 관련해 무인주차 관제시스템 설치를 완료 하고, 이용 안내판 및 안전시설물, CCTV 등을 추가 설치하여 효율적인 관리 운영으로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유료화 전환에 따른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앞으로 행정예고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들의 주차 편의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옥화리에 소재한 미소육묘장 배재욱 대표는 대가면에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청매암을 위해 써달라며 3월 16일 대가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50만원을 청매암 주지스님에 전달했다. 배재욱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후원 등 사랑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배재욱 대표는 ”이번 화재 사고로 상심이 큰 청매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 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지역 화재 피해에 대해 깊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심에 너무 감사하다.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더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더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16일 관내 필수연계기관 실무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관내 위기청소년을 예방·발굴하고,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주군을 주축으로 공공기관 및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2년 청소년안전망 사업 운영 보고 및 2023년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관내 청소년들의 위기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내실 있는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햇다. 성주군은 “청소년들의 위기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계기관들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위기(가능)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054-931-1398)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3월 10일과 17일 ㈜황금건설과 농업회사법인 동양(주)에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각각 1백만원.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황금건설(대표 성유경)은 성주군에 위치한 건설 및 중장비 업체로,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여 현재 기탁 누적액은 4백만원에 이른다. 또한 성유경 대표는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무료급식 제공, 성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주군 두레단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동양㈜(대표 김상훈)은 초전면 용봉리에 위치한 복합비료 및 기타 화학비료 제조업체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올해 1천만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상훈 대표는 “성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탁자 한 분 한 분의 뜻의 받들어 지역 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매진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장희, 공공위원장 배해석)는 3월 1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세대에 안전바 설치 사업을 실시했다. 안전바 설치사업은 지난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19세대를 대상으로 화장실에 손잡이를 설치하여 대상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2023년에도 낙상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출입구, 계단, 화장실 등에 안전바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안전바 설치 대상 가구 중 노후한 형광등으로 컴컴한 화장실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는 LED전등으로 교체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세심하게 살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희 위원장은“바쁜 농번기에 일부러 시간을 내어 안전바 설치사업에 참여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작은 관심으로부터 시작한 안전바 설치사업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여러 각도에서 잘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서 드러나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3월 16일,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장희, 공공위원장 배해석) 위원 30여명은 대흥2리 텃밭에 옥수수를 파종하며 2023년 협의체 특화사업인 영농사업을 시작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영농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매년 옥수수, 무, 파, 배추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경작하여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옥수수 파종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새로운 영농사업의 시작에 설레이는 표정이 역력했으며 올 한해 농사가 잘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위원님들이 옥수수 파종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올여름 풍성한 수확을 위해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의 꾸준히 정성과 관심이 필요하다. 수확에 따른 수익금은 지역의 취약계층들에게 뜻깊게 사용할 계획이므로 모두 내 일처럼 여기며 영농사업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3월 16일에 성주군 용암면사무소에서 도의원, 산림조합장,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 현장릴레이 챌린지는 “경상북도 도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지난 8일 경북도와 함께 안동시를 시작으로 경북 도내 23개 시군이 3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용암면사무소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 불법소각 근절과 산불원인자에 대한 처벌규정을 알리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행사의 끝으로 용암면에서 성주읍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께 산불예방 가도 캠페인을 펼쳤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이번 챌린지는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 군민들께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했다.앞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에 지역주민들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실시한다. ‘주민점검신청제’란 주민 스스로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신청하는 것으로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도입됐다. 다만, 신청대상에서 관리자(관리주체)가 있는 시설, 공사중인 건물, 소송(분쟁)중인 시설,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물은 제외되어 마을회관, 경로당, 소교량, 노후 건축물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로 한정된다. 선정된 시설들에 대하여는 시설‧전기‧가스‧소방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후 점검 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며 시설물 위험요인 발견 시 시급성, 위험정도를 확인하여 즉시 시정요청하거나 보수‧보강 방안을 제공하여 후속 조치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오는 4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 안전과 홈페이지 공지시항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대상은 우선순위에 따라 점검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3월 14일 서부농업협동조합 대강당에서 관내 사과 재배농가 80여명을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 및 고품질 사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이동혁 연구관을 초청하여 고품질 사과 재배를 위한 수세관리 및 주요 병해충 방제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과 재배에 대한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검역병해충인 화상병의 예찰 및 방제교육을 실시하여 성주군 화상병의 선제적 방제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상병(병원균: Erwinia amylovora)은 사과․배․모과 등 장미과(科) 식물에 가장 치명적인 국가검역 세균병으로 발생시 농가에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끼치기 때문에 사과·배 재배 농가는 작업 도구 상시 소독 및 예방적 약제방제 등을 통해 화상병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날 참석한 사과 농가들은 “다년간의 사과 재배에도 불구하고 수세 관리 및 화상병 방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내용이 사과 재배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매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앞으로도 참외뿐만 아니라 사과, 포도, 자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3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 영천 최무선체육관에서 열린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2023년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북대표 선발전’에 성주중앙초, 성주여중, 성주중학교 태권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여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11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그 중 경북 대표로 최종 선발된 선수는 성주중앙초 5학년 김수현(-33kg), 성주중앙초 6학년 이시훈(-50kg), 성주여중 2학년 김가람(-40kg), 성주여중 1학년 손주아(-44kg), 성주여중 2학년 최건영(-53kg) 등 총 5명이다. 2023년 제5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태권도 종목의 경우 사전경기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본격 진행된다. 매년 치러지는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성주군 엘리트 선수들은 메달권에 진입하는 등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태권도가 전국적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성실히 훈련에 임하는 학생 선수와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지도자들 덕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있을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