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3 ~ 14일까지 2일간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보고 즐길거리가 풍성한 ‘참별이 구출 대작전’행사를 개최, 가족단위를 중심으로 3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먼저, 성지문(星智門) 앞에 설치된 대형 참별이 포토존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미니게임(신발던지기, 활쏘기 등) ▲참외청사초롱 만들기 ▲야간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등 내실있고 알찬 행사구성으로 참여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 기간 내 성주군 소재의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중 1곳 이상 방문한 인증샷과 참별이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를 통해 지역 명소인 성주역사테마공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이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이 우리 군을 찾아와주셔서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4일간(5.18.(목)~5.21.(일)) 성밖숲 및 시가지 일원에서 열리는‘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5월 12일 (주)디아이팜 박찬동 대표는 고향인 성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성주군 선남면이 고향인 ㈜디아이팜 박찬동 대표는 현재 경남 참원에서 의약품 도매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인중학교 총동창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찬동 대표는“늘 고향 성주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나아가 처음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직원 및 지인들에게 많이 홍보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생명문화인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를 백문동과 왕버들나무 59그루가 자리하여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고 있는 성밖숲에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세계적인 명물 성주참외를 모티브로 한 참외축제를 부활함과 동시에 생명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성주의 생명문화 가치를 축제를 통해 구현할 예정이다. 성주군귀농인연합회(회장 김경민)는 참외를 활용한 체험 부스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여 참외효소 만들기, 양말 끈 공예 등 어린아이들에게 성주만의 이색 체험 기회 제공과 귀농귀촌 상담 지원을 통해 귀농인 재능나눔을 한다. 또한 강소농 라이브커머스를 일일 1~2농가씩 6농가 진행하여 성주군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강소농 농산물 판매 채널 확대 및 유통경로 활성화 등 현장감 있는 농산물을 판매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아름다운 성밖숲 왕버들나무를 배경으로 개최되는 강소농 라이브커머스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연령별 놀이시설, 참외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주만의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초전면(면장 고강희)은 5월 13일 오후 3시 초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희용 국회의원과 초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차병)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초전면 도시재생사업 등 다양한 주민숙원사업들이 국가정책사업에 반영되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초전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지방도 905호선(초전~김천구간) 4차선 확장 건설’이 조속히 이루어질 것을 건의했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초전 지역의 실정에 누구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수렴한 지역 발전 방안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성차병 주민자치위원장은 “초전면 발전을 위해 항상 두팔 걷어 부치고 함께 해주시는 지원군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지역의 현안을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은 축제(5.18~21일)를 앞두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200여명의 각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이천변 일대에서 줍깅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본 행사는 기후변화와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성주읍 쓰레기 없day, 줍깅데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소각 영농 쓰레기 수거 새마을운동과 병행하여 실시됐다. 정화 작업은 쾌적하고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위해 2시간여 동안 초목류, 스티로폼, 비닐류, 떠내려온 참외까지 각양각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주변을 둘러보다가 이천변의 떠내려온 참외와 쓰레기가 마음에 걸렸는데 이렇게 직원들의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축제장이 되어서 한결 마음이 가볍다.”며, 각 사회단체들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한 덕분이라고 격려하며 다 함께 깨끗한 성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528가구 900여명에 대하여 2023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고 보건사업 수행기반을 마련하고자 실시하며, 대상은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선정하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유병 및 관리수준 등 총 17개 영역 145개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원은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있으며 붉은색 조끼에 가방을 메고 조사수행 원칙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대면조사로 실시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확한 보건통계 조사를 위하여 조사원 방문 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적 집중호우로 자연재해의 양상이 점차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장마철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성주빗물배수펌프장 시설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사전점검 및 시운전을 실시했다. 성주군은 성주빗물배수펌프장 관리대행 운영사인 ㈜이산 관계자로부터 긴급 상황발생시 대처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주문한 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집중강우에 대비해 펌프장 운영자 교육과 펌프장 시설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 왔으며, 상하수도사업소 및 관리대행 운영사인 ㈜이산의 직원간 비상연락망 정비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24시간 펌프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근무체계도 확립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집중호우와 태풍피해는 초동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평상시 시설점검과 가동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상황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며,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이전 추가 시운전을 실시하여 강우 시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3년 정부합동평가('22년 실적기준)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8천만원, 포상금 1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로서 지자체의 행정역량 기준이 되는 한편 군정 성과를 한눈에 살펴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올해 평가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체계에 맞게 개편된 지표체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청렴도 향상 노력, 지방재정 신속집행, 관광객 유치 노력 등 도정 역점분야 12개 지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서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 1:1 컨설팅 ▲타 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읍면평가와 연계한 지표의 달성도 제고를 위한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노력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병환 군수는“4년 연속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군민과 함께 전 직원이 모든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업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9일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 32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성주군이 신규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면서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귀농귀촌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60시간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32명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기초영농기술 전수, 세무 상식 등 신규농업인들의 빠른 영농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농업의 기초지식을 배우고 귀농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고, 앞으로 지역정착을 위해 새롭게 배워가는 것이 많다고 느꼈고, 더 많은 농업관련교육을 이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원)는 “귀농인이나 예비귀농인들이 지원정책에 관해 관심을 가지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주군을 이해하고 자립해 나가고자하는 의지와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성주군에 제2의 인생 보금자리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바란다.” 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총3회에 걸쳐 출산양육지원센터 3층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중인 12가정을 대상으로 알록달록 건강한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쿠킹클래스 조리 메뉴는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파랑 빨강을 조화로 이룬 당근라페 샌드위치와 캐슈넛우유이다. 신선한 채소로 아삭한 식감을 살려 건강을 느끼게 해주며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로 직접 요리 체험을 하고 시식까지 하면서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취약계층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로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 등 영양결핍 위험군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기간 보충식품(달걀, 쌀, 우유, 감자, 김 등)을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으로 행복모아희망모아,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 성주는 즐겁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농협경북지역본부(지부장 윤성훈)는 5월 11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한국농협김치(1500만원 상당) 300세트를 기탁했다. 한국농협김치는 2022년 4월 전국 8개 농협 김치공장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해 출범한 농협의 통합김치브랜드로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협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은 매달 테마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이웃사랑 기부금 쾌척, 전국민 농촌일손돕기 확대 등 매년 21만명의 농협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3천억원이상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윤성훈 농협도본부장은 일년내내 참외로 바쁜 농가와 농협이 서로 상생하여 앞으로도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길 바란다면서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이번 기부가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농협경북지역본부에 고마움을 표하며 농협김치를 드시고 건강해지시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심명곤 기자)성균관유도회 성주지회(회장 배재관)는 5월 10일 심산기념관에서 심산 김창숙 선생 서거 61주기를 맞아 심산 선생의 뜻을 기리는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유림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추모식에는 헌다례 및 헌화, 분향, 국민의례, 심산 김창숙 선생 어록낭독, 추모사, 차 나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1879년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서 태어난 김창숙 선생은 유림대표이자 항일운동가, 교육자, 정치가로서 평생 민족을 위해 헌신했다. 파리 평화회의에 파리장서를 보내는 것을 주도하고, 대한민국임시의정원 부의장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의원 등을 역임하며 일제의 갖은 협박과 고문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꿋꿋이 이어나갔다. 해방 후에는 유도회총본부를 조직하고 회장 및 성균관장을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를 설립하여 초대학장에 취임했다. 또한 남한 단독정부 수립 반대, 반독재 호헌구국 선언대회 주도 등 민족의 독립과 통일, 민주화를 위해 일생을 바치시다 1962년 5월 10일 서거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추모사에서“ 오직 조국을 위해 일생을 바치셨던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5월 18일에서 5월 21일까지 생명문화의 성지 성주에서 생명과 참외를 함께 품은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주군에서는 축제장 주변 교통을 통제하여 축제장을 방문하는 내방객은 물론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교통혼잡을 예방하여 축제기간 동안 원활하게 교통흐름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경산1교 회전교차로에서 신성강변타운까지 구간은 전면 통제할 예정이며, 명가옛날짜장 음식점에서 경산2교까지는 축제장 인근 거주민에 한하여 일방통행이 가능토록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용역업체 및 해병전우회 회원으로 구성된 교통통제 및 안내 요원 480여명 정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축제장을 찾는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별고을체육공원, 참외원예농협공판장, 문화예술회관 및 군청 인근 주차장 등 11개소, 2,6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어울림 공영주차장 관리 협동조합에서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동참하고자 축제기간에 한하여 어울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해 5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성주·칠곡·무주·달성군이 참석한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에 앞서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위해 영호남 지역국회의원(정희용·안호영 의원)과 성주·칠곡·무주·달성군 지방자치 단체장이 공동건의문에 서명하여 지역주민의 공동 의지를 중앙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양수 수석원내부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강대식 최고의원, 류성걸·김성원·박성민·배현진·윤두현·이인선·임병헌 국민의 힘 국회의원과 민주당 안호영 의원,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 김재욱 칠곡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등 관련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동서3축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이 가져올 영호남 지역의 파급효과를 논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여·야가 힘을 합치면 안 될 일이 없다.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매주 토요일마다 ‘청문에서 놀라운 토요일!’이벤트를 운영한다. 청소년의 달은 매년 5월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성주군청소년참여위원 및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모여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서 지난 6일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9일~31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 출석왕을 뽑는 청문출첵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은 청소년문화의집 시설을 이용하며 각종 미션에 도전하여 상품을 받는 도전!미션왕을 진행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청소년참여위원 및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들의 활동을 통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